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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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대구에 있는 팔공산 종교연합포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가 하나가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이었습니다.
행사를 지켜보면서 여러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고집스레 자신의 종교가 최고라는 했던 사람들의 우매가 빚어낸 자화상이 아닐까도 싶었지만 종교는 그 나람의 기능과 역활이 있었다고 봅니다.
종교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지만 종교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종교는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못되는 종교를 놓고 고집스런 기성세대들의 아우성 거림에 신세대 젊은이들은 그 어른들을 대하는 태도에 늘 유연하기만 합니다.
백고양이면 어떻고 흑고양이면 어떻습니까?
자신의 영성발전에 도움이 되는 종교라면 그 경계를 쉽게 넘어버리는 새로운 신세대들에겐 저러한 종교화합내지 하나의 마당이 필요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구상에 두 종교는 여전히 갈등에 놓여 있습니다.
배타성과 우월성!
기독교의 배타성과 이슬람의 우월성은 그래서 늘 충돌하나 봅니다.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숨차게 오른 팔공산의 갓바위 부처는 저 멀리 사방에서 불어오는 가을바람에도 연연하지 않고 뭇 중생들의 소원을 들어주느라 참 바쁘고 힘겹게만 느껴졌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가 하나가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이었습니다.
행사를 지켜보면서 여러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고집스레 자신의 종교가 최고라는 했던 사람들의 우매가 빚어낸 자화상이 아닐까도 싶었지만 종교는 그 나람의 기능과 역활이 있었다고 봅니다.
종교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지만 종교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종교는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못되는 종교를 놓고 고집스런 기성세대들의 아우성 거림에 신세대 젊은이들은 그 어른들을 대하는 태도에 늘 유연하기만 합니다.
백고양이면 어떻고 흑고양이면 어떻습니까?
자신의 영성발전에 도움이 되는 종교라면 그 경계를 쉽게 넘어버리는 새로운 신세대들에겐 저러한 종교화합내지 하나의 마당이 필요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구상에 두 종교는 여전히 갈등에 놓여 있습니다.
배타성과 우월성!
기독교의 배타성과 이슬람의 우월성은 그래서 늘 충돌하나 봅니다.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숨차게 오른 팔공산의 갓바위 부처는 저 멀리 사방에서 불어오는 가을바람에도 연연하지 않고 뭇 중생들의 소원을 들어주느라 참 바쁘고 힘겹게만 느껴졌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