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과 미국 (3) 지금까지 국장이 제시한, 프리메이슨과 미국 관련 내용은 대충 다음과 같다. 시간이 꽤 지난 만큼 한 번 더 되새겨 보자. 1. 미국 땅이 처음부터 유럽 프리메이슨이 그 이상을 구현하기 위해 선택한 땅일 가능성. 2. 조지 워싱턴을 비롯 미국 건국과 관련된 프리메이슨의 깊은 관여. 이는 미국 1달러 지폐 뒷면에도 있는 '그레이트 씰' 을 통해 확인 가능함. 3.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이집트식 오벨리스크인 워싱턴 기념비와 밀레니엄 행사의 면면들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아직도 살아있는 프리메이슨과 그 의식(ritual)의 자취. 그럼 이제 오늘은 지난 번에 말씀드린 대로 9.11 사건에 대해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이 세기의 大테러가 과연 프리메이슨 및 그 언저리의 갈등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 일단 9.11 테러를 다시 기억해보자. 다들 알다시피 이 사건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소재한 월드 트레이드 센터 두 동이 계획된 테러에 의해, 여객기 2 대의 충돌로 거의 동시에 무너져 내린 사건이다. 물론 이와 함께 미국 국방성 건물의 측면에도 비행기가 충돌하여 일부 파손되었고, 어디론가 향하던 또 다른 한 대의 비행기는 중간에서 승객들에 의해 강제 추락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단 이 사건은 규모 자체가 너무 엄청나고 상황이 극적이기 때문에 발생 당시는 물론 그 후에도 한참 동안 사람들의 얼을 빼놓았다. 티비로 생중계된 무역 센터의 파괴는 너무나 드라마틱해서 국장(당시 캐나다 토론토에 있던)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잠시 동안 실제 상황으로 인식을 하지 못했을 정도다. 이후 조사에 의해 사건의 주동자는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 억만장자 집안의 아들이자 이슬람 근본주의 테러 조직 알 카에다의 수장인 오사마 빈 라덴으로 알려졌고, 그를 체포하기 위해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을 침공, 알 카에다에 협조적인 것으로 알려진 탈레반 정부를 전복시킴은 물론 이후 후세인과의 연계를 주장하며-물론 대량 살상 무기 문제도 함께 -이라크까지 침략, 정복한 바 있다. ... 그런데 이 거대한 규모의 사건들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차분하게 생각해 보면, 와중에 좀 납득이 안가는 점들을 발견할 수 있다. 먼저 테러 자체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우리가 만약 정치적, 종교적인 이유로 미국을 상대로 911 규모의 엄청난 테러를 감행한다면 그 목표물로는 현실적으로 미국에 괴멸적 타격을 줄 수 있는 장소들을 고르게 되지 않을까. 즉, 백악관이나 국회의사당처럼 파괴될 경우 대통령 사망이나 의회 정지 등을 초래함으로 미국이라는 나라의 정치와 사회에 대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그런 타겟을 말이다. 만약 국장이 오사마 빈 라덴이고 네 군데의 비행기 테러 타겟을 골라야 하다면 그 우선 순위는 당연히 백악관, 국회의사당, CIA 본부, 국방성 등이 될 것이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백악관이나 국회의사당에는 각 두 대의 비행기를 보내서 실수 가능성을 줄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타겟은 월드 트레이드 센터 빌딩이었다. 그러나 사실 거창한 이름과 달리 이 건물은 기본적으로 수많은 크고 작은 회사가 입주해 있는 오피스 빌딩일 뿐이다. 도대체 왜 이 빌딩이 이런 세기의 테러의 타켓이 되어야만 했던 것일까. 더욱 납득이 안 가는 것은, 놓치기 쉬운 부분이지만. 건물 두 동을 모두 타겟으로 했다는 점이다. 생각해보자. 하이 재킹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자살 테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게다가 아무 데나 추락시키는 것이 아닌, 수백 킬로미터 속도로 달리는 항공기를 몰아 목표물에 정확히 부딪혀야 하는 이 테러를 위해 알카에다 요원들은 비행기 조종 학교에서 교육까지 받았다. 힘들게 탈취한 비행기는 물론 이처럼 고도로 훈련 받은 테러범들을 겹으로 소모시키면서까지 이 오피스 건물을 '둘 다' 무너뜨려야 할 필요성이 어디에 있을까. 만약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선택한 것이 유명 민간 건물을 파괴함으로써 미국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게 목적이라면 그 중 한 동을 부수는 것만으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에 충분하고, 비행기 한 대는 다른 곳을 목표로 하는 것이 자원의 활용이라는 점에서 훨씬 효율적이라는 점, 두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면 우리는 한 가지 가능성을 떠올리게 된다. 결국, 이 사람들은 이 모든 비효율 및 하나뿐인 생명과 맞바꾸면서까지 월드 트레이드 센터 두 개를 다 무너뜨려야만 하는 남 모르는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비밀스러우면서도, 구체적이면서도, 치명적인 그 어떤 이유 말이다.
이것은 미국 오하이오주의 프리메이슨 그랜드 랏지 문장이다. 잘 알려진 전시안(눈) 및 컴퍼스 등의 상징과 함께 보이는 것은 바로 두 개의 기둥. 같은 모양과 높이로 뻗은 거대한 수직 기둥이다. 그리고 아래 그림은 그들 스스로가 만든 프리메이슨 템플의 모형이다. 사진 핀트가 좀 나가긴 했지만 역시나 두 개의 수직 기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쯤되면 국장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짐작하실 수 있을 거다. 그렇다. 프리메이슨 국가 미국의 심장부에 서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거대하면서도 유명한 두 개의 수직 기둥, 월드 트레이드 센터. 어쩌면 이 단순무비하고도 무지막지한 건물은 원래부터 프리메이슨의 기념비라는 의미를 염두에 둔 채-물론 오피스 빌딩으로의 실용적인 용도도 함께겠지만- 지어졌을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기둥을 둘 다 박살내버린 9.11 테러의 상황은 결국 이 미국 프리메이슨의 자신감 넘치는 기념비를 철저히 괴멸시킨다는 상징적이면서도 단도직입적인 행위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것은 어쩌면, 프리메이슨과 원칙적으로 같은 (고대의) 지식이나 정보를 공유하고 있지만 그 길과 철학을 달리하는 다른 집단의 공격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즉, 메이슨의 상징인, 그럼에도 그 현대적 외양 때문에 의미가 잘 드러나지 않던 트윈 타워를 박살냄으로써 '우리는 너희의 정체를 알고 있고, 월드 트레이드 센터의 메이슨적 의미도 알고 있으며, 너희 생각처럼 약하지도 않다' 는 메세지를 전하려고 했던 것 아닐까. 한 편, 다른 타겟이었던 국방성 건물조차 펜타곤(오각형)으로 헥사곤(육각형, 다윗의 별로 알려진 포개놓은 삼각형 두 개) 등과 함께 메이슨의 상징물인 것이다. ... 세계 최대의 오벨리스크인 워싱턴 기념비와 자유의 여신상-자유의 여신상은 대략 프랑스에서 미국에 선물로 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하게는 1884 년 프랑스 프리메이슨(French Grand Orient Temple Masons)이 미국 프리메이슨에 선물로 준 것이다. 이 여신상을 세우면서 뉴욕 프리메이슨(the Masonic lodges of New York)은 엄숙한 메이슨 의식을 치루기도 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여신상은 기독교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그 모델 자체가 고대 그리스로 소급하는 이교도적 인물상이다. 이 여자가 왜 공공연한 기독교 국가인 미국의 관문에 세워질 수 있는지, 어째서 자유를 상징하는지에 대해서도 아무런 설명이 없다-, 그리고 두 개의 거대한 기둥, 오각형의 펜타곤이 세워져 있는 프리메이슨 제국 미국에 공공연히 도전하는 또 다른 세력.
기독교와 유태교, 이슬람 등이 그렇듯 실은 같은 뿌리를 가졌음에도 오랫동안 다른 세계관을 발전시킴으로써 오히려 더 치명적인 숙적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관계... 유럽과 미국 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한 성당기사단/프리메이슨 계열을 끊임없이 견제하고 이들을 이단시하며 자신들이 진정한 비의의 계승자이자 정통이라고 믿는 세력... 바로 이런 세력이 지구상에 따로 존재하는 것 아닐까. 만약 이런 강력한 안티 프리메이슨 세력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들의 진정한 거점이 될 수 있는 곳은 아마도 지구상에 단 한 군데 뿐일 것이다. 그렇다. 4 대 문명 발상지 중 한 곳, 동서양 문명의 교차점, 아브라함과 예수, 마호멧이 태어나고 활동한 곳, 3 대 주요 종교의 발상지, 열강의 각축장...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당 기사단이 고대의 비의를 배워 온 바로 그 곳. 중. 동. ... 성당 기사단이 예루살렘에서 백 년 가까이 거주하며 무언가를 가져오거나 배워 왔다는 것은 거의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이들이 이럴 수 있었다면 실제로 예루살렘을 훨씬 오랫동안 지배했던 중동 지역의 이슬람 세력은 훨씬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을 것임에 분명하다. 실은 이 사람들이 성당 기사단을 그런 방향으로 이끌어간 장본인이었을지도 모른다. 만약 중동의 현지인들이 성당 기사단이나 프리메이슨과는 별도로 이 비의를 간직, 계승하고 있었다면 그것 역시 어떤 형태로든 현대에까지 전해졌을 것이다. 그리고 이 경우에도 일반에게는 전혀 열람이 허락되지 않은 채 비밀 엄수를 맹세한 특수층에게만 전달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중세 내내 지성적, 사회적 우위를 점하고 유럽과 동등하게 경쟁하던 중동 세력은 19 세기 말과 20 세기 초를 기점으로 국제 무대에서 퇴락의 길을 걷게 된다. 반면 과학과 합리주의를 수용한 유럽과 미국은 더욱 승승장구하여 이른바 세계의 리더로서 등극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제국주의와 식민지배적 침략이 만연하고 서양 위주로 세계 질서가 철저히 재편되고 말았다. 특히 미국의 약진은 고대 로마 제국을 연상케 할 정도로 눈부신 바 있었고, 이를 바라보는 중동의 시각은 착찹했을 것이다.
상상해보자. 그들도 비의를 알고 있었다. 그 비의는 일반에 알려질 경우 인간의 삶을 바닥부터 뒤흔들어 놓을 정도로 엄청난 것이고, 이런 너무 큰 무게에 의해 오히려 영원히 비밀로 남을 수밖에 없을지 모른다는 점은 지난 번에 이야기한 바와 같다. 이런 이유로 인해 중동의 전수자들은 그저 이를 깊숙히 숨겨 놓기만 했다. 그러나 유럽의, 성당 기사단의 계승자들은 비밀은 비밀대로 남겨 두면서 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우두머리가 되어 철저한 계획과 계산 하에 '신세계 질서' 의 이상을 구현해 낼 수 있도록 극히 조직적으로 움직였다. 특히 아메리카 대륙이라는 넓은 가능성의 땅에 프리메이슨 국가 미국을 건설, 번영시킴으로써 그 활동은 절정에 다다른다. 한 마디로, 중동이 수동적으로 때를 기다렸다면 유럽과 미국은 능동적으로 때를 스스로 만들어 온 것이다. 중동의 전수자들이 이를 심각하게 인지했을 때는 이미 모든 것이 늦어 버렸다. 오스만 투르크 제국은 1 차 대전의 판단 착오로 거의 괴멸에 가까운 상태에 놓이게 되었고, 이미 부와 힘을 거머쥔 미국과 유럽의 열강들은 중동의 정치, 경제에 관여하여 이 땅을 사분오열하다시피 한다. 특히 석유와 관련된 이권 쟁탈에서 백인들의 행보는 신속했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대부분의 권리를 서양인들에게 빼앗기고 난 다음이었다. 이런 현실 사회/정치에서의 파멸적인 수세는 2 차대전 후 이스라엘의 건국-중동의 미국 거점으로 작용하는-과 잇다른 중동 전쟁 패배 등으로 극에 다다르게 되고, 미국은 모든 면에서 점차 중동에 있어서 같은 하늘을 이고 살기 힘든 숙적이 되어 갔을 것이다. 일반인들도 견디기 힘든 이런 모멸적인 상황에서, 비의의 정통 수호자로 자처하는 사람들에게 미국은 과연 어떤 존재로 비춰졌을까. 비의의 진정한 의미도 모른 채 힘만 믿고 날뛰는 악동.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신세계 질서를 억지로 창출하려는 위험한 철부지. 프리메이슨 같은 조직을 통해 신성한 비의를 친목 단체 수준으로 끌어내린 싸구려 정치꾼들... 가르침의 고향인 중동을 무시하고 물심 양면으로 어떻게든 지배하려 드는 침략자. 그리고 무엇보다도, 파멸시켜야만 할 웃자란 이단으로 보이지 않았을까. 그럼 이제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한 번 살펴보자. 양식 있는 사람이라면 이라크 침공의 명분이었던 대량 살상 무기니 빈 라덴과의 연결이니 운운하는 것들이 대부분 근거 없는, 명분을 위한 명분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사실 이는 최근 미국 정부에 의해서조차 확인되고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이라크 침공의 진짜 이유는 미국의 석유 확보에 있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일치한다. 아마 이것이 정답일 거다. 그러나 이 글의 맥락을 통해 상황을 다른 각도로 함 생각해보자. 국장이 뇌리에서 지우기 힘든 한 가지 의문은, 과연 이라크의 석유가 미국이 이렇게까지 할 정도로, 그 모든 전쟁 경비와 정치적 부담, 자국인을 포함한 인명 살상은 물론 범지구적 비난과 압력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후세인과 빈라덴을 합치시키면서 전쟁을 벌일 정도로 중요한가 하는 것이다. 다들 아시다시피, 어차피 전세계에 매장된 석유는 불과 몇십 년 내로 바닥이 나게 되어 있다. 그리고 미국 정부도 이런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그럼 이런 와중에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함으로써 얻게 되는 석유의 양은 과연 얼마나 될까. 3 년치? 5 년치? 요컨대, 어차피 바닥이 눈에 보이는 자원을 불과 몇 년어치 더 쌓기 위해 이런 규모의 활동을 벌인다는 것이 납득할 수 있는 상황인가 이 말씀이다. 물론 부시 가문이 미국 석유 메이저들과 떼어놓을 수 없는 사적인, 사업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사실이 석유 매장량의 절대량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며, 따라서 이라크 침공이 미국에 가져다 줄 이익의 한계는 여전히 명백하다. 결국 고작 몇 년치의 잉여 석유가 그것이다.
상식적인 상황에서라면, 전쟁 수행보다 훨씬 현실적이며 바람직한 방법은 이 모든 천문학적 전쟁 경비를 대체 에너지 사업으로 돌려 보다 장기적인 차원에서 대비하는 것이다. 석유 사업자들의 이권 문제를 이야기 하지만 이런 전쟁을 벌여 전세계의 공분을 사는 것 보다는 국내에서 대체 에너지 사업권을 석유 기업들에 배타적으로 이관해 줌으로써 향후 이들의 수익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훨씬 간편하고도 부작용이 적지 않았을까. 부시와 그 주변인들은 정녕 이다지도 생각이 없단 말인가. 아니면, 석유조차도 실은 진정한 침공의 목적을 은폐하기 위한 또 하나의 연막에 불과한 것일까. 조지 부시의 이 모든 바보 짓들이 실은 철저히 계산된 것이라면? 트윈 타워 공격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 챈 미국의 숨은 지도자들이 상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빠르게 행동하기 시작한 것이라면 어떨까. 그 모든 경비와 비난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수백억 달러의 돈이나 몇 천, 몇 만 명 정도의 인명을 희생시키면서도 늦출 수 없는 과업. 그것은 혹시 자신들에게 협조하지 않는 또다른 라인의 비의 수호자들을 찾아내서 이 기회에 제거해 버리는 작업일까. 혹은, 이라크 지역에 아직 묻혀 있을지 모를, 그들의 선조가 근 천년 전에 예루살렘의 솔로몬 성전 터에서 파낸 모종의 물건들과 같은 기원을 가진 그 무엇을 찾아내려는 것일까. 어쩌면 지난 천년동안 그런 작업을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바, 특히 9.11 공격을 계기로 이를 더 이상 늦출 수가 없게 된 것 아닐까. 그리고 그럼으로써 비의와 관련된 힘과 정보의 발란스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는 것은 물론 '신세계 질서' 의 구축에 마지막 구둣점을 찍으려는 것일까. 그리고 설마, 그런 이유때문에 있지도 않은 대량 살상 무기를 찾는답시고 온 나라를 헤집고 파헤친 것일까...? 그렇다. 5 천년 전에 일어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을 기초로 하는 수메르 등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상지. 만약 초고대로부터 모종의 비의가 전해졌다면 이집트와 함께 마땅히 그 중심지였을 장소. 바로 이라크인 것이다... 지난 두 달여 간 이경운 군 문제를 다뤄 온 관계로 이 이야기에서 한참 벗어나 있었다. 여러 가지로 정신 없는 시기였고, 다들 아시다시피 수확도 많았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계속 말씀 드린 대로 경운군 사건은 새로 전개되는 상황이 있을 때 마다 다시 지면을 통해 열분들께 전해 드리도록 하겠다. ...위의 제목대로 프리메이슨 이야기는 오늘로서 끝이다. 더 길게 갈 수도 있지만 여기서 끝내기로 했다. 이유는 두 가지다. 일단 지나치게 많은 디테일들을 소개함으로서 지면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특히 이런 디테일들 중에는 심하게 공상적인 것들도 많이 있는데, 이 역시 국장의 입장과는 좀 맞지 않는 것 같다. 열분들 중에는 국장이 쓴 글들이 황당하다고 여기는 분들이 있겠지만, 메이슨이나 비밀 결사와 관련된 진짜 음모론들의 수준에 비하면 여기 소개한 정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아틀란티스의 모태인 화성 문명, 고대에 파괴되어 버린 목성과 화성 사이에 존재했다는 제 10의 행성, 사실상 (지금도)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낮은 4차원에서 살아가는 초지능 파충류 종족, '인간이 아닌' 영국 왕실과 부시 가문의 정체 등에 관련된 최신 이론(?)들을 이 '유럽 이야기' 지면을 통해 등장시키는 것은 좀 곤란하지 않겠냐는 말씀이다. 둘째는, 개인적으로 이런 내용들에 좀 거리를 둬야겠다는 - 특히 글을 쓴다는 부분에서 - 생각 때문이다. 이경운군 사건 1편이 올라 왔을 때 일부 독자들이 이를 프리메이슨과 유사한 느낌의 음모론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보고 좀 놀랐다. 비록 음모론은 국장이 짬짬이 즐기는 취미 분야로서 좋아하는 테마지만, 그렇다고 이보다 훨씬 더 중요한 국장의 주 테마나 관심사가 이로 인하여 혼동을 일으키는 것은 바라는 바가 아니다. 말 나온 김에 이야기하자면 국장의 주 테마는 언제나 인간, 그리고 생명이다. 인간으로서, 지성으로서, 생명으로서 우리가 얼마나 성숙한 단계에 도달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모두를 이롭게 하는 삶을 구가할 수 있는지의 문제는 음모론보다 딱 천만배 더 중요하다. 물론 이런 추상적 선언에서 그쳐서는 안되고 여기에 많은 디테일들이 필요하지만 이는 지면을 통해 조금씩 풀려나와 질 것으로 본다. 암튼 이런 의미에서 오늘은 지금까지 연재한 프리메이슨 이야기를 정리하면서 마무리를 지을련다. 좀 섭섭해도 이해하시라... |
하자르[Khazar]”라는 명칭의 기원은, 다시 말해 이같은 파생어가 생겨난 그 원래의 출처는, 터키어 어간, “가즈[gaz]”로서, 그 의미는 “떠돌아 다니다[to wander]”라는 뜻이며, 단순히 “유목민[nomad]”을 가리키는 단어인 것입니다. 그럼 이제 너무 놀라지 마십시오 : 바로 이 똑같은 어간으로부터 유래된 또 다른 흥미로운 파생어들 가운데는, 러시아어 ‘코사크[Cossack]’와 헝가리어 ‘후사르[Hussar]’가 있는데, 이 둘다 ‘호전적인 기마민족[martial horsemen]’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한편, 이로부터 유래된 또 하나의 파생어로는 독일어 ‘켓처[KETZER]’가 있는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단자[HERETIC], 즉, 유태인[JEW]인 것입니다!”
나는 여기서, 바로 이러한 정보들은 오늘날 당신들의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한 커다란 충격[GREAT IMPACT]을 주는 내용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사실들---당신들 마음에 들건 들지 않건 간에
이제 우리는 정의를 내리려고 하는데, 당신들이 이에 동의하건, 혹은 이를 비난하건 간에, 기존에 알려져 있던 것에 대한 수정을 가하고자 합니다. 자기 자신들을 “유태인들[Jews]”, 혹은 “시오니스트들[Zionists]”이라고 부르는 자들, 남의 땅을 불법적으로 훔친 다음에, 여기 “이스라엘[Israel]”이라는 이름을 갖다 붙인 자들은, 당신들이 그들이 ‘누구’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누구’가 아닙니다. 그들은 바로 하자르계 엘리트들[Khazar Elitists]로, 그들이 훔친 땅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하자르[Khazar]’라고 불려야 마땅합니다.
이 땅은 팔레스타인[Palestine]에 위치해 있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으로부터 불법적으로 강탈한 땅으로서, 몽골[Mongol], 러시아[Russian], 그리고 노르딕[Nordic]의 직계 혈통을 가진 자들이, 유대인들[Judeans]이 가졌을 만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속권을, 유대인들로부터 빼앗아 얻어낸 땅인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자들이, “악마적인 기원을 가진 책[Book of Satanic Origin]”으로부터 유래되었으며, “시오니스트인들의 지혜 의정서[PROTOCOLS OF THE ZIONIST MEN OF WISDOM](시온 의정서)”에 근거하기도 한, “탈무드[Talmud]”라고 불리우는 책을 추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
Gyeorgos Ceres Hatonn ,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26권, “COUNTERFEIT BLESSSINGS, THE ANTI-CHRIST BY ANY NAME : KHAZARS”---“...And They Were Liars From The Beginning!”, Introduction, pp. 7-9.
하자르인들[Khazars]
……
만약 당신이 바로잡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게 무엇인지를 모른다면, 어떻게 바로잡는 일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만약 당신이 지난 70년이 넘는 기간동안 크렘린[Kremlin]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펼쳐졌던 투쟁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면, 당신은 지구상의 어떠한 지역에서 발생하는 일들에 관해서건 간에, 이를 통해 국제 정세의 실체를 파악하는 일을, 채 시작하지조차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투쟁’이란, 실은 그보다 훨씬 더 큰 역사적인 맥락에 걸친 큰 그림을 놓고 볼 때는, 단지 한 부분에 불과한 것입니다.
당신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상에서 가장 처절하게 싸우고 있는, 두 대적 세력들 간에, 지난 천 년도 넘는 세월에 걸쳐 계속 되어온 전쟁이, 완전한 전면전 양상 속에 그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전쟁은 바로 러시아와 하자르 간의 전쟁입니다. 그런데, 친애하는 자들이여, 당신들 가운데, 이들 하자르인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이들의 실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최소한의 상식이라고 갖고 있는 사람이 도대체 몇 명이나 됩니까?
하자르 왕국[The kingdom of the Khazars]은 세계 지도 상에서 이미 수세기 전에 사라졌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의 영향력은 오늘날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훨씬 더 강력합니다. 오늘날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코 그들의 이름을 들어 본 적도 없고, 그들의 땅에 대해서도 역시나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 당신이 내 설명에 당황스러워서, 딱히 고개를 갸우뚱거려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계속 당황해 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내가 하는 설명들이 맞는 말인지를 확인해 보기 위해 스스로 한 번 조사를 해 보고, 그리고 나서도 아직 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서, 다시금 고개를 좀 갸웃거리게 된다면, 그 때 아마 하나님은 자신의 창조물들이 진실에 다가가는 모습을 보시며 기뻐하실 것입니다.
한창 전성기 때에, 하자르 왕국은, 복속된 수많은 민족들을 거느렸던 거대한 제국으로서, 막강한 권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하자르와 이웃했던 두 개의 또 다른 슈퍼파워 국가들로부터 이 나라는 그러한 평가를 받아 마땅한 나라였습니다. 하자르의 남서쪽에는 비잔틴 제국[the Byzantine Empire]이 있었는데, 비잔틴은 동방의 정통 기독교 문명국[Eastern Orthodox Christian civilization]으로서 역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하자르 왕국의 남동쪽으로는, 팽창 일로에 있던 아랍 칼리프의 모슬렘 제국[Ethe Moslem mpire of the Arab Caliphs]이 있었고, 이 나라와 하자르 왕국 역시 국경을 맞대고 있었습니다. 하자르인들은 이 두 제국의 역사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사항이 있다면, 바로 하자르 왕국은 오늘날 러시아의 남부 지역에 해당하는 흑해[the Black Sea]와 카스피해[the Caspian Sea] 사이의 영토를 점유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결과적으로, 러시아인들과 하자르인들간의 역사적인 운명은 서로 필연적으로 뒤엉킬 수 밖에 없었고, 그러한 관계는 바로 오늘날까지 지속되어져 온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러한 정보에 대해서도, 또 이 하자르인들이 살았다는 지역에 관한 정보에 대해서도, 그저 난감하기만 할 따름이라면, 영국의 작가이자 역사가 한 사람이 하자르인들에 대해서 쓴 책 한 권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 책은 아서 쾨스틀러[Arthur Koestler]의 “13번째 부족---하자르 제국과 그들이 남긴 유산[THE 13TH TRIBE---THE KHAZAR EMPIRE AND ITS HERITAGE]”입니다. 다르마[Dharma](피닉스 저널의 서기---역주), 당신은 이 책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내가 당신이 필요로 한 모든 것들에게 대해서 말해 줄 것이니까요.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이야기하자면,, 봅시다---그렇군요. 이 책은 뉴욕의 랜덤 하우스 출판사[Random House, New York]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자르인들은 핀족[Finns], 투르크족[Turks], 몽고족[Mongols]들(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가 적그리스도에 대해 언급한 내용들을 고려해 보자면, 이 마지막 종족이 특히 중요하게 고려될 수 있을 것입니다.)의 피가 섞인 혈통으로부터 유래한 것입니다. A.D. 3세기 전반기, 하자르족은 페르시아와 아르메니아 지역에서 끝없는 전쟁을 일삼는 부족이었습니다. 나중에 5세기 경, 하자르족은, 당시 온 지역을 휩쓸고 다녔던 훈족[the Hun]의 아틸라[Attila]가 이끄는 무리들 가운데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A.D. 550년 경에, 이 유목민 성향의 하자르족은,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의 북 코카서스[the northern Caucasus] 인근 지역에 마침내 정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자르의 수도 이틸[Itil]은, 해상 교통을 장악하기 위해, 카스피해[the Caspian]로 흘러들어가는 볼가강[the Volga River] 어귀에 세워졌습니다. 그 이후로 하자르인들은 강을 통해 이틸을 지나다니는 모든 선박들로부터 10%의 통과세를 갈취해 냈습니다. 아, 그렇습니다. 이 길은 5세기 내내 세금을 내야만 통과할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만약 누군가 세금을 내기를 거부한다면, 즉각적으로 공격당하고 또 살육되었습니다.---오늘날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지 않습니까?
코카서스 지방에 확고한 왕국을 구축했던 하자르인들은 점차적으로 복속된 민족들을 거느리는 제국이 되어 갔습니다. 상대적으로 평화로운 성향을 지녔던 주위의 부족들은 즉각적으로 공격당하고 또 점령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그들은 하자르 제국의 일부가 되었고, 이후로 그들은 끝없이 하자르 왕국에 공물을 갖다 바치고, 하자르의 국고를 채워줘야 했습니다. 사실 피지배 백성들이 지배 제국에게 공물을 갖다 바치는 것 자체는 다른 제국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카자르의 방식은 상당히 달랐다는 점을 나는 당신들에게 주지시켜 주고 싶습니다. 소위 말하는 세계 역사상의 위대했던 제국들의 경우, 만약 그들이 공물을 받았다면, 그 대가로 항상 뭔가를 되돌려 주는 것이 기본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로마 제국의 경우, 자신들이 정복한 지역 주민들에게는 시민권을 부여해 주었습니다. 또 그들로부터 세금을 걷는 대신에, 그들에게 자신들의 문명을 전해 주고, 사회 질서를 구축해 주었으며, 만약에 있을지도 모르는 다른 외부의 침략 세력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주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자르 제국의 경우엔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하자르 제국에 복속된 주민들이, 공물을 갖다 바치는 대가로 되돌려 받는 유일한 것이 있었다면, 그건 앞으로 다시 공격하거나 약탈하는 일을 삼가겠다는, 대단히 깨어지기 쉬운 약속 한가지 밖에 없었습니다.---그것도 그들이 공물을 지속적으로 갖다 바치는 경우에 한해서만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하자르 제국에 복속된 주민들은 오직 거대한 마피아 형태의 공갈 협박단의 희생자들이 되는 것이, 그들이 기대할 수 있는 것의 전부였습니다. 결국 하자르 제국의 군주들은, 자신들의 통제하에 있는 지배영역 전체에 걸쳐, 만국공통적인 분노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속민들은 그저 두려움에 떨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만약 감히 그들에게 맞서기라도 할 것 같으면, 실로 무자비한 방식으로 처단되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하자르 제국은 오늘날의 러시아 뿐만 아니라 남동 유럽 지역에 걸치는 광대한 영역을 점령하게 될 때까지 계속해서 커져만 갔습니다. 8세기에 하자르 제국의 영토는, 북쪽으로는 키예프[Kiev](우크라이나의 수도---역주)까지, 서쪽으로는 오늘날 헝가리의 선조들이었던 마자르족이 살던 지역으로까지 확장되었습니다.
그런데, A.D. 700년대 중반경, 아주 놀랄만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의 하자르인들은 이웃해 있는 두 강대국들이었던 비잔틴과 모슬렘 제국으로부터 기독교 혹은 이슬람교를 받아들이라는 지속적인 압력을, 양쪽으로부터 받아오던 터였습니다. 그런데, 그 무렵, 하칸[Khakan]이라고 칭하던 하자르의 통치자는, 제 3의 종교로서 유대교[Judaism]라는 것도 있다는 소리를 접해 들었습니다. 양 강대국 사이에서의 독립성을 유지하려는, 명백히 정치적인 이유에서, 하칸은, 하자르 제국은 유대교를 선택했으며, 유대교가 자신들의 국교임을 선포했습니다.
하루아침에, 이 호전적인 하자르인들은, 실제 유태인들과는 전혀 무관한 새로운 종족이었던 이들은, 자신들 모두가 바로 유태인들---유태인이기를 선택한 유태인들---이라고 갑작스레 주장했던 것입니다. 그리고는 전 하자르인들이 그 이후 이 길로 죽 내달았습니다. 결국 당시의 역사가들의 글 속에서도, 하자르 왕국은 마치 “유태인들의 왕국[Kingdom of the Jews]”인 것처럼 묘사되기 시작했습니다. 후대의 하자르 통치자들은 유태식 이름을 채택했고, 9세기 후반경, 하자르 왕국은 말그대로 유태인들의 천국, 세상 도처에서 온 모든 유태인들에게 있어서도 그들에게만큼은 천국 같은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복속민들을 향한, 이 잔인했던 하자르식 지배방식은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때, 새로운 사람들이 무대 위에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A.D. 8세기를 거치면서, 드네프르강[the Dnieper], 돈강[the Don], 볼가강[the Volga]과 같은 큰 강줄기를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바로 바이킹족[the Vikings]의 동쪽 지류에서 뻗어 나온 부족이었습니다.---저런! 그들은 바랑인들[the Varangians] 또는 루스족[the Rus]으로 알려진 자들이었습니다.
다른 바이킹족들과 마찬가지로, 루스족도 용감한 모험주의자들이었으며, 맹렬한 투사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이 하자르족과 뒤얽히게 되었을 때, 대개는 루스족이 다른 여느 부족들처럼 공물을 지급하고 일을 매듭짓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렇더라도, 이 두 거인들이 만나게 될 때면, 항상 어느 쪽으로 전세가 유리하게 전개되는지 매 순간순간 숨을 죽이고 지켜봐야 될만큼 막상막하의 형국을 이뤘습니다. 자, 이 모든 이야기들이 흥미롭지 않으십니까? 지금껏 당신들은 증오와 대결의 역사를 살펴봐 왔는데, 한가지 언급되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노예화의 역사입니다.
862년경, 루스족의 지도자였던 루릭[Rurik]은 노브고로드[Novgorod]라는 도시를 건립했는데, 이는 러시아 국가[Russian Nation] 탄생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루스 바이킹족들은 하자르의 지배체제 아래에 있는 슬라브 종족들[Slavonic tribes] 가운데 하나로서 이 곳에 정착했지만, 이들 바이킹들과 하자르인들간의 투쟁 양상은 점차적으로 그 성격을 달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때부터, 러시아는 하자르의 압제를 극복하고 독립 국가로 부상하기 위한 투쟁을 전개해 나갔던 것입니다.
러시아의 첫번째 도시가 건립된 지 100년이 훨씬 지난 시점에, 또다른 기념비적인 사건이 하나 발생하였습니다. 당시 러시아의 지도자였던, 키예프의 블라디미르 왕자[Prince Vladimir of Kiev]는 989년에 기독교인으로서의 세례를 받는 일을 수락했고, 이로 인해, 물론 커다란 숙제 하나가 해결된 셈이기도 했습니다. 이 때부터 그는 러시아에 기독교를 활발히 전파하였으며, 그는 오늘날까지도 러시아인들 사이에서 “성 블라디미르[Saint Vladimir]”로 기억되고, 추앙받게 된 것입니다.
천 년이 넘게 이어진 기독교 국가로서의 러시아의 전통은 바로 이때부터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당신들 가운데 이러한 사항들에 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됩니까? 당신들의 자녀들 가운데, 러시아가 기독교 국가라는 사실을 아는 아이들은 몇이나 됩니까? 당신들 모두는 러시아인들이 무신론자들이라고 가르쳐 왔고, 또 그렇게 믿어 왔습니다.---그런데 친구들이여, 정작 무신론자인 사람들은 소비에트인들[the Soviets]입니다. 어떠한 신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론을 설파하고 다니는 자들은 러시아인들이 아닌, 바로 소비에트인들인 것입니다.
결국, 블라디미르의 개종은 러시아로 하여금 비잔틴 제국과 동맹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 줬습니다. 비잔틴의 지도자들은 항상 하자르인들을 두려워해 온 터였고, 러시아인들도 여전히 하자르인들로부터의 독립 투쟁을 계속해 오던 중이었습니다. 결국, 1016년, 러시아와 비잔틴 제국 간의 연합 세력은 하자르 왕국에 대한 전폭적인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이러한 공세에, 하자르 제국은 마침내 산산조각이 난 채로 붕괴되고 말았으며, 하자르 왕국 자체도 쇠락의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후, 대부분의 하자르계 유태인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 갔습니다. 그들 중 다수는 동유럽 지역으로 스며들어가서, 다른 유태인들과 섞였고 또 그들과 결혼하곤 했습니다. 그보다 천 년 전에 셈족 유태인들[the Semitic Jews]이 그러했던 것처럼, 이 하자르계 유태인들[the Khazar Jews] 역시 죄다 뿔뿔이 흩어졌던 것입니다. 결국엔, 하자르 왕국은 더 이상 존재하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태 민족들 사이에 어울려 살고 이들과 함께 움직이면서, 이 하자르계 유태인들은, 호전적인 성격을 지닌 그들만의 한가지 특징적인 유산을 대대로 전수해 나갔습니다.---이것이 바로 ‘시오니즘[ZIONISM]’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 내가 이걸 여기서 언급하게 될 줄은 예상 못하지 않았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이 시오니즘은 대를 이어 계속 전해져 내려 갔고, 점점 더 호전적인 성향을 띠어 갔으며, 다른 민족들을 괴멸시켜 버리고, 또 이들을 자신들의 통제 아래에 두려는 부단한 노력들은 거의 전방향에 걸쳐서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특수한 사조를 가진 세력이 이번 세기의 전반기에 독일인들을 죄다 쓸어버렸던 것입니다. 하자르계 유태인들의 관점에서 볼 때, 고대 이스라엘이 점유했던 땅만큼은 꼭 되찾아야만 했습니다.---기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무력으로. 이것이 바로 오늘날 “시오니즘”이 의미하는 바이기도 하며, 또 이러한 동력이 오늘날 이스라엘이라 불리는 나라를 만들어 내게 된 것이기도 합니다.
하자르계 유태인들의 유산 가운데 또 한가지 중요한 요소는 바로 기독교에 대한 완전한 증오이며, 특히 기독교 신앙심에 있어서 선두라고 할 수 있을만한 러시아인들에 대한 증오입니다. 그들의 관점에서 볼 때, ‘기독교주의[Christianity]’야말로 고대 하자르 왕국이 붕괴되는 데 있어, 그 원인으로 작용한 메카니즘이었던 것입니다. 한 때, 오늘날 러시아가 점유하고 있는 지역의 거의 대부분을 지배했었던 하자르계 유태인들은 아직도 그러한 지배력을 재구축하고 싶어 합니다.---그리고 지난 천 년간 바로 그러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것입니다.
1917년, 하자르계 유태인들은 팔레스타인[Palestine] 땅에 자신들만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똑 같은 해에 그들은 또한 러시아에서 볼셰비키 혁명[the Bolshevik Revolution]을 일으켰습니다.---이 혁명을 위한 자금은, 아주 잘 알려진 미국의 몇몇 그룹들로부터 지원받았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보십시오. 그러면 당신들은 비밀 단체들과 환전꾼들 간의 유착관계를 확인해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후, 러시아 땅에서는 기독교도들을 상대로 한 홀로코스트가 뒤따랐고, 그 같은 학살의 선례는 결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자르계 유태인들은 900년도 넘는 세월이 흘러서야 마침내 러시아에 대한 지배권을 탈환하게 되었으며, 기독교도들을 학살함으로써 기독교주의의 파괴도 함께 도모했습니다.---지난 오랜 세월에 걸쳐 이들의 손에 죽어나간 기독교도들은 모두 1억명이 넘었습니다.(독일인들이 죽였다고 주장되는 학살의 규모가 왠지 새 발의 피처럼 여겨지지 않으십니까? 그렇지 않은가요?)
더 나아가, 세계 도처에 있는 신성한 참된 유태인들은 다음 사항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 바로 그 동일 세월동안 2천만명도 넘는 신앙심 깊은 유태인들도, 자칭 하자르계 유태인들이라는 자들의 손아래 죽어나갔던 것입니다.
친구들이여, 바로 이 때문에, 러시아의 기독교도들[the Russian Christians]은 지난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 무신론의 볼셰비키 세력들[the atheistic Bolsheviks]을 전복시키려고 그렇게 필사적으로 노력해 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이들은 마침내 볼셰비키 전복 계획을 완수해 내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지난 1000년도 넘게 지속되어온, 러시아 기독교도들[the Russian Christians]과 하자르계 시오니스트 유태인들[Khazar Zionist Jews] 간의 전쟁은 그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것입니다.
볼셰비키들의 대다수는 자리를 옮겨 미국에 즉시 재정착했습니다. 현재, 이 전쟁에 운명이 걸려 있는 것은, 비단 러시아의 미래[future of Russia]와 기독교주의[Christianity]만이 아닙니다. 개개의 사안마다 철저하게 이용되어져 왔고, 늘 심각하게 유린되어져 온, 진짜 유태인들, 이들 모두의 운명도 이 전쟁에 달려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진정한 유태인들 가운데 거의 대부분은 자신들에게 정작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관하여, 최소한의 감도 못 잡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저 언젠가 머지않은 시점에 그들이 자신들의 나라를 되찾게 될 것이라는 주장들을 맹목적으로 따라가고 있을 뿐입니다.---
오, 아닙니다. 당신들, 아브라함 혈통의 신성한 유태인들[Godly Jews of the tribes of Abraham]은 일찍이 그 예를 찾아볼 수 없을만큼 모조리 희생될 것입니다. 시오니스트들의 손아래 궁극적인 대가를 지불하게 될 자들은 바로 유태인들입니다. 당신들 유태인들이 시오니스트들을 보호해 주려고 막아서 있을 때, 시오니스트들은 당신들을 죽이게 될 것입니다.
유태 민족의 지도자들 가운데, 유명한 사람이 한 명 있었는데, 비록 우리가 이제서야 그에게 헌사를 바치게 되었지만, 그는 조엘 테이텔바움[Joel Teitelbaum]이라는 이름의 랍비로서, 1979년 뉴욕에서 사망했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점이 있다면, 그는 아침에 사망했고, 그날 오후에 묻혔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만명이 넘는 유태인들이 장례식에 정시에 도착했습니다. 장례 날짜를 미리 알릴만한 시간이 충분했더라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을 지는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군중들이 더 이상 모여들지 않도록 만들고, 또 그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가 착수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하여, 장례식은 서둘러 치뤄지도록 독촉되었던 것입니다.
그를 위한 조사(弔詞)는 나중에 뉴욕 타임즈지에 실렸는데, 그 내용은 수많은 유태인들의 마음을 웅변해 주는 글이었습니다. 그 내용 가운데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었습니다; “그는 분명코 세상 도처에 있는 유태인들 가운데서 시오니즘에 물들지 않은 모든 유태인들의 진정한 지도자였다.” 다음과 같은 문장도 있었습니다, “그는 이 시대에 있어서 참으로 감히 내기 힘든 용기를 갖고서, 시오니스트 국가는 사탄의 작품이자, 신성모독이며, 불경한 처사라고 일갈했다.” 시오니스트 국가 건립을 위해 흩뿌려졌던 그 무수한 피흘림이 그에게는 참으로 혐오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역시나 그렇듯이, 그는 문제아들 중의 문제아이자, 진실 전달자들 가운데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한 명으로 제대로 찍혔기에, “제거”되었던 것입니다. 바로 그 때문에 나의 서기도 지금 초조해 하면서 이 글을 받아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더 이상의 순교자들을 원치 않으십니다.---순교자들의 영향력이 요구되던 시대는 갔습니다.---하나님은 ‘주의를 게을리하지 않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깨어 있는” 사람들을 원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조사(弔詞)는 공포되었으며, 그들의 스러져간 지도자를 위해서, 정통 유태인들의 애도 속에 낭독되어졌던 것입니다. 러시아의 새로운 기독교도 지도자들도 이 내용에 동의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 역시, 이스라엘이라는 시오니스트 국가 건립을 하나의 기만 행위이자, 기독교도들과 유태인들 모두를 대상으로 행해진, 잔인하고도 위험한 속임수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천 년도 넘은 옛날에 “유태인들의 왕국”이라고 불렸던, ‘하자르 왕국’은 복속된 주민들로부터 걷은 공물로만 살아가던, 지독한 기생충과도 같은 나라였습니다. 꼭 마찬가지 방식으로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끝없이 흘러 들어오는 외부로부터의 지원 속에 생존을 유지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지원이 어디로부터 오는 것인지를 한 번 추측해 보십시오! 이들을 가만히 놔두게 된다면, 하자르계 유태인들은 시오니즘을 이용해 기독교주의를 파괴시키게 될 것이고, 또 볼셰비즘을 이용해 러시아를 파괴시키게 될 것이라고, 러시아인들은 믿고 있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러시아인들은 지난 천 년도 넘는 세월 동안 이들---시오니스트 하자르인들[the Zionist Khazars]---을 향해 그렇게 공세적인 태도를 취해 온 것입니다.
미국인들 가운데, 자신들이 기독교인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기 나라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도 그다지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으며, 자신들의 종교적인 신념을 지키기 위한 노력도 역시 게을리 했습니다.---훼손된 기독교 정신을 복구시키고 원래의 종교로 되돌아 가려고 애쓰기 보다가는 그저 발길 닿는대로 걸어나가기만 해 온 것입니다. 바로 그 결과, 오늘날 바로 당신들의 나라는 러시아 기독교도들과 그들의 절체절명의 적들---볼셰비키들와 시오니스트들[the Bolsheviks and the Zionists]---간의 전쟁터로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당신들이 믿든, 믿지 않든 간에, 당신들은 지금 이 사방팔방으로 열려진 전쟁터에 있어서 완전한 인질들로 잡혀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전쟁은 행성의 북반구 전반에 걸쳐서 수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미국은 ‘세계 시온[global Zion]’이라는 왕관에 박힌, 탐나는 ‘새로운 보석’이 되어버렸습니다.
Gyeorgos Ceres Hatonn ,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14권, “R. R. P. P. : Rape, Ravage, Pillage And Plunder of The Phoenix Vol. I.” 제 19장, pp. 177-182.
http://www.fourwinds10.com/journals/
적그리스도의 부상
PJ #228 RISE OF ANTICHRIST" Vol. 2, chapter 3 & 4
By Gyorgos Ceres HATONN
11/7/2012
http://abundanthope.net/pages/Phoenix_Journals_61/PJ-228-RISE-OF-ANTICHRIST-VOL-2-chapter-3-4.shtml
Hatonn: 카자르 자이오니스트 뱀 사람들 Khazarian Zionist Serpent People 이 왔고, 그들의 모든 이름 바꾸기를 했다. 그것이 지금 모두 너희가 참고할 역사적 사실 HISTORICAL FACT 이다. 그러나 다른 ELSE 무엇이 일어났고, 그것은 너희에게 육체 physical 대 영적 spiritual 지위에 대해 거듭거듭 실마리를 주었다. 이들 뱀족 Serpent People 은 그때 그들의 이름을 필요에 맞게, 유대 민족으로부터 훔치기 위해 “유태인Jews” 으로 바꾸었고, 또한 바벨탑 시대에 존재했던 어느 것과도 다른 새로운 언어를 축조했다 BUILT A NEW LANGUAGE. 너희 시대의 이 언어는 Yiddish 로 인정되었고, 그것은 Hebrew, Aramaic, Arabic, 또는 달리 존재하던 언어가 아니다. 덧붙여 그들은 곧장 이동했고, 그 언어의 용어들을(그러나 대개는 히브류를) 사용하면서, 탈무드Talmud 를, 매우 "인간 지향적인 man-oriented," 달리 꾸미지 않은 탈무드를 발달시켰고, 지금 너희 세계의 해부도의 모든 섬유조직으로 침투한 뱀족을 위한 지시서를 만들었다. 이름들이 있었고, 바뀌었으며, 훔쳐졌고, 대체되었으며, 잘못 불렀고, 잘못 규정되었는데, 모든 시간, 모든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말인데, 그래서 너희는 오늘날로 오게 되었고, 너희는 지금 진실에 직면해야 하거나 YOU HAVE TO FACE THE TRUTH, 아니면 몰락한다. 결정의 시간이 너희에게 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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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 #228 "RISE OF ANTICHRIST" Vol. 2, chapter 5 & 6
By Gyeorgos Ceres HATONN
11/9/2012
http://abundanthope.net/pages/Phoenix_Journals_61/PJ-227-RISE-OF-ANTICHRIST-VOL-I-chapter-7-8.shtml
Hatonn: 비유태인 Gentile 은 유대 언어의 정의에서 유태인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다. 충분히 단순하지 않은가? 그것은 자신들을 유태인으로 부른 자칭 거짓 유태인 강탈자들이 의도적으로 세계를 두 국민의 범주로, 즉 유태인들과 비유태인로 나누었음을 의미한다. 아, 그러나 이들 자칭 유태인들은 히브류 민족이나 옛 이스라엘 사람들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 이것은 모든 세계의 활동들과 종교들을 파괴하기 위해 편의상 형성된 새로운 NEW 범주이다. 나는 누가 이 정보를 좋아할지, 좋아하지 않을지에 주목하지 않으며 ... 그것은 단순히 진실 TRUTH 이고, 그것은 정보이다 it IS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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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 #227 "RISE OF ANTICHRIST" Vol. 1, chapter 7 & 8
By Gyeorgos Ceres HATONN
11/10/2012
http://abundanthope.net/pages/Phoenix_Journals_61/PJ-227-RISE-OF-ANTICHRIST-VOL-I-chapter-7-8.shtml
"많은 이들이 그를 받아들였고, 그는 그들에게 신의 아들들이 되는 권한을 주었다.“(요한 1:12)
Hatonn: 그럴 수는 없고 ... 이것을 그대로 내버려둘 수 없다. ... “신의 아들들이 되었다 ...?” 모든 창조된 남자-아이는 신의 아들이고, 모든 여자-아이는 신의 딸이다. 이제 우리가 돌아가서 “수령자들에게 계승되어 내려온 2000년간을 살펴보자...” 너희 YOU 도, 너희 미디어도 2분 만에 정확히 이야기를 반복할 수 없는데 ... 일주일 동안, 훨씬 더 길게는 2000년 동안 잘못 되풀이 되었다면 어떤 이야기를 너희가 가질 수 있는가? 그 이야기도 달력을 직접 세고 유지하면서 이처럼 멀리까지 그것을 정확하게 만들 수는 없었다. 그러나 위에서 마법의 말은 교리 DOCTRINE 이다. 일단 인간 MAN 의 손에 들어가면, 아이디어는 항상 그렇듯이, 인간 MAN 에 의해 제조된 교리 DOCTRINE 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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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 #227 "RISE OF ANTICHRIST" Vol. 1, chapter 5 & 6
By Gyeorgos Ceres HATONN
11/8/2012
http://abundanthope.net/pages/Phoenix_Journals_61/PJ-227-RISE-OF-ANTICHRIST-VOL-I-chapter-5-6.shtml
Hatonn: 그런데, 신은 사탄을 진압하는데 문제를 결코 가진 적 없고, 갖지 않을 것이며, 따라서 신이 이 모든 영겁의 시간 동안 준비해야 했다고 확신하는 것은 어리석은 가정이다. 신은 창조하고, 신은 분해한다. 그러므로 교훈은 모두 너희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그리고 더욱이, 너희의 빛 LIGHT 이 길을 이끌면서 너희가 진실 TRUTH 을 갖기까지 ... 너희는 결코 “사탄을 진압하는 것”을 알지 못할 것이다. 너희는 사탄을 진압하려는 욕구도 없고 원하지도 않는데, 따라서 자신들에게 거짓말 하지 말라. 너희는 구세주를, 여기 HERE 나 저기 THERE 를 위해 책임감 없이 멋진 어딘가로 너희를 휴거 Rapture 해서 몸을 채가는 자들을 원한다. 너희는 물질적 환경에서 사탄의 일들을 사랑하고, 분명히 “일을 성취한다 having stuff”는 실현으로 그것들을 넣기 위한 몇몇 무분별함을 반대하지 않을 NOT 것이다.
너희는 신을 통해 THROUGH GOD 풍요를 가질 수 있고, 진실과 구원, 그리고 자유를 가질 수 있다 AND TRUTH, SALVATION AND FREEDOM. 왜, 오 왜, 너희는 적그리스도 ANTICHRIST 에게 사슬로 묶여 있기 위해 그처럼 투쟁하느냐? 자유는 지옥으로부터 온 그 악당을, 너희 영혼과 존재로부터 모든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빨아먹는 그 기생충을 끊음으로써 온다 FREEDOM COMES WITH CUTTING LOSE THAT BASTARD FROM HELL,THAT PARASITE WHO SUCKS EVERY LAST DROP OF BLOOD FROM YOUR SOUL AND BEING!
적그리스도는 너희 “크라이스트”를 훔쳤고 ANTICHRIST HAS STOLEN YOUR "CHRIST", 너희는 결코 움찔하지도 않으며 YOU NEVER EVEN FLINCH ... 잘못된 길을 따라가고만 있는데, 솜꼬리 토끼 놀이를 하면서 말이다 JUST TAG ALONG ON THE WRONG ROAD WHILE PLAYING AT PETER COTTONTAIL GAMES. 너희는 이스라엘의 십자가에서 “크라이스트”를 찾지 못할 것이고 YOU WILL NOT FIND "CHRIST" ON A CROSS IN ISRAEL ... 어리석은 아기들아, 너희는 자신의 내부에서, 천국의 완전함의 자유 안에서 “크라이스트”를 찾을 것이다 YOU WILL FIND "CHRIST" BOTH WITHIN SELF AND WITHIN THE FREEDOM OF THE PERFECTION OF THE HEAVENS, SILLY BABIES. 너희는 “크라이스트”를 더 이상 매달 수 없는데, 너희가 바람에 매달릴 수 없듯이 말이다.YOU CANNOT HANG "CHRIST" ANY MORE THAN YOU CAN HANG THE WIND. 자라거라GROW UP.
전통과 연습 training 을 “버리는 것 let go”이 너무나 어려우냐? 왜 WHY? 만약 너희가 방금 산 금덩어리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변했다고 들었을 때, 그것을 판 이익이 필요할 때 그것이 노란 칠을 한 납이었다고 들었을 때 ... 너는 어떻게 하겠느냐? 너희는 버리거나, 어쩌면 너를 속인 그 멍청이를 잡으려 갈 것이다. 너희 영혼과 생명을 속인 도적들에 관해서 그런 일이 너희에게 일어나지 않았느냐? 그렇게 되리라, 어떤 자들에게는 “너무 심하다”가 단지 너무나 심해서, 너희는 자신을 죽일 권리가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절벽을 뛰어내릴 것이다.
http://www.ageoflight.net/1-1.htm AH뉴스/502
1) 지구는 우주의 먼지가 결집된 후 생명체들이 자연발아하여 진화 중인 일반 행성이다.
2) 지구는 생명체들을 파종하기 위해 외계인들에 의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경작지 행성이다 .
3) 지구는 우리우주의 범법자들이 유배된 감옥 행성이다.
4) 지구는 우리우주의 학생들을 위한 학교 행성이다.
5) 지구는 우리우주의 특정 목적을 위한 실험 행성이다.
6) 지구는 우리우주의 우주인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부여되는 벤쳐 행성이다.
7) 지구는 우리우주의 모든 에너지 시스템이 결집된 블루칩 행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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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와 관련된 사건 및 속임수들에 대한 진실
당신이 피닉스 저널이 처음 쓰여지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껏 쭉 글들을 읽어 왔다면, 당신은 우리가 가졌던 접촉에 관한 내용들, 다른 한편, 완전한 거짓 정보들과 거짓 결론들을 내놓는 자들을 상대로 우리가 가졌던 논쟁에 관한 내용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UFO와 관련된 어떤 이야기들은 단지 몇 조각의 진실만을 가지고 짜맞춘 터무니없는 것들이었으며, 리서치[research]지 상에 나오는 몇가지 발견들과 고의적인 정부의 은폐 그리고 허위정보들로부터 이끌어내어진 그릇된 결론들이 종종 주장되기도 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내가 지금 이 글을 씀에 있어서, 각각의 “착륙” 또는 “충돌” 또는 그 뭐가 됐든지 간에, 이러한 내용들에 대하여 당신에게 그저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는 구체적인 설명들이나 더 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면, 포기하십시오. 왜냐하면 나는 그럴 의향도 없고, 또 지금 그런 이야기나 하고 있을 시간도 없습니다. 다만 어떠한 사건들이 향후에 때마침 발생한다면, 내가 그러한 사건들을 예로서 설명해 줄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단지 이 글에서 한가지 예만을 든다면, 나는 콜다지언[Koldasians]이라 불리우는 외계인들에 대해서 언급하고 싶습니다. 이들은 조사 및 연구 목적으로 많은 시간들을 주로 아프리카 지방에서 보내는데, 이곳에서 그들은 참으로 믿기지 않을만큼 놀랄만한 압제가 행해지고 있음을 ‘처음’ 발견했고, 계속되는 상황들에 대한 순환연구 및 기타 연구프로그램상의 목적으로 현장을 늘 주시해 왔습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 더이상 구체적으로 설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구상의 아주 많은 장소에서 여러가지 에테르적 존재의 외계인들이 사실상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장소로서는 필리핀도 그 예가 될 수 있겠습니다. 외계인들은 또한 페루에서도 마찬가지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곳에서 그들은 완전히 받아들여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UFO에 관해서 그런 난리법석을 피우거나 진실을 왜곡하거나 하는 것은 오직 ‘당신들의’ 엘리트들 뿐입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은 오직 당신들 뿐입니다.
다음으로, 내가 여태까지도 늘 당신들에게 이야기해 왔듯이, ‘외계로부터’ 온 작은 그레이 종들에 대해 당신들은 어떤 두려움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언급이, 이미 변질된 종들이나 여러가지 합성(복제) 외계인들의 존재에 대해서도 당신들이 동시에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배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외계인들이, 지구의 왕들이자 지배자들이 되고싶어 하는 당신들의 엘리트들의 작업체계 속에 통합되어졌거나, 혹은 클론과 복제 및 대체의 형태로 이용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처음으로 당신들과 접촉을 가졌던 외계인들은, 우리가 이 저널 상에서 하자르인들[Khazars](하자르계 유태인들)이라고 부르는 그룹과 함께 “지구 지배 : take-over”의 계획들을 세우고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했었다는 것입니다.
아니, 그들은 그 당시에는 하자르인들이라 불리지 않았습니다.--그들은 그들 자신을 “뱀 인간 : Serpent People”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사람들은 사실상 이미 “외계의” 행성들에서의 경험을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당신들의 행성에 아주 여러가지 이유들로 머무르고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멋지고 아름다운 행성을 지배하고자 하는, 철저하게 악한 의도 때문에 여기 있는 것입니다 :
지구는 이들이 유배된 행성이었습니다.
미국은 사실상, 누군가가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제대로 주목하기만 했더라도, 타락되지 않은 채로 남겨질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탐욕스런 은행가들이 이곳에 침투했고, 이들은 전쟁을 시작했으며, 전쟁 자금을 조달했고, 결국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이러한 승리가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시스템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으며, 조금씩 조금씩 보다 실체적인 방식으로 더 많은 통제력들을 확보해 나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외계인들은 그들에게 적대적인 단체들을 자기들 쪽으로 통합시켜 나갔고, 이 엄청나게 중요한 지배 작업의 완수를 열망하며 일들을 진행시켜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더이상’ “외계에서 온” 외계인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이 지구에 구속된 존재들로서, 아주 사악한 방식으로, 지배, 테러, 복제, 기타 여러가지 다양한 형태의 비인간적인 행동들을 취해왔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들이 당신들 은하상의 한정된 영역 바깥으로 나가는 것이 더이상 허락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행성은, 우리가 단순히 “먼 바깥의 우주”라고 부르는 곳으로 이들이 재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우주 여러곳에서부터 온 형제들로 구성된 완전한 보호막으로 둘러싸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단지 플레이아데스에서 온 존재들 뿐만이 아니라, 많은 다른 참가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다른 관점에서의 참가자들도 있는데, 그들은 어떻게 이 행성으로부터 우리가 당신들을 “온전히 생명이 보존된” 상태에서 구해내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체득하기 위해서 참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작은 외계인들”은 레티큘리, 제타!에서 왔습니다. 그들은 여러가지 크기의 셔틀형태의 비행체들을 이용하는데, 대부분 아주 작지만 극히 유용합니다. 또한 많은 로보트같은 복제형태의 외계인들도 있는데, 이들은 인간과 접촉했을시 공포감이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도록, 대개 “완전한” 형태의 존재들처럼 보여지게 됩니다. 종종, 아니 종종보다 더 자주, 아주 친절해서 신뢰해도 좋을 것만 같은 존재, 그리고 “순수한 사랑”의 존재들로 묘사되어지곤 하는 것은 바로 이들입니다. 이들은 또한 만약에 사로잡혔을 경우에는, 당신들의 정부에 의해 즉각적으로 파괴되게 됩니다.
그 밖에 당신들의 장소에 와 있는 또다른 존재들도 있는데, 이들은 격리된 지하 공간 같은 곳에 있고, 어떤 면에서는 “소극적인 참여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지구가 진화적이고 과도기적인 변화를 갖는 아주 흥미로운 시기입니다. 당신들은 멀고 먼 우주로부터 온 존재들, 순수한 의도를 가졌지만, 필요할 경우에는 상승[lift-off]과정에 참여하기도 할 외계의 존재들을, 당신들이 볼 수만 있다면, 보게될 것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하도록 허락되지 않는 다음에야, 인간들의 머리털끝 하나라도 건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들의 신체를 낚아채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상컨대, 비행선에 한 번 올라타 보고 싶다고 간청할 경우에, 그러한 요청은 영예롭게 받아들여질 수 있고, 당신들은 종종 그들의 비행선에 탑승해보게 되기도 합니다. 최소한의 경우, 정신적으로 시승의 인식을 갖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주적 법률을 위반하게 될 경우, 그 위반의 결과는 실로 순식간에 놀랄만큼 황폐한 조치가 범법행위자들에게 취해지는 것입니다.
행성의 변화의 시기에 당신들에게 “적들”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지구자체에 근거한 건달패들만이 있을 뿐이며, 이들마저도, 해석하기에 따라서 한정된 공간안에만 구속되어 있기에, “우주적” 여행자들이라고는 결코 인정되어질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달리 말하자면, 당신들은 격리되어져 있고, 높은 명령체계에 따라 입출입이 완전히 통제되고 감시되는 상태 속에 있습니다. 육체적 형태를 띤 이 악한들은 바깥 우주로 되돌아 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습니다.
악은 지구상에 만연해 있는데, 그러한 만연은 인간과 같은 육체적 존재들에게 있어 나타나는, 가장 우선적인 특징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육체적 형태를 띤 악한 에너지들이 생존해 나갈 수 있는 장이 이곳 지구를 통해 제공되는 것이며, 이 지구라는 행성에 수감되어져 있는 존재들이 보다 창의적인 에너지의 높은 차원으로 성장해나아갈 수 있는 기회도 더불어 제공되는 것입니다.
“빛의” 하나님의 지시사항들은 하나님과 창조의 법칙을 통해 표명되어져 있으며, 이 하나님과 창조의 법칙을 어기는 존재들은 즉시 악의 통치 속에 계속적으로 구속되어짐을 당신들은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의 기회라면, 행성적 변화의 진화 속에서, 바로 이 질서의 시기를 통해서, 당신들은 신과 자신을 정렬시키는 것이 허락되어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악의 요소들은 이러한 때에 오히려 보다 우세하고, 모든 재앙적인 변화들 속에서도 그들은 늘 살아남습니다.
당신들의 “기억의” 기록집들에 따르면, 과거의 진화적 변화들이 추후에 인정받게 되며, 변화 이전과 이후는 구세계와 신세계로 나뉘어 불리워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진정한 역사의 기록은 연장자들과 고대의 존재들로부터 구전되어져 내려오는 역사적 증언들 속에 남아 있습니다. 인간들에게는 항상 정정과 개선의 기회들이 주어져 왔고, 궁극에 있어서 보다 높은 차원의 경험들 속으로 또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자신들의 방향감각과 또 이에 걸맞는 진로 수정의 능력이 주어져 왔습니다. 그렇지만, 지구상의 인간들은 다시, 또 다시, 그리고 또 다시 완전히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만 하는 상황들 속에 처해 왔던 것입니다. 많은 자들은 높은 지식 속으로 발전했고, 신성함 ‘속으로’ 옮겨 갔으며, 진화의 모든 차원적 수준 속에서 보다 높은 지식과 ‘앎’의 방향으로 커가도록 스스로를 형성시켜 나갔습니다.
“이미 인정받은” 에너지적 존재들 가운데 많은 이들, 가령 예를 든다면 역사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던 당신들의 과학자들 가운데 어떤이들은, 이 분류와 분리의 새로운 진화의 시기에 있어서 필요한 경험들과 여러가지 복원의 문제들 속에 요구되어지는 기술들이 다시금 펼쳐질 수 있는 것을 돕기 위해 우리 곁에 대기상태로 있습니다....
당신들 인간들 가운데 “들어올림(휴거)의 환상”에 계속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은 그런 문제에 더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말길 바랍니다. 당신들이 경험하기로 선택하는 한은, 뭐든지 원하는대로 경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진실은 알려질 것입니다. 나는 이러한 문제에 관하여 당신들과 논쟁을 벌일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진지하게 토론해” 볼 생각조차 없습니다.
나는 호스트[Host]이자 진실전달자[Truthbringer]로서 왔습니다. 나는 이 임무에 관하여 예외적으로 자격을 부여받았으며, 나는 내 능력이 닿는 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 그럴 정도의 역량은 가지고 있습니다. 나를 신뢰하려고 노력하든, 나를 불신하려고 노력하든, 당신들이 원하기만 한다면, 당신들은 얼마든지 당신들의 시간을 마음껏 낭비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당신들에게 한가지 상기시켜 주고 싶은 것은, 나는 ‘여러가지 다양한 문화들’ 속에서 생명의 신으로 인정되는, 아톤[ Aton ]의 전당으로부터 보내졌다는 것입니다. 다만 사용하는 언어에 따라 다른 이름이나 명칭이 붙여져 있을 수는 있을 것입니다.
내 목적은 ‘진실’을 알리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그것을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 심지어 당신들이 그것을 믿건 말건 간에, ‘진실’을 알리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은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들이 무엇을 믿느냐 하는 것도 역시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닙니다. 그러나 내가 말하는 것을 듣는 것은 당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아마, 따라오다 보면 앞뒤가 맞다는 것도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 내가 당신들에게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악’ 속에 있는 적대자들은 당신들의 육체를 파멸시켜, 적절한 순간에 당신들의 달콤한 영혼들을 사로잡으려 들 것이며, 그들의 게임 속에서 더 오랫동안 이를 묶어두려 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만약 그들의 손아귀 속에 머물러 있는 채로, 당신들이 당신들의 육체를 잃게 된다면, 당신의 영혼의 여정은 당신을 이에 걸맞는 공간으로 다시 보내거나, 혹은 더한 혼동 속으로 몰고 갈 것입니다. 창조의 신으로부터 분리된 곳, 그리하여 그저 무지한 상태 속에서, 어둠의 극점을 향해 나아가는 나선형의 선회를 그리는 경험들의 연속 속으로 내몰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당신의 선택이라면 그 어느누구도 이에 간섭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보다 주의깊게 여러가지 가능성들에 대해서 당신들이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를 권고하는 바입니다.
Gyeorgos Ceres Hatonn ,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168권, 13장, pp. 118-120.
Khazar DNA & the Great Serpent
하자르 디앤에와 위대한 뱀
하기 내용은 데이비드 아이크(David Icke)씨가 최근에 강연한 영상자료 입니다.
이전의 영상들은 문제점들에 대한 인식에만 초점을 맞추었으나 이번 영상에선 우리가 어떻게
난국을 헤쳐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힌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더불어 인류가 현재의 문제점을 직시하여
우리의 내면을 바꾸고 평화, 사랑, 의식을 상승 시킴으로써 이러한 에너지장을 이용해 장벽을 무너뜨려야 한다는 내면적인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참고로, 데이비드 아이크씨가 오래전부터 주장했던 핵심이론 중 하나는
바빌론 사제단(Babylonian Brotherhood)으로 불리우는 비밀의 베일에 가려진 렙틸리언 휴머노이드들이
전세계의 요직에 앉아있고 이들에 의해 전세계가 파시스트(Fascist) 상태로 되고 있다고 말하는 부분입니다.
그는 1994년 Robots' Rebellion, 1995년 Truth Shall Set You Free, 1999년 The Biggest Secret,
2001년 Children of the Matrix 도서를 저술한 바 있습니다.
* 영상 출처
http://www.youtube.com/user/junjangsoh/videos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ELW4rACpcq0)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zjNL7ermOoc)
데이비드 아이크는 지구는 일루미나티라는 비밀 조직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을 조종하는 세력이 파충류 외계인이라고 밝혀 대표적인 음모론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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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은 예전에 빛의지구에서 김문주님이 올린글이었는데, 이분이 유란시아서와 그리스도미가엘에 대해서 프리덤티칭이론에 근거한 터무니없는 비판을 일삼아서 한때는 심각한 언쟁을 장시간에 걸쳐서 하기는 했으나, 다른측면에서는 그나마 스발리라는 여성의 고발내용을 사실로서 수긍했으며, 데이비드아이크자료에 대해서도 충실히 검토한 점에서는 진실을 향한 탐구자로서 기본자세는 충분히 갖추어졌다고 보입니다.김문주님이 올린 글이 누군가의 블로그와 카페에서 소개되었는데, 뱀족에 대한 수긍을 한점에 있어서 공감하는즉, 다시 김문주님의 글을 인용해봅니다.
서양의 연구가들은 이 뱀족들이 어디서 왔는지 모르나,아무튼 외계행성으로부터 온 자들(집단)이라고 합니다. 외계인들은 아스트랄체가 많다고 하니, 중간차원에서 존재하는 다른 외계에서 왔다는 뱀족들 역시 아스트랄체이며 인간의 삶속에 영향력을 미치면서 살아온것같고, 이들은 아눈나키외계인들과는 다른 존재들이라고 하며,오늘날 종교집단속에 들어가서 신행세를 하는 존재들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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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아이크의 실체 음모론 결정체
음모론은 사실 음모론이 아니라, 진실로 세계에 벌어지는 사건이며 현상이다.
다만 사람들이 눈 뜬 봉사이기 때문이다.
http://blog.naver.com/silverlake52/130143839547
2011년 데이비드 아이크의 음모론 실체 영상은 지난 유사 여러편에 나왔던 동영상들의 경지를 초월한 결정체라고 평가합니다.
음모론 정보 까발리기 데이비드 아이크 1편에서 6편 보는데 오전 8시에서 오후 4시까지 시간을 소요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다른 시대정신이나 동영상은 몇 칠을 몇 달 또는 몇 편 보다 덮었는데 말이죠. 오늘 무려 6편을 눈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데이비드 아이크'가 수행을 했던 경험이 있고, 우리와 같이 인생을 험난하게 깨져보고 살았던 체험과 신비체험의 경험도 있습니다.
이런 음모를 파해치려면 지식보다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이재까지 나왔던 음모론 동영상들의 경지를 초월한 강연 작품으로 본인이 그런 동영상 시나리오 제작을 했으면 하는바램을 품었을 정도의 거의 나의 생각 대비 90%동일한 부분과 중간 중간 동일한 사고력의 패턴과 내용들을 보노라면 번뜩이는 내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까지의 음모론 동영상들의 경지를 초월한 결정체였다는 것입니다.
크게 3가지로 압축해서 오컬티즘 수행, ET외계인, 음모론, 분활: 명상 수행, ET외계인, 음모론, 양자물리학, 홀로그램 우주, 현대물리 DNA유전공학 의학 화학 역사 고고학 심리학 정신분석학 사회공학설계 및 종합적으로 결집한 결정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동영상을 초월해 최고라는 것입니다.
자연적인 역사 1% 부분만 빼고 99% 본인이 검증했습니다.
그 1%란 세계지배엘리트들이 수세기 수 천년 동안 고고학 기록물 유물들을 조작했고, 예를 들어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1억 이상을 제거했습니다. 마야인은 어디갔습니까? 역사 자체가 통째로 조작되었다는 점입니다. 성경 구약과 신약 사이 예수의 출현은 눈깜짝할 사이에 출현에서 어둠의 세력들이 예수의 가르침 기록 저작물이 99% 제거되었기 때문입니다.
유대교 카톨릭 기독교 vs 그리스도 예수 출현 반짝 출현으로 사라졌습니다.
힌두교 불교 힌두교 vs 석가모니 부처(오늘날 불법도 조작되었다고 공식적인 내용이며 그나마 엑기스가 남아있습니다,
성경과 불경이 마왕과 마구니들이 조작을 했다고 깨달은 마스터들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드라코니언 렙틸리언 말고도 뱀족 외계인 4차원 세력이 있다는 것이 눈에 띄는데요.
즉 우리 3차원과 밀도층 디맨션 지상과 사후 세계의 중간인 양자성 간차원에 있는 뱀족에 대한 구술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그들에게는 근원으로부터 에너지가 단절되었다고 보는데, 인류를 동물농장처럼 지배해왔다는 것이며, DNA를 유전적 계보를 통해서 통신 Mind Control 지배된다는 것과 DNA자체는 양자성 간차원과 연결이 가능하다고 이미 클라이언 체널도 언급했었고, 다른 채널 정보와 이계의 정보에도 근거하고 있습니다.또 아스트랄 바디 탈취 유체 컵 모탈체 탈취나 아스트랄 바디 코딩을 유도해서 뱀족 어둠 세력이 인간에게 개입 통제하는 것도 매우 같습니다.
더욱이 유전자 혼합 혼혈종이 가능한 것은, 그것이 좀 비물질적인 아스트랄 바디 또는 물질체 지구의 역사적 진동 수준 대역에 맞추어 가능하다는 것이죠.
뱀족에 대한 것은 마이클 델보드 저[홀로그램 우주] 내용 속에 어떤 원주민 샤먼추장이 백인 학자가 의식 여행에 사후 세계를 방문하는데 중간 터널에서 마주친 뱀 같이 생긴 생명체가 나타나 자기들의 이야기를 호소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샤먼주술사가 "그들은 어둠의 존재일세" 라고 말해서 좀 의하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원시 DNA와도 관련된 문구 였기때문입니다.
크게 어둠세력이 인류의 정신적 감정적 저 파장대역 전쟁, 빈곤, 기아, 죽음, 억압, 폭력, 분노, 슬픔, 좌절, 두려움, 이하 심리적인 파장대역이 매우 낮은 상태로 유도하여 생산해낸다는 점이며, 여기는 [정신적 공명파] 만이 아니라, 에너지 흡혈귀 언급 또한 절묘합니다. 이미 40년 전에도 이와 같은 에너지에 대한 언급이 있는 것으로 봅니다.
파충류들이 인간에게 두려워하는 것은 인간이 잠재성이 무한대라는 점이며, 근원과 교통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느순간 인간이 그들의 통재권에 넘어갔다는 것이죠.
데이비드 아이크가 연설한 명연설 대목들이 많은데, 끝에 보다가 몇 장 캡쳐를 해보았습니다.
채널링 메시지에도 일부 인정하지만, 대부분 아니라는 것을 주목하는 것은 매우 동일하죠. 이것은 채널링 호스트 매체들도 인정하는 사항입니다.
외부가 아니라, 내면과의 교통을 역설하고 있고, 어둠세력들이 태어나는 아이들 인간들에게 깨어남을 방해하기 위해 온갓 방법을 동원한 약물과 전자기파 에너지를 활용한다는 사실을 주목할만합니다.
여기서는 교육, 과학, 역사, 매스컴 미디어, 정치, 경재, 의학, 돈의 흐름 모든 것들이 역으로 반대로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우리의 자유와 권능 주권을 넘겨주지 말라는 당부가 익숙한 내용입니다.
http://cafe.daum.net/biblewithgifts/opdk/78?q=%C7%C1%B8%AE%B8%DE%C0%CC%BD%BC%20%B0%E8%BF%AD%C0%C7%20%C1%BE%B1%B3
프리메이슨과 미국 (2)
지난 시간에 살펴본 great seal 만으로도 이집트에 대한 미국의 이상한 집착은 충분히 드러나지만,
사례는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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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오벨리스크가 어디에 있는지 아시는가? 글타. 의당 이집트에 있어야 할 것 같지만 놀랍게도 그 답은 미국이다. 그리고 이 오벨리스크는 런던, 바티칸, 파리에 있는 것들과는 달리 이집트에서 뜯어 옮겨간 것이 아니라 미국인들이 직접 만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의 이름은 '워싱턴 기념비' 다.
1885 년에 완성된 높이 170 미터(63 빌딩은 249 미터), 총무게 9 만 854 톤의 거대한 워싱턴 기념비는 사진에서 보듯 그 구조와 비례 등 모든 면에서 이집트 오벨리스크의 완벽한 복사판이다.
물론 조지 워싱턴이 마스터 프리메이슨이었다는 사실은 지난 시간에 소개한 바와 같다. 그러나 그가 죽은 지 수십 년 후에나 착공된 이 오벨리스크가 단순히 프리메이슨 단원으로서의 조지 워싱턴 개인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무리다. 그러기에는 사업의 규모가 너무 큰 데다가 이렇게 티나는 디자인을 채용하는 것도 좀 명분이 서지 않는다. 이런 거대한 공사는 당시로서는 국가차원의 대사업이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정황을 통해 우리가 짐작할 수 있는 것은 이 비석이 조지 워싱턴 개인에게 바쳐진 것이라기보다는, 프리메이슨이었던 워싱턴의 이름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오벨리스크를 신세계 미국에 건설함으로써 이집트 및 고대의 법맥 계승을 주장하려 했을 가능성인데, 지난 시간에 살펴본 미국 건국의 배경을 고려한다면 이는 허황된 생각만은 아니다. (좀 다른 이야기지만, 현재 전 세계에 20 개밖에 남아 있지 않는 오리지널 오벨리스크 중 15 개가 현재 이집트 바깥으로 옮겨져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하다. 바위 덩어리인 오벨리스크를 분해한 뒤 배로 옮기는 일은 지금도 많은 돈과 노력이 드는 지난한 작업이고, 실제 이런 작업이 이루어졌던 19 세기에는 말할 것도 없었을 것이다. 왜 유럽인들은 이 단순한 건조물을 자기네 나라로 옮기는데 이렇게 큰 노력을 기울었을까. 런던의 템즈강변과 프랑스의 콩코드 광장 한 가운데로 옮겨진 오벨리스크들은 대체 무엇을 상징하는가? 더욱 이상한 것은 가톨릭의 총본산 바티칸에 옮겨져 있는 오벨리스크다. 이 전형적이고도 노골적인 이교도의 상징이 성 베드로 대성당의 뜰 한 가운데에 세워져 있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그럼 이제 아래 사진을 보시기 바란다.
이 장면은 지난 1999 년 12 월 31 일 자정 미국의 밀레니엄 축제를 찍은 것이다. 그리고 오색찬란한 조명과 장식으로 무장한 이 기둥은 물론 워싱턴 기념비다. 미국정부는 기존의 돌로 된 워싱턴 기념비 전체를 옷처럼 감싸는 거대한 철 구조물을 입히고(이 구조물은 97 년도부터 수리와 청소라는 명분으로 붙여진 것이긴 하다), 여기에 각종 조명과 불꽃놀이 장치 등을 설치했다. 그 결과는 보는 바와 같이 150 미터가 넘는 오벨리스크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려하고도 웅장한 빛과 색의 향연이다. 규모나 모든 면에서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을 압도하고도 남는 장관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좀 생각해보면 이 행사는 아무래도 어딘가 부자연스럽다. 아무리 격식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미국이라지만 '국부' 로 추앙받는 엄숙하고도 지엄한 조지 워싱턴을 기념하는 비석을 이런 용도로 사용한 것은 좀 지나친 것 아닐까. 이건 마치 고구려의 영광을 기념한답시고 광개토대왕 비석에서 레이저가 뿜어져 나오게 하는 류의 발상이 아닌가 말이다. (한편, 같은 시각에 파리의 에펠탑도 워싱턴 기념비와 거의 같은 형태의 장식을 달고 비슷한 역할을 했다. 짐작할만 하겠지만 에펠탑의 건립자인 구스타브 에펠 역시 프리메이슨 단원이다.)
물론 미국의 영광을 상징하기 위해 이 거대한 기념비만큼 좋은 것도 없긴 하겠지만, 이렇게까지 요란하게 사용하는 것은 그만한 동기가 없다면 납득하기 어렵다. 새로운 밀레니엄이 시작되는 순간에, 워싱턴을 빙자해 세워진 이 거대한 고대의 상징물은 왜 이처럼 화려하게 빛나야 했을까.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 이 그림은 마치 밀레니엄 축제에 사용할 워싱턴 기념비 장식의 디자인 시안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은 이것은 미국이나 워싱턴 기념비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멀고 먼 아프리카의 한 부족이 자신들의 오랜 전설에 따라 그려놓은 그림이다.
도곤족이라는 이 부족이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중 하나인 시리우스를 숭상하는 것은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20 세기 초에 이들을 방문한 백인학자들은 이들이 서양학계에서도 발견한 지 몇십년 되지 않은, 지름이 지구의 3 배밖에 안되는 관계로 육안은 물론 천체 망원경으로도 보기 힘든, 시리우스의 동반성인 백색 왜성 '시리우스 B' 의 존재와 특성-강력한 중력, 색깔, 크기, 시리우스 A 와의 궤도 관계 등-에 대해 알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도곤족의 전설에 따르면 수천년 전 시리우스에서 어떤 존재들이 그들을 방문했으며, 시리우스 B 에 대해 가르쳐 준 것은 바로 이 외계인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위의 디자인 시안은 이들이 타고 온 '날틀' 을 도곤족이 전설에 따라 이미 수백년 전에 그려 놓은 것이다.
머 이 외계인들의 존재와 방문의 사실성 여부는 우리의 논지를 다소 벗어나는 것인 만큼 일단 넘어가도록 하자. 어쨌던 간에 이 아프리카의 전형적인 원시 부족이 시리우스 B 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것은 매우 납득하기 어려운 현상인데, 더욱 중요한 사실은 시리우스가 바로 이집트 신화에서 명부, 즉 죽음을 관할하는 오시리스의 동생/아내이자, 이집트의 단군인 호루스의 어머니이자, 생명과 탄생을 관장하는 최고신 중 하나인 이시스의 상징, 동격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프리메이슨에게 있어서 오시리스와 이시스, 호루스 가족의 중요성은 절대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본다면, 이제 워싱턴 기념비를 둘러싼 세기말 레이저 쇼의 미스테리는 조금씩 풀려 나간다. 워싱턴 기념비 자체가 프리메이슨의 미국 건국과 그 이상을 상징한다는 점은 앞서 살펴본 바와 같다. 세계 최대의 오벨리스크가 미국의 수도 한 가운데 세워져 있다는 것은 이런 맥락이 아니면 설명할 방법이 없다.
그리고 백여년 전 이것의 '건립' 이 프리메이슨 국가로서의 미국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이미 20 세기를 통해 그 목표는 거의 달성되었다. 지금의 미국은 단연 최고의 부와 권력, 군사력을 가진 거대 제국으로서 지구상에 대적할 자가 없다. 설사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고 해도 승부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현재 미국의 힘은 압도적이다. 이것은 우리 논의의 맥락에서는 프리메이슨의 염원이 성취일로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인 새천년 교체기에 이르러 미국의 발전을 기원하던 이 워싱턴 기념비는 이제 보다 구체적이고도 극적이면서도 화려한 형태로 탈바꿈하여 미국-프리메이슨- 의 진정한 시대가 현실에서 성취되고 있음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새로운 모습은 아마도 고대 이집트의 오벨리스크조차도 그 디자인을 빌려온, 이집트 이전에 존재했고 도곤족의 전설에 남아 있는 어떤 원형을 직접적으로 흉내냄으로써 프리메이슨이 재현하고자 하는 옛날 황금기를 더욱 직접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물론 이 '원형' 이 도곤족의 주장처럼 시리우스에서 온 외계인의 비행체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최소한 도곤족이 수천년 이상 유지하고 있는-다소 변질되었을 가능성은 있다- 전설과 이집트 신화, 오벨리스크의 디자인, 프리메이슨의 믿음 등등이 최소한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바로 이집트 이전의 잊혀진 문명을 가리키고 있다.
따라서 아마도 오벨리스크보다 더 과거로 회귀한 워싱턴 기념비의-어쩌면 에펠탑도- 화려한 장식은, 수천년 전 이집트 제국 이후 처음으로, 어쩌면 그때보다도 더욱 직접적으로 과거의 잊혀진 문명을 확실하게 계승하는 미국 프리메이슨의 자신감과 성취감의 반영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아 '이제 때가 이르렀다' 는 모종의 선언을 담고 있을지도 모른다.
(국장은 아직 이 초고대의 정체 자체에 깊이 파고들 생각은 없다. 절대적으로 부족한 자료로 인해 너무 많은 가정과 상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정도를 근거로 '초고대 아틀란티스 문명은 시리우스에서 온 우주인들이 만든 것이다!' 라는 식의 주장을 펼치는 것은 국장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 이 부분에 대한 어느 정도의 접근은 유럽 이야기 중의 이집트 편에서 다루어 봤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란다)
워싱턴의 밀레니엄 축제 언저리에서 보이는 이런 이상 징후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축제를 바라보고 있는 당시 대통령 빌 클린턴 가족의 사진을 보자.
중요한 행사에 달고 나온 뱃지라면 그만큼의 중요성과 의미를 갖고 있어야 마땅한데, 이 단순한 디자인의 뱃지는 대통령으로서의 클린턴과 관련된 정부 부처 등 기타 어떤 상징도 담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아무런 글자도 새겨져 있지 않는 단순한 도안의 이 뱃지는, 그러나 자세히 보면 놀랍게도 오시리스/호루스의 상징이자 미국 1 달러 지폐에도 그려져 있는 '전시안' 과 아주 비슷한 형태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미국 대통령이 밀레니엄의 역사적 순간에 턱시도 위에 굳이 전시안 뱃지를 달고 나타난 것이 사실이라면 (여자들은 오히려 브로치 등 아무런 장식도 하고 있지 않음을 참고하시라), 이것은 워싱턴 기념비의 경우와 같은 맥락에서 프리메이슨 류의 의식(ritual) 과 관련짓지 않으면 해명이 불가능할 것이다.
한편 위 사진은 워싱턴의 밀레니엄 기념식을 독점 중계한 미국 CBS TV 의 심볼인데, 이것 뭘 연상시키는지 굳이 다시 설명할 필요는 없지 싶다.
이 또다른 '전시안' 로고는 밀레니엄 행사 생방송 내내 TV 화면의 오른쪽 아래에 고정되어 있었다. 결국, TV로 행사를 바라보던 수억의 시청자들은 새천년이 시작되는 그 역사적인 순간에 오벨리스크-꼭대기에 피라미드 형태를 포함하는-와 전시안이라는 두 개의 고대 이집트, 혹은 잊혀진 초고대 문명의 상징물에 동시에 노출되어 있었던 것이다. (참고로 CBS 의 모회사 VIACOM 은 유태계 미디어 재벌로서 CBS 방송사는 물론 메이저 영화사인 파라마운트, 영화 배급사 UIP, 북미 전역과 유럽에까지 뻗어 있는 거대 비디오 렌탈 체인인 블록버스터 비디오, MTV 등을 산하에 거느린다. 회장 SUMNER M. REDSTONE 은 미국의 유태인 사회는 물론 재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런 모든 것들이 단지 우연일 수 있을까...?
물론 그럴 수는 있다. 그러나 그 가능성은 그다지 높아 보이지 않는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만약 이것이 모두 어떤 목적에 의해 치밀하게 프로그램 된 것이라면 프리메이슨과 그들의 믿음, 계획이 미국의 과거는 물론 현재와 미래에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크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작금의 국제정세로 볼 때 이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의 과거, 현재, 미래와도 직접적으로 연관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최근 국내에 참으로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 런던에서 유학하면서도 인터넷을 통해 그 모든 상황들을 접하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은 국장 같은 사람에게는 참으로 시대의 복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져나오는 너무 많은 문제들을 보고 있노라면 갑갑한 맘을 떨쳐 버릴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시대에 과연 프리메이슨 글을 계속 쓰고 있는 것이 능사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시작한 연재고 관심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계속 나간다.
그러나 본문에 진짜로 들어가기에 앞서, 다음 호 특집 광고를 좀 낼련다. 앞에 이런 글까지 써놓은 만큼 한 동안 계속 프리메이슨으로 가는 것이 타당하고, 국장도 첨엔 그럴 생각이었지만 이번에는 (특히)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 음음, 위 글을 쓰고도 몇번이나 망설였지만 역시 이게 옳다. 연재보다 중요한 것들도 있는 거니까.
... 여기 이경운이라는 올해 스물한 살이 되는 젊고 잘 생긴 청년이 있다.
그런데 이 친구는 그 스물한 살의 청춘의 희망과 고뇌를 느낄 기회도 없이, 장장 4 년째 영국 켄터베리 병원 영안실에 차가운 시신으로 냉동되어 있다.
영국 경찰에 의해 '단순 교통사고' 로 처리된 그의 죽음은 도무지 모순 투성이다. 일례로 영국 정부는 사후 10 개월간이나 그의 시신을 가족들에게조차 보여주지 않았다. 또한 서류마다 각기 다른 사망일자를 기재하고 있고, 부검 기록서 내용이 엉망이며, 가족이 비용을 지불한 2 차 부검에 가족 입회를 거부하고, 시신 사진을 3 년간이나 가족에게 공개하지 않고, 교통사고 차량 조회 결과 차적이 엉터리이며, 사고 지점도 거짓이었다. 그밖에도 이해하기 힘든 수많은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잇는다.
2000 년 9 월에 발생한 이 사건은 이후 간간히 국내 티비나 언론을 통해 다뤄졌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채 일반의 기억에서 잊혀져 가고 있다. 영국 경찰은 사건 은폐에 급급하며 한국 대사관은 어이없을 정도로 비협조적인 와중에, 고국의 정부는 각종 중요한 정치적 현안에 밀려 이런 '사소한 일' 에 관심을 갖기에는 너무 바쁜 모양이다. 그러나 열일곱살 아들을 잃은 경운군 아버지 이영호씨는 생업을 포기한 채 자식뻘 되는 런던 유학생들의 자취방에서 더부살이하며, 매 끼니를 컵라면으로 연명하며 영국에서 4 년째 사건에 매달려 있다.
이처럼 죽은 사람의 억울함도 억울함이지만 살아 있는 사람의 고통도 거기에 못지 않고, 명색이 딴지 유럽 총국의 수장을 자처하는 국장으로서도 더 이상 이런 비극을 외면할 수는 없다. 이에 유럽 총국은 1 차로 다음 호(다다음주) 유럽이야기 지면을 통해 사건의 개요는 물론, 실로 X 파일의 음모론이나 CIA 의 공작을 능가하는 다양한 의문과 조작에 대해 구체적으로 접근할 예정이다.
... 아들의 죽음은 그 자체로 애통한 일이나, 그 죽음의 진실에서 조직적으로 소외된 채 타국에서 이리저리 떠밀리며 보내야 하는 세월의 고통은 실로 잔인하기 그지 없는 것이다. 다음다음주,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반드시 유럽이야기 코너에 들러주시기 바란다. 기사도 중요하지만, 이런 일에는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적이다.
각설하고 이제 빨리 프리메이슨 본문 들어가자. 그간 기다려 왔던 분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