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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논단 (176)

조선, 소형화 정밀화된 전술유도탄 60발을 쏴

- 신형 전술유도탄은 소형화된 고성능 대륙간탄도미사일 -

◆ 신형 전술유도탄 탄두는 핵 아닌 가공할 전자립자탄


놀라지 말라, 지난 6월27일 조선은 새로 개발한 소형화되고 정밀화된 전술유도탄 60여발을 시험발사를 하였다고 한다. 조선의 전술유도탄은 기존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공식을 파괴하였다. 흔히들 사람들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전략무기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대형화된 규모가 크고 28축 차량에 탑재된 거대한 3단 분리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상상하고 위력적이라고 생각 할 것이다. 그것은 고답적이고 통속적인 미국식 미사일 관념의 생각일 뿐이다. 조선의 신형 소형화되고 정밀화된 전술유도탄은 실상은 첨단화되고 소형화된 고성능 대륙간탄도 미사일(ICBM)과 같은 성능과 성질의 전술 유도탄 이라고 한다.


첨단화되고 정밀화 된 소형 대륙간탄도 미사일 이라는 말이 낮 설 것이다. 미국이나 남한 군부는 믿지 않을 것이다. 필자가 허위의 글을 쓰고 있다고 의심할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조선의 전술유도탄 시험발사는 소형화된 명중률이 정확하며 정밀화된 위력적인 소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60발이나 시험 발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은 2차에 걸처 총 60발의 미사일을 쏘았다고 한다. 그런데 합참은 고작 6월 27일에 3발, 7월1에 2발을 발사했다고 하였다. 불꽃이 보인 전술유도탄만 보고 그렇게 말 한 것 같다. 그렇다면 나머지 55발은 어디로 날라 갔는가. 55발 중 하나도 보지 못했다는 얘기가 아닌가.


√ 조선중앙통신 2014년 6월 26일자 보도에 의하면『조선인민군 최고 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최첨단수준에서 새로 개발한 초 정밀화된 전술유도탄 시험발사를 지도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보도는『온 나라가 강성국가의 지평을 향하여 새로운 조선 속도로 폭풍 쳐 달리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의 국방과학기술자들과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 속에 짧은 기간 안에 소형화되고 초 정밀화 된 우리 식의 위력한 전술유도무기체계를 개발하고 드디어 시험발사를 진행하는 뜻 깊은 시각을 맞이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전문가는 “미국과 남한이 기를 쓰고 모니터링을 했어도 이번에 쏜 발사체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14년 6월 27일 합참본부 관계자는 조선이 3발의 시험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해 언급을 하면서 “현재로서는《KN-09》로 불리는 300mm 신형 방사포와 같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발언이다. 조선의 미사일 위력을 감추고 별것 아니라는 식으로 국민들을 오도하고 있다. 시험 발사된 전술유도탄과 방사포는 전혀 다른 계열의 무기체계이다. 남측 군부는 북의 신형 전술유도탄을 300mm 방사포로 둔갑시킨 헛소문을 퍼뜨렸다.


전문가는 이렇게 말 한다. “미국은 물론 러시아와 중국 군사전문가들도 이번에 조선이 시험 발사한 전술유도 미사일의 첨단 비밀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미사일이 춤을 추며 날아가다가 희한한 쾌적을 그리며 무엇인가 따라 붙고 유도하면서 순간이동, 수평으로 날아 갈 때는 흰 연기도 분사되지 않았고 그대로 마하 50~100이상으로 날아가다가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면 넋을 잃었을 것”이라고 한다.


전쟁시 미국의 미사일 수준은 조선으로부터 얻어터지기 딱 좋은 저급한 기술수준이 라고 한다. 전술유도미사일 발사광경을 참관하기에는 불가능하고, 레이더에 잡혀보라고 발사순간에 잠간 볼 수 있게 여유를 주었지만 미국이나 남한 군부는 전혀 미사일이 항적 레이더에 잡히지 않았을 것이다. 조선의 귀신 잡는 미사일집단의 한 전문가는

“미사일 속도, 제원은 미국보다 1세기는 앞서 있다”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 그는 “조선의 미사일 기술이 미국보다 너무 앞서 나가있다는 것은 세계 군사전문가들의 일관된 평가“라고 말한다.


누구나 첨단미사일을 운운하고 쉽게 말하지만 조선의 군사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의 첨단에서 첨단을 돌파하기 위한 그 연구와 노력은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는다고 했다. 그러면 어떤 미사일을 첨단기술이 있는 신형 미사일이라고 하는가.


첫째, 미사일은 발사순간에서는 보통비행을 한다. 첨단 유도미사일이라고 하면 속도가 마하 20이든 마하 50이든 100이든 원하는 대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하며, 비행 중, 순간정지, 순간이동, 순간방향전환이라는 초 정밀화된 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그 미사일의 위력이다. 미사일의 위력을 시험하고 데이터를 뽑자면 적어도 탄두의 폭발강도와 임계질량과 지수를 결정해야 한다. 조선의 군사과학에서 첨단미사일 기술은 미래 세계의 미사일기술을 완성한 것이다. 이 사실은 미국도 인정한다. 하긴 미사일 제원 기술 평가는 언제나 적이 먼저 한다. 조선은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첨단에 더한 첨단을 돌파하라”는 구호가 제시되고 있다. 첨단에 첨단을 돌파하라는 말은 첨단을 뛰어넘어 더 정교하고 더 정밀하며 더 위력한 3차원의 첨단을 돌파하라는 의미이다.

◆ 첨단에 더한 첨단을 돌파하라!


이번 전술유도탄의 비밀을 좀 공개하자. 전문가는 이렇게 설명해 준다. “조선은 이번 전술유도탄 시험발사 1단계에서 불(화기)와 연기가 나는 것을 안 써도 되지만 몇발은 통상적인 고전적인 연료화기를 썼다. 그것은 발사되는 장면의 영상으로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3~5초 동안 불로 발사하는 장면이다. 그 후 진짜는 불씨가 보이는 화기 대신 전자자동화로 전술유도탄을 발사해 가속도로 날라가 목표물을 정통으로 타격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미국과 남한 군부가 그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전술유도탄의 속도가 너무 빨라 일부는 순간발사 움직임을 포착하라는 의도에서로 초기화기를 보여 주었다고 하였다.


즉, 발사는 불로하고 대기권과 우주비행 시에는 첨단 에너지로 전환해 별도로 전술유도 미사일 비행을 시험한 것이라고 한다. 6월27일 전술유도탄 발사를 지도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가 참석한 자리에서 시험 발사된 전술유도탄의 특징은 ① 소형화되고 고도로 정밀화된 소형화된 전술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시험한 것이고 ② 탄두는 프로톤 급, 핵의 20배를 초과하는 강도 높은 전자립자탄 폭발강도를 시험하였으며 ③ 속도와 사거리는 기존의 공식을 무시하고 50~100마하로 지구를 무한대로 돌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해 전술적으로 소형화 된 대륙간탄도 미사일이었다고 했다.


믿을 수 있겠는가. 조선의 군사과학자들도 흥분되는 순간을 맛 보았을 것이라고 한다. 조선의 소형화되고 정밀화된 대륙간탄도 미사일? 이 첨단기술은 미국과 중국, 러시아, 어느 나라도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로는 도달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른 3차원 미래형의 유도미사일이라고 한다. 오늘날 조선의 미사일은 소형화되고 정밀화된 대륙간탄도 미사일을 날릴 수 있는 기술의 시대를 가고 있다는 것이다.


소형화되고 정밀화된 전술유도 대륙간탄도 미사일의 기능은 ① 지구의 중력을 이겨내는 기술이 있어야 하고 ② 대기권의 고열을 거뜬히 통과해야 되는 신소재 제원을 사용하였고 ③ 대기와 우주를 자유자재로 올라갔다가 내려올 수 있는 탄도 비행 기능을 소유하였으며 ④ 스텔스 플라즈마 기능으로 실체가 적에게 노출되지 않았고 ⑤ 신소재로 완성된 전술 유도 미사일이라고 하였다.


조선은 벌써부터 신소재 미사일 제조공정을 자동차 생산라인처럼 미사일 생산라인을 도입해 CNC 사출기로 찍어내듯 대량생산이 가능하다고 한다. 1시간에 100~150대 생산이 가능하다고 했다. 대량생산은 대량수출까지 가능하며 물론 중국과 러시아에도 수출될 것이라고 하였다. 더 나아가 중동과 아프리카 중남미에도 대량적으로 수출이 가능해 졌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무엇이 필요해 지는가. 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는 기술이 요구된다. 전쟁에서 칼이 등장하면 방패가 등장하듯 조선식 MD체계가 이미 나왔다고 한다. 적의 미사일이 날아오는 것을 통제할 수 있는 조선식 MD체계가 생산되었다는 말이 된다.


조선은 왜 발사 시 불(화기)를 보여 주였을까. (조선의 첨단 전술유도 미사일에는 연소된 연기를 가두고 그 연기를 압축해 열에너지로 전환 되는 극소형 신소재 장비가 부착되었다고 함) 초기단계에서 화기를 보여 주었는데 그것은 조선의 대 적 위장술이고 (너무 미사일 기술이 앞서나간다는 인상을 감추기 위해) 전술유도미사일이 치솟아 오르자 속도 100마하로 적진을 향해 날라 가 과녘을 명중시키게 된다고 하였다. 핵은 일체 사용하지 않았으며 집초기 프로톤을 사용해 즉각적으로 20~30 억도로 압축된 고열이 핵 보다 몇 십배 강력한 전자립자 폭발력을 발휘해 적들의 군사거점을 날려버리거나 태워버린다.


핵 폭발력 보다 수십 배의 고열 압력에 폭발강도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열 폭풍 압력은 무섭게 퍼져나간다고 했다. 집초기의 무게는 20억도의 열량에 이르는《고열탄》이지만 무게는 고작 50키로이고, 우주비행기(UFO)의 집초기 무게는 20키로 정도라고 한다. 이 전술유도탄이 지구를 몇 바뀌를 돌아올 수 있는 무한대의 사거리에 영구 에너지로 지구 중력을 무시하는 첨단 미사일의 정수를 이룬다고 하였다.


탄두에 전기를 투하하면 안 보이고 레이더의 전자파를 흡수 해 시야로도 볼 수 없고 중력을 무시하고 순간정지와 순간이동, 대기유영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이때 희한 한 일이 벌어지는데 탄도가 춤을 추며 이상한 퀘적을 그린다고 했다. 첨단에 더 첨단을 돌파하라? 조선은 핵 방사능도 없고 불로 심판하는 탄두로 최고도로 첨단화된 소형화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전문가의 증언을 재확인 할 수 있는 단서가 있다. 조선중앙통신 6월 27일자 보도에서 이렇게 강조하고 있다.《사회주의 조선의 자주권과 존엄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는 자들은 그가 가까이에 있건, 지구상 한쪽 끝에 있건, 그것이 개별목표이건 집단목표이건 마음먹고 골라가며 타격할 수 있는 우리의 초 정밀화된 여러 가지 화력 타격수단의 소멸권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라 하면서 가공할 전술유도탄의 위력을 은유적 표현으로 강조하였다.


보도는 계속해서『 시험발사에서 경이적인 결과를 달성한 국방과학기술자들과 군수공장 로동계급은 우리 식의 최첨단 화력타격수단을 개발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고 순간이라도 주저앉을세라 힘과 용기, 믿음을 안겨 주시여 오늘의 자랑찬 승리를 안아오도록 이끌어주신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의 현명한 령도 밑에 흘러온 잊지 못할 나날들을 가슴 뜨겁게 돌이켜보았다.』고 하면서 조국통일의 승리를 힘으로 밀어붙여 완성해 낼 것 같은 예감을 갖게 하였다.


◆ 자작된 세월호 침몰사고, 전쟁명분 쌓기 파탄 나


독자들에게 물어보자, 한반도에서 전쟁이 터지면 중국이 개입을 하겠는가. 안 하겠는가. 필자의 견해로는 당연히 개입하는 쪽으로 정세를 본다. 그래서 “시진핑과 박근혜의 밀월은 순간적”이다. 이렇게 결론한다. 단순하게 문제를 본다는 의미이다. 중국과 남한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란 존재하지 않는다. 서로 이용하는 것뿐이다. 경제적 자국이익이 주된 요인이고 근본적인 정치군사적 요인에서 중국은 조선과의 관계를 더 소중히 여긴다. 현 동북아 정세에서 중국은 남한을 당겨 끌어들이고, 조선은 일본을 품어 끓어 들인다. 국가 간 모순이 교차되는 듯 한 동북아 정세이다.


중국과 일본은 영토분쟁의 적대관계에 있지 않은가. 남한과 일본도 적대관계 까지는 아니지만 민족 감정적 철천지 원수지간이다. 중국은 한반도 전쟁을 피해 갈 수가 없다. 미국이 동북아 힘의 전세를 그렇게 만들어놓은 것이다. 미국의 태평양중시정책에 있어 전략적으로 세 지역을 감당해야 한다. 한반도지역과 서태평양지역, 남 태평양지역을 동시에 감당해야 한다. 서태평양 지대란 중국의 남해이자 제주도 서해에 속하는 바다이다.


미국의 태평양중시전략의 힘은 전선은 넓고 사실상 분산되어있다. 한반도에서 미 유대나 제국주의자들이 바라는 문제가 한민족끼리 전쟁이다. 같은 동족끼리 싸워 피를 흘리는 전쟁을 원한다. 즉, 대리전쟁이다. 대리전쟁도 대리전쟁 나름이다. 이이제이 전략을 말하는 것이며 자기들끼리 싸워 서로 죽이고 누가 이겨도 상관없다는 전략이다. 미군은 전쟁초기에는 참전은 안 하다. 남한을 내세워 이기면 거저먹겠다는 심보이다.


이제 진실을 조금 밝히자. 금년 3월에 미국은 한반도 전쟁에 불을 당 기려고 시도 하였다는 설이 파다하다. 진실은 언제고 들어나기 마련이다. 미국과 남한의 음모의 산물이 세월호 침몰사고였다고 한다. 세월호 참사는 전쟁명분을 만들기 위한 조작된 음모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미국과 남한은 세월호 침몰사고를 조선의 소행으로 몰고 가 전쟁의 명분으로 삼으려고 기획하였다고 한다. 미국은 베트남 전쟁시 통킹만 사태를 조작해 침략전쟁에 명분용으로 이용하였다.


소문은 세월호 참사와 한반도 전쟁기획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당시 주한 미 대사인 성김이 2013년 말에 깊게 논의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과 성김 주한 미 대사와 극비리에 합의된 것이 세월호 침몰사건이고 물론 여기에는 백악관과 청와대, 당시 남한 주둔군 주한미군사령관과 남한주재 미 씨아이에도 공동범죄자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음모적 조작이 그만 운이 따라주지 않아 실패하였다는 것이다. 세월호 침몰 사건에는 국정원 국내 공작 팀이 등장했다고 한다.


세월호 침몰사건과 북침계획이 파탄나자 미국과 남한군부, 박근혜가 놀라 나자빠 질 번 하였다고 한다. 사건 기획자들인 청와대의 안보실장 김장수가 해임되었고, 국전원장 남재준은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해임되었으며, 주한미군사령관은 교체되었고, 성긴 주한미 대사는 소환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건의 진실들은 증거인멸로 가려지고 전 선주였던 유병언 만 잡으면 진상이 다 밝혀질 것처럼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세월호 침몰 참사는 진실이 은폐된 채 미제사건으로 사장될 것이 예견된다. 세월호 국정조사팀은 사실상 비하드의 음모자들을 찾아내지 않으면 헛수고만 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


금년 3월 전쟁이 개시되었더라면 미국은 서태평양에 주둔한 핵 항모 강습단에서 핵 탑제 비행기들이 이륙 하도록 되어 있었다고 한다. 한반도 전쟁은 결국은 대리전쟁이지만 어차피 조미전쟁으로 확산이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된다. 이때 조미전쟁으로 번지지 않는다면 미국으로써는 천만다행이지만 그럴 가능성은 0% 도 안 된다. 조선은 미국과 대결전에서 남한과 서태평양 무력을 먼저 요정을 내게 될 것이다. 주한미군이 철수하지 않으면 죽거나 인질로 다 체포 잡아들일 것이라고 한다.


중국은 어차피 한반도 조미대결에 참전하게 된다. 중국의 전략무기체계는 현 시점에서 미국과 전면 대결 시 역량에 있어 상당히 부족하다. 그 공백을 조선이 매워 주게 된다. 조선인민군 전략사령부가 조미전쟁에서 주도권을 쥐고 전쟁에 임하게 된다. 이때 중국군은 할일이 없어진다. 그래서 중국의 소장파 장군들은 한반도 통일성전에 개입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야 중국이 다가오는 세계질서 개편에서 자신의 지분을 갖게 되고, 패권국의 소리를 낼 수가 있고. 더나아가 제국주의 전쟁에서 승자 령토 분할에 참여해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사회주의 국가 조선이라고 전쟁만 하고 선한 양이되 빈손이 되라는 법은 없다. 한반도 전쟁시 세계질서 재편의 속도도 빨라지게 된다. 상황전개에 따라서 미국의 한반도 전쟁참전은 자멸행위가 된다. 미국은 세계를 대하는 자세와 분열된 내정의 모순을 재정비하지 않으며 제2등 국가로 산산이 부서진 소국으로 전락한다. 제국주의가 하루아침에 봉괴 되지는 않지만 세계기축통화인 달러가 유로나 위안화, 또는 다른 파운드 금화 통화체제로 대체되는 때, 국가 간의 교역이 물물교환 경제체제가 자리 잡게 될 때, 세계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 될 때. 그때가 미국이 사라지거나 끝나는 시점이 될 것이다.


◆ 시진핑 방한의 속내와 요동치는 동북아 정세


20세기 미제국의 힘의 축은 압도적인 군사력과 세계기축통화인 달러였다. 그러나 그 속은 사기와 투기, 협잡, 침략전쟁과 약탈, 썩어문드러지기 시작한지 오래 되었다. 2008년의 경우 미국의 무역적자가 1조 달러였으며, 재정적자는 거의 1200억 달러에 달했다. 미국은 한마디로 전 국민이 전 세계에 진 빗으로 살고 있는 나라이다. 그것을 가능케 한 힘이 세계기축통화인 달러의 결재권의 힘과 군사력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미국은 T.V 하나 생산하지 못하는 제조업이 거의 죽어있는 나라이다. 유일한 것은 월가의 재 태크 뿐이다. 돈 놓고 돈 먹는 사업, 유대는 일 하지 않고 머리를 써 돈을 버는 사기성 재주는 천재적이다. 부품을 사다가 조립해 생산하는 자동차 산업이 겨우 미국의 제조업 명맥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 지난 6월 28일 교도통신 보도에 의하면 미국 정부가 중국이 제안한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 설립에 남한의 참가를 보류하도록 남한에 지시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캐롤라인 앳킨슨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제경제담당 부보좌관이 이달 초 미국을 방문한 남한정부 고위 관료에게 직접 우려를 표명하고 남한의 중앙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 참가에 반대한다는 뜻을 강력히 전했다고 미국 정부 당국자와 외교소식통이 밝혔다.


√ 7월 3일 (어제)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남한을 방문하였다. 시진핑 주석의 남한방문을 기뻐해야 만 할 일인가. 필자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소문에 의하면 시진핑 주석은 박근혜 대통령과 만난 후 빠른 시일 내에 조선을 방문, 조선 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원수와 조, 중 정상회담을 하기로 되어있다고 한다.


미국이 제동을 거는 중앙아시아 금융 인프라 은행설립 정책이란 무엇인가. 브릭스(BRICS)금융체제를 말하는 것이다. 중국이 힘을 들여 남한을 브릭스 금융체제로 끓어 들이려고 공을 들인다. 시진핑의 남한방문 목적에 그 문제가 중점적으로 되어 있다. 박근혜와 손을 잡는다.? 공을 들인다고 그게 가능한 문제일까. 그렇게 안 된다. 오늘의 세계정세에서 아시아 정세를 먼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중국은 되지도 않을 일을 추구한다. 중국은 남한의 높은 교역량이나 번듯하고 화려한 건물만 보았지 깊은 속을 잘 보지 못하는 것 같다. 남한은 자주독립국가가 아니다. 미국의 식민지 지배체제 국가이다. 미국의 식민지 지배에 순응해야 살아갈 수 있는 나라이다. 미국의 식민지란 패권국의 달러기축통화체제 결재권에서 이탈 할 수 없는 숙명적인 비극적 요소를 않고 살아가는 나라이다.


미국이 식민지를 수탈, 착취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바로 달러기축통화 체제에 묶어두고 이익을 챙기는 것이다. 미국의 세계달러기축통화가 위기를 맞고 있는 시대에 미국이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있는 지금, 유일하게 동북아에서 살아 남아있는 국가는 남한과 일본뿐이다. 그런 식민지 달러기축통화 결재국가를 위안화 체제의 중국에 내 줄 수 있다고 보는가. 전쟁으로 남한을 정복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자, 실체는 이렇게 보이는데 과연 시진핑 주석은 무엇을 노린 남한행각인가. 중국지도부는 등잔 밑이 어둡다는 진리를 잘 모르는 것 같다. 가까운 남한을 잘 모른다. 좀 더 남한 경제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라. 남한정부의 한국은행지분이 얼마인지 아는가.10% 못된다. 빗 투성이 국가이다. 대비해서 조선을 보라, 조선 인민은행지분은 100% 인민정부의 것이다. 누가 든든한 자본을 쥐고 있는가. 조선에는 외채가 없다. 가장 중요한 국가전략 물자에서 조선과 남한을 대비해 보라, 누가 더 많이 전략물자를 보유하고 축적하고 있다고 보는가.


브릭스 경제체제에서 인프라가 확장되면 각 나라들은 결재권에서 자국화폐로 결재한다는 것이 브릭스 체제의 특징이다. 물물교환 경제도 가능해 진다. 과연 남한이 자국화폐로 달러를 대신해 아시아공동체 인프라에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가. 남한이 가입을 원한다고 해도 미국의 근본이익이 침해당하면 못하는 것이다. 캐롤라인 앳킨슨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제경제담당 부 보좌관은 남한이 브릭스 경제 질서에 가입하지 못하도록 감독하는 사람이다. 미국은 브릭스 경제공동체 설립을 절대로 반대한다.


그런데 시진핑 주석은 왜 되지도 않는 일을 추진하려고 하는가. 이유가 무엇일까. 중국이 패권질서에서 아시아 달러결재권에 도전한다.? 미국은 남한의 유라시아 인프라체제에 가입하는 것조차 결사적으로 반대한다. 미국의 아시아중시전략이란 군사 전략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경제에서 미국의 아시아 달러기축통화 결제권을 방어하기위한 것도 포함된다. 미국의 아시아 달러기축통화 결재권에서 중심은 남한과 일본이고 동남아에서는 베트남과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서구화된 일부 나라들 뿐이다. 그런데 남한이 미국의 버팀 목에서 이탈 한다.? 박근혜가 주인의 허락도 없이 달러 권에서 이탈 할 권한이 있는가.?


그래도 가입하겠다고 하면 박근혜는 죽어야 한다. 미 유대의 총알이 박근혜를 겨냥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미국의 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고 좀 무시했다고 해서 대통령 임기를 끝내자마자 노무현을 자살로 위장해 그렇게 죽인 미 유대이다. 끝까지 따라가 죽인다. 중국은 중국대로 미국은 미국대로. 박근혜를 가만 놔두지 않을 것이다. 그때서야 국가의 자주권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식민지 나라는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이다.


조선의 연이은 미사일 공세는 분명 미국을 향해 퍼 붙는 군사적 공세이다. 그러나 중국에게도 정신을 올바로 차려라, 한반도에 자주적인 평화통일에 도움을 주는 일을 해야지 방해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경고성 시위를 보내는 것도 사실이다. 미국과 중국은 남한에게 "미국이냐, 중국이냐 선택을 똑바로 하라"라고 경고를 보낸다.


시진핑 주석은 눈앞의 이익에 취해 미래의 동북아의 정세를 볼 줄 몰라서야 되겠는가. 조선의 미사일 발사의 경고성 신호란 미 제국주의적 패권주의에 중국의 우유부단한 태도와 타협에 대한 견제용 일수도 있다. 중국은 미국에 대해서는 대결의 자세를 취해왔지만 한편으로는 온건하게 "신형대국관계"라는 말에 현혹돼 특색 있는 사회주의 원칙을 저버리고 아직도 미국에 추종적 태도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미국의 지배적 패권의 몰락, 이런 극적인 정세변화의 기본 추동력은 다름 아닌 조선의 강력한 세계자주화전략의 힘에서 나오고 있다. 작년에도 중동에서 미국이 이란을 칠 태세였고 시리아와 전쟁을 벌일 듯이 몰아붙였지만. 미국이 결국 포기하고 타협한 원인도 속을 들여다보면 조선의 묘한 세계자주화의 힘이 대기하고 있었기 때문이지 다른 것이 아니다.


미국이 시리아, 이란에 병력을 돌리면 동북아 지역에서 장성해 가는 조선에 대한 전쟁준비에 심대한 타격이 빚어진다는 현실적 판단 때문이었을 것이다. 미국과 남한은 한반도에서 모든 군사적 적대 행위를 전면 중지해야 한다. 그것은 민족의 머리 우에 드리운 핵전쟁위험을 막고 한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조치이다. 이것을 외면할 때 조선의 인내심은 고갈되며 7, 8월의 무더위와 함께 치유할 수 없는 고통이 찾아올지도 모른다.(끝2014년 7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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