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건전한 종교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않는 그렇고 그런 신앙 생활은 그런대로 봐줄만 한데요. 그러나 우리가 보기에 사이비가 분명해 보이는 나쁜 마교에 아주 미쳐 그것도 단단히 미쳐 있는 재산을 자신이 몸담고 있는 종교 단체에 모조리 다 갖다주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가정까지 버리는 그런 사람들을 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게다가 그런 사람들이 이 대한민국에도 생각보다 많다는 겁니다.누구말로는 빙의가 되어서 그렇다고도 하던데요.맞나요? 또 그런 사이비 종교에 빠지기 쉬운 사람의 성격은 어떠한가요? 잘 아시는 분들의 많은 대답 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