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501
'소리'라는 건 귀로 들을 수 있어서 소리입니다.
귀로 들을 수 없는 것은 소리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 범위를 현대 과학은 20~20,000Hz를 최대로 설정했고,
보통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실제범위는 50~15,000Hz 정도입니다.
(소리를 기준으로 하면, 숫자가 작을수록 저역 정보량이 많아지는 것이고,
커질수록 고역 정보량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즉, 주파수 단위가 높아질수록 파장이 짧아지고 파동이 부지런해지며,
낮아질수록 파장이 길어지고 파동이 느려집니다.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최저주파수 20Hz의 한 파장은 6m입니다. 마치 거대하고
굵직한 구렁이가 슬슬 기어가는 모습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존재하는 게 소리 뿐만은 아닙니다.
굳이 수치로 표현하자면
0 ~ 무한Hz의 모든 주파수가 존재할 것입니다.
모든 주파수는,
나름의 파동과 파장을 갖고 있고, 정보와 에너지를 담고 있습니다.
소리와 관계된 가청주파수라는 게, 인간이 취할 수 있는 정보와 에너지의
한계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실제적인 증거라 할 것입니다.
소리와 마찬가지로,
보는 것 또한 한계를 가지고,
느끼는 것 또한 한계를 가집니다.
인간이 얻고 취할 수 있는 정보와 에너지는 그렇게 근본적으로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지구가 돌아가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느낄 수 없습니다.
지구가 돌아가는 소리는 5Hz입니다.
그르르르르.....(듣고 쓰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도는 느낌만...)
보통 진리니, 깨달음이니 하는 것들은 높은 주파수 쪽입니다.
생명에너지일수록 쉴새없는 짧은 파동과 파장을 가지는 것을 고려하면 그렇습니다.
아마도 수치로 나타낼 수 없는 무한 주파수대에 있으리라 짐작됩니다.
진리니 깨달음을 인간이 취할 수 없는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모든 에너지를 품은 상태인 0Hz가 속칭 무無의 상태일 것입니다.
파장이 한없이 길게 늘어져서 결국은 사라져 버린 상태,
마치 파장이 한없이 촘촘해지다가 역시 사라져버린 무한Hz의 진리, 깨달음의 상태와 같을
것입니다.
양쪽 다 인간이 가질 수 없는 것들입니다.
다만 그런 것들을 피상적으로나마 인지하고 인식할 능력이 있는 것만으로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감사한 마음으로, 취할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정보와 에너지들을 잘 갈고 닦는
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죽을 때나, 죽고 나서 결산할 나중 일이 되겠지만,
그 범위는 물론 가청주파수 이상으로 확대될 수도 있고, 그보다 더 좁아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왕 끝까지 가보고자 한다면,
요는 무한Hz와 0Hz를 피상적으로나마 인지하고 인식하는 정도의 능력에 얼마만한
에너지를 부여할 수 있을까인데,
아마도 그럴 수 있는 방법은 목숨과 죽음까지 초월하는 그 너머에 있을 것 같아서 감조차
잡기 힘듭니다.
그런 건 외부의 자극이 없는 지극히 한가하고 심심할 때나 궁리해보는 것이고,
역시 시급한 건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주파수 범위의 정보와 에너지들을
다루는 것이지 싶습니다.
사실은 그것마저 엉망진창이니까...
귀로 들을 수 없는 것은 소리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 범위를 현대 과학은 20~20,000Hz를 최대로 설정했고,
보통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실제범위는 50~15,000Hz 정도입니다.
(소리를 기준으로 하면, 숫자가 작을수록 저역 정보량이 많아지는 것이고,
커질수록 고역 정보량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즉, 주파수 단위가 높아질수록 파장이 짧아지고 파동이 부지런해지며,
낮아질수록 파장이 길어지고 파동이 느려집니다.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최저주파수 20Hz의 한 파장은 6m입니다. 마치 거대하고
굵직한 구렁이가 슬슬 기어가는 모습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존재하는 게 소리 뿐만은 아닙니다.
굳이 수치로 표현하자면
0 ~ 무한Hz의 모든 주파수가 존재할 것입니다.
모든 주파수는,
나름의 파동과 파장을 갖고 있고, 정보와 에너지를 담고 있습니다.
소리와 관계된 가청주파수라는 게, 인간이 취할 수 있는 정보와 에너지의
한계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실제적인 증거라 할 것입니다.
소리와 마찬가지로,
보는 것 또한 한계를 가지고,
느끼는 것 또한 한계를 가집니다.
인간이 얻고 취할 수 있는 정보와 에너지는 그렇게 근본적으로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지구가 돌아가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느낄 수 없습니다.
지구가 돌아가는 소리는 5Hz입니다.
그르르르르.....(듣고 쓰는 것이 아니라 그냥 도는 느낌만...)
보통 진리니, 깨달음이니 하는 것들은 높은 주파수 쪽입니다.
생명에너지일수록 쉴새없는 짧은 파동과 파장을 가지는 것을 고려하면 그렇습니다.
아마도 수치로 나타낼 수 없는 무한 주파수대에 있으리라 짐작됩니다.
진리니 깨달음을 인간이 취할 수 없는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모든 에너지를 품은 상태인 0Hz가 속칭 무無의 상태일 것입니다.
파장이 한없이 길게 늘어져서 결국은 사라져 버린 상태,
마치 파장이 한없이 촘촘해지다가 역시 사라져버린 무한Hz의 진리, 깨달음의 상태와 같을
것입니다.
양쪽 다 인간이 가질 수 없는 것들입니다.
다만 그런 것들을 피상적으로나마 인지하고 인식할 능력이 있는 것만으로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감사한 마음으로, 취할 수 있고 가질 수 있는 정보와 에너지들을 잘 갈고 닦는
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죽을 때나, 죽고 나서 결산할 나중 일이 되겠지만,
그 범위는 물론 가청주파수 이상으로 확대될 수도 있고, 그보다 더 좁아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왕 끝까지 가보고자 한다면,
요는 무한Hz와 0Hz를 피상적으로나마 인지하고 인식하는 정도의 능력에 얼마만한
에너지를 부여할 수 있을까인데,
아마도 그럴 수 있는 방법은 목숨과 죽음까지 초월하는 그 너머에 있을 것 같아서 감조차
잡기 힘듭니다.
그런 건 외부의 자극이 없는 지극히 한가하고 심심할 때나 궁리해보는 것이고,
역시 시급한 건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주파수 범위의 정보와 에너지들을
다루는 것이지 싶습니다.
사실은 그것마저 엉망진창이니까...
현실적인 주파수 범위의 정보와 에너지들 중에서..
그것도 바닷가의 모래알만큼이나 많은 것들 중에서..
쓸만한 것 하나 정도 골라내기가 힘든 현실입니다
어둠이 장난친 기간이 너무 길어서인지...게임치고는 상당히 불리하지요
아직도 한가지 논제에 대해 명료한 답을 구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