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과 그에대한 인과응보를 알지않으면
고통의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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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지
않으면 발전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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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을 통해
교훈을 얻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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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들이 여러 전생을 알고
이해해서
교훈을 얻고
현생의 목적을 알때
세상의 발전이 있습니다.
은하수
- 2014.05.13
- 16:25:35
- (*.161.136.116)
저는 뉴에이지에 대해서 잘 몰라요 사실 뉴에이지는 무지 어렵죠 저같은 무식쟁이는요...
하지만, 지극 제 주관적으론 전생의 기억에 대해서 다 잊는 것만 좋은 건 아닌 듯 하네요...
전생에 이런 어려움도 있었다는 걸 기억하면 현생에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극복하려고 노력하지는 않을까 싶기도 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고난만 당하면 좌절하기 쉬우니까요....좌절이 길어지면 우울증 우울증이 깊어지면
결국 자살이나 정신병자가 되는거죠....
물론 말로 꺼내기 힘든 수치스럽운 건 당연히 지워버리는 게 백배 났겠지요...주절주절...떠들어봅니다.
전생에 이런 어려움이 있었다. 지금도 또 당할 지도 모른다..정신 바짝 차려야 겠다...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어서
무조건 기억 못하는 게 좋은 건 아닌거 같아요... 정말 수치스럽고 창피한 건 잊어버리되.....일부 고난이 있었던 건
꼭 기억하는 게 좋을 거 같애요. 이것도 하늘과 우주의 법칙을 무시하는 위험한 발상인가...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여기는 댓글이 너무 인색해...ㅠㅠ
클라라짱
- 2014.05.14
- 15:10:12
- (*.16.245.173)
제가 알기로는 전생을 몰라도 얼마든지 발전 가능하고 오히려 모르는게 더 유리합니다.
예를들어 전생에 내가 살해했던 친구가 이번 생에서도 내 친구가 되었다 칩시다.
그럼 굳이 전생을 기억하지 못해도 '운명'이 자동으로 친구에게 '업'을 갚을 수 있게 상황을 만드는 걸로 압니다.
예를들면 친구가 물에 빠진 걸 발견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때 전생을 기억해서
전생의 잘못에 대한 보상으로 친구를 구한다면 그 의미가 엄청나게 퇴색될 것입니다.
그건 사랑으로 구한게 아니라 단지 빚졌던걸 갚는 꼴이기 때문입니다.
똑같이 돈을 주더라도 단순히 빌렸던 걸 갚는 것과 조건없이 기부하는 건 천지 차이인 것과 같습니다.
살해당했던 친구 입장에서도 단순히 전생의 보상으로써 물에빠진 자신이 구해진 것이기 때문에 타인의 사랑 같은걸 느낄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
이렇듯 제가 알기론 전생을 모르는게 발전에 있어선 더 유리합니다.
시온산
- 2014.06.03
- 14:46:09
- (*.152.44.68)
이 우주에 존재하는 윤회는 이 우주의 법칙이자 하나님의 자비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모르는 것이 혹은 망각이 때로는 나을 수도 있으니까요..........
무의식의 기억이 표면의 의식으로 떠오르지는 못하더라도 자기가 가야할 영혼의 과정과 업의 길을 영혼은 한치도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윤회를 통해 자신의 본향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영혼들의 의지만 있다면 이 우주가 전폭적으로 도와줄 것입니다.......
두드리면 열리리라는 성경 말씀.......뿌린대로 거둔다는 성경말씀이 이를 뒷받침하지요..........
만약 윤회가 있다면 저는 지금 현생을 꼭 기억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