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말하지만 세상의 모든 종교는 다 왜곡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간이 교주가 되어 너의 모든 재산과 육체를 다 바치라고 하는 것들은..
어떤 사람들은 PAO도 종교단체 아니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기도
하는데 쉘던 나이들은 스스로 자신은 메신저일 뿐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신이라고 자처하는 쓰레기 사이비 교주들은 정말 사라져야 합니다.
특히 이런 인간들 보면 여자 신도들을 꼭 성적으로 유린하죠.

----------------------------------------------------------

12번째행성  
(cafe.daum.net/planetx)  

  
  
자유 토론장  



   하루 한번 리플달기 카페회원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  글쓰기 답글  최신목록 목록 윗글 아랫글  

천연두 테러를 주장하는 증산도를 비판 하는 이야기 ( 개벽 비판) - 퍼옴  

   번호:599  글쓴이:  chyren
조회:60  날짜:2003/10/30 17:43    


..  
먼저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하게 합니다. 어쩌면 단순한 가정의 에피소드일지 모르나 여러분께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창피함을 무릅쓰고 용기를 내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회적으로 많은 무리를 일으켜 던 대순진리회는 너무나 유명하기에 이 글에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 대순진리회와 같이 강증산이라는 100여년 전의 사람을 기독교의 하나님과 불교의 미륵이라고 주장하고 신처럼 제사를 지내고 숭배하고 있는 증산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처음 이 종교에 대하여 받은 인상은 민족종교를 내세우고 있는 종교 단체로써 기독교, 불교, 도교를 혼합하여 만든 종교단체 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절대로 종교가 아니라 道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증산도에는 경전도 있고, 절대자로서 강증산이란 사람에게 上帝라 칭하며 수요일과 일요일에 제사를 지내고있는데 말입니다.

저의 집사람이 이 종교를 접하게 된 것은 1999년 말 이었고 2002년부터는 광신적인 신도가 되었습니다. 내가 퇴근해 집에서 얼굴을 볼 수 있던 날은 일주일에 이틀도 안 되는 날이 많았고 하루종일 증산도 도장에 빠져있었습니다. 집사람과 또 다른 증산도 신자는 저에게 2003년 12월 23일쯤 천연두가 지구를 휩쓸고 지나가고 2004년 8월 전에 남북전쟁이 일어나며 지구의 회전축이 갑자기(3시간정도) 90도로 직립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지구의 90%가 갑자기 사망하게 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증산도 만이 살길을 알려 준다고 하며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은 이런 시기에 제가 증산도를 믿지 않는다고 하여 가출을 했었고...... 그 종교단체의 신자가 집에서 기숙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행동에 대하여 바른길로 인도하고 도덕적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 것이 바른 종교단체의 길인데 그들은 이러한 행동에 대하여 우리들은 이해한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집사람은 우리가족이 10년 넘게 모아온 전제산을 어느 누구에게도 알리지않은 체 증산도란 종교단체에 기부하였습니다. 빛까지 얻어서 말입니다. 그들은 제가 없는 사이에 우리집에 수 차례 방문을 했었습니다. 제가 17평 아파트에 살고있으며 그리 넉넉한 살림을 살지않는 것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현재 저는 이 종교로 인하여 재산도 잃어버리고 집까지 저당 잡아 대출까지 받아 증산도에 가저다 준 돈 때문에 빛만이 남아있으며, 가정도 온전하지 못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지켜보시던 어머니는 아들 걱정에 제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일찍 돌아가시는 불운까지 당하였습니다.
그들은 조상을 잘 모셔야 자손이 잘된다고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조상도 제대로 모시지 못 하게하는 종교가 올바른 종교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이것이야 말로 우리사회에서 말하는 올바른 종교가 바로 증산도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전재산을 종교단체에 기부하도록 하여 많은 세인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또 다른 종교단체와 무엇이 틀린 지 알고 싶습니다.

포항문고 2층에 위치한 증산도란 종교단체는 아직도 거리에서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들은 잘못된 행동을 올바르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입니다..

여러분 조심하세요.
제발 저와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꼬리말쓰기

방문자 사회적으로 가장 많은 물의를 일으키는 종교가 뭔지 아시나요? 바로 기독교입니다. 본문을 쓴 사람처럼 말을 하면 기독교는 죽일 종교가 되는 것이죠. 제가 이렇게 말하면 일부 기독교인때문에 전체를 욕하지 말라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 '몇몇' 기독교 광신도에 비하면 본문의 글은 새발의 피입니다.   [2003/10/30]

방문자 그러므로, 역시 일부 사람으로 그 단체를 판단해서는 안되겠죠. 물론 증산도도 그리 잘한것은 없습니다. 세력이 한번 바뀌고 나서 많은 물의가 있었다고 들었고 종말이니 개벽이니 사회를 혼란하게 만드는 것도 있지만 '일부' 기독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 것이죠.   [2003/10/30]

송하비결 제가 알기론 여기 증산도 인들이 많은것 같은데...   [2003/10/31]

chyren 저는 단지 천연두테러와 남북전쟁에 관련 된 사항이 있어서 퍼온 것에 불과 합니다.   [2003/10/31]

chyren 그리고 윗글도 증산도 사이트(청풍명월 증산도)에서 퍼온 것입니다.   [2003/10/31]


-------------------------------------------------------------------------------------

밑에글을읽고 증산도.기독교등...  

   번호:600  글쓴이:  정활남아
조회:26  날짜:2003/10/31 22:17    


..  이런글을 써두 되는지 몰르겠지만..

먼저 여러 종교에 속해계신분들에게 이건 제개인적인 생각이며 좀기분이나쁘시더라도 한번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글을 일고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다는 말부터 쓰고싶습니다..

먼저 밑에 증산도에대해 이야기 하셔는대.. 전 개인적으로 증산도의 효시가되신 강증산이란 분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진짜 도에 통하신분일지도 모릅니다.. 최초 설립에관한건 잘알지 못하지만 지금의 증산도는 역시 강증산이란분의 의도에서 벗어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일명 도를 아십니까란 분을 거리에서 만났습니다. 전 그분들이 얼마나 도에 대해 알고있나 싶어서 이것저것 불어보았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성경이나 불경이나 도에관한 책을 보면서 종교적이 아닌 객관적인 시각으로 공부한것을 모른척하구 물어봤지만 그분들은 별로 아는것이 없더군요 실망이었습니다. 그다음부턴 그 분들이랑 마주치면 그냥 지나치게 되었져.. 그리고 일부에서는 피라미드 사업처럼 사람을 끌어들이면 돈이 되더군요 자기는 빚을 지고 기부를했는대 지나고보니 자기생각과 달라서 거기서 빠져 나올려고 해도 나올수가 없다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게 무슨 종교고 도란 말입니가..

또한 바이블에대해서두 그렇습니다.. 솔직히 성겨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건 참 잔인하구나 이생각부터 들더군요.. 하느님의 생각을 어찌 우민한 한낮 인간이 그뜻을 알수있겟습니까 만.. 전 그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경을 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죄를 짓고 벌을 줄때는 손이든 머든 잘라버리더군요.. 헐...
지금은 사회가 많이 변모해 교회에대해 아 좋은 종교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지만 예전에는 어땟습니까.. 교회때문에 죽어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님니다... 또한 종교전쟁으로인해 죽어간 그 수많은 사람들.. 세계사를 고등학교때 배운분들이라면 아시겠죠.. 아니 안배우셔두 아시겠죠.. 그정도는 그것이 진정 사람들이 믿고 따라야할 종교의 참모습이란 말입니까.. 솔직히 성경의 원본은 그렇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예수님이 전하고자 했던것은 대부분이 사람의 손에 의해 삭제되고 숨겨지고 그건 예수님의 말씀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을 부리기위해 가공된 책이라 생각됩니다..

불교또한 어떻습니까.. 예전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까.. 전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불교또한 각 교파간에 끊이지 않는 신경전과 분쟁이 있더군요 불교는 원래 고타마 싯타르타(부처님) 라는 분의 제자가 그분의 말을 써서 글로 남긴검니다..또한 부처님은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여래불...석가모니불... 아미타불...등... 부처님은 자신이 깨닳은 바를 우민들이 듣고 깨닫기를 바랬습니다.. 그렇게 열반의 경지까지 들기를 바라면서 자신의 깨닳은바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절이란곳에 깨닳기 위함이 아니라 빌러 감니다.. 완전 우상숭배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또한 불교가 변질된 한 단면입니다..

전이런 종교에서 공통점을 하나 찾앗습니다.. 바로 그분들의 원래 뜻과는 별상관없이 인간이 인간에 맞게 편하게 종교를 바꾼것이 아닌가 하는 공통점임니다... 전 많은 분들이 각각의 종교에대해 올바로알고 종교를 사랑하고 각각의 종교에 위대하신분들의 말씀의 뜻을 잘알아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종교는 믿음입니다 하지만 전 이 뜻을 잘알아야 된다고 생각 됩니다.. 맹신적인 믿음이 아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신것 부처님이 말씀하신것 강증산이란 분이 말씀하신것의 참 의미를 알아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분들의 참뜻을 알아야지만 자신이 진정한 종교인들이란것에 자부심을 가질수 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전 아직 그분들의 참의미를 알지 못해 아직 종교를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에 그분들의 참뜻을 깨닫고자 노력하고 잇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림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종교를 가지신분들에 대해 기분이 나쁘셨다면 다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림니다..
어줍짢은 넘이 이런글을 써서 기분이 나쁘셨다면 질책 부탁 드림니다
달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아바타정보|같은옷구입
상품권 선물하기





꼬리말쓰기

방문자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대부분의 종교나 수련방법은 처음 시작과는 너무 판이하게 달라져 있죠. 아래에서도 썼지만 증산도도 원래와는 틀리게 나가고 있고, 기독교는 말할것도 없거니와 불교 역시 석가가 말한 말법의 시대에는 자신이 말한것과 틀리게 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역시 맞아들어가고 있죠.   [10:17:51]

방문자 하나의 종교에만 파묻혀서 그것이 진리인줄 알고 나머지 종교들은 전부 사이비인줄 아는 그런 무식한 생각이야 말로 자신의 영혼을 갉아먹는 것입니다. 만약 님이 쓰신 글에 대해 반론만을 편다면 그는 스스로 종교에 얽매인 사람이라 할 수 있겠죠. 잘 쓰셨습니다.   [10: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