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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모든 것들은 애초에 없는 것에서 태어났습니다.그런데 사실 이 없는 것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이게 바로 우주 최후의 불가사의입니다.완전히 없는 것 완전한 죽음이 다시 완전히 있는 것을 만들어냅니다.죽음과 생명은 친구요 천국과 지옥도 하나의 생각입니다.에오는 물질 우주를 파장 괴물로 놀아나는 생지옥이라고 봤습니다.에오는 없는 것 영원한 부모를 인지하였지만 물질 우주를 생지옥이라고 봤습니다.그러나 물질 우주는 마음을 어떻게 먹는냐에 따라 축복의 장입니다.안타깝지만 에오는 세상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고 요절해 죽어버렸습니다.이걸 제가 바로 잡아 줍니다.그리고 우리는 최대한 정의롭게 살기 위해 물질 우주에 태어나는 거대한 과업을 부여받았습니다.분명 정의로운 자에겐 엄청난 축복이 있습니다.현실에서 그 축복이 없다면 사후에서라도 그 축복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