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846
격암 남사고 예언의 핵심내용은 첫째, 후천개벽이 반드시 오고, 둘째, 하느님이신 상제님께서 직접 이 땅 한반도에 내려오시며, 셋째, 이 개벽기에 살기 위해서는 '소울음 소리(태을주)'를 찾아 수도하며 뭇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해인(海印)'을 찾으라는 것이다.
정치적이거나 영성의 길과 거리가 있다고 생각되는 글들을 빼고나면 남사고의 격암유록에서는 위의 3가지가 가장 중요한 핵심사항이다.
후천개벽이 온다는 것은 이삼한 성자님이 변화기를 말씀하셨고
상제이신 하느님이 이땅에 직접 오신다는 말은 극락세계의 중심불이자 9만년을 육화하시고 말세에 신들의 회의에서 자청하여 내려오신 구세주이신 이삼한 성자님이오셨으며, 살기위해서 소울음소리를 내야 한다는 말은 주문이 아니라 평맥의 이치를 만들어내는 편법이었음을 밝혀드렸다.
이상 가장 중요한 3가지를 밝히면서 가이아킹덤은 천부경의 저자로 알려진 평고님의 에너지를 통하여 격암 남사고의 격암유록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스승님깨서는 평고의 에너지가 남사고로 육화하였다고 말씀하셨다는 전언도 소게했다.
또한 평고님이 천부경의 저자라는 사실은 현은님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되었노라 말한바 있다.
가이아킹덤은 천부경의 저자가 격암유록을 썼다면 반드시 무슨 상관관계가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검색을 시도하였는데, 우연찮게 천부경은 기초이고 격암유록은 천부경의 완성이라는 글을 접했다.
가이아킹덤은 글의 내용보다 남사고가 평고의 에너지였으므로 너무나 당연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격암유록의 핵심내용이 후천개벽. 하느님출현. 소울음소리의 수승화강 그리고 해인에너지에 관한 내용이라하면, 천부경도 격암유록의 핵심내용을 벗어나 있지 않다는 유추해석이 가능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우리는 더 알아야 할 아무것도 없지 않은가?
변화기는 원치 않아도 시간의 가감이 있을 뿐 언젠가는 올것이며,
이미 이삼한성자님이 진리를 남기고 다녀가셨는데도 하염없이 구세주를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또한 이삼한성자님의 제자 가이아킹덤이 소울음소리는 평맥을 만드는 호홉법이라고 밝혀면서 평맥을 만드는 호홉법이 유일하게 소두무족을 이기는 길임을 강조하였고,
해인에너지에 관하여서는 인용글을 통하여 광자대의 에너지라고 말씀드렸는데,
여기에서 더 알아야 할 그 무엇이 있단 말인가?
다만 김춘식 선생은 평맥을 만드는 호홉법에서 개인적인 환경만 지적하였다면, 격암유록에 나오는 소울음소리는 보다 넓은 의미의 호홉법으로 해인의 에너지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암시가 들어있다는 점이 다를뿐이다.
그러나 격암유록에는 잘못들어온 기운을 내보내는 비법은 적혀있지 않다.
그래서 평맥을 만드는 원리를 바로알고 해인에너지를 받는데 적용하여야 할 것이며. 아리랑만 노래할것이 아니라 스리랑이 아리랑의 반대 역활을 한다는 사실도 주지해야 할 것이다.
아래는 격암유록과 천부경의 연관성을 밝히신 또 다른분의 글입니다.
그럼 이 문장의 전체글의 숫자 63자는 문장 끝에 있는 '수육심삼세'와 뜻을 같이하며 천부경의 육생,칠,팔,구(천부경해독참고) 를 뜻하며 문장 첫번째 1절 '사고호격암우호경암영양인'의 뜻은 글의 뜻이 아닙니다. '사고호격암'은 다섯글자 즉, 5를 뜻하고 그 5는 격암유록에 있는 곤우(정축년 1997년), 천부경의 '운삼사', 3+4=7 의 수와 격암유록에 있는 '건마'는 무인년(1998년)부터 갑신년(2004년)까지의 7년(곤우7의 수와 건마7의 수) 7+7=14 = 1+4 = 5, 즉 이 뜻을 얘기하며 십간에 무(戊) 5, 십이지지의 진(辰) 5을 뜻하며 ※격암유록 십이지지 고유수 참고 우(又)는 또 한번, 곧 두번째를 표현하고 있는 글이며 '호경암영양인'의 뜻은 여섯글자 6의 뜻이며 천부경의 육생을 뜻하고 천간의 기(己) 6, 십이지지는 사(巳) 6을 뜻합니다. 다음 두번째 절 '명묘조관사직참봉배천문학교수소시봉신'의 뜻은 선택자가 하느님으로부터 메세지를 받았던 경오년(1990년)부터 정해년(2007년)까지의 18년을 뜻하고 글자의 수가 18자로 되어 있지요. 다음 세번째 절 '인수비결 풍수천문구득통효'는 선택자가 두번째 하느님께 메세지를 받는 해 병자년(1996년)에서부터 정해년(2007년)까지의 12년을 뜻하고 글자의 수가 12자이지요. 다음 네번째 절 '공이정덕사년기사'의 뜻은 선택자가 메세지 받기이전 해인 기사년(1989년)을 뜻하고 '정(正)'은 5의 수이며 '사년(四年)'은 4의 수를 뜻하는 것으로 5+4=9 수 만수를 뜻하며, 선택자의 세속적 삶을 말하고자 하는 뜻이며 '생융경오년신미졸'의 뜻은 경오년에 첫번째 메세지를 보내시는 해이며 '신미졸'은 하느님께서 메세지를 전달을 끝내시는 해를 뜻하는것이며 '경오년'의 경사경(慶)과 다섯오(五)자를 표기한것은 하느님께서 5년뒤에 두번째 오신다는 메세지의 뜻이며 천부경의 성환오칠(成環五七)의 오(五)를 뜻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