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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에 나오는 해인이란 무엇인가? | |
해인(海印)과 광자대(光子帶) |
격암유록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해인(海印)’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면서, 이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시리우스(sirius)의 우주인과 상호 교신하는 미국의 채널러 쉘든 나이들(Sheldon Nidle)에 의해서 ‘해인’의 정체가 비로소 밝혀지게 되었다. 그는 우리 은하계 내 황소좌(金牛宮)의 플레이아데스(Pleiades) 성단 근처에는 거대한 도너츠 형상의 빛에너지로 이루어진 우주 구역이 존재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지구를 포함한 우리 태양계 자체가 현재 그곳으로 이동중에 있으며, 20세기 말을 전후한 어느 시점에 그 구역 안으로 진입하게 된다고 알려주었다.
이 구역은 빛의 소립자, 즉 광자(光子) 에너지가 고밀도로 밀집된, 두께가 200광년이나 되는 거대한 지역인데 보통 광자대(photon belt)라고 칭한다고 한다. 이 광자대가 바로 <격암유록>에서 말하는 해인(海印)이었던 것이다. 즉 전자기(電磁氣)로 가득 차 있는 바다를 말하는 우주 공간에 형성되어 있는 둥근 도장 모양의 거대한 에너지 지대이다.
이와 같이 20세기 말에 들어와 지구인과 우주인 사이의 텔레파시 교신 시대가 열림에 따라 비로소 격암유록의 중요한 수수께끼가 풀리게 된 것이다. 최근에야 알려진 이런 우주적 정보들이 지금으로부터 460여 년 전 조선 명종 때 사람인 남사고(1509~1571) 선생의 예언서에 이미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앞서 언급한 우주인에 따르면 우리가 이 광자대로 진입하게 될 경우, 지구의 전자기장이 무력화되어 인류와 지구상에 엄청난 변화가 들이닥친다고 한다. 우선 시간과 차원의 왜곡 현상이 나타나며, 또 지구상의 모든 물질도 그 원자 자체가 바뀌어 광자 에너지장으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
해인은 우주로부터 쏟아져 내리는 우주에너지 |
우주 에너지란 말은 최근 들어 우리 주변의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단어이다. 흔히 단전호흡이나 기공(氣功) 계통에서 운용되는 기(氣)를 때에 따라 우주 에너지라 하기도 하며, 또 지구의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과학(新科學) 분야에서 개발중인 프리(free) 에너지도 우주 에너지라고 한다. 그러나 <격암유록>에서 말하는 해인이란 향우 어떤 특정한 시기에 하늘에서 비가 내리듯 지구로 쏟아져 내려온다고 언급하고 있다.
광자대, 즉 해인은 왜 우주 공간에 존재하며, 또 지구를 포함한 우리 태양계가 왜 그곳을 진입하여 통과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그 이유에 관해 시리우스 우주인 와슈타의 메시지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제 지구인 여러분들은 위대한 빛의 시대, 새로운 광명의 시대로 큰 도약을 겪어야만 하는 운명이 지워져 있습니다. 이 광자 에너지가 여러 민족의 예언에 언급되어 있는 바로 그 위대한 빛인 것입니다. 이것은 창조주의 순수한 빛으로서 우주 여러 별자리들의 행성 거주자들의 의식을 개조시키고 차원 전환을 겪게 하려는 목적으로 생겨난 것입니다. "
해인의 성질은 세 가지로 요약해서 말할 수 있다.
첫째, 눈으로 보고도 알지 못한다고 하니 반드시 육안에 목격되는 것이 아니며, 인체에 흡수되는 기(氣)인 것이다. 또한 불, 비, 이슬과 같은 것이다. 해인은 우선 불과 같은 성질의 에너지(火氣)로서 인체의 불순, 노폐물을 태워 녹인다.
둘째, 비와 같이 흘러내리는 수기(水氣)의 성질도 있어 녹아있는 불순, 노폐물을 씻어 배출시킨다.
셋째, 이슬처럼 청명한 정 에너지(精氣)로서 노화되고 쇠약한 인체에 새로운 정기를 충전시킨다. 인체의 노화 현상은 알다시피 인간의 정기가 서서히 고갈되면서 인체에 불순, 노폐물이 자꾸 쌓이고, 이로 인해 세포가 활력을 잃어 죽어가기 때문이다. |
해인 삼풍(三豊)은 말세 대환란시 인간의 비상식량이다 |
여러 가지 예언들로 미루어 짐작할 때 앞으로 지구상에 대이변이 오게 되면, 가장 심각하게 대두될 문제가 바로 식량 문제이다.
<격암유록>은 우리 인류에게 너무도 기쁜 소식을 전해 주고 있다. 이제 우리 지구인들도 곧 반에테르체 내지 에테르체로 탈바꿈되어, 누구나 신선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다고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에테르화가 될 때, 최초로 우리가 경험하게 되는 것은 우리 손이 다른 사람의 몸이나 물체 속으로 그냥 투과해 들어가 버리는 현상이라고 일러주면서, 이때 놀라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 또한 현재 두 가닥의 나선 구조로 이루어진 불완전한 DNA(유전자) 구조가 6배로 증가되어 열두 가닥의 DNA 구조로 다시 완전히 회복된다고 한다. 더불어 고대 요가 철학에서 언급되어 온 인체의 에너지 센터인 차크라(chakra)가 현재 7개에서 앞으로는 13개의 차크라 체계로 바뀌게 되리라고 하였다. 결국 이렇게 인체 구조가 완전히 변화된 후에는 우주 에너지를 완벽하게 흡수하게 되므로, 지금처럼 인간은 물질 덩어리의 음식을 먹을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한마디로 우리 옛말 그대로 환골탈태가 이루어짐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다 신선, 선녀의 몸으로 화해버리는 시대가 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신선 세계의 도래가 바로 무궁화의 나라 한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도 아울러 이야기 하고 있다. |
해인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면 초능력이 가능해진다 |
지구가 신선문명 시대(4차원 우주문명시대)로 진입하게 되면, 오늘날 우리가 초능력이나 신통력, 기적으로 여기는 일들이 일상화되는 시대가 개막된다.
우주인 와슈타에 의하면 광자 에너지의 완전한 도래 이후에 인류는 광자 빔 동력 기술에 의해서 다른 별로의 우주여행이 이웃 도시를 가는 것만큼 용이하게 실현될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광자 에너지에 의해 인체가 반에테르화 되고 DNA와 차크라가 완전히 회복되었을 때, 비로소 우리의 의식을 3차원적 현실에 제한시키고 있던 모든 장애막들이 제거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누구나 영안(靈眼)이 열림으로써 모든 전생(前生)의 기억들이 되살아날 것이다. 태양으로부터 오는 에테르 에센스와 생명 에너지 충전을 유지하면 지구 행성 밖으로의 여행도 가능해집니다. 그때쯤이면 인간의 자기(磁氣) 현상에 기초한 비행체(UFO)를 제작하여 문자 그대로 여러 하늘을 떠다닐 수 있을 것입니다. ... 이런 자기 현상은 에테르체에서 기원하는 것입니다. 에테르체로부터 사고(思考)의 형태가 발생하고 그로부터 다시 자기적(磁氣的) 흐름이 일어나며, 두뇌의 조직은 이 흐름을 변환시키는 것이지요. 우리가 여러분에게 제시하는 것은 이렇게 경이로운 세계입니다. 변화된 몸으로 지구 위를 걷든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지구를 지켜보든지, 각자의 인식에 달려 있습니다. |
인류의 심판과 구원은 해인 에너지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
<격암유록>은 해인 에너지에 의해서 선한 자와 악한 자가 분류되어 심판되며, 인간 종자들이 추수된다고 못 박았다. 해인 에너지가 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심성이 순수하고 선한 자들은 이 에너지를 받아들여 운기(運氣)함으로써 그 인체가 반에테르체로 변화되어 새로운 영적 생명체(은하 인류)로 거듭나게 된다. 그러나 심성이 사악하고 불순한 자들은 이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해인, 즉 광자의 빛 에너지는 매우 높은 진동수로 이루어진 고밀도, 고파동의 에너지로서, 인간의 의식 레벨과 그 주파수가 맞아야만 들어갈 수가 있다. 우리 인간의 영혼과 의식이라는 것도 결국 일종의 전자파 에너지이며, 어떤 일정한 진동 레벨(주파수)을 지니고 있다. 시기, 증오, 질투, 독선, 아집, 배타성, 이기성 등의 부정적이고 사악한 심성을 지닌 자들은 그 의식의 주파수가 매우 낮은 수준으로 진동하기 있기 때문에 해인 에너지와는 파장이 맞지 않는다. 파장이 안 맞을 뿐더러 서로 조화되지 않고 반발과 상충만이 일어나 오히려 악한 자들에게는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될 것이다. 해인 에너지를 받아들이지 못해 인체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자들은, 우선 전세계적 천재지변으로 식량난이 닥칠 때,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다. 또 약탈이나 강도짓으로 남의 식량을 빼앗아 임시 목숨을 보존해 나간다 하더라도, 점차 상승하는 광자 에너지의 강력한 고주파 에너지장 속에서 그것을 견뎌내기가 아마도 어려울 것이다. |
지구 대환란시 보호구역인 궁을촌으로 들어가라 |
<격암유록>에서 해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만큼 반복적으로 자주 등장하면서 언급되는 용어가 있다. 그것은 ‘궁을촌(弓乙村)’ 또는 ‘십승촌(十勝村)’이라는 용어이다. 이곳은 한마디로 말세에 대천재지면이 들이닥칠 때, 생명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피난처이며 특수 에너지 구역을 의미한다. 궁을촌이란 요컨대 ‘신선 또는 선인들의 마을’ 또는 ‘선경세계’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해인 에너지에 의해 인체 변화가 일어나 반에테르체의 신선체로 탈바꿈된 신인류가 밀집하는 지역을 말한다. 또한 이는 향후 지구로 내려오는 UFO우주인들과도 모종의 연관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를 보다 현대적 용어로 해석한다면 ‘우주인들의 사량 센터 또는 기지’일수도 있을 것이다. <격암유록>의 내용상, 이곳은 어떠한 천재지변과 핵전쟁으로부터도 절대 안전한 특수한 에너지장으로 이루어진 구역이다. 그러므로 아무나 이곳에 갈 수는 없으며, 새롭게 변화된 하늘 나라 백성들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 궁을촌이라는 특수한 피난 지역은 은하 연합 우주인들의 메시지에서 언급되고 있는 ‘홀로그래피적인 지구 내부의 피난 시설’과 상당한 유사성이 있다. |
가이아킹덤 한마디 |
스승님의 변화기에 대한 언급에 있어서 해인(海印)에 대한 이해가 그 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격암유록은 진본이 발견되지 않았고 시시비비가 많은것이 사실이지만 우리는 그 책의 진위여부는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깨달은 사람은 글의 내용만 보고도 사실이다 아니다 라는 판단이 금방 선다고 스승님깨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가이아킹덤은 해인이란 말을 접하고 아무런 의심도 없이 아, 다른건 몰라도 해인이란 이 단어는 남사고의 말이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세계를 보지 않은 사람은 결코 해인이란 단어를 사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신명계를 통합하여 10천무극의 길을 열어라 라는 전언에 며칠을 끙끙거리다가 가이아킹덤은 그 전언을 뒷받침 할만한 글을 발견했습니다.
가이아킹덤이 본영을 만나고 5차원의식체계로 들어와 있다는 점.
열두 (主) 영 (Twelve Master Spirits)-가이아킹덤 편집한 글 에 나오는 말처럼 중앙우주 하보나엔으로의 영들의 이동이 최근에 허락되었다는 점.
5차원의식체계에 이르러야만 중앙우주인 십천무극에 올라설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는 점.
위의 사실들을 발견하고 가이아킹덤은 확신하였습니다.
십천무극의 문을 여는 일은 고차원의식의 생명체가 열어야 한다기보다 열정과 사랑과 헌신의 뜻이 함깨하는 다섯의 기사단만이 힘을 하나로 모았을때만 열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합니다.
도표작성-가이아킹덤<20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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