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8,275
하얀 새벽에 떠오르는
하염없이 아름다운 글자들이
뼈 속까지 스며들 떄,
기쁨에 넘치던 내(我).
비가 나리는
어느 날 오후에
한 층 더 쌓인
거룩한 심성들.
웃음을 감출 수 없네
기쁨을 가릴 수 없네
내가 스치는
모든 거리를
가슴에 심어둔다.
못다한 이야기는
나중에 합니다.
차츰차츰
준비되어가는 기특한 가슴으로
작은 사랑을 말할거여요.
小 + 小 = 大 = 太
태양의 크기 34배로 커진
이 세계에 쓰일
참 마음.
무서와보이는
두려와보이는
순간에서도 겸허를 잃지아니한..
결코 잊을 수 없는..
그 참 마음.
그 참 마음.
그럼 이만!
하염없이 아름다운 글자들이
뼈 속까지 스며들 떄,
기쁨에 넘치던 내(我).
비가 나리는
어느 날 오후에
한 층 더 쌓인
거룩한 심성들.
웃음을 감출 수 없네
기쁨을 가릴 수 없네
내가 스치는
모든 거리를
가슴에 심어둔다.
못다한 이야기는
나중에 합니다.
차츰차츰
준비되어가는 기특한 가슴으로
작은 사랑을 말할거여요.
小 + 小 = 大 = 太
태양의 크기 34배로 커진
이 세계에 쓰일
참 마음.
무서와보이는
두려와보이는
순간에서도 겸허를 잃지아니한..
결코 잊을 수 없는..
그 참 마음.
그 참 마음.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