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가이아킹덤은 아직 소주천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초보영성인입니다.

그저 평범한 소 시민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50대 중반의 가장입니다.

나를 알고자 하는 지극히 가벼운  화두에서 출발한 영성의 길이 어느덧 스스로 메세지를 수신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사실 메세지의 근원이 어디인지도 잘 모릅니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왔으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고 무리지어 어떤사람을 곤경에 빠뜨린 적도 없습니다.

약간 손해보고 살면 편하다는 평범한 생각이 생활의주류였으며 욕심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20대부터 나는 어디에서와서 어디로 가는가 하는 화두로 줄곧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각종 종교단체와 영성단체도 두루두루 섭렵하였으나 마음에 와 닿지 않아서 중도에서 그만 두었습니다.

지금 천주교에 적을 두고 있지만 성당에도 잘 나가지 않는 냉담자입니다.

 

종교에는 몰입하지 않았으나 한번도 나의 근원이 어디인가를 생각하지 않는날이 없을정도로 나 자신을 탐구하여

마침내 나의 근원이라 할만한 줄기를 찾아내었지만 아직도 가야할 길이 먼 초보 영성인일 뿐입니다.

 

20대에 십자가의 계시로 해석될만한 메세지를 두번에 걸처서 받았으나 그때는 무슨뜻인지 몰랐습니다.

제가 영성에 눈을 뜬것은 종교에서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을 무렵입니다.

영혼의 스승을 만나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로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 이삼한성자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이아킹덤은 그분의 글을 보자마자 아무런 의심도 없이 그분에게 메일을 보내게 되고

그분의 제자로부터 한통의 메일을 받게 됩니다.

성자님은 가이아킹덤과 같은 시대를 같은 공간에서 사셨지만 저와는 생시에 만나는 인연이 없었던지 이미 운명하신 뒤였습니다.

그 뒤 허탈한 마음으로 며칠을 보내던 중 성자님깨서 약사여래님의 모습으로 저에게 오셨습니다.

저는 그때의 기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뒤 가이아킹덤은 성자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으며 그분을 닮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스승님이 남기신 글을 읽으면서 하나도 빠짐없이 그 글을 오디오파일로 만들어서 듣고 보내던 어느날부터인가

메세지가 전달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리랑의 길을 물을때 고르도라는 단어를 주셨으며

그것을 시작으로 참으로 많은 메세지들이 왔습니다.

캄보와 나루도 그중 하나입니다.

 

가이아킹덤은 일련의 메세지들을 수신하면서 왜 하필 소주천도 이루지 못한 내가 이런 메세지를 수신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졌는데 그러한 의문은 최근에 풀렸습니다.

 

그 답은 오직 하나였습니다.

가이아킹덤은 라디오로 말하면 단파만을 수신 가능한 성능의 소유자였기 때문입니다.

 

빛의지구 활동을 하면서 여러번에 걸처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바 있습니다.

그 기운은 빛의 반대계념이라 할만 한 기운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이아킹덤에게 오래 머물지 못하고 이내 흩어졌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가이아킹덤이 생각하는 그 이유는 제 몸에 아무런 길도 만들어 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길이 없는데 어떻게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겠습니까?

 

오직 하나의 통로-그것은 스승님과 그리스도로 통하는 길-뿐이며 가이아킹덤이 원할 경우만 열립니다.

그만큼 제 몸과 영혼은 원시림처럼 잘 보호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스스로 악의 인연을 잘라내었으며 불의를 나몰라라 하지 않았고 선을 행함에 있어서도 진정 지금의 선행이 상대방의 영혼에 도움이 될만한가를 생각하며 실행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제가 캄보와 나루의 글을 다시금 올리는 일은 어찌보면 상당히 위험을 수반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널리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양심을 일깨우고 정의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제일 시급한 일은 알고있는 바를 행하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용기가 없으면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욕심도 없어야 합니다.

 

사실 가이아킹덤은 죽음은 두러워 하지 않습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알고 또한 저의 근원을 알기 때문입니다.

 

캄보는 경계해야 할 1호 대상입니다.

한번 몸 안에 스며들기 시작하면 다시는 제거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때는 후회를 한들 소용이 없게 됩니다.

 

스스로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고 선행을 하면서 널리 이웃을 사랑하는 실천을 한다면

굳이 이 생이 아니라 다음생에서라도 목적한 바를 이루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두려움에 떨지도 마세요

오직 자신을 통해서만이 이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감사하는 마음

주변 이웃들에게 감사하는 마음

조상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

빛의존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

이러한 마음들이 오래 쌓이다보면 저절로 진리에 눈을 뜨게 될 것이고

악업이 점점 엷어지면서 눈을 뜨게 될것입니다.

 

횡설수설 급히 적는 글이라 두서가 없는점 이해바라면서

지친몸으로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귀하하는길에 피씨방에서 몇자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881
등록일 :
2013.11.17
19:43:16 (*.197.218.9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6309/f0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6309

가이아킹덤

2013.11.17
20:01:33
(*.197.218.93)

아. 어찌된 일인지 제 홈피는 몰론이거니와 빛의지구 자유게시판에서 캄보와 나루에 대한  글이

검색되지 않습니다.(오늘 올린글 제외)

자세한 이유는 지금 파악중에 있으며 끝내 다시 찾지 못할경우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간단히 설명드리면 캄보는 구속되는 영혼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으며 나루는 자유의 영혼이라고 하겠습니다.

제 머리속에는 그림으로 남아있습니다만, 그것을 보여드릴 수가 없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언젠가 제가 올린 그림 한장을 보고 어떤분이 위험한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라는 평가를 한바 있습니다.

놀란 마음에 서둘러 그 그림을 내렸습니다만. 이제 감추지 않고 드러낼 때가 되었다 판단됩니다.

저는 지금 지극히 위험한 미션을 수행중이라는 말씀 이 시점에서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뭐지?

2013.11.17
21:05:55
(*.146.179.179)

좋은 글 감사합니다

 

Binu.

2013.11.18
06:01:53
(*.48.13.43)

초보영성인은 자중하시고 쌩초보 영성인들에게 혼란을 주지 마십시오..

베릭

2013.11.18
10:47:00
(*.135.108.155)
profile

초보영성인타령하는것을 보니 님은 빛의 지구 터주대감이라도 됩니까?

님은 몇년 됐습니까/?

님의 영성삶의 비젼과 희망은 무엇입니까?

남을  까내리는 재미와 즐거움을 터득한것 같은데,

진지한 글 내용의 상징과 비유와 은유에 대한 이해조차 못한다면~~님방식의 초보영성 벗어난 지혜좀 설법하십시요!

 

남들이 쌩초보라구요 ? 그러면 님은 초보가 아닌가보네요?

와우!!!!! 대단하십니다.  제발 한수 가르쳐 주세요.

님의 닉네임으로 게시판에 초보벗어난 님의 영성철학 글 한편이라도  설파하십시요.

님의 영성길의 노하우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공개하십시요?

 

요즘은 좀 조용한가 싶더니만 그 옛날옛적의 안티인생들이 슬슬 기지개를 켜고 나타날 준비를 하나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4165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4230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64448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4827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3208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3562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7707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60921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4729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61730
13710 악투루스인들 메세지 ~ 체크 인 (1부) 세바뇨스 2013-11-26 3212
13709 내 안의 신성을 깨우는 법 [2] 가이아킹덤 2013-11-26 2038
13708 요즘 별들은 별들로 위장한 UFO우주선 [1] 우철 2013-11-26 3090
13707 117777 숫자로 온 메세지 [2] 가이아킹덤 2013-11-26 2341
13706 제1회 "세계 천부경의 날" 범국민대축제 알림 세바뇨스 2013-11-25 1508
13705 여러분은 시험해보셨나요? [2] 우철 2013-11-25 1715
13704 대천사 마이클 ~ 모든 것들은 당신들에게 두려움과 사랑 사이에서 선택하는 기회를 줍니다. 당신들이 이 시간에 사랑을 선택한다면 어떨까요? 세바뇨스 2013-11-25 2060
13703 자신의 존재함과 화이트 타라가 아이슨과 함께 활성화를 제공합니다 세바뇨스 2013-11-24 3482
13702 조가람님 빠른답변좀 부탁합니다 우철 2013-11-24 2280
13701 변화기의 괴질이 칠성이며 칠성의 상태가 외부에서 조절되면 그것이 곧 캄보다 [3] 가이아킹덤 2013-11-21 2185
13700 엘로힘 루미나 ~ 당신 자신에게 성장을 위한 여지를 주세요 세바뇨스 2013-11-20 2900
13699 마야문명에 얽힌 이야기 (재밌는 이야기) 나비 2013-11-20 2322
13698 나는 무엇이 될까....... ELLight 2013-11-20 1672
13697 캄보와 나루-2 [4] 가이아킹덤 2013-11-20 2317
13696 아이슨 혜성과 관련된 크롭써클 해석과 추측들... [2] 세바뇨스 2013-11-19 1973
13695 재작년 작년만 해도 12차원의 글을 봤었는데.. [1] 자명 2013-11-19 2011
13694 무묘앙 에오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태어났었다. [4] 조가람 2013-11-19 2509
13693 업이모두태워지고 평맥이 유지될 때 저절로 기혈은 열린다. [4] 가이아킹덤 2013-11-18 2918
» 캄보와 나루 [4] 가이아킹덤 2013-11-17 1881
13691 캄보가 드디어 모습을 들어낸 듯 합니다. [3] 가이아킹덤 2013-11-17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