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조가람님이 설하신 은하계에 대한 내용에 대해 제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은하계를 지배하는 하나님이 계시다고 했고 이는 우주간의 법 해설이라는 다른자의 책에서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제생각에도 그러한것 같고
그리고 조가람님은 은하계하나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은하계를 극락정토로 만드는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다른글을 보면 은하계하나님도 수명이 있고 윤회도 하며 다른은하계에서 한개체로 다시태어나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은하계내부 생명체들이 고통스런삶을 사는데도 대하나님의 명에 의해 은하계하나님들은
아직 3차원물질세계를 닫고 영적우주를 열지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당장 영적우주를 여는게 생명체들에게는 더 편하고 행복하겠지만 지금 닥친 어려운 경험을 통해
스스로 성장을 해야 차후 더 높은 차원으로 갈수있기때문에 그렇게 하라고 지시한듯 혹은 스스로 그렇게
결정한듯 합니다 이건 제 생각인데 맞나요?
그런데 다른글을 보면 한계까지진화한 코뿔소형상의 종족들은 자기은하계의 죽음이 다가오고
다른은하계로 이주도 안되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진화도 정체되고 이대로 앉아죽을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되자
신에게 운명을 맡기지말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자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하겠다며
혼까지 사라지는 인공블랙홀을 만들어 유폐공간을 넘어 무의 세계로 들어갔는데 실패하고 모조리 유폐공간에
갖혀버렸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이해가 안되고 궁금한점은 은하계가 진화의 극에 다다르면 극락정토가 된다는것이 님의 주장인데
왜 코뿔소형상의 종족들은 진화의 극에 다다랐는데 그렇게 행복해하지도 않고
조용히 사라지려 하지않고 신에게 반역을 시도했나요? 억울해 하고 반역하려는 마음의 수준은
극락정토내의 부처의 마음수준과는 너무나 다른데요
기술적으로만 진화가 되어서 그런건가요? 자비심 사랑이 부족한채로? 다시말해 영적인 부분은 진화가 덜 되어서
신에게 반역을 했다고 봐야하나요? 설명을 해주세요
초록색 빛을 띄는 은하계에서 코뿔소 형상의 지능체들이 살았는데 그들은 영적인 성찰은 뒤로하고 지나치게 과학만 발전시켰습니다.다시 말해 자신의 은하계의 다른 종족들을 스스로 소멸시켜가면서 그들 종족들은 자신의 은하계 거의 모든 영역을 식민지화했습니다.이에 대한 댓가로 '그것'은 초록빛 은하계 해체를 진행했습니다.그 결과 초록빛 은하계 중심의 블랙홀은 급격하게 증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뿔소 형상의 지능체들은 우주 전쟁으로 인한 멸망은 현명하게 잘 극복했지만 다른 종족들을 자신들의 이기심으로 소멸시켜 버리는 결과를 낳았습니다.그래서 은하계 해체 절차를 밣은 것 입니다.
극락정토 완성은 대단히 어렵습니다.다시 말해 고도의 지능체들은 강한 정신력으로 스스로 우주 전쟁으로 멸망하는 것을 극복해야 하며 자신의 은하계에 자연 발생된 지능체들을 파괴하지 말아야 합니다.그렇게 고도로 진화된 지능체들은 새월이 흐르면 서서히 천사 수준의 영이 들어가도 적합한 신체로 진화를 하는데 그 정도로 영적 수준이 발전하면 우주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은하계에 덜 진화된 종족들을 도와야 합니다.그래서 그들 모두 천재개벽을 극복하고 다시 고차원 지능체로 발전해야 합니다.그 과정에서 어떤 종족도 우주 전쟁으로 멸망해서는 안됩니다.
최후에는 하나의 은하계상의 모든 종족이 부처 수준의 의식이 윤회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지능체로 진화해야 합니다.다시 말해 하나의 은하계 모든 종족들이 예수나 부처 수준의 인격에 걸맞는 신체로 진화하고 스스로 거룩한 존제가 되야 합니다.그게 바로 극락정토의 완성입니다.
극히 가능성이 희박합니다.그렇기에 우주는 수천억개의 은하계를 만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