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거미를 저는 우주의 에너지 네트워크 전문가로 봅니다.
벌은 에너지 구조물을 만드는 존재의 상징으로 봅니다.

그들은 각자의 자기 존재의 목적이 DNA에 코드화되어 학습할 필요없이 코드대로만 하면 자기 존재의 목적을 구현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주의 존재들 대부분이 그렇게 자기가 타고난 코드대로 어떤 존재는 에너지 네트워크를 만들며 어떤 존재는 에너지적 구조물을 만듭니다.

즉 코드와 존재 목적이 같이 묶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의 매트릭스보다 좀 더 실체에 가까운 세계라 실체의 세계에서 받은 데미지는 지구에서 받은 심리적 데미지나 영적 데미지에 비해 아주 치유가 곤란한 것입니다.

지구의 매트릭스는 코드와 존재 목적이 조금 떨어져 있고 데미지를 받더라도 임시코드(한 개인의 개별 존재)에 받는 것이라 임시코드 자체가 본질에게 정보를 공급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우주의 전쟁이나 그 밖의 여러 일들로 인해 데미지 받은 존재들이 지구로 와서 손상받은 코드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본성은 누구나 다 같다고 지구의 수행계에서는 알려져 있지만 지구인 개별 개별의 본성은 그 코드가 다 다릅니다. 어떤 이는 지구의 여우와 흡사한 혹은 지구의 공작과 흡사한 혹은 지구의 고양이와 흡사한 우주의 본성을 갖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본성이 약간씩 다른데 지구에서는 모두가 뒤섞이고 입장을 바꾸는 체험을 해야했기에 임시의 코드라는 것이 생겨났습니다.

이 임시의 코드는 동식물의 DNA이며 인간에게 있어서는 DNA와 영적 코드입니다. 전생에 남자였는데 현생에 여자인 경우, 현생의 여자는 여자의 성품으로 삽니다. 이는 여자라는 육체라는 코드에 종속되어 임시의 코드인 여성의 마음을 타고났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마음으로 여러 체험을 하면서 본질의 코드는 체험에 따르는 정보를 취득합니다.

즉 우리가 에고라 부르는 것들을 포함하여 개인의 개별적 특성은 임시적 코드이며 본성적 자아와는 약간 다릅니다. 그러나 본성적 자아가 포함하고 있는 특성이 개별성으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마치 호수에 얼은 얼음과 같이...우리는 호수의 얼음을 호수와는 관계없는 얼음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호수의 일부분이지만 보이는 것은 얼음일 뿐입니다.

그러나 지구의 수행계에서는 얼음인 에고를 호수(본질)와 분리되어 있고 호수(본질)의 것이 아니라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라의 의상대사는 중국의 선묘여인의 구애를 뿌리치고 신라로 떠납니다. 원효대사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의상대사의 철저히 계율을 지키는 것조차 의상대사를 의상대사로 되게 하는 일종의 좁은 에고적 시야인 것입니다. 에고는 일종의 임시의 코드로서 지구 매트릭스 내에서 확장을 가능케 하는 요소입니다.
의상대사를 의상대사로서의 체험을 가능케 하는 것.
원효대사를 원효대사로서의 체험을 가능케 하는 것.
그것이 임시의 코드입니다.

지구에서의 매트릭스는 우주에서와 달리 본질의 코드와 임시의 코드가 살짝 분리가 되어 있기에 우주에서 데미지를 받은 존재들이 가상체험을 하면서 치유를 진행시킵니다.

제 경험상 치유는 그냥 쉬고 편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에서의 데미지 받은 상황을 수도 없이 반복하면서 어떤 자각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가령 2005년에는 가슴차크라와 목차크라가 상당히 취약했는데
지금은 가슴차크라와 목차크라가 어느 정도 회복되었습니다.

그 과정에는 누군가에게 이해받지 못할 상황에서 말도 못하는 상황 속에서 말하지 못하는 느낌에 목에 피가 고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고 가슴이 쥐어뜯어지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하도 그런 체험을 반복하니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덜 반응하게 되고 그 다음은 덜 반응하게 되고 조금은 무심해지더군요...

치유가 그렇게 간단했다면 약바르면 저절로 낫듯이 우주에서도 데미지가 쉽게 회복되었을 것입니다. 원래 저는 우주에서 몸통이 날아가고 머리와 항문차크라에 해당되는 몇몇 핵심코드만 살아남은 존재입니다. 이 핵심코드를 지구에서 윤회를 반복하면서 취약한 목차크라와 가슴차크라를 회복하는 전생들을 살아왔습니다. 외면받거나 혼자 남거나...그런 체험을 반복하면서 목차크라와 가슴차크라의 치유가 진행되었습니다.

지구 매트릭스는 코드와 임시코드가 살짝 분리되어 있고 또한 인간의 영체가 특수하다는 것이 있습니다. 지구 공간 역시 특수한 측면이 있습니다.
지구 공간은 에너지 레벨로 가령 아파트 1층에서 아파트 9층의 고차원 에너지...그리고 아파트 전체인 근원의 에너지까지..모든 에너지장이 같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물질계라는 특수성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주의 경우는 아파트 1층과 아파트 9층이 따로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겹쳐져 있지만 따로 산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지구의 경우는 비록 영계와 물질계가 분리가 되어 있긴 하지만 고차원 존재와 그렇지 않은 존재들 모두가 같이 살아갑니다.
나무나 동물에 고차원 존재가 윤회할 수 있으며 인간에게 있어서도 고차원 존재가 아닌 다른 존재가 윤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구 매트릭스는 우주에서의 코드가 다소 약화된 측면으로 살아가게끔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간체는 모든 에너지체를 투사해낼 수 있는 에너지체입니다. 지구에서의 컴퓨터가 아무리 속도가 빠르더라도 인간의 감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우주에서는 '컴퓨터' 이상으로 지능이 우수한 존재나 '개'와 같이 '사회적 교류를 좋아하는 감성'이나 '고양이'와 같이 '자의식 강한 존재' 등등의 존재로서 외계인들이 있습니다. 인간체는 감성과 지성과 모성 등등을 아는 특수한 여과체입니다.

우주의 존재들이 지구에 와서
지구인의 몸을 입은 이상
자신에게 원래 없던 혹은 취약했던 부분의 코드인
'지성', '감성', '모성', '따뜻함', '배려' 등등의 코드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는 임시의 코드이기에 가능한 일이지만
본성에게 있어서도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지구 매트릭스가 종결되면 많은 존재들이 지구를 떠나게 되겠지만
그들에게는 지구는 특별한 별로 기억될 것이고 지구에서의 삶들이 특별한 정보로서 각인될 것입니다.

  

조회 수 :
2228
등록일 :
2007.09.02
18:10:33 (*.109.132.18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980/df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980

외계인23

2007.09.02
18:26:59
(*.104.106.92)
감사합니다

우주에서 지구의 역할 부분입니다
지구는 저차원의 메트릭스이며

외계인들은 그 동안 이 메트릭스를 체함하는 곳으로 저차원의 지구를 이용 할 수 있었읍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다름입니다

그들이 중요한 우주의 새진리를 배우는 곳이 될 것이며
지구인들은 앞으로 차원의 상승을 통해
새로운 우주의 질서를 끌고갈 새로운 지적 생명체로
탄생 할 것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외계인23드림




이 지구가

오택균

2007.09.02
18:38:51
(*.109.132.189)
이 지구가?? 무슨 말씀이 이어지세여?

오택균

2007.09.02
18:42:04
(*.109.132.189)
흠..낮은 차원이라고 말하시면 안될까요? 가령 글로 쓸 때는 고차원 아닌 차원 혹은 낮은 차원이 조금은 가치중립적인 단어일 것 같아요. 저차원이라고 하면 지구인의 단어 용법상 고차원에 대한 상대개념으로서 열등하다는 관념이 뭍어 있습니다.
지구인들은 그렇게 단어를 선택함으로써 본인들 스스로 우열 관념에 잡혀 있습니다.

김지훈

2007.09.02
18:53:37
(*.139.111.78)
영성관련 사고를 계속하다보니 저차원 고차원의 거부감이 없어지더군요. 고차원에 의식이있다는 외계인?도 그저그렇게 봅니다. 우주에 시간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물흐르듯이 흐르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우리가 생각하듯이
대리가 부장보다 낮은계급이라고 생각하는식은 아닌거 같습니다.

오택균

2007.09.02
18:59:16
(*.109.132.189)
괜한 걱정했네욤^^;

외계인23

2007.09.02
19:31:23
(*.104.106.92)
네 그렇습니다
표현이 낮은 표현이 더 낮군요
이는 좋고 나쁘고 높고 낮고의 개념이 아니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외게인23드림

오택균

2007.09.02
19:39:07
(*.109.132.189)
저기요..외계인님...낮은 표현이 낫군요..가 지구인의 맞춤법이래요.

근데...이 지구가..다음에 이어지는 댓글이 뭐예요?

외계인23

2007.09.02
20:07:21
(*.104.106.92)
죄송합니다
<더 낫군요>로 교정합니다
또 빠졌군요
<이 지구가 그래서 중요합니다> 입니다
감사합니다
외계인23드림

오택균

2007.09.02
20:19:53
(*.109.132.189)
답변 감사합니다. 외계인23님.

궁금해서 여쭈어 봤어요. 죄송할 것까지야 없어요. 맞춤법은 지구인도 가끔 틀리는 것이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4169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4232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6470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4828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32215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3567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7715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60928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4734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61848
7396 격암유록 래패예언 육십재[來貝預言 六十才]란?. 도사 2007-09-03 2120
7395 오마이뉴스에서 최다 찬성 기록한 어느 시민이 보는 문국현 [4] 박홍준 2007-09-03 1487
7394 노계향님 감사드립니다. [1] file 오택균 2007-09-03 1662
7393 외계인23님께 강력히 요청합니다. [3] 선사 2007-09-03 2831
7392 사랑, 빛의 지구, 빛세상 [2] 선사 2007-09-03 1456
7391 어머니 쉐크멧(사자인)이 말하다. [3] 멀린 2007-09-03 1838
7390 우주의 섭리 file 연리지 2007-09-03 1784
7389 지구의 눈! [1] 청학 2007-09-03 1680
7388 일(1, 一)이란? [1] 청학 2007-09-03 1689
7387 빛 지구 회원님들은 고압선 근처로 이사가지 마시길 ~ [1] pinix 2007-09-03 1761
7386 [우주의 법칙]에 대해 명상했습니다. [3] [29] 허적 2007-09-03 1864
7385 또 전합니다 어느 분께 드리는 답변입니다 [8] 외계인23 2007-09-02 1998
7384 영적 전쟁 [4] 아우르스카 2007-09-02 1753
7383 외계인님 무슨 말씀이신지 [3] 이선준 2007-09-02 1709
7382 빛의 지구(23);외계비상상황은 외계인의 몫, 지구는 지구인의 몫입니다(23번째 메세지입니다) [11] 외계인23 2007-09-02 2057
7381 닉네임 라파엘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4] [3] 천사 2007-09-02 1652
7380 익명의 게시판 5561번 가디언 인종을 올리신 분을 찾읍니다 [3] 외계인23 2007-09-02 1809
7379 실체개념이 증발될 때. [5] 오택균 2007-09-02 1639
» 지구 매트릭스의 특수성-코드와 존재목적 [9] 오택균 2007-09-02 2228
7377 불교는 동이족의 가르침입니다 [1] 그냥그냥 2007-09-02 2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