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676
꼴깝
- 2007.08.07
- 14:55:47
- (*.180.54.106)
됨됨이의 첫번째. (꼴갑)
평범하게 태어나 세상의 이치가 변화하는 속에서 오랜 끝없는 기다림을 알았고,
그 이치를 바르게 세워 그 이치를 유용하게 씀으로써 다스렸고,
자신을 잊어 그 속으로 들어가 반야의 심경으로 공이 되어 사라졌다네.
저절로 일어나 스스로 그렇게 되었으니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네
그것은 멸하지 않는 영원함 속에 스스로 그렇게 저절로 성토가 마련되었네.
나의 오랜 바램은 깊은 사랑안에서 투명하게 눈물로 빛나게 되었으니
나의 모든 깨닮음을 세상에 주어 잊고, 나는 나로써 단지 즐거움 하나만 받아 기억하기로 했다네.
평범하게 태어나 세상의 이치가 변화하는 속에서 오랜 끝없는 기다림을 알았고,
그 이치를 바르게 세워 그 이치를 유용하게 씀으로써 다스렸고,
자신을 잊어 그 속으로 들어가 반야의 심경으로 공이 되어 사라졌다네.
저절로 일어나 스스로 그렇게 되었으니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네
그것은 멸하지 않는 영원함 속에 스스로 그렇게 저절로 성토가 마련되었네.
나의 오랜 바램은 깊은 사랑안에서 투명하게 눈물로 빛나게 되었으니
나의 모든 깨닮음을 세상에 주어 잊고, 나는 나로써 단지 즐거움 하나만 받아 기억하기로 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