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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
'가슴이 뛰는 일을 하라' 이런 책을 읽었다.

세상에 공부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지..

공부에 가슴이 뛴 사람과 만화책보기에 가슴이 뛴 사람의 미래가 다른 건 분명하지 않나?

만약 평생 만화보기에 가슴이 뛴다면 결국 굶어 죽을게 뻔한데.. 차라리 그렇게 살라는 말인가?

가슴이 뛰는 일을 하는 그 순간에 무엇을 느끼든 그게 미래까지 보장해주지는 않을 것 같다.

어떻게 태평하게 가슴뛰는 일만 하란 소린지 이해안된다.


2.
생각한 대로 현실화가 된다?

지구의 모든 사람이 똑같은 생각을 한다고 치자.

만약 하인 100명씩 거느리고 초호화 생활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모두 부자라면 하인은 누가 맡는단 말인가?

이것도 현실성 없다고 생각한다.


조회 수 :
1376
등록일 :
2007.08.04
15:53:06 (*.132.1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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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der

2007.08.04
16:45:12
(*.100.77.79)
영화 The Secret이나 힉스부부의 저서들을 한 번 보세요.

이선희

2007.08.04
18:32:51
(*.139.142.5)
생각이란 뇌파, 파동의 에너지라고 치면, 자석이 철을 끌어당기듯이... 간절한 염원, 생각에 집중하면 그것과 결부되는 키워드들이 끌려당겨지고..그것이 마침내 현실로서 현현된다고 하네요....쉬식.

김요섭

2007.08.04
23:33:15
(*.102.40.212)
2번 좋은 지적입니다. 우리들은 하나의 현실은 공유 한다고 믿습니다만, 그것은 잘 못된 것입니다. 현실은 하나가 아닙니다. 100명만 살고 있을때 100명 모두 원한다면 100명의 하인을 거느리고 살 수 있습니다.
이해가 안가시겠지만,그것이 현실 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아주 깊게 오래동안 권력층으로 부터 직간접적으로
세뇌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2번과 같은 논리는 그들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상식을 믿지 마세요

청학

2007.08.05
10:04:38
(*.112.57.226)
님의 심통에 많은 이들이 기본적으로 동조한다고 봅니다.

빛의 말들이 현실성있게 들리고 실제로 현실화 되려면 거기에 상응하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무언가란 일종의 함수죠!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려면 기능함수들이 작용합니다.
고차원의 에너지들이 현실의 3차원적인 현실로(혹은 4차원) 나타나려면 여러번 하강 필터를 거쳐내려야 하는 과정에서 많이 소멸되기도 합니다.

쉬운 일이 아니죠!
람타라면 몰라도!!!!

2번과 같은 생각이 현실화 되는 과정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습니다.
동물들은 저렇게 하고 있습니다.
벌떼나 새때들.......
기타 무리를 짓는 동물들은 그 나름의 수장이 있고 조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저런 생각은 할 지 몰라도 꼭 목적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런 일들이 가끔 눈에 띄게만 일어납니다.
사실 저렇게 살 필요를 느끼는 사람은 저렇게 해야겠지만요!
그래서 각자의 개성과 성향과 가치관이 모두 다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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