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생활에 이것 저것 치이며 살아 가는 도중에
문득 이런 느낌이 오더군요.
생각은 존재 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죽어 다른 것으로 변형이 된다면 생각은 모두 사라지고
내 순수한 원천만 남는다.
내 원천은 유일한 바코드나 DNA 처럼 고유한 속성을 가진다.
내 속성은 이곳 지구상에서 죽으면 사라 지는 것이 아닌 열쇠가 자물쇠에
맞물리듯 또다른 고유한 시간과 장소를 찾아 다시 소생한다.
그냥 잘 알지도 못하는데 주절주절 떠들어 봤습니다. -_-;; ㅈㅅ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