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ttp://blog.daum.net/truthinlight 우주적 옥타브[The Universal Octave]
‘쉼’의 제로상태[zero of rest]에서 시작되는 우주적 ‘심장박동’[The heartbeat of the universe]은, 네 쌍의 작용과 반작용 속에서[in four pairs of opposite actions and reactions], 그 최소값으로부터 최대값을 향해 나선형 방향을 그리며 나아간 후, 다시 그 원래의 제로 상태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 전기적으로 상반된 것들 간의 엮어짜임으로 이루어진 이들 네 쌍이[these four pairs of opposite electric interweavers] 나선형의 우주적 옥타브 파동[the universal spiral octave wave]을 구성하게 되고, 이를 통하여, 정적인 ‘원인’의 우주[the static univserse of cause]로부터, 동적인 ‘결과’의 우주[the dynamic univserse of effect]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림 67)
이 같은 ‘옥타브 파동’을 통한 방식은 “모든” 움직임들을 제어하게 되며, 우주적 파동 속에서의 이러한 옥타브 파동의 생성 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림 68)
‘0으로부터 4까지[zero to four]’는, 나선형의 정점을 향해 나아가는 구심력의 방향을 의미하는데, 이 방향은 보다 높은 잠재력, 밀도, 중력, 그리고 백열[白熱]의 흰 빛[thw white heat of incandescence]을 향하는 것입니다. ‘4로부터 0까지[four to zero]’는 나선형의 기저를 향해 나아가는 원심력의 방향을 의미하는데, 이 방향은 보다 낮은 압력, 낮은 잠재력, 공허[vacuity], 방사(放射)[radiativity], 빈 공간상의 검은 냉기[the black cold of space]를 향하는 것입니다. 이들 각각은 하나의 사이클의 양쪽 절반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옥타브가 1에서 8이 아닌, 1에서 4로 설명되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양쪽으로부터 가해지는 각각의 압력은 ‘대변계정’의 압력[credit pressure]으로서, 각각의 반대편에 마이너스 1에서 마이너스 4에 이르는 동등한 ‘차변계정’의 압력[equal opposite debit pressure]을 갖기 때문입니다.
물질의 원소들은 상반된 나선형의 쌍들로부터 생겨나는 ‘톤들[tones]’로서, 음악의 ‘음조들’[tones of music]이 옥타브 파동을 가져야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모든 파동의 움직임은 8개의 톤—상반되는 네 쌍—으로 표현됩니다. 가운데에 있는 쌍은 겉보기에는 하나처럼 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하나의 옥타브는 대개 ‘7’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한 옥타브는 하나의 질서정연하고 조화로운 톤들의 연속인 것입니다. 이러한 톤들은 빛의 증가된 압력 또는 감소된 압력들로, 리드미컬한 수학적 정교함을 갖고서, ‘움직임’으로 표현되는, 각각의 옥파브 파동 상에 나타납니다. ‘움직임’이 만들어 내는 하나의 ‘결과’[one effect of motion]에 적용되는 원칙은, 다른 모든 것들, 즉, 그것이 소리 파장[sound wave]이든, 전류[electric current]이든, 색의 스펙트럼[color spectrum]이든, 혹은 그것이 물질의 원소를 형성하는 옥타브[octaves of elements of matter]이든 간에 동등하게 적용됩니다.
모든 움직임의 상태들은 결코 어떠한 영원성도 또는 최소한의 지속성[duration]도 갖지 않습니다. 모든 것들은 영원한 ‘변화[transition]’의 상태 속에 있습니다. 이들은, 진동수를 늘이든 혹은 진동수를 줄이든 간에, 파동상의 위치를 이동시켜, 그 ‘상태’가 변화될 뿐인 것입니다.
모든 옥타브의 기초에는 ‘주가 되는 톤(주음)[keynote]’이 있고, 거기서부터 해당 옥타브가 생겨나 그 ‘키노트’의 자기적 고요[magnetic stillness] 속에 내재해 있는 ‘생각[idea]’을 표현해 내는 것입니다. 음악 옥타브 파동의 지주[fulcrum]가 되는 것은 그 키노트(주음)이며, 바로 이것을 기점으로 옥타브 상의 모든 음조의 변화들은 그 진동수와 음량[volume]에 있어서 산술적으로 계산되어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 키노트는 그것 자체가 직접 소리내어지든 그렇지 않든 간에, 항상 그 옥타브의 ‘의식[consciousness]’ 속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키노트는 해당 옥타브의 균형점인 것입니다. 균형이 깨어진 모든 톤들(음조들)은 항상 그리고 영원히 그 균형을 되찾으려고 합니다. 그 어떤 ‘움직임[motion]’의 상태도, 그러한 움직임의 기원이 되었던, ‘쉼[rest]’의 키노트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움직임’의 상태는 결코 ‘쉼’의 키노트로부터 분리될 수 없는 것입니다. ‘물질’의 상태라면 전기적으로 결코 분리될 수 없으며, ‘마음[Mind]’의 상태라면 의식적으로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어떤 악기가 옥타브 음조들을 만들어 내든지 간에, 그것이 만들어 내는 진동수 및 기타의 차원들은, 그러한 음조들에 대한 ‘조건지움[conditioning]’을 통해서 이들을 통제하게 되는, ‘열리고 닫히는 나선형의 쌍들[opening and closing spiral pairs]’이 요구하는 질서 속에 반드시 머물러야만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그 대상이 무엇이 되었든 간에, 그것이 인간의 후두(喉頭)[larynx]를 통한 소리이든, 바이올린의 현을 통한 소리이든, 탄소의 파동 장[carbon wave field]이든, 색의 스펙트럼이든 간에, 톤의 변화를 만들어 내려는 목적성 속에서[for the purpose of producing change of tone] 차원의 변화[change of dimension]를 생성해 내는 유일한 동기적 힘[sole motivating power]이 있다면, 그건 바로 해당 옥타브의 고요함[the octave’s stillness]이 갖는 ‘욕구[desire]’로부터 방향지워지고, 또 그 속의 키노트로부터 ‘빌려오게 되는[borrowed]’ ‘전기적 압력[electric pressure]’인 것입니다. 나아가, 어떤 옥타브 톤이건 간에 그러한 표현을 만들어 내기 위해 ‘빌려온’ 모든 힘들은, 그러한 ‘대변계정[credit]’에 동반된 “차변계정[debit]”이 생겨나 그 톤의 반대쪽과 균형이 맞춰져야 하는 것입니다.
‘물질의 원소들’의 ‘옥타브 파장 톤들[octave wave tones]’을 생성해 내는 ‘우주적 파동 역학[the mechanics of the universal wave]’에는, 이러한 원칙들이 바로 이같은 정교함을 가지고 적용되어진다는 사실을 고려함에 있어서, 자연의 법칙이 만들어 내는 이 놀라운 사실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만 합니다. 이러한 ‘톤들’의 결합을 통해서이건, 혹은 하나의 톤의 단독적인 표현을 통해서이건 간에, 이를 통해 만들어지는 어떠한 ‘결과’라도, 그와 똑같은 결과를 항상 다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물질의 원소
자연 불변의 특성 중의 한가지는, 어떤 ‘생각[idea]’에 대한 것이든, ‘그 하나[the one]’ 속에서 펼쳐지는 ‘아홉가지의 교차적으로 짜여진 하위 사이클들[nine lesser interweaving cylces]’을 통해서, 그것을 ‘삶과 죽음[life-death]’의 사이클로 표현해 낸다는 것입니다. ‘인간[Man]’을 하나의 ‘생각[idea]’으로 상정하고, 그가 완전히 자란 성숙한 남자라고 가정해 봅시다. 그가 그러한 성숙의 단계에 이르기 전까지는, 당신은 그가 아이이거나 아동이거나 혹은 아직은 젊은이로서 성장 중에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의 사이클이 끝나고 난 다음에는 퇴화의 사이클이 오게 되고, 그러는 동안 그는 자신의 ‘쉼’의 제로 상태[his zero of rest]에서 빌려온 모든 것들을 서서히 되갚아[repays] 나가며, 바로 그 원래의 제로 상태로 되돌아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엔 또다시 그 제로 상태에서 힘을 ‘꾸어와서[borrow]’ ‘인간[Man]’이라는 ‘생각[idea]’을 재표현해 내게 됩니다. (그림 71)
그러한 생각의 표현을 아홉가지 하위단계의 사이클들[nine lesser cycles]을 통해 표현해 내는, 이 ‘자연의 과정[This process of Nature]’은 물질의 원소들의 삶과 죽음의 사이클들 속에서도 뚜렷히 나타나게 됩니다. 오직 탄소[Carbon]만이 물질의 ‘생각[idea]’을 표현해 냅니다. 물질의 다른 아홉가지의 옥타브들은 탄소의 전개와 재전개의 단계들[stages of unfoldment and refoldment of carbon]인 것입니다. 첫 4와 2분의 1에 해당하는 옥타브들은 중력의 생성-활동적 응집[the genero-active contraction of gravity]을 통해 탄소의 성숙을 이끄는 단계입니다. 탄소의 변화 과정상의 다른 모든 단계들에 비해, 여기 이 지점에서 탄소는 가장 단단해 지고, 가장 높은 녹는점을 가집니다. 나머지 4와 2분의 1에 해당하는 옥타브들은 공허(진공)상태의 방사(放射)적 확장[the radioactive expansion of vacuity]을 통해 성숙에서 노화를 거쳐 소실에 이르는 단계입니다. (그림 70 : 첨부 그림 : 러셀의 원소주기율표—역주)
탄소가 만들어지는 생성 활동[genero-activity]은, 초당 186400마일에 이르는 속도를 가진 내부적 폭발성[inner explosive]을 띤 생성-활동적[genero-active] 빛과 함께 그 첫번째 옥타브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동등한 방사성을 띠는 외부적 폭발성[outer explosive]을 가진 빛의 속도와 더불어 종결됩니다. 여기 이 속도는 ‘움직임[motion]’과 ‘구부러짐[curvature]’이 다시 멈추게 되는 ‘제로 상태’에 도달하기 전에, ‘움직임[motins]’ 자체가 ‘굽은 형태의 파동 장[curved wave fields]’ 속에서 형성되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한계 속도입니다.
탄소는 창조주[The Creator]가 창조주 자신의 바람에 따라[in His desire] 만든 계획대로 창조되지만 단 한가지의 형태만을 가집니다 : 정육면체-구체[the cube-sphere]. 오직 탄소만이 진정한 정육면체를 띠게 되는데, 이것은 사실 진정한 정육면체와 진정한 구체의 특질을 모두 갖고 있는 형태인 것입니다. 정육면체 형태로 보이는 모든 다른 물질들은 탄소 옥타브의 확장인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확장에 따른 물질들은, 진폭에 따라 이루어지는 4-0-4의 위치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탄소 안에는 모든 물질들의 앞선 단계들이 내재해 있습니다. 마치 한 인간 안에 그 인간의 이전 단계의 행동과 반행동들(작용과 반작용들)[actions and reactions]이 다 내재해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수소[Hydrogen]는 탄소보다 한 옥타브 어린 원형(原型)[younger prototype]입니다. 수소 역시 4-0-4의 진폭을 통해 형성되는데, 이것은 탄소가 한 옥타브 앞 수준에서 4-0-4의 진폭을 만들어 내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수소 안에는 물질이 만들어 내는 톤들의 옥타브 전체가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톤들 가운데 몇몇은 최근에 발견되었지만, “동위원소[isotopes]”라고 잘못 이름 붙여졌습니다. 동위 원소들은 쪼개진 톤들[split tones]로서, 예를 들자면, 바이올리니스트가 온음들 사이에서[between full tones] 다른 소리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탄소의 생애 주기가 펼쳐지는 데에 있어서, 바로 이 지점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수소의 녹는점은 영하 259도인데, 하나의 옥타브 상에서, 생성-활동[genero-activity]과 방사-활동(방사성)[radioactivity]이 균형되게
글 수 17,623
http://blog.daum.net/truthinlight 우주적 옥타브[The Universal Octave]
‘쉼’의 제로상태[zero of rest]에서 시작되는 우주적 ‘심장박동’[The heartbeat of the universe]은, 네 쌍의 작용과 반작용 속에서[in four pairs of opposite actions and reactions], 그 최소값으로부터 최대값을 향해 나선형 방향을 그리며 나아간 후, 다시 그 원래의 제로 상태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 전기적으로 상반된 것들 간의 엮어짜임으로 이루어진 이들 네 쌍이[these four pairs of opposite electric interweavers] 나선형의 우주적 옥타브 파동[the universal spiral octave wave]을 구성하게 되고, 이를 통하여, 정적인 ‘원인’의 우주[the static univserse of cause]로부터, 동적인 ‘결과’의 우주[the dynamic univserse of effect]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림 67)
이 같은 ‘옥타브 파동’을 통한 방식은 “모든” 움직임들을 제어하게 되며, 우주적 파동 속에서의 이러한 옥타브 파동의 생성 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림 68)
‘0으로부터 4까지[zero to four]’는, 나선형의 정점을 향해 나아가는 구심력의 방향을 의미하는데, 이 방향은 보다 높은 잠재력, 밀도, 중력, 그리고 백열[白熱]의 흰 빛[thw white heat of incandescence]을 향하는 것입니다. ‘4로부터 0까지[four to zero]’는 나선형의 기저를 향해 나아가는 원심력의 방향을 의미하는데, 이 방향은 보다 낮은 압력, 낮은 잠재력, 공허[vacuity], 방사(放射)[radiativity], 빈 공간상의 검은 냉기[the black cold of space]를 향하는 것입니다. 이들 각각은 하나의 사이클의 양쪽 절반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옥타브가 1에서 8이 아닌, 1에서 4로 설명되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양쪽으로부터 가해지는 각각의 압력은 ‘대변계정’의 압력[credit pressure]으로서, 각각의 반대편에 마이너스 1에서 마이너스 4에 이르는 동등한 ‘차변계정’의 압력[equal opposite debit pressure]을 갖기 때문입니다.
물질의 원소들은 상반된 나선형의 쌍들로부터 생겨나는 ‘톤들[tones]’로서, 음악의 ‘음조들’[tones of music]이 옥타브 파동을 가져야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의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모든 파동의 움직임은 8개의 톤—상반되는 네 쌍—으로 표현됩니다. 가운데에 있는 쌍은 겉보기에는 하나처럼 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하나의 옥타브는 대개 ‘7’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한 옥타브는 하나의 질서정연하고 조화로운 톤들의 연속인 것입니다. 이러한 톤들은 빛의 증가된 압력 또는 감소된 압력들로, 리드미컬한 수학적 정교함을 갖고서, ‘움직임’으로 표현되는, 각각의 옥파브 파동 상에 나타납니다. ‘움직임’이 만들어 내는 하나의 ‘결과’[one effect of motion]에 적용되는 원칙은, 다른 모든 것들, 즉, 그것이 소리 파장[sound wave]이든, 전류[electric current]이든, 색의 스펙트럼[color spectrum]이든, 혹은 그것이 물질의 원소를 형성하는 옥타브[octaves of elements of matter]이든 간에 동등하게 적용됩니다.
모든 움직임의 상태들은 결코 어떠한 영원성도 또는 최소한의 지속성[duration]도 갖지 않습니다. 모든 것들은 영원한 ‘변화[transition]’의 상태 속에 있습니다. 이들은, 진동수를 늘이든 혹은 진동수를 줄이든 간에, 파동상의 위치를 이동시켜, 그 ‘상태’가 변화될 뿐인 것입니다.
모든 옥타브의 기초에는 ‘주가 되는 톤(주음)[keynote]’이 있고, 거기서부터 해당 옥타브가 생겨나 그 ‘키노트’의 자기적 고요[magnetic stillness] 속에 내재해 있는 ‘생각[idea]’을 표현해 내는 것입니다. 음악 옥타브 파동의 지주[fulcrum]가 되는 것은 그 키노트(주음)이며, 바로 이것을 기점으로 옥타브 상의 모든 음조의 변화들은 그 진동수와 음량[volume]에 있어서 산술적으로 계산되어질 수 있습니다. 바로 그 키노트는 그것 자체가 직접 소리내어지든 그렇지 않든 간에, 항상 그 옥타브의 ‘의식[consciousness]’ 속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키노트는 해당 옥타브의 균형점인 것입니다. 균형이 깨어진 모든 톤들(음조들)은 항상 그리고 영원히 그 균형을 되찾으려고 합니다. 그 어떤 ‘움직임[motion]’의 상태도, 그러한 움직임의 기원이 되었던, ‘쉼[rest]’의 키노트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움직임’의 상태는 결코 ‘쉼’의 키노트로부터 분리될 수 없는 것입니다. ‘물질’의 상태라면 전기적으로 결코 분리될 수 없으며, ‘마음[Mind]’의 상태라면 의식적으로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어떤 악기가 옥타브 음조들을 만들어 내든지 간에, 그것이 만들어 내는 진동수 및 기타의 차원들은, 그러한 음조들에 대한 ‘조건지움[conditioning]’을 통해서 이들을 통제하게 되는, ‘열리고 닫히는 나선형의 쌍들[opening and closing spiral pairs]’이 요구하는 질서 속에 반드시 머물러야만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그 대상이 무엇이 되었든 간에, 그것이 인간의 후두(喉頭)[larynx]를 통한 소리이든, 바이올린의 현을 통한 소리이든, 탄소의 파동 장[carbon wave field]이든, 색의 스펙트럼이든 간에, 톤의 변화를 만들어 내려는 목적성 속에서[for the purpose of producing change of tone] 차원의 변화[change of dimension]를 생성해 내는 유일한 동기적 힘[sole motivating power]이 있다면, 그건 바로 해당 옥타브의 고요함[the octave’s stillness]이 갖는 ‘욕구[desire]’로부터 방향지워지고, 또 그 속의 키노트로부터 ‘빌려오게 되는[borrowed]’ ‘전기적 압력[electric pressure]’인 것입니다. 나아가, 어떤 옥타브 톤이건 간에 그러한 표현을 만들어 내기 위해 ‘빌려온’ 모든 힘들은, 그러한 ‘대변계정[credit]’에 동반된 “차변계정[debit]”이 생겨나 그 톤의 반대쪽과 균형이 맞춰져야 하는 것입니다.
‘물질의 원소들’의 ‘옥타브 파장 톤들[octave wave tones]’을 생성해 내는 ‘우주적 파동 역학[the mechanics of the universal wave]’에는, 이러한 원칙들이 바로 이같은 정교함을 가지고 적용되어진다는 사실을 고려함에 있어서, 자연의 법칙이 만들어 내는 이 놀라운 사실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만 합니다. 이러한 ‘톤들’의 결합을 통해서이건, 혹은 하나의 톤의 단독적인 표현을 통해서이건 간에, 이를 통해 만들어지는 어떠한 ‘결과’라도, 그와 똑같은 결과를 항상 다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물질의 원소
자연 불변의 특성 중의 한가지는, 어떤 ‘생각[idea]’에 대한 것이든, ‘그 하나[the one]’ 속에서 펼쳐지는 ‘아홉가지의 교차적으로 짜여진 하위 사이클들[nine lesser interweaving cylces]’을 통해서, 그것을 ‘삶과 죽음[life-death]’의 사이클로 표현해 낸다는 것입니다. ‘인간[Man]’을 하나의 ‘생각[idea]’으로 상정하고, 그가 완전히 자란 성숙한 남자라고 가정해 봅시다. 그가 그러한 성숙의 단계에 이르기 전까지는, 당신은 그가 아이이거나 아동이거나 혹은 아직은 젊은이로서 성장 중에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의 사이클이 끝나고 난 다음에는 퇴화의 사이클이 오게 되고, 그러는 동안 그는 자신의 ‘쉼’의 제로 상태[his zero of rest]에서 빌려온 모든 것들을 서서히 되갚아[repays] 나가며, 바로 그 원래의 제로 상태로 되돌아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엔 또다시 그 제로 상태에서 힘을 ‘꾸어와서[borrow]’ ‘인간[Man]’이라는 ‘생각[idea]’을 재표현해 내게 됩니다. (그림 71)
그러한 생각의 표현을 아홉가지 하위단계의 사이클들[nine lesser cycles]을 통해 표현해 내는, 이 ‘자연의 과정[This process of Nature]’은 물질의 원소들의 삶과 죽음의 사이클들 속에서도 뚜렷히 나타나게 됩니다. 오직 탄소[Carbon]만이 물질의 ‘생각[idea]’을 표현해 냅니다. 물질의 다른 아홉가지의 옥타브들은 탄소의 전개와 재전개의 단계들[stages of unfoldment and refoldment of carbon]인 것입니다. 첫 4와 2분의 1에 해당하는 옥타브들은 중력의 생성-활동적 응집[the genero-active contraction of gravity]을 통해 탄소의 성숙을 이끄는 단계입니다. 탄소의 변화 과정상의 다른 모든 단계들에 비해, 여기 이 지점에서 탄소는 가장 단단해 지고, 가장 높은 녹는점을 가집니다. 나머지 4와 2분의 1에 해당하는 옥타브들은 공허(진공)상태의 방사(放射)적 확장[the radioactive expansion of vacuity]을 통해 성숙에서 노화를 거쳐 소실에 이르는 단계입니다. (그림 70 : 첨부 그림 : 러셀의 원소주기율표—역주)
탄소가 만들어지는 생성 활동[genero-activity]은, 초당 186400마일에 이르는 속도를 가진 내부적 폭발성[inner explosive]을 띤 생성-활동적[genero-active] 빛과 함께 그 첫번째 옥타브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동등한 방사성을 띠는 외부적 폭발성[outer explosive]을 가진 빛의 속도와 더불어 종결됩니다. 여기 이 속도는 ‘움직임[motion]’과 ‘구부러짐[curvature]’이 다시 멈추게 되는 ‘제로 상태’에 도달하기 전에, ‘움직임[motins]’ 자체가 ‘굽은 형태의 파동 장[curved wave fields]’ 속에서 형성되어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한계 속도입니다.
탄소는 창조주[The Creator]가 창조주 자신의 바람에 따라[in His desire] 만든 계획대로 창조되지만 단 한가지의 형태만을 가집니다 : 정육면체-구체[the cube-sphere]. 오직 탄소만이 진정한 정육면체를 띠게 되는데, 이것은 사실 진정한 정육면체와 진정한 구체의 특질을 모두 갖고 있는 형태인 것입니다. 정육면체 형태로 보이는 모든 다른 물질들은 탄소 옥타브의 확장인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확장에 따른 물질들은, 진폭에 따라 이루어지는 4-0-4의 위치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탄소 안에는 모든 물질들의 앞선 단계들이 내재해 있습니다. 마치 한 인간 안에 그 인간의 이전 단계의 행동과 반행동들(작용과 반작용들)[actions and reactions]이 다 내재해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수소[Hydrogen]는 탄소보다 한 옥타브 어린 원형(原型)[younger prototype]입니다. 수소 역시 4-0-4의 진폭을 통해 형성되는데, 이것은 탄소가 한 옥타브 앞 수준에서 4-0-4의 진폭을 만들어 내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수소 안에는 물질이 만들어 내는 톤들의 옥타브 전체가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톤들 가운데 몇몇은 최근에 발견되었지만, “동위원소[isotopes]”라고 잘못 이름 붙여졌습니다. 동위 원소들은 쪼개진 톤들[split tones]로서, 예를 들자면, 바이올리니스트가 온음들 사이에서[between full tones] 다른 소리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탄소의 생애 주기가 펼쳐지는 데에 있어서, 바로 이 지점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수소의 녹는점은 영하 259도인데, 하나의 옥타브 상에서, 생성-활동[genero-activity]과 방사-활동(방사성)[radioactivity]이 균형되게
최근 테슬라와 관련하여 영문판을 본적이 있는데 이게 좀더 내용이 적었지만 어렵게 봤거든요... 최소한의 단위가 나선형 운동한다는 것은 테슬라나 이 얘기나 같은 생각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