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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타인을 위한 거울이며,
우리는 다른 사람에 비추어서
자신을 보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것은 관계의 거울로 불린다. 관계의 거울을 통해서 나는 나의 비국소적
자아를 발견한다. 따라서 긍정적인 관계를 키우는 것은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주변을 둘러볼 때,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나 자신의 표현이다.
모든
관계의 거울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깨어 있음을 발견한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당신을 거부한 사람 모두
당신의 거울이다.
그런데 우리는 누구에게 마음이 끌릴까? 물론 자신과 비슷한 특징을 가진
사람들에게 끌리겠지만, 그런 태도에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우리는
그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또한
그런 특징을 더 많이 드러낼 수 있으리라고 무의식적으로 느끼기 때문이다.
비슷한 이유로 우리는 자신의 성격 중에서 싫어하는 부분을 똑같이 갖고
있는 사람들을 거부한다. 따라서 당신이 누군가에게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그들이 당신과 비슷한 특징을 갖고 있다고 확신해도 좋은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기꺼이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특징이다.
만일 당신이 그 성격을 기꺼이 받아들인다면,
당신은 자신 속에서 그런 성격을 보아도
당황하지 않을 것이다.
[디팩 초프라 / 욕망의 동시적 충족]
물질세계는
우리의 창조물이다.
우리 각자가 자기의 세계, 자기의 독특한 현실,
생활 체험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내 인생이 나라는 채널(통로)을 통해 창조되는 것이기에,
내가 만든 것에서 나를 비춰볼 수 있다.
예술가가 자기 작품에서
어떤 점이 잘됐고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를
발견할 수 있듯이,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내고 있는 삶에서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을 더 배워야 하는지를
알아볼 수 있다.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우리는 삶을 창조한다. 그러기에 우리의 경험은 계속하여
우리 자신을 되비춰준다. 실제로, 바깥세상은 우리의 겉과 속을 자세하고 분명
하게 비춰주는 거대한 거울과 같다. 일단 그것을 들여다보고 거기에 비친 모습을
해석하는 방법만 배우면 우리는 거짓말같이 놀라운 도구를 손에 넣은 셈이다.
거울보기
거울보기는 우리로 하여금 세계를 거울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익히면 바깥세상이 우리의 감추어진 모습(직접적으로는 볼 수 없는)을
보여준다. 거울보기는 두 가지 전제 아래 이루어진다.
1. 내 생애에 발생하는 '모든 것'이 나의 반영이요, 나의 창조물임을 인정한다.
나와 연관 없는 일이나 사건은 발생하지 않는다. 내가 만일 무엇을 보거나 느낀
다면, 그것이 내게 무슨 영향을 미친다면, 내가 나에게 무엇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것을 당기거나 만든 것이다.
만일 그것이 나의 어떤 모습을 비춰주지 않는다면, 내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내 안에 있는 온갖 성격과 느낌을 되비춰
보여준다.
2. 내 눈에 들어온 반영들 때문에 결코 나를 탓하거나 주눅 들게 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것(좋지 못한 것)이란 없음을 나는 안다. 모든 것이 나를 깨달음으로
이끌어가는 선물이다. 무엇보다도, 나는 배우기 위해 여기 있다.
내가 만일 완벽하다면 여기 있지 않을 것이다. 내가 어떤 것을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해서 나한테 화를 낼 까닭이 없지 않은가? 그것은 마치 이제
고등학생인 사람이 아직 대학교에 못 들어갔다고 스스로 낙심하는 것과 같다.
나는 나 자신과 나의 배우는 과정에 대하여 너그러운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내가 이 노력을 포기하지 않는 한, 배움의 과정은 재미있게
진행될 것이다.
나는 내 인생을
매력이 넘치고 모험으로 가득 찬
한 편의 영화로 보는 법을 배우는 중이다.
그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대형 스크린에 비춰지는 나의 분신들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분명히
볼 수 있다.
일단 내가 그들을 보고
내 안에 있는
그들의 여러가지 느낌과 음성을
인식하게 되면,
어떤 성질들을 지키고 키울 것이며
어떤 성질들을 놓아버리거나 바꿀 것인지 선택하기가 쉽다.
만일 영화가 문제를 드러내고 혼란에 빠지거나 시련에 부닥치면, 내면으로 들어가
어디에서 내가 자신에게 진실하지 못했는지를 찾아내야 한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 나는 또한 가능한 한 나 자신을 온전히 신뢰하고 나 자신이 될 때, 내 인생의
모든 일이 쉽게, 가끔은 기적같이, 제자리를 찾아가서 내 모습을 되비춰준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타인을 위한 거울이며,
우리는 다른 사람에 비추어서
자신을 보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것은 관계의 거울로 불린다. 관계의 거울을 통해서 나는 나의 비국소적
자아를 발견한다. 따라서 긍정적인 관계를 키우는 것은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주변을 둘러볼 때,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나 자신의 표현이다.
모든
관계의 거울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깨어 있음을 발견한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당신을 거부한 사람 모두
당신의 거울이다.
그런데 우리는 누구에게 마음이 끌릴까? 물론 자신과 비슷한 특징을 가진
사람들에게 끌리겠지만, 그런 태도에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우리는
그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또한
그런 특징을 더 많이 드러낼 수 있으리라고 무의식적으로 느끼기 때문이다.
비슷한 이유로 우리는 자신의 성격 중에서 싫어하는 부분을 똑같이 갖고
있는 사람들을 거부한다. 따라서 당신이 누군가에게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그들이 당신과 비슷한 특징을 갖고 있다고 확신해도 좋은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기꺼이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특징이다.
만일 당신이 그 성격을 기꺼이 받아들인다면,
당신은 자신 속에서 그런 성격을 보아도
당황하지 않을 것이다.
[디팩 초프라 / 욕망의 동시적 충족]
물질세계는
우리의 창조물이다.
우리 각자가 자기의 세계, 자기의 독특한 현실,
생활 체험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내 인생이 나라는 채널(통로)을 통해 창조되는 것이기에,
내가 만든 것에서 나를 비춰볼 수 있다.
예술가가 자기 작품에서
어떤 점이 잘됐고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를
발견할 수 있듯이,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내고 있는 삶에서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을 더 배워야 하는지를
알아볼 수 있다.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우리는 삶을 창조한다. 그러기에 우리의 경험은 계속하여
우리 자신을 되비춰준다. 실제로, 바깥세상은 우리의 겉과 속을 자세하고 분명
하게 비춰주는 거대한 거울과 같다. 일단 그것을 들여다보고 거기에 비친 모습을
해석하는 방법만 배우면 우리는 거짓말같이 놀라운 도구를 손에 넣은 셈이다.
거울보기
거울보기는 우리로 하여금 세계를 거울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익히면 바깥세상이 우리의 감추어진 모습(직접적으로는 볼 수 없는)을
보여준다. 거울보기는 두 가지 전제 아래 이루어진다.
1. 내 생애에 발생하는 '모든 것'이 나의 반영이요, 나의 창조물임을 인정한다.
나와 연관 없는 일이나 사건은 발생하지 않는다. 내가 만일 무엇을 보거나 느낀
다면, 그것이 내게 무슨 영향을 미친다면, 내가 나에게 무엇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것을 당기거나 만든 것이다.
만일 그것이 나의 어떤 모습을 비춰주지 않는다면, 내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내 안에 있는 온갖 성격과 느낌을 되비춰
보여준다.
2. 내 눈에 들어온 반영들 때문에 결코 나를 탓하거나 주눅 들게 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것(좋지 못한 것)이란 없음을 나는 안다. 모든 것이 나를 깨달음으로
이끌어가는 선물이다. 무엇보다도, 나는 배우기 위해 여기 있다.
내가 만일 완벽하다면 여기 있지 않을 것이다. 내가 어떤 것을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해서 나한테 화를 낼 까닭이 없지 않은가? 그것은 마치 이제
고등학생인 사람이 아직 대학교에 못 들어갔다고 스스로 낙심하는 것과 같다.
나는 나 자신과 나의 배우는 과정에 대하여 너그러운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내가 이 노력을 포기하지 않는 한, 배움의 과정은 재미있게
진행될 것이다.
나는 내 인생을
매력이 넘치고 모험으로 가득 찬
한 편의 영화로 보는 법을 배우는 중이다.
그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대형 스크린에 비춰지는 나의 분신들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분명히
볼 수 있다.
일단 내가 그들을 보고
내 안에 있는
그들의 여러가지 느낌과 음성을
인식하게 되면,
어떤 성질들을 지키고 키울 것이며
어떤 성질들을 놓아버리거나 바꿀 것인지 선택하기가 쉽다.
만일 영화가 문제를 드러내고 혼란에 빠지거나 시련에 부닥치면, 내면으로 들어가
어디에서 내가 자신에게 진실하지 못했는지를 찾아내야 한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 나는 또한 가능한 한 나 자신을 온전히 신뢰하고 나 자신이 될 때, 내 인생의
모든 일이 쉽게, 가끔은 기적같이, 제자리를 찾아가서 내 모습을 되비춰준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