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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평소에 큰 개만 보면 공포스러워 하는 증상을
고치기 위해 정신과 의사 사무실을 방문한 직장인 M은
의사로부터 최면시술을 통해 이를 치료해 보자는 제안을
받고 시술을 받다 괴이한 기억을 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에 '왜 큰 개를 무서워 합니까'라는 질문에 '전생에..'
라는 대답을 한 M은 최면 내용을 녹음하며 자신의 대답을
종이에 받아쓰던 의사를 의아해 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최면시술을 받던 M이 증언하였다는 그의
전생에 관한 이야기중 일부입니다.
'전생에.. 큰 개가 우리들을 감시하는 세상에서 살았습니다.
그 개는 네발 달린 개가 아니고 오늘날의 인간 같은 포유류
개였습니다. 개는 우리들이 그들을 위해 짓는 거대한 구조
물들의 감독관이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하늘에서 밝은
빛이나는 물체를 타고 지구를 찾아온 악한 포유류들의
노예였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엄청나게 발달된 문명을 가진 그들이 오랫
동안 우리가 기다리던 신이었던 것으로 착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우리의 신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들을 마음대로 잡아먹고 상상을 할수없이 무서운
무기로 지구에서 평화롭게 살던 우리들을 닥치는 대로
죽였습니다.'
'그들은 행성에서 행성을 옮겨다니며 자신들의 문명을 상징
하는 거대 구조물들을 짓도록 명령하였고, 이에 불복종하면
문제의 행성에 사는 모든 생물체들을 아무런 꺼리낌없이
한꺼번에 멸망시켰습니다.'
'어느날 노예들중 용감했던 청년인 바멜테라마키다레가
꼬리로 개를 쳐서 넘어뜨린뒤..'
당시 괴 청년이 꼬리로 개를 쳐 넘어뜨렸다는 말을 들은
의사는 순간 의아해 하였다고 하며, M에게 전생에 꼬리가
있었냐고 물어본 의사는 M이 '당연하죠. 파충류였는데'
라는 대답을 하자 크게 놀란뒤 태연스럽게 말하던 M의
전생 기억을 계속 경청 하였다고 합니다.
'꼬리로 쳐서 넘어뜨린뒤 개의 갑옷을 벗기고 인질로
잡았는데 이를 지켜보던 포유류 제왕이 우리를 벌주려다
무언가 급한 일이 생겨 자신의 행성으로 되돌아갔습니다.'
'그 후 우리는 제왕이 도망간 동안 그를 위해 지은 모든
구조물들을 하나둘씩 부수고 무너뜨렸는데 어느날 제왕이
멀리서 보낸 초대형 운석을 맞고 다른 행성들의 제왕에게
반항한 생물들처럼 모두 한꺼번에 멸망을 하였습니다.'
'그 후 지구로 되돌아온 포유류 제왕은 오늘날의 인간 같은
지식있고 그와 똑같이 악한 동물을 만들어 새로운 노예로
부리기 위해 이를 번식시키다 멀리서 소식을 듣고 지구를
찾아온 파충류 무리와 전쟁을 하여 패배한뒤 자신의 행성
으로 쫓겨났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 차례입니다.'
해괴한 전생을 기억한 뒤 큰 개에 대한 공포감이 없어져
직접 도사견을 기르기 시작하였다는 직장인 M이 기억한
전생은 과연 환상이 아닌 그의 실제 전생 기억이었을까요?
고치기 위해 정신과 의사 사무실을 방문한 직장인 M은
의사로부터 최면시술을 통해 이를 치료해 보자는 제안을
받고 시술을 받다 괴이한 기억을 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에 '왜 큰 개를 무서워 합니까'라는 질문에 '전생에..'
라는 대답을 한 M은 최면 내용을 녹음하며 자신의 대답을
종이에 받아쓰던 의사를 의아해 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최면시술을 받던 M이 증언하였다는 그의
전생에 관한 이야기중 일부입니다.
'전생에.. 큰 개가 우리들을 감시하는 세상에서 살았습니다.
그 개는 네발 달린 개가 아니고 오늘날의 인간 같은 포유류
개였습니다. 개는 우리들이 그들을 위해 짓는 거대한 구조
물들의 감독관이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하늘에서 밝은
빛이나는 물체를 타고 지구를 찾아온 악한 포유류들의
노예였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엄청나게 발달된 문명을 가진 그들이 오랫
동안 우리가 기다리던 신이었던 것으로 착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우리의 신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들을 마음대로 잡아먹고 상상을 할수없이 무서운
무기로 지구에서 평화롭게 살던 우리들을 닥치는 대로
죽였습니다.'
'그들은 행성에서 행성을 옮겨다니며 자신들의 문명을 상징
하는 거대 구조물들을 짓도록 명령하였고, 이에 불복종하면
문제의 행성에 사는 모든 생물체들을 아무런 꺼리낌없이
한꺼번에 멸망시켰습니다.'
'어느날 노예들중 용감했던 청년인 바멜테라마키다레가
꼬리로 개를 쳐서 넘어뜨린뒤..'
당시 괴 청년이 꼬리로 개를 쳐 넘어뜨렸다는 말을 들은
의사는 순간 의아해 하였다고 하며, M에게 전생에 꼬리가
있었냐고 물어본 의사는 M이 '당연하죠. 파충류였는데'
라는 대답을 하자 크게 놀란뒤 태연스럽게 말하던 M의
전생 기억을 계속 경청 하였다고 합니다.
'꼬리로 쳐서 넘어뜨린뒤 개의 갑옷을 벗기고 인질로
잡았는데 이를 지켜보던 포유류 제왕이 우리를 벌주려다
무언가 급한 일이 생겨 자신의 행성으로 되돌아갔습니다.'
'그 후 우리는 제왕이 도망간 동안 그를 위해 지은 모든
구조물들을 하나둘씩 부수고 무너뜨렸는데 어느날 제왕이
멀리서 보낸 초대형 운석을 맞고 다른 행성들의 제왕에게
반항한 생물들처럼 모두 한꺼번에 멸망을 하였습니다.'
'그 후 지구로 되돌아온 포유류 제왕은 오늘날의 인간 같은
지식있고 그와 똑같이 악한 동물을 만들어 새로운 노예로
부리기 위해 이를 번식시키다 멀리서 소식을 듣고 지구를
찾아온 파충류 무리와 전쟁을 하여 패배한뒤 자신의 행성
으로 쫓겨났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 차례입니다.'
해괴한 전생을 기억한 뒤 큰 개에 대한 공포감이 없어져
직접 도사견을 기르기 시작하였다는 직장인 M이 기억한
전생은 과연 환상이 아닌 그의 실제 전생 기억이었을까요?
시골에 저만 보면 물려고 달려드려는 개가 있었는데 제가 꿈속에서 그 개의 발톱을 바짝잘라 피를 흘려서 죽었고 실제로 그날 밤 개가 죽었더군요 ㅎㅎ...
암튼 꿈에서 개만 보면 무섭고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