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49편. 두 번째 전도 여행.







5. 만족에 대한 교훈







열심당원 시몬의 감독 밑에서 일하는 전도사 무리를 예수가 찾아보았을 때,  저녁 회의에서 시몬이 주께 물었다:



"어째서 어떤 사람들은 남보다 훨씬 더 행복하고 만족하나이까?   만족은 종교적 체험의 문제이나이까?"    다른 것들 가운데,  시몬의 물음에 대답하여 예수는 이렇게 말했다:







"시몬아,  어떤 사람들은 남보다 자연히 더 행복하니라.   많은 것,  허다한 것이 사람이 자기 안에 사는 아버지의 영에게 기꺼이 인도(引導)와 지도를 받으려 함에 달려 있느니라.   성서에서 너는 현자의 말씀을 읽지 아니하였느냐?,    '사람의 영은 주의 촛불이니,  마음 속의 모든 부분을 훑어보느니라.'    또한 영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들이 말하느니라.    '경계선이 내가 기뻐하는 곳에 떨어졌구나.   옳거니,  나는 값진 유산을 물려받았구나.'   '올바른 자의 작은 재산이 악한 자 여럿의 재산보다 나으니,'   왜냐하면  '착한 사람은 자신 속에서 만족할 것임이라.'   '즐거운 마음은 밝은 얼굴빛이요 계속되는 잔치이라.   주를 경외하고 조금 가진 것이 큰 보물과 아울러 골칫거리를 가진 것보다 좋으니라.   사랑이 있는 곳에서 쓴 나물로 먹는 저녁밥이 미움 속에 살찐 송아지보다 낫도다.   올바르게 조금 가진 것이 바르지 않게 큰 소득을 얻는 것보다 낫도다.'   '즐거운 마음은 약처럼 좋으니라.'   '평온하게 한 줌 가진 것은 영이 슬프고 괴로우면서 넘치게 풍부한 것보다 나으니라.'





"사람의 많은 슬픔은 포부에서 생기는 실망,  또 자존심의 손상(損傷)으로부터 생기느니라.   땅에서 일생을 최선으로 이용하는 것이 자신에게 의무일지라도,  이렇게 성실하게 힘쓴 뒤에,  사람은 즐겁게 제 운명을 받아들이고 저희 손에 굴러 떨어진 것을 최선으로 이용하는 머리를 써야 하느니라.   사람의 허다한 문제가 자신의 타고난 마음 속에,  두려움의 흙에서 생기느니라.   '사악한 자는 아무도 쫓아오지 않는데 달아나느니라.'   '사악한 자는 사나운 바다와 같으니,  바다는 쉴 수 없으니 그 물이 흙탕물과 오물을 던져 올림이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되,  사악한 자에게는 평화가 없느니라.'





"그러면 거짓된 평화와 일시의 기쁨을 찾지 말고,  오히려 믿음의 확신과 신의 아들이라는 보장을 찾을지니,  이것들은 영 속에서 침착과 만족과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을 낳느니라."





예수는 도저히 이 세상을   "눈물의 골짜기"  로 여겼다고 할 수 없다.   그는 이 세상이 오히려 파라다이스로 올라가는,  영원한 불멸의 영들이 태어나는 구체,  "혼을 만드는 골짜기"  라고 보았다.


조회 수 :
1767
등록일 :
2007.07.12
09:46:57 (*.238.250.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3047/de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3047

이숙영

2007.07.12
18:13:41
(*.57.116.171)
dfasfasdfdsafa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4165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4230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64449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4827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3208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3562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7707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60921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4729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61731
6970 블로그 네트워킹 file 오성구 2007-07-14 1629
6969 너무 싸우지 맙시다! [1] 신석원 2007-07-14 1497
6968 2분만에 생선을 굽는 전기인간? [2] 청학 2007-07-13 1551
6967 美하원, 내년 4월까지 전투병력 철수안 가결 [1] 하얀우주 2007-07-13 2094
6966 브라질의 초능력자 쥬세리노 노르레 '2008년부터 인류 불행 예언' [3] 이선준 2007-07-13 2711
6965 세종대왕님께 묻겠습니다. [10] 윤가람 2007-07-13 2249
6964 '빛의 여정' 첫 오프라인 모임을 알립니다. [15] 연인 2007-07-13 1552
6963 투시는 사물의 냄새를 음미하는 것..(연제1) [1] [31] 조가람 2007-07-13 2138
6962 세종대왕....님~! [1] 전중성 2007-07-13 1602
6961 중국이 인류의 희망입니다. [15] 세종대왕 2007-07-12 1787
6960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 [6] rudgkrdl 2007-07-12 1802
» 만족에 대한 교훈(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1] 권기범 2007-07-12 1767
6958 제발 증산광신도 좀 안봣으면.. [4] 조인영 2007-07-12 1739
6957 느낌 고통 판단 에 대하여 ^8^ 신 성 2007-07-11 1338
6956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의 배후는 시리우스,플레이아데스입니다. [11] [91] 세종대왕 2007-07-11 3823
6955 여정 조화생명 2007-07-09 1615
6954 월출산 모임 사진 [1] 멀린 2007-07-09 1771
6953 佛장관, "9.11테러 배후에 부시" 시사 발언으로 난처 하얀우주 2007-07-09 1664
6952 독백 (수정중) 하지무 2007-07-09 1577
6951 사랑과 균형 ^8^ 신 성 2007-07-08 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