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느낌, 고통, 판단에 대하여



지금 당신네 문화 속에서 당신들이 알고 있는 것은,

감정과 느낌이 될수록 배제된 지성입니다.

하지만 당신이란 존재는

느낌에 의해 힘을 얻는 진동 주파수라는 걸 아십시오.

당신이라는 존재는 느낌에 의해 힘을 얻는, 신의 생각 자체입니다.



오늘날의 당신네 문화에선

느낌, 감정, 상상력 같은 것을 경멸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당신의 상상력은 당신이 지니고 있는 가장 위대한 도구입니다.

가장 위대한 창조의 힘입니다.

당신이란 존재가 본래 창조적이지요.

당신의 물리적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원자, 모든 분자가 창조적이고

무한한 힘을 지녔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여기 존재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상상력은 당신을 시간과 공간 너머로 데려갈 수도 있습니다.

느낌 또한 당신을 시간과 공간 너머로 데려갑니다.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여성적 에너지는

느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게 해줍니다.

받아들이고, 느끼고, 직관적이 되게 합니다.

직관적이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난 그러그러한 일을 하고 싶어. 그냥 느낌이 그래."



여자들이 그렇게 말하면, 아무 것도 알지 못한 채 비웃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코방귀 뀌어 마땅할' 일이고, 논리적이지 않으며, 지성적이지도 못하고, 말도 안 된다는 거죠.

그것이 여자들의 특성이기도 하구요. 그렇죠?

하지만 이런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우린 매우 기쁩니다.



인류는 직감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님을 점점 더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직감을 따르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직감은 아주 순식간에만 자신을 드러내기 때문이지요.

일상사를 쫓느라 바쁘기만 한데, 여러 가지 결정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 같은데,

어느 짧은 순간에 어떤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안 돼'라는 말일 수도 있고, '맞아, 이걸 해'라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너무 바쁘고 조화된 상태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그 소리를 듣지 않습니다.



소위 직감이라는 것은 여성 에너지입니다.

당신들 모두는 내면의 속삭임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직감과 만나기 위해서는,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자신의 몸이 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과 흡사합니다.

몸에 어떤 불편이 오는 것은, 당신에게 무언가 맗하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인류는 느낌을 두려워합니다.

인류는 고통이라 불리는 것에, 번뇌라 불리는 것에, 절망이라 불리는 것에 꽁꽁 묶여 있습니다.

탄생의 순간부터, 최초로 자신이 무가치하다는 고뇌를 경험한 순간부터,

당신들은 각자 자기 주변에 불가항력이라는 장벽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당신들 모두는 또 다시 상처받을까 봐 두려운 겁니다.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실망과 슬픔과 고통을, 당신들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거기에 단련된 당신들은 그 때문에 고통을 느낌과 혼동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이들이여, 고통은 느낌이 아닙니다.

고통이라는 것은 느낌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저항입니다.

이걸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고통은 느낌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저항입니다.



이런 식으로 설명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삶에 즐거운 상황이 일어나면 '뱃속에 있는 느낌의 중심부'가 열립니다.

크게 웃을 때는 복부가 흔들리지 않습니까?

상황이 아주 즐겁다고 느끼거나 크게 웃을 때면, 몸 안의 에너지 센터가 열립니다.


느낌은 에너지이고, 그것이 전부입니다.

모든 것이 다 그러합니다.

모두 다 에너지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즐겁다고 판단한 상황이 나타나면, 몸 안에 있는 모든 에너지 센터가 열립니다.



그리하여 복부에서 시작된 기쁨은

아무런 저항 없이 당신의 열린 에너지 센터를 통해 전신을 여행하고,

당신의 가슴은 살아 움직이게 됩니다.

그 같은 기쁨의 순간에는 과거도 미래도 없이 지금 이 순간을 살게 되고,

당신 몸 안의 모든 원자와 분자는 그 같은 기쁨에 공명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즐거운 사람들은 몸에 병이 없습니다.



  ((( 프타하 메세지 퍼옴 ))))
조회 수 :
1338
등록일 :
2007.07.11
23:56:24 (*.6.105.13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3041/8e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304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4165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4230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64449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4827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3208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3562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7707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609217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4729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61731
6970 블로그 네트워킹 file 오성구 2007-07-14 1629
6969 너무 싸우지 맙시다! [1] 신석원 2007-07-14 1497
6968 2분만에 생선을 굽는 전기인간? [2] 청학 2007-07-13 1551
6967 美하원, 내년 4월까지 전투병력 철수안 가결 [1] 하얀우주 2007-07-13 2094
6966 브라질의 초능력자 쥬세리노 노르레 '2008년부터 인류 불행 예언' [3] 이선준 2007-07-13 2711
6965 세종대왕님께 묻겠습니다. [10] 윤가람 2007-07-13 2249
6964 '빛의 여정' 첫 오프라인 모임을 알립니다. [15] 연인 2007-07-13 1552
6963 투시는 사물의 냄새를 음미하는 것..(연제1) [1] [31] 조가람 2007-07-13 2138
6962 세종대왕....님~! [1] 전중성 2007-07-13 1602
6961 중국이 인류의 희망입니다. [15] 세종대왕 2007-07-12 1787
6960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 [6] rudgkrdl 2007-07-12 1802
6959 만족에 대한 교훈(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1] 권기범 2007-07-12 1766
6958 제발 증산광신도 좀 안봣으면.. [4] 조인영 2007-07-12 1739
» 느낌 고통 판단 에 대하여 ^8^ 신 성 2007-07-11 1338
6956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의 배후는 시리우스,플레이아데스입니다. [11] [91] 세종대왕 2007-07-11 3823
6955 여정 조화생명 2007-07-09 1614
6954 월출산 모임 사진 [1] 멀린 2007-07-09 1771
6953 佛장관, "9.11테러 배후에 부시" 시사 발언으로 난처 하얀우주 2007-07-09 1664
6952 독백 (수정중) 하지무 2007-07-09 1577
6951 사랑과 균형 ^8^ 신 성 2007-07-08 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