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661
전중성
- 2007.07.02
- 16:01:11
- (*.228.134.18)
민족의 참역사라 할것도 없습니다. 중국도 일본도 아시아계열은 모두 천손족의 후예들입니다.. 몇천년간 서로의 오해와 다툼속에 형제끼리 싸운것일뿐 딱히 구분지어 우리나라가 최강인것마냥 참역사니 머니 해서 꼬시지마시길 바랍니다..우리나라나는 단지 형제로따지면 장손이면서 부모의 나라일뿐 더나아가 저 외국인들도 우리가 포옹하고 그들의 왜곡된 문질문명을 고치고 바로된 아시아의 정신문명과 음양합일을 이루어 제대로된 문명을 꽃피우고 이지구의 역사를 새롭게 써야하는것이 과제이며 숙제요 그 리더가 단지 우리나라이란것일뿐 리더또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없습니다.. 리더를 도와주는 여러 다른나라들의 도움도 필요하죠..모든 나라의 형제가 화해하고 벽을 무너뜨리며 앞으로 다가올 신세계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일수만 있다면 말그대로 천지개벽이 되어 지상낙원이 세계가 펼쳐지게 되는것입니다.
전중성
- 2007.07.02
- 16:11:37
- (*.228.134.18)
증산도는 이런 말 정말 하기 싫지만 어서빨리 여러사람을 울린 죄를 참회하고 진정으로 사람들을 위하고자 한다면 먼저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증산도 홍보란 홍보글 죄다 삭제하는것이 기본적 첫번째요..두번째로 강증산에 대해 증산도에 속해있는 사람들에게 그사람을 우상숭배하게 만들지 말것이며 도전이란책도 과감히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그 증산도 수장이라는 분과 측근들부터 새롭게 강증산의 가르침을 제대로 깨닫고서 종교분파를 늘리고 신도수를 늘릴께 아니라 각자 스스로그들이 말하는 후천세상을 진정으로 어떻게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것인가를 먼저 알아야 할것입니다.
은월광
- 2007.07.02
- 20:07:04
- (*.235.150.235)
증산도에서 테러 당했다는 사람도 있던데 ㄱ-; 그리고 문제는 다른게 아니에요. 증산도에서 단군신화나 환국, 그리고 그외에 개벽이 온다는 걸 알리기 위해 여러 자료들을 써먹고 있는데 그 자료들까지 욕먹는 것임.
한 예로, 천부경이 증산도 것입니까? 단군신화가 증산도 것입니까?
그런데 그걸 증산도에서 써먹으니까 그런걸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것들까지 증산도의 것인줄 알고 다 싸잡아서 욕 먹는 것 같아 씁쓸 하더군요.
전 솔직히 증산도에서 한민족의 역사나 그외 민족의 주체성을 공부하라던가 적어도 알려고 하는 자세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예를 들자면 제가 아는 형님분 중에 역사에 조예가 있으신 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 분과 20대 초반인 분이 역사에 대해 토론을 했었는데 우리나라 역사가 중국 역사의 일부라고 한 것 같더라구요. 말이 됩니까? 중국이 우리나라 역사가 지들 역사라고 우기는 걸 인정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렇다고 우리 나라가 최고다 뭐라다 하는 건 바보짓이죠. 다만 적어도 한민족으로써 주체성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잠시 샜지만 증산도의 문제는 그런 것들을 전부 '사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외에도 증산도에 대해 태클을 걸건 많습니다만, 증산도에서 배울 것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적당한 선에서 빠져 나와야죠.
한 예로, 천부경이 증산도 것입니까? 단군신화가 증산도 것입니까?
그런데 그걸 증산도에서 써먹으니까 그런걸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것들까지 증산도의 것인줄 알고 다 싸잡아서 욕 먹는 것 같아 씁쓸 하더군요.
전 솔직히 증산도에서 한민족의 역사나 그외 민족의 주체성을 공부하라던가 적어도 알려고 하는 자세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예를 들자면 제가 아는 형님분 중에 역사에 조예가 있으신 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 분과 20대 초반인 분이 역사에 대해 토론을 했었는데 우리나라 역사가 중국 역사의 일부라고 한 것 같더라구요. 말이 됩니까? 중국이 우리나라 역사가 지들 역사라고 우기는 걸 인정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렇다고 우리 나라가 최고다 뭐라다 하는 건 바보짓이죠. 다만 적어도 한민족으로써 주체성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잠시 샜지만 증산도의 문제는 그런 것들을 전부 '사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외에도 증산도에 대해 태클을 걸건 많습니다만, 증산도에서 배울 것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적당한 선에서 빠져 나와야죠.
전중성
- 2007.07.02
- 20:13:14
- (*.228.134.35)
증산도는 천부경의 천짜도 모릅니다.제가 증산도장을 직접 찾아가 뵌적이 있어서 아는데 천부경이 어떠한 뜻을 품은지 모르고 잘모르고 대충 해석했다가는 식견있는 사람이라면 완전 개허접으로 취급받을까봐 천부경은 아예 언급을 안하는것이죠..그정도로 천부경은 그들로써도 다가가기 어려운 식사?거리입니다..그러니 아예 언급을 안하죠 천부경은...단군신화는 언급하면서 천부경은 눈에 씻고 찾아봐도 증산도에서 본적이 없네요... 돌팔이 치과의사출신 안운산이 한문이나 알면 모를까 감히 언감생신 천부경을 건들수있을까요?? 불건전한 맘으로 천부경 외우거나 건들면 잘못하면 화가 미치거든요..
전중성
- 2007.07.03
- 17:38:47
- (*.147.183.52)
한민족이란 단어자체가 잘못된것이고 님의 의중이 증산도에 꼬이느냐 안꼬이느냐가 문제인것입니다.. 그리고 한민족의 참역사를 알린다 치죠 그래서 우리가 알아야 할께 무엇이죠? 위에서도 말했지만 제대로 된 환신이래 이나라의 역사는 순리대로 내려져왔고 이제 마무리 단계만 남아있을뿐입니다.과거는 과거일뿐 과거에 얽매여 한민족이니 애환이 한이니 머니 다 부질없는거거든요? 님이 광고 안해도 가르쳐주지 않아도 사람들 스스로가 이나라 역사에 대해 똑바로 알고자 하면 얼마든지 제대로 알수가 있습니다. 난 솔직히 증산도에 속한 세종대왕 그쪽이 인간적으로 맘에 안든다는게 아니라 거기에 속해 거기를 기준으로 참역사니 머니 하면서 사람들에게 설명한다는게 맘에 안들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