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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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애독자이자 회원으로 빛의 지구 관계자님들에게 몇 가지 제안을 합니다.
빛의 지구는 그 정체성의 불확실로 인해 현재 자유게시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 이상 서로 간에 소모적이고,
불쾌감만을 주는 감정적인 논쟁이나 토론은 관계자 분들이 운영의 묘를 살려 자제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빛의 지구는 현재 그 정체성과 방향성을 분명하게
밝히고 기존의 회원과 독자들에게 충분히 양해를 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곳은 몇몇 분들만의 공간이 아닐 것이며 일반 회원이나 독자 모두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과연 살인이나 폭력마저도 자유나 체험이라는 명분으로 정당화되고 방치되어야 할까요?
인터넷상에서도 기본 매너와 예절은 굳이 공자를 논하지 않더라도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진리를 찾고 행하는 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그 이치는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말과 글로써 혹은 생각만으로 서로 간에 실재적인 타격을 줄 수 있음을 말입니다.
얼마 전 발생한 미르카엘님이나 날아라님에 대한 비방은 이제 그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빛의 지구가 모든 영성 싸이트의 진정한 허브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현재의 과도기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빛의 지구가 더 크게 도약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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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애독자이자 회원으로 빛의 지구 관계자님들에게 몇 가지 제안을 합니다.
빛의 지구는 그 정체성의 불확실로 인해 현재 자유게시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 이상 서로 간에 소모적이고,
불쾌감만을 주는 감정적인 논쟁이나 토론은 관계자 분들이 운영의 묘를 살려 자제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빛의 지구는 현재 그 정체성과 방향성을 분명하게
밝히고 기존의 회원과 독자들에게 충분히 양해를 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곳은 몇몇 분들만의 공간이 아닐 것이며 일반 회원이나 독자 모두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과연 살인이나 폭력마저도 자유나 체험이라는 명분으로 정당화되고 방치되어야 할까요?
인터넷상에서도 기본 매너와 예절은 굳이 공자를 논하지 않더라도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진리를 찾고 행하는 분들이라면 기본적으로 그 이치는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말과 글로써 혹은 생각만으로 서로 간에 실재적인 타격을 줄 수 있음을 말입니다.
얼마 전 발생한 미르카엘님이나 날아라님에 대한 비방은 이제 그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빛의 지구가 모든 영성 싸이트의 진정한 허브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현재의 과도기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빛의 지구가 더 크게 도약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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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
- 2007.05.30
- 11:41:00
- (*.112.57.226)
삼족오님의 지적에 공감합니다.
통제와 자율이라는 함수의 경계선에서 이 싸이트의 방향은 어쩜 자유롭다 못해 오바하는 경향도 있다고 봅니다.
그건 이용하는자의 의식에 맡기면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정신의 미성년자 싸이트가 아닌고로 .....
전 재작년에 여기 싸이트와 임원진들을 만났고 알게 되었습니다.
여긴 분명한 방향설정이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거대한? 명분의 일을 땅에 실현시키는 과정중에 좀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거 같습니다. 행동보다는 간혹 맘만 앞서가는 한국적인 습성이 배여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저 역시 이런 싸이트와 동지들이 무언가 새로움을 창조하고 신선한 모티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전 여기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여기 오는 많은 사람들이 그러리라 믿고요. 그것만으로도 기본적인 존재의의는 있지만 무언가 액션의 모습도 필요할 듯 싶네요. 그래서 새로운 운영진들에게 거는 희망도 있습니다.
씨가 썩어져야 싹이 튼다죠?
씨가 안썩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럴 수 있는 여건은 겨울입니다.
겨울(고집만 피는 입장, 할아버지, 고정에너지)은 싹과 꽃이 피지 않쵸!
자칭 씨앗(크리스탈 차일드, 인디고)들이 이런 오류(두려움)를 범하지 않을까도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씨가 썩을려면 씨안에 들어있는 음양(xy세포)이 먼저 합일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씨세포들간에도 음양합일이 제가볼 때는 잘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싹을 기대할 수가 없는거죠!
통제와 자율이라는 함수의 경계선에서 이 싸이트의 방향은 어쩜 자유롭다 못해 오바하는 경향도 있다고 봅니다.
그건 이용하는자의 의식에 맡기면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정신의 미성년자 싸이트가 아닌고로 .....
전 재작년에 여기 싸이트와 임원진들을 만났고 알게 되었습니다.
여긴 분명한 방향설정이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거대한? 명분의 일을 땅에 실현시키는 과정중에 좀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거 같습니다. 행동보다는 간혹 맘만 앞서가는 한국적인 습성이 배여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저 역시 이런 싸이트와 동지들이 무언가 새로움을 창조하고 신선한 모티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전 여기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여기 오는 많은 사람들이 그러리라 믿고요. 그것만으로도 기본적인 존재의의는 있지만 무언가 액션의 모습도 필요할 듯 싶네요. 그래서 새로운 운영진들에게 거는 희망도 있습니다.
씨가 썩어져야 싹이 튼다죠?
씨가 안썩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럴 수 있는 여건은 겨울입니다.
겨울(고집만 피는 입장, 할아버지, 고정에너지)은 싹과 꽃이 피지 않쵸!
자칭 씨앗(크리스탈 차일드, 인디고)들이 이런 오류(두려움)를 범하지 않을까도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씨가 썩을려면 씨안에 들어있는 음양(xy세포)이 먼저 합일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씨세포들간에도 음양합일이 제가볼 때는 잘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싹을 기대할 수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