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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여러분
저는 채널을 맹신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이 나에게 관심과 배려 그리고 호응에
전 흥겨운 듯 응답한 적 없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3년전까지는 가톨릭 신자였습니다.
가톨릭 안에 머물면서, 어릴때부터 기도를 하면 하느님, 예수님,성모님 목소리로써 기도
응답을 자주 받았으며, 늘 꿈 또한 하느님에 관한 꿈을 많이 꾸었습니다.

그리고 어른 이 된 후, 가끔씩 파티마 현상이라든가
이상한 기적 체험을 개인적으로 체험을 많이 하였습니다.

3년전부터 지금까지는 우주선 체험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채널..
채널은 어쩌면 어릴때 예수님 목소리를 들었기때문에 금방 가능했는지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춘기 시절과 아가씨 때에는 수도원에 관심이 많아서
수녀가 되고 싶어서 옛성인 전기문을 읽으면서 그분들의 기도 흉내를 내며
닮고 싶어 했었습니다.
그리고 묵상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오실때에 의식셰계에 자주 열렸으며, 난 다른분들과 다르게
의식세계를 많이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귀신과 낮은 존재들이 장난을 친것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난 모든 것을 부정하지도 않고 또한 맹신하지도 않고
배려에 흥겨운 적도 없습니다

제가 어긋나기 시작한 것은 외계인을 사랑한 후 부터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모두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저도 지쳤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함께 했던 분이 저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입니다.
또 이런 말 하면 나만 피해 의식을 갖느냐고 하겠지요?
피해 의식이 아니라 난 감정이 있는 영혼이기에..

난 정말 내가 잘못한 일이 있다면 외계인을 사랑한 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채널 맹신한 적도 결코 없습니다.
그리고 내면 들어가기가 어디 쉬운건가요?
여러분 내면 들어가보세요 그게 말처럼 금방 되는건가요?

나도 지금 내 주변 정리를 하는 중인데 정리 하는것도 쉬운건가요?
죄송합니다
오늘 아침 마음 아픈 상처를 받아서입니다.
정말 마음 같아서는 모님의 말처럼 금방 마음 정리하고 금방 내면에 들어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솔직히 내면과 명상에 들어갈려고 주변 정리를 하지만
끝도 없이 밀려오는 낮은 귀신들 야훼가 보내는 것들 이것은 내가 원해서 부르는것도 아닙니다.
내가 마음에서 원해서 부른것도 아닙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하지요?

다른 차원에서 오신분들을 내가 의식을 통해서 보는 것도 잘못 되었나요?

여러분께 나는 채널을 맹신한 적 없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보여주시는 배려에 나는 흥겨워서 댓글 쓴적 없습니다
그냥 나는 에고가 많은 존재입니다.
에고가 너무 많아서 주위분들이 힘든가 봅니다.
고맙고 죄송합니다.

나는 채널을 따라한적 절대 없음을 강조합니다.

조회 수 :
1729
등록일 :
2007.05.28
08:20:26 (*.94.121.141)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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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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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람

2007.05.28
10:46:26
(*.188.51.69)
모든 사람이 타인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갑니다. 그것은 마리님도 예외일 수는 없으며 저도 마찬가지이겠지요.

마리

2007.05.28
16:57:28
(*.94.121.141)
오늘도 배고프다고 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준 거 같아 가슴 아픕니다.

한성욱

2007.05.28
18:10:31
(*.255.173.223)
가슴이 아플 필요는 없습니다. 해결해 줄수 있는 배고픔이 아닙니다.
그러한 도움은 오히려 계속 그를 그러한 배고픔에 머물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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