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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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도와달라는 쪽지가 왔는데 정말 고민스럽네요
배고프다고 하시는데
돈 보내달라고 하시는데
여러분에게 이러한 내용이 올때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내가 돈 안 보내주면 여기 영성인들 모두 욕 얻어먹을거 같고
외면하자니 여기 영성인들 모두 냉정하다는 말 들을거 같고
참고로
배고프다고 하신 분
요즈음 일거리가 분명 많이 있어요
노가다를 해도 하루 5만원 버시는데...
나 배고파요 하고 보내시니..
여러분은 이럴때 어떡해 하시는지?
모 카페 전에 운영할때에 돈 좀 보내달라고 말씀 하시길래
제가 회사를 소개 시켜줫어요
기숙사 있는 회사고 그대신 일이 노가다라 굉장히 힘들거라구
그러면서 이 회사에 올수 있느냐 차비가 없으면 차비정도는 보내겠으니
이쪽으로 와서 만나자 남편에게 잘 말하겠다고 메일을 보냈더니
헉......
고만 연락 없었어욤
알고보니 여기 저기 돈 달라고 멜을 보내고 부탁을 했던 거 같은 기억이 나요
알면서도 속아넘어줘야 하는 것이 사랑인가요?
진짜 배고프면 분명 일자리 있구만..
여기 시골에는 인부 못 구해서 농사짓는데 사람이 부족하다 하던데요
어떻게 답변 드림 될까요?
진짜 고민=,=
나도 돈 많으면 이런 고민안하고 돈 싹 붙여드리고 싶어요
머니가 뭔지......
배고프다고 하시는데
돈 보내달라고 하시는데
여러분에게 이러한 내용이 올때에는 어떻게 하시나요?
내가 돈 안 보내주면 여기 영성인들 모두 욕 얻어먹을거 같고
외면하자니 여기 영성인들 모두 냉정하다는 말 들을거 같고
참고로
배고프다고 하신 분
요즈음 일거리가 분명 많이 있어요
노가다를 해도 하루 5만원 버시는데...
나 배고파요 하고 보내시니..
여러분은 이럴때 어떡해 하시는지?
모 카페 전에 운영할때에 돈 좀 보내달라고 말씀 하시길래
제가 회사를 소개 시켜줫어요
기숙사 있는 회사고 그대신 일이 노가다라 굉장히 힘들거라구
그러면서 이 회사에 올수 있느냐 차비가 없으면 차비정도는 보내겠으니
이쪽으로 와서 만나자 남편에게 잘 말하겠다고 메일을 보냈더니
헉......
고만 연락 없었어욤
알고보니 여기 저기 돈 달라고 멜을 보내고 부탁을 했던 거 같은 기억이 나요
알면서도 속아넘어줘야 하는 것이 사랑인가요?
진짜 배고프면 분명 일자리 있구만..
여기 시골에는 인부 못 구해서 농사짓는데 사람이 부족하다 하던데요
어떻게 답변 드림 될까요?
진짜 고민=,=
나도 돈 많으면 이런 고민안하고 돈 싹 붙여드리고 싶어요
머니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