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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발악
진용훈
http://www.lightearth.net/5146
2003.10.04
14:07:53 (*.53.159.119)
301
****
요즘 메세지내용을 보면 최후의 만찬인지, 최후의 발악인지 구분이 잘 안되요 ?
예전처럼 같은내용을 가지고 약간의 긴장만 더 조성하고 금방 무슨일이 날것처럼
분위기 뛰우고 !
이렇게 떠들고 별일 없으면 한동안 잠수타고서 나타나려나?
메세지가 발악을 하는건지
외계인이 발악을 하는건지
검은도당이 발악을 하는건지
뼈빠지게 사느라고 발악을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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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4
20:49:35 (*.121.203.38)
이성훈
굉장한 스릴을 느끼고 계시는 군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고,
온우주가 다바뀌어도 내가 변하지 않은면 아무것도
변한게 없습니다.
하루하루 살면서 又日新 하는겁니다.
고스톱판에 무슨 패를 쥐었던 다음게임은 또이어 지는것이고
본전이 떨어지면 나가 떨어 지는 겁니다.
물론 하지 않는것이 최 상책이고...
님께서는 무슨 패를 쥐셨습니까....
2003.10.05
21:55:14 (*.55.194.10)
금잔디*테라
그러면..이상한 메세지 올리는 사람들에게 린치를 가하시면 되잖아요
자꾸 그런 메세지 올리면 둑는다구 ㅡ.ㅡ+
2003.10.06
11:40:20 (*.84.144.180)
이혜자
너무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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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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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는 무슨 패를 쥐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