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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구백구십구년 칠월에
하늘에서 무시무시한 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렘의 대왕이 부활하리니
그 후 마르스가 평화에 굴복하리라.”
희대의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가 남긴 이 짧은 4행시로 인해, 1999년을 맞는 세계인의 얼굴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서 태어난 노스트라다무스가 1999년을 ‘지구 멸망의 해’라 예언했기 때문이다.
물론 노스트라다무스만이 1999년을 지구 종말의 해라 예언한 것은 아니다. 1877년 미국 켄터키 지방에서 태어난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 또한 이와 흡사한 예언을 하고 있다. 그의 예언서를 모아둔 자료를 찾아보면 1929년 미국의 대경제공황, 세기 중반에 미대륙을 휩쓴 인종대환란, 2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종결시기, 소비에트연방의 공산주의체제 붕괴 등 그의 예언은 1900년대 이후를 세세히 예언해 놓고 있다.
그이 예언서에도 20세기 말 지구전체에 걸쳐 발생할 지각대변동을 예언하고 있는데, 일본의 여러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지진이 발생할 것이며 이는 지구 종말로 치닫는 전주곡에 불과하다는 예언을 남겨놓고 있다.
서양뿐 아니다. 동양의 위대한 철학자이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풍신수길의 등장 등을 정확히 예언하신 격암 남사고 선생이 남긴 <격암유록>에 의하면 20세기 말 최종적으로 인류는 선천시대를 마감하고 후천세계를 맞을 것이라 예언하고 있다.
이쯤해서 ‘종말’에 대한 세 가지 비밀을 털어놓을까 한다.
첫째, 성서에 등장하는 종말, 즉 ‘회계하라! 종말이 다가온다!’에서 동장하는 종말은 결코 ‘세계의 종말’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 여기서 ‘회계’라는 말은 ‘REPENT'로 이는 ’회귀‘를 뜻하는 말이다. 즉, 종말은 인간 자신의 종말인 ’죽음‘을 가리키는 말이여 인간은 죽음을 통해 회귀(REPENT), 새로운 생을 살아간다는 의미이지, 세계의 종말, 우주의 멸망을 의미하는 말이 아님을 밝혀두고 싶다.
둘째, ‘지구의 종말’이 ‘끝’은 아니다. 즉, 지구가 멸망해도 또 다른 지구인 우일촌(又一村)이 존재하며 우일촌은 4차원, 5차원을 넘어선 9차원에 이르기까지 여러 모습의 다른 지구가 존재해 영혼은 다른 차원의 지구를 선택해 자유롭게 안착, 새로운 문명을 꽃피워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말이다.
셋째, 1999년에 지구가 종말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1999년 종말을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에는 신기하게도 2025년의 일도 예언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즉, 2025년부터 지구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언이 그것이다. 1999년에 종말했을 지구에 2025년에 평화가 찾아온다니… 앞뒤가 안 맞지 않은가?
이는 노스트라다무스를 추종하는 자들이 만든 극과 극, 즉 종말과 평화라는 시나리오 덕분이다. 결과야 어떻게 되든 빠져나갈 구멍을 미리 파놓아 전세계인들을 현혹시킨 대가를 회피해 보고자 하는 그들의 음모가 드러나 있는 부분이다.
이래도 지구 종말 예언을 믿겠는가?
예언은 인류를 바르게 이끌기 위한 지혜를 던져준다.
그 예언이 종말에 관한 예언이라면 되도록 인류를 ‘종말’에 치닫지 않게 충분히 경고하는 것이 예언자의 역할이라 할 것이다.
1999년은 ‘지구 종말의 해’가 아닌, ‘지구 종말설 경계의 해’이다.
무분별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는 지구 종말 그 근원에는 이를 악용해 사심을 채우려는 사이비종교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위기는 ‘지구종말’이 아닌 ‘IMF'다. 이 어려운 시기에 바른 이성을 갖고 ‘종말론’을 경계, 새천년을 ‘대한민국의 천년’으로 만들 각오를 되새기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법사차길진
하늘에서 무시무시한 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렘의 대왕이 부활하리니
그 후 마르스가 평화에 굴복하리라.”
희대의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가 남긴 이 짧은 4행시로 인해, 1999년을 맞는 세계인의 얼굴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서 태어난 노스트라다무스가 1999년을 ‘지구 멸망의 해’라 예언했기 때문이다.
물론 노스트라다무스만이 1999년을 지구 종말의 해라 예언한 것은 아니다. 1877년 미국 켄터키 지방에서 태어난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 또한 이와 흡사한 예언을 하고 있다. 그의 예언서를 모아둔 자료를 찾아보면 1929년 미국의 대경제공황, 세기 중반에 미대륙을 휩쓴 인종대환란, 2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종결시기, 소비에트연방의 공산주의체제 붕괴 등 그의 예언은 1900년대 이후를 세세히 예언해 놓고 있다.
그이 예언서에도 20세기 말 지구전체에 걸쳐 발생할 지각대변동을 예언하고 있는데, 일본의 여러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지진이 발생할 것이며 이는 지구 종말로 치닫는 전주곡에 불과하다는 예언을 남겨놓고 있다.
서양뿐 아니다. 동양의 위대한 철학자이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풍신수길의 등장 등을 정확히 예언하신 격암 남사고 선생이 남긴 <격암유록>에 의하면 20세기 말 최종적으로 인류는 선천시대를 마감하고 후천세계를 맞을 것이라 예언하고 있다.
이쯤해서 ‘종말’에 대한 세 가지 비밀을 털어놓을까 한다.
첫째, 성서에 등장하는 종말, 즉 ‘회계하라! 종말이 다가온다!’에서 동장하는 종말은 결코 ‘세계의 종말’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 여기서 ‘회계’라는 말은 ‘REPENT'로 이는 ’회귀‘를 뜻하는 말이다. 즉, 종말은 인간 자신의 종말인 ’죽음‘을 가리키는 말이여 인간은 죽음을 통해 회귀(REPENT), 새로운 생을 살아간다는 의미이지, 세계의 종말, 우주의 멸망을 의미하는 말이 아님을 밝혀두고 싶다.
둘째, ‘지구의 종말’이 ‘끝’은 아니다. 즉, 지구가 멸망해도 또 다른 지구인 우일촌(又一村)이 존재하며 우일촌은 4차원, 5차원을 넘어선 9차원에 이르기까지 여러 모습의 다른 지구가 존재해 영혼은 다른 차원의 지구를 선택해 자유롭게 안착, 새로운 문명을 꽃피워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말이다.
셋째, 1999년에 지구가 종말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1999년 종말을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에는 신기하게도 2025년의 일도 예언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즉, 2025년부터 지구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언이 그것이다. 1999년에 종말했을 지구에 2025년에 평화가 찾아온다니… 앞뒤가 안 맞지 않은가?
이는 노스트라다무스를 추종하는 자들이 만든 극과 극, 즉 종말과 평화라는 시나리오 덕분이다. 결과야 어떻게 되든 빠져나갈 구멍을 미리 파놓아 전세계인들을 현혹시킨 대가를 회피해 보고자 하는 그들의 음모가 드러나 있는 부분이다.
이래도 지구 종말 예언을 믿겠는가?
예언은 인류를 바르게 이끌기 위한 지혜를 던져준다.
그 예언이 종말에 관한 예언이라면 되도록 인류를 ‘종말’에 치닫지 않게 충분히 경고하는 것이 예언자의 역할이라 할 것이다.
1999년은 ‘지구 종말의 해’가 아닌, ‘지구 종말설 경계의 해’이다.
무분별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는 지구 종말 그 근원에는 이를 악용해 사심을 채우려는 사이비종교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위기는 ‘지구종말’이 아닌 ‘IMF'다. 이 어려운 시기에 바른 이성을 갖고 ‘종말론’을 경계, 새천년을 ‘대한민국의 천년’으로 만들 각오를 되새기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법사차길진
청학
- 2006.12.07
- 05:01:20
- (*.55.187.247)
제 생각을 말해봅니다.
예언은 삼박자가 맞아 떨어질 때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삼박자(= 과거 현재 미래, 유불선, 삼생, 하늘 땅 인간)
지금까지 많은 예언들이 있었습니다.
불경, 성경, 채널링 및 최근의 예언가등ㅇㅇㅇㅇㅇ
그런데 각 예언마다 특정 에너지(미래, 유교, 하늘 등)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특정 에너지측면에서 볼 때는 빈약하거나 맞지 않을 수 있죠!~
각기 33%씩 맞아 99%가 되고 라스트 1%(태극, 하나님)이 자리하면 진정한 예언이라 봅니다.
건강하다고 하는 사람도 모두 건강한 게 아닙니다.
특정 장기나 부분에 건강하지 일부분은 빈약할 수 있습니다.
지구도 스스로 4계절(혹은 오계절)로 바꾸면서 그 기운을 돌리고 있슴니다.
하물며 예언이랴?
각자에 처한 진실에서의 예언성취라고 봅니다.
기독교인은 성경에서 말하는 요한계시록의 코드에서 미래를 이해할 것이고
불교인은 불경에서 ~~~~
유교는 ~~~
기타 ~~~
각각 하나님과 우주를 대하는 진실과 본질이 다릅니다.
그러기에 예언을 생각하고 이뤄지는 상황의 관찰에도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지요!~
예를들면, 오리라한 구약의 메시아가 예수님으로 왔지만 유대인들이 바라는 메시아는 몸으로는 예수가 아니었씁니다. 깅가밍가 하면서 결국은 십자가형 ㅋ
예언이 이루어 졌나요? 안이루어 졌나요?
예수가 와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의 반경에만 이루어졌지만 아직도 유대인들은 저들만이 기다리는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슴니다.
내가 하면 사랑이고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있슴니다.
내가 던지면 의사이고 남이 던지면 테러이죠!
받아들이면 예언 안 받아들이면 개소리?!~
아 ~~~네사라를 예언으로 바야 하나 아니면 dog ㅎㅎㅎ
예언은 삼박자가 맞아 떨어질 때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삼박자(= 과거 현재 미래, 유불선, 삼생, 하늘 땅 인간)
지금까지 많은 예언들이 있었습니다.
불경, 성경, 채널링 및 최근의 예언가등ㅇㅇㅇㅇㅇ
그런데 각 예언마다 특정 에너지(미래, 유교, 하늘 등)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특정 에너지측면에서 볼 때는 빈약하거나 맞지 않을 수 있죠!~
각기 33%씩 맞아 99%가 되고 라스트 1%(태극, 하나님)이 자리하면 진정한 예언이라 봅니다.
건강하다고 하는 사람도 모두 건강한 게 아닙니다.
특정 장기나 부분에 건강하지 일부분은 빈약할 수 있습니다.
지구도 스스로 4계절(혹은 오계절)로 바꾸면서 그 기운을 돌리고 있슴니다.
하물며 예언이랴?
각자에 처한 진실에서의 예언성취라고 봅니다.
기독교인은 성경에서 말하는 요한계시록의 코드에서 미래를 이해할 것이고
불교인은 불경에서 ~~~~
유교는 ~~~
기타 ~~~
각각 하나님과 우주를 대하는 진실과 본질이 다릅니다.
그러기에 예언을 생각하고 이뤄지는 상황의 관찰에도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지요!~
예를들면, 오리라한 구약의 메시아가 예수님으로 왔지만 유대인들이 바라는 메시아는 몸으로는 예수가 아니었씁니다. 깅가밍가 하면서 결국은 십자가형 ㅋ
예언이 이루어 졌나요? 안이루어 졌나요?
예수가 와서 믿고 따르는 사람들의 반경에만 이루어졌지만 아직도 유대인들은 저들만이 기다리는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슴니다.
내가 하면 사랑이고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있슴니다.
내가 던지면 의사이고 남이 던지면 테러이죠!
받아들이면 예언 안 받아들이면 개소리?!~
아 ~~~네사라를 예언으로 바야 하나 아니면 dog ㅎㅎㅎ
p.s. 예언을 하는 자에게 그러한 예언의정보를 알려주는 존재가 의심스럽습니다.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고 솔직하게 말하지않고 무언가 과장하여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며 사회혼란을 야기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히틀러가 등장할것이라는것도, 히틀러를 조종한 원천존재들의 꾸밈과 계획이 있었기에 그들의 예언이 나왔던것이고요...
마치, "오늘 x시에 김포공항을 폭파해버리겠다" 라고 협박하는 테러범들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그러한 경고에 더욱 삼엄한 경비를 하게 되고 의심가는 사람을 차단하고 폭발물등을 탐지하는 일을 강화하게 되어 예방하게되지요...
그렇게 거짓예언을 몇번 반복하다가, "그런일은 없을꺼야..." 라는 안일함이 자리하게 되면 그때 진짜를 터트리죠... 6.25전쟁도 일요일날 조용히 시작되었고요...
아마겟돈전쟁도 조용히 시작될것이고...
지구지축이동도 조용히 시작될것입니다...
물론, 실제 선의의 예언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정보를 무색하기위한 가짜정보를 퍼뜨리는 무리들이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할 사항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