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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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lanck constant 의 값이 왜 그렇게 되었을까?
2. Uncertainty Principle가 왜 필요할까?
3. 원자의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는 어디에 있을까?
==> 전자는 원자핵 주위의 궤도가 돌고는 있는 것일까?
세상을 들여다 보면 볼수록 아는 것이 점점 줄어 들던데,
여기서 글쓰는 human being들은 왜 그렇게들 아는 것이 많은지 부럽다.
2. Uncertainty Principle가 왜 필요할까?
3. 원자의 주위를 돌고 있는 전자는 어디에 있을까?
==> 전자는 원자핵 주위의 궤도가 돌고는 있는 것일까?
세상을 들여다 보면 볼수록 아는 것이 점점 줄어 들던데,
여기서 글쓰는 human being들은 왜 그렇게들 아는 것이 많은지 부럽다.
허천신
- 2006.12.04
- 14:36:40
- (*.72.56.242)
Horogram 식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답니다. 인간의 언어로 표현이 어렵지만, 인식할 때 전자, 양자, 그리고 나 , 지구 ,우주가 존재합니다. 인식이 없는 세계, 표현이 적절한 지는 모르겠지만, 빛에 모든 것이 녹아 드는 실상의 세계에는 아마도 human being이 느끼는 그런 물질 개념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세계를 경험하지 못했으니 확신은 못합니다.) 그 곳에 있으면 무엇이든 생각이 즉시 현실화 되는 곳이고, humna being의 표현으로는 창조가 되겠지요.
풋내기
- 2006.12.07
- 16:18:47
- (*.6.153.140)
왜냐하면 (제 생각으로는) 사실 입자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읽어본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입자라고 보거나 생각했던 것은, 사실 입자의 모양이 아니라 그렇게 진동하고 있는 진동 그 자체였습니다. 즉, 너무나 빠르게 진동하고 있다보니 마치 입자처럼도 보이고, 입자처럼 과학계에서 인지할 수 있었던 거지요. 하지만 더더 미세과학이 발전하고 그 본연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과학이 발전하면서.. 사실은 우주에서 가장 작은 입자를 찾아다니던 과학자들이 사실은 입자라는 게 없다는 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떨리는 진동이 그 입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을 뿐이죠.. 만약,, 우리의 몸도 진동을 멈춘다면 즉시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진동하고 있기에 생각, 빛, 전기, 입자, 물질, 우리가 되었고, 결국 과학에서는 진동이 그 핵심이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2. 불확실한 원칙이 존재하는건 당연하죠. 인간이 이해하고 사고할수 있는 능력이 현재 많이 다운되 있으니까요. 뇌의 10%로 사용못하는 판에... 아직 사고력 부분에 DNA가 죽어있는 곳이 많죠..
3. 원자세계로 가면 불확실성의 원리가 성립되는 곳이죠. 어잡히 눈으로 볼수 없으니깐 사용하기 편하면 어떤 이론을 붙여도 상관없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원자나 그주변의 모든것들이 진동하고 있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