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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kryon (들풀처럼)

저도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이나 상황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메세지들 또한 그런 것 들 중 하나이고요.
그리고 이러한 혼란상황은
혼란을 통해 질서를 배워가야 하는 것이
지금의 지구사람들에게 주어진 과제이니 당연한 것이고요.

우주에서는 어지러움속에서 자신을 온전히 지켜낼 수 있는 사람만을
필요로 한다는 이야기이지요. ^^

그러면 자신을 온전히 지킨다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인데

그것은 다른 생명들도 자신과 동등한 존재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스스로의 열등감(우월감도 같은 것임) 때문에 자신과 다른 존재들을 업신여기고 지배하고 강탈했던 우주적 독성(카르마)들을 정화해야 하는 것이지요.
(크으 그러면 이곳이 교화소가 되나요 ..)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는 가 하는 것인데

그것은 집단의식에서 벗어나 홀로 존재할 수 있는 의식의 성장과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자유를 포기 한 댓가로 얻었던 사회적 보호장치들을 과감히 던져버리고 다시 자연닮은 야생성을 회복하는 것이지요 .즉, 집단과 함께 있으되 집단으로 부터 구속당하지 않는 삶을 사는 거지요. 스스로의 힘으로 말입니다.

그럴러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인데

내면(신적 자아)이 원하는 것을 묻고 그가 하고자 하는 대로 절대 이끌려야합니다.
물론 내면(신적 자아)은 좀더 강하게 발현하기 위해
적당한 인간적 자아의 반발도 유도하고
집단의식이 부정성이라 이름 붙인 인간적 자아의 특성들을 최대한 이용합니다.
두려움도, 야비함도, 열등함도, 조잡함도, 무모함도, 회한도, 자기학대도, 심지어는 빙의와 자살체험도 모두 이용한다는 거지요.. 허용하라는 것은 이러한 감정들이 드러날 때 학습된 집단의식으로  억제하지 말고 그대로 표현하며 느껴줘야 한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자유의지를 말하며 스스로 선택할 수 있음을 이야기 하지만
실은 자유의지란 신적 자아가 체험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유의지란 열매를 맺기 위해 피는 꽃과 같은 것일 뿐입니다.
꽃의 색이 화려하고 향이 강렬해야 그 꽃에
햇볕도 충분히 스며들고 나비도 벌도 날아 들지요
그래서 그것이 찬란해 보이는 것일 뿐 그것은 놓아야 할 때는 과감히 놓아야 합니다.

꽃이 영원하고자 한다면 결코 열매는 맺혀지지 않을 겁니다.

무의로 존재하는 것이 궁극의 모습이라 하면서도
자유의지를 내려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은 두려움때문일 겁니다. 자신(인각적 자아)이 소멸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

체험으로 얻은 이해들을 두서 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글을 읽으면서 이렇게 완전 긍정해보기는 또 처음이네요.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그런것은 스스로 가능하지만,

그럴 필요성도 없이 그냥 완전 긍정, 완전 동화 되기는 처음이네요.



하튼 이런 멋진 분이 함께 지금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2461
등록일 :
2006.10.16
00:41:29 (*.117.8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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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2006.10.16
02:30:46
(*.232.154.239)
유승호님은 우선, 이런것을 논하기전에 반말하는 버릇과, 욕하는 버릇을 고치십시요...

그 후 영성을 논하십시요

코스머스

2006.10.16
09:11:15
(*.101.105.65)
얼마나 답답하게 굴면 욕을 했을까????

날아라

2006.10.16
09:16:44
(*.232.154.239)
코스머스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절 언제봤다고 반말이십니까?
님의 은하연합친구들이 그렇게 하랍디까?

코스머스

2006.10.16
09:19:18
(*.101.105.65)
은하연합 우주선 아니라면서요????? 왔다리갔다리 주장이 왜 이렇게 틀려요????? 라마스테......

백의장군

2006.10.16
09:38:24
(*.158.94.156)
역시나 코스모스님은 전사기질이 다분하다니까..ㅋㅋㅋ
흥분좀 가라않치세요.. 코스모스님 .. 흥분은 아무 쓸모도 없다는거 본인이 더잘알면서.. 흥분가라 앉치시구요.. 날아라님도 언젠가 본걸니다.
확드러나는 것이 아니더라도요..

코스머스

2006.10.16
09:40:57
(*.101.105.65)
저 흥분안했어요.....유승호님이 얼마나 답답할까 생각이 들어서 잠깐 쓴겁니다...

백의장군

2006.10.16
09:43:42
(*.158.94.156)
날아라님이 못보는건..
제가보기엔.. 끝없는 부정떄문이죠.. " 저건 아무리봐도 비행기고만..!
이렇듯 몰아가니.. 보여주거나 특이한 비행을 보여줘도 어차피 무시할거를
아니까 안보여주는거죠.!

날아라

2006.10.16
10:26:20
(*.232.154.239)
-_-; 전사기질...
코스머스님, 백의장군님... 두분다 신비주의에 빠져사시는 분들이기에, 가로등이 UFO 로 보이고, 항공기가 UFO 로 보이고, 잠자다 들리는 음성이 채널링으로 들리고, 꾸뻑 졸다가 잠깐 꾼 꿈을 9차원갔다고 착각하시는 것입니다. ^^*

백의장군

2006.10.16
10:58:24
(*.158.94.156)
그리고 항상 보이는 비행흔적 데각선 비행흔적이나.. 비행훈적들이 낮은 고도상에 항상 잘보이는 위치상에 끊임없이 있는데.. 그게 항공기일까요....!
만약 그 흔적들이남겨진 위치까지 항공기가 저공비행한다면(안전상이유로
제한되어있어서 내려오지도 못할테지만..
그게 항공기면 소닉붐때문에 고막이 터칠텐데요 귀먹거리 되거나..ㅋㅋㅋ
당신이 더웃깁니다.
그리고 내가 가는 위치상에 그런것들을 자주보는데...먼소리..!



백의장군

2006.10.16
10:59:10
(*.158.94.156)
또 웃기는군요..

신비주의 자라.. 그쪽이 좀강하긴하지만..
엄염히 사회생활 정상적으로 하며 사는 사람인데..
가로등이 .. 창문앞까지와서 모습을 보여주고 ..
가로등이 해달라는 요청대로 밝았다 어두웠다한다던가..
써치라이트정도 의 밝기를 보여줍담니까..!ㅋㅋㅋ
그리고 나는 감으로 많이 세상은 사는 사림이고 당신은 물질적으로는 주장할수없는이런 문제를 물질적으로 찾는 사림이니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백의장군

2006.10.16
11:06:09
(*.158.94.156)
한가지더 단 현역갔다왔고 군부대있을때 맨날보는게 헬기뜨고내리는거...나.. 전투기비행들을 가까이서 봐오던.. 사람이니... 식별가능하니까 이런 헛소리는 다른 사람에게나 하시죠..!

백의장군

2006.10.16
11:22:19
(*.158.94.156)
군대생황때 하두 자주봐서 딱보면 저게 uh60인지.. 치누크인지.. md50인지 F16이거나 잘알고있습니다.. 답변 됐는지.. 그리고 잘안보이는건 망원경으로 보거든요 ?

유승호

2006.10.16
13:31:03
(*.117.84.173)

ㅋㅋㅋ 날아라님 지금 미쳐있습니다.
발버둥~~ㅋㅋㅋ

날아라님이 무슨 얘기 하는 지 다 아실거라 믿습니다.

그렇게 원하는 데로 해 주십시요. ㅋㅋㅋㅋ

앵무새처럼 같은 말 반복하는 것을 보니 안쓰럽군요.


하튼 미친 상황에서 다시 질서 잡으십시요 날아라님. 힘내세요~^^



백의장군

2006.10.16
13:49:16
(*.158.94.156)
발버둥이라 .. 웃기는군.
어차피 믿어다랄는것도 아니고 당신이 직접 겪어야 아는 것인데.. 겪어도 알지못한다면 하는수 없는일이지...

유승호

2006.10.16
13:51:48
(*.117.84.173)

ㅎㅎㅎㅎㅎ 참 어이없는 세상이여.. 난 흑의 장군이나 한번 해볼까..

전륜성황 맘에 들던데 ..ㅋㅋㅋ

백의장군님 오해하지 마십시요~

유승호

2006.10.16
13:53:42
(*.117.84.173)
이 좋은 글을 보고도 이런 답글들이 달리는 거 보면,,,

참.....이다 참..진짜...

날아라

2006.10.17
03:03:24
(*.232.154.239)
백의장군님, 유승호님... 영성을 논하시는 분들이...글쓰시는 매너들이 참 고우시네요 ^^*

유승호

2006.10.17
03:08:55
(*.117.84.17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옛날에 이런 놀이 많이 했어죠.

자신 속여보기, 아닌척하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재미없다.ㅋㅋ

이성훈

2006.10.17
18:03:55
(*.133.58.61)
어떠한것에 100번부정을 해보십시요.
또 어떤것에 100번 긍정을 해보십시요.
힌두교명상법이라는데..(일곱번 부정/일곱번긍정)

달라진것 아무것도 없으며
쓸데없는데 시간 허비했다는 생각이들것입니다.

그러니 무념무상 입니다.

순수하지 않은 철은 좋은 칼이 될수없으니
불로 다구고 두두려야 하는법.
스스로 정제되어 있지않으면
시련을 격는것입니다. 스스로, 남에게...
그러나 이곳의 전사들은 이를 개념치 않으니 참으로 장합니다.
다만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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