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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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 2006.09.11
- 22:30:30
- (*.83.145.167)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고개로 나를 넘겨 주소~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바바남케발람~ 바바남케발람~ 바바남케발람~ 바바남케발람~>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 ~ ~
<바바남케발람~ 바바남케발람~> <바바남케발람~ 바바남케발람~>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쓰리 고개를 넘~어~간~다~
참으로 아리고 쓰라려 눈물없인 더는 못 듣겠네요...
감상 잘~ 했습니다...
편안하고 아름답게 사랑하며~ ♨ ♧ ♡~
그렇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 ~ㅎㅁㅊ~ ○ ▰ △ ~ ● ○ ~ .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바바남케발람~ 바바남케발람~ 바바남케발람~ 바바남케발람~>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 ~ ~
<바바남케발람~ 바바남케발람~> <바바남케발람~ 바바남케발람~>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쓰리 고개를 넘~어~간~다~
참으로 아리고 쓰라려 눈물없인 더는 못 듣겠네요...
감상 잘~ 했습니다...
편안하고 아름답게 사랑하며~ ♨ ♧ ♡~
그렇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 ~ㅎㅁㅊ~ ○ ▰ △ ~ ● ○ ~ .
이 노래의 전후반부에 흐르는 곡!
얼마(10개월정도)전까지
바바남케발람(오직 사랑하는 당신을 뜻한다고 함)을 붙여 반복해가며
즐겨 소리내보곤 하던 곡입니다.
소리내다보면
흔히
어느새
마치 어미잃은 어린아이의 어미찾는 간절함만큼이나 올라오는 그리움에
두 눈자위를 촉촉히 적시곤 하였는데...
꽤나 오랫동안 잊고 지내다가 오늘 다시 듣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게다가 이 곡이 가시나무 노래의 전주곡이었었다니...
노래 가사와 곡!
음미하면서 계속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나마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