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낮아짐이나 높아짐이나 똑같다.
존재가 탄생할때 사방팔방 모든 곳에서 함께 태어났기에 위 아래 수직 수평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것이 법에의해 창조된 이유는 드러남에 따른 우리의 존재구조를 변형하기 위한 것이었다.
즉 육신과 같은 다른 여러 구조를 함께 가지고도 자기 자신으로써 유지되어 존재하는 것이다.
아래로 내려가도 그것이 위이고 위로 올라가도 그것이 아래이다.
수평으로 나아가도 그것이 수직이고 수직으로 나아가도 그것이 수평이다.
그래서 외적으로 들어나는 것이 아무리 낮아지려해도 그것이 가장 높은 자리가 되었고,
외적으로 들어나는 것이 아무리 높아지려해도 그것이 가장 낮은 자리가 된 것이다.
그러기에 한 성인이 태어나 죽게 되면 그 성인은 아무리 낮은 자리에 임하여 살아가도,
그 낮은 자리로 인해 그 성인을 중심으로 블랙홀이 탄생한다.
그 힘이 사람들을 점점 끌어모으게 되고,
그 성인이 상승 즉 그 존재하는 자리를 떠나게 되면 그 자리에 블랙홀은 그 주위의 사람들에 의
해 유지가 되게 되었을때 그것이 종교가 된것이다.
그러나 그 성인은 왜 낮아지려 했던 것일까? 아니 왜 낮아질 수 밖에 없었는가? 다 알면서....
그것이 우리들이 해결해야 될 숙제로 느낀다.
결국은 자신 스스로 중심이 잡히지 않았기에 그렇다.
자신이 그 성인이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우면 그 마음을 표현하면 그것이 다 인것이지,
그 성인과 하나가 되려는 마음..이것이 나의 선택보다 옳은 길이다 라는 자신의 불확실성에서
나온다. 그러다 보니 성인들이 낮아지거나 아니면 높아지거나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마음만 나누면 되는 것이지, 우리에게 높고 낮음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영은 그 마음에 따라 흐르는 자리이다.
자신의 마음이 어떠한가 이다. 자신이 낮아지려 하는 마음은 공간적인 방향과 다르다.
낮아지면 함께 낮아지는 것이다.
높아지면 함께 높아지는 것이다.
항상 비교하게 될때 나는 너를 위해 낮아진다는 생각에의해 자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 하나 스스로 소중한다.
자신의 아름다움은 스스로 자신이 표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가치도 자신이 매기고 자신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가 함께 만남에 있어 서로 다른 가치를 매기는 것 그것은 의미없는 일이다.
각자에게 소중하면 그만이고, 나는 이렇게 아름다웠고, 너는 저렇게 아름다웠다.
그것이면 족하지 않을까 한다.
겸손 이라는 것. 안해도 된다.
믿어주는 것. 안해도 된다.
자신에게 더이상 짐이 되어지고, 힘들게 하는 것이 있다면 과감히 놓아버리자.
그것이 세상에 기준에서 아무리 달콤한 사랑. 그리고 행복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힘들다면 더이상 짐을 짊어지지 않아도 된다.
그것자체를 두려할 필요가 없다. 단지 우리가 이렇게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우리 하나 하나가 서로를 교류할 수 있는 것 그것에만 의미를 두고 싶다.
자기 자신이 결코 변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모두는 똑같다. 무엇을 하든 지위,위치 그런거 저 우주 똥통으로 날려버리자.
누가 더 위대하고 누가 더 비천하고 그런것이 어디있겠는가?
자기 자신만이 자신을 가꿀 수 있는 것이다.
더이상 판단하기 싫다.
블랙홀은 화이트홀이 되고 화이트홀은 블랙홀이 되고.......반복......
우리는 각자가 고유한 자신입니다. 블랙홀과 화이트홀이 존재하기 전의 투명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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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짐이나 높아짐이나 똑같다.
존재가 탄생할때 사방팔방 모든 곳에서 함께 태어났기에 위 아래 수직 수평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것이 법에의해 창조된 이유는 드러남에 따른 우리의 존재구조를 변형하기 위한 것이었다.
즉 육신과 같은 다른 여러 구조를 함께 가지고도 자기 자신으로써 유지되어 존재하는 것이다.
아래로 내려가도 그것이 위이고 위로 올라가도 그것이 아래이다.
수평으로 나아가도 그것이 수직이고 수직으로 나아가도 그것이 수평이다.
그래서 외적으로 들어나는 것이 아무리 낮아지려해도 그것이 가장 높은 자리가 되었고,
외적으로 들어나는 것이 아무리 높아지려해도 그것이 가장 낮은 자리가 된 것이다.
그러기에 한 성인이 태어나 죽게 되면 그 성인은 아무리 낮은 자리에 임하여 살아가도,
그 낮은 자리로 인해 그 성인을 중심으로 블랙홀이 탄생한다.
그 힘이 사람들을 점점 끌어모으게 되고,
그 성인이 상승 즉 그 존재하는 자리를 떠나게 되면 그 자리에 블랙홀은 그 주위의 사람들에 의
해 유지가 되게 되었을때 그것이 종교가 된것이다.
그러나 그 성인은 왜 낮아지려 했던 것일까? 아니 왜 낮아질 수 밖에 없었는가? 다 알면서....
그것이 우리들이 해결해야 될 숙제로 느낀다.
결국은 자신 스스로 중심이 잡히지 않았기에 그렇다.
자신이 그 성인이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우면 그 마음을 표현하면 그것이 다 인것이지,
그 성인과 하나가 되려는 마음..이것이 나의 선택보다 옳은 길이다 라는 자신의 불확실성에서
나온다. 그러다 보니 성인들이 낮아지거나 아니면 높아지거나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마음만 나누면 되는 것이지, 우리에게 높고 낮음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영은 그 마음에 따라 흐르는 자리이다.
자신의 마음이 어떠한가 이다. 자신이 낮아지려 하는 마음은 공간적인 방향과 다르다.
낮아지면 함께 낮아지는 것이다.
높아지면 함께 높아지는 것이다.
항상 비교하게 될때 나는 너를 위해 낮아진다는 생각에의해 자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 하나 스스로 소중한다.
자신의 아름다움은 스스로 자신이 표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가치도 자신이 매기고 자신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가 함께 만남에 있어 서로 다른 가치를 매기는 것 그것은 의미없는 일이다.
각자에게 소중하면 그만이고, 나는 이렇게 아름다웠고, 너는 저렇게 아름다웠다.
그것이면 족하지 않을까 한다.
겸손 이라는 것. 안해도 된다.
믿어주는 것. 안해도 된다.
자신에게 더이상 짐이 되어지고, 힘들게 하는 것이 있다면 과감히 놓아버리자.
그것이 세상에 기준에서 아무리 달콤한 사랑. 그리고 행복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힘들다면 더이상 짐을 짊어지지 않아도 된다.
그것자체를 두려할 필요가 없다. 단지 우리가 이렇게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우리 하나 하나가 서로를 교류할 수 있는 것 그것에만 의미를 두고 싶다.
자기 자신이 결코 변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모두는 똑같다. 무엇을 하든 지위,위치 그런거 저 우주 똥통으로 날려버리자.
누가 더 위대하고 누가 더 비천하고 그런것이 어디있겠는가?
자기 자신만이 자신을 가꿀 수 있는 것이다.
더이상 판단하기 싫다.
블랙홀은 화이트홀이 되고 화이트홀은 블랙홀이 되고.......반복......
우리는 각자가 고유한 자신입니다. 블랙홀과 화이트홀이 존재하기 전의 투명함입니다.
인간은 그저 인간답게 사는것이 정답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