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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40편. 열두 사도를 세움
7. 임명식 다음 주
몇 시간 동안 잠자고 난 뒤에, 열둘이 함께 늦은 아침을 먹으려고 모였을 때, 예수는 말했다:
"이제 너희는 기쁜 소식을 전파하고 신자들을 가르치는 일을 시작해야 하느니라. 예루살렘으로 갈 준비를 하여라." 예수가 말한 뒤에, 토마스는 용기를 불러일으키고 말했다:
"주여 그 일에 들어가려고 우리가 준비되어야 함을 내가 아나이다. 하지만 우리가 아직 이 큰 사업을 이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드나이다. 우리가 하늘나라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며칠만 더 이 근처에 우리가 남아 있는 데 찬성하시겠나이까?" 사도들이 모두 똑같은 두려움에 빠져 있음을 보고서 예수는 말했다:
"너희가 요청한 대로 될지니라. 우리가 안식일 동안 여기에 남아 있으리라."
몇 주 동안, 진지하게 진리를 추구하는 자들의 작은 무리가 호기심에 이끌린 구경꾼들과 함께, 예수를 보려고 벳세다로 오고 있었다. 이미 그에 관한 소식이 시골에 퍼졌다. 티레,시돈,다마스커스,케자리아,예루살렘과 같이 먼 도시로부터 수소문하는 무리가 왔다. 여태까지 예수는 이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하늘나라에 관하여 가르쳤지만, 이제 이 일을 열둘에게 넘겼다. 안드레는 사도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한 집단의 방문자들에게 배치했고, 때로는 열둘이 다 그렇게 바빴다.
낮에는 가르치고 밤이 늦도록 사사로운 모임을 가지면서, 이틀 동안 일했다. 사흘째에, "고기를 잡으러 가거나, 홀가분하게 변화를 찾거나, 아니면 혹시 너희 가족을 찾아보라" 하고 사도들을 보낸 동안, 예수는 세베대와 살로메와 친교하였다. 사흘 동안 더 가르치려고 그들은 목요일에 돌아왔다.
연습하는 이 주간에, 예수는 세례 받은 뒤에 땅에서 이루어야 할 사명의 두 가지 큰 동기(動機)를 여러 번 사도들에게 되풀이하여 말했다:
1. 아버지를 사람에게 드러내는 것.
2. 사람들이 아들 의식을 갖도록-최고자의 자녀인 것을 믿음으로 깨닫도록-이끄는 것.
한 주 동안 이 다양한 체험은 열둘에게 크게 도움이 되었다. 더러는 지나치게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였다. 마지막 회의에서, 안식일이 끝난 그 날 밤에, 베드로와 야고보가 예수에게 와서 말했다, "우리는 준비가 되었나이다-이제 하늘나라를 치러 갑시다." 이에 예수는 대답하였다. "너희의 지혜가 열심을 필적하고, 용기가 무지(無知)를 보상하기를-."
비록 가르침을 많이 알아듣지 못했어도, 사도들은 예수가 함께 지낸 기막히게 아름다운 삶의 중요성을 놓치지 않고 깨달았다.
7. 임명식 다음 주
몇 시간 동안 잠자고 난 뒤에, 열둘이 함께 늦은 아침을 먹으려고 모였을 때, 예수는 말했다:
"이제 너희는 기쁜 소식을 전파하고 신자들을 가르치는 일을 시작해야 하느니라. 예루살렘으로 갈 준비를 하여라." 예수가 말한 뒤에, 토마스는 용기를 불러일으키고 말했다:
"주여 그 일에 들어가려고 우리가 준비되어야 함을 내가 아나이다. 하지만 우리가 아직 이 큰 사업을 이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드나이다. 우리가 하늘나라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며칠만 더 이 근처에 우리가 남아 있는 데 찬성하시겠나이까?" 사도들이 모두 똑같은 두려움에 빠져 있음을 보고서 예수는 말했다:
"너희가 요청한 대로 될지니라. 우리가 안식일 동안 여기에 남아 있으리라."
몇 주 동안, 진지하게 진리를 추구하는 자들의 작은 무리가 호기심에 이끌린 구경꾼들과 함께, 예수를 보려고 벳세다로 오고 있었다. 이미 그에 관한 소식이 시골에 퍼졌다. 티레,시돈,다마스커스,케자리아,예루살렘과 같이 먼 도시로부터 수소문하는 무리가 왔다. 여태까지 예수는 이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하늘나라에 관하여 가르쳤지만, 이제 이 일을 열둘에게 넘겼다. 안드레는 사도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한 집단의 방문자들에게 배치했고, 때로는 열둘이 다 그렇게 바빴다.
낮에는 가르치고 밤이 늦도록 사사로운 모임을 가지면서, 이틀 동안 일했다. 사흘째에, "고기를 잡으러 가거나, 홀가분하게 변화를 찾거나, 아니면 혹시 너희 가족을 찾아보라" 하고 사도들을 보낸 동안, 예수는 세베대와 살로메와 친교하였다. 사흘 동안 더 가르치려고 그들은 목요일에 돌아왔다.
연습하는 이 주간에, 예수는 세례 받은 뒤에 땅에서 이루어야 할 사명의 두 가지 큰 동기(動機)를 여러 번 사도들에게 되풀이하여 말했다:
1. 아버지를 사람에게 드러내는 것.
2. 사람들이 아들 의식을 갖도록-최고자의 자녀인 것을 믿음으로 깨닫도록-이끄는 것.
한 주 동안 이 다양한 체험은 열둘에게 크게 도움이 되었다. 더러는 지나치게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였다. 마지막 회의에서, 안식일이 끝난 그 날 밤에, 베드로와 야고보가 예수에게 와서 말했다, "우리는 준비가 되었나이다-이제 하늘나라를 치러 갑시다." 이에 예수는 대답하였다. "너희의 지혜가 열심을 필적하고, 용기가 무지(無知)를 보상하기를-."
비록 가르침을 많이 알아듣지 못했어도, 사도들은 예수가 함께 지낸 기막히게 아름다운 삶의 중요성을 놓치지 않고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