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과거에 설전을 벌이다 싸움으로 크게 번진거 같은데 다들 아직도 뭔가
앙금이 남아 있는거 같군요.
날아라님도 그냥 처음에는 메시지에 대해 반론을 썻을 뿐인데 몇몇 분들이 과잉 대응을
하며 욕설과 비방으로 까지 간거 같더군요.
사실 싸움 이면에 보면 그냥 감정 싸움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뭐 주제넘게 제가 여기에
끼어들 사람은 아니지만.. 그냥 보고 있다가 그 원인이 좀 사소한 문제 같아서 다들
툭툭 털고 악수하고 화해 하는게 좋을거 같기도 해서요.
날아라님도 아주 평온 하시다면서 저런 사람 욕때문에 이렇게 화 내셔야 되겠습니까. 이참에 다들 화해 하시는게 좋을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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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행x활성화 사이트에서 운영진 및 핵심맴버들이 모두 잠적 했을 당시 썼던 글입니다.
지금은 운영진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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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x활성화 사이트에 대해... (2005.11.22 - 21:09)
그냥 조용히 떠나려 했지만, 임x성님이 저를 붙잡아 좀더 머물기로 했습니다.
이 사이트에 오신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은, 이곳에 대해 아직 잘 모를것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큰 줄거리만 말씀드리죠...
이곳이 "쉘던 나이들" 이 쓴 책 "포톤벨트" 를 기반으로한 그들이 연락을 취한다는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세지를 알려주고 있는 곳입니다.
여러분도 느끼셨겠지만, 이곳 운영진들은 모두 잠적하였습니다. 운영진 없는 유령사이트가
된지 오래며, 더이상 이 사이트에 대한 신뢰도는 땅에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곳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바로 이곳 사이트에 계시던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네사라" 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곳에서 활동하시던 분들 중에는 스스로 채널링
한다는 분들도 계셨었고... 스스로 사명자네, 스타피플이네, 9차원을 들락날락 거리네 하며
자신만만하던 분들이었는데.. 지정된 날짜에 "네사라"발표가 되지 않자 모두 잠적한 상태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오래 계셨다던 "임x성"분이 저에게 공격하는 정도는 상당히 심합니다.
사랑과 평화를 지지한다던 이 사이트에서 한참 활동하셨던 임x성님은 대체 그동안
뭘 배운것입니까?
제가 이제 이곳에서 더 배울것이 없으니, 떠나겠다고 공표한것에까지 공격성 리플을
달아주시니 제가 그냥 저혼자 깨닳은바를 갖고 떠나기가 민망하여,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 사이트가 스스로 자폭하는 그날까지, 이곳에 새로 오시는 분들이 이곳 메세지에
쇄뇌되어 놀아나지 않도록 제 사명을 다 하지요...
감사합니다. 임x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