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이번 오심은 선심의 잘못이고 업사이드가 아닙니다...
스위스전 영상을 여러각도로 분석해보고 피파규정도 봤지만 이것은 명백한 업사이드가 아닙니다. 특정선수를 언급해야해서 안탑깝지만 이호선수가 공을 걷어낸다는것이 이운재를 향하게 되어 본의아니게 빽패스가 되었습니다. 카메라 앵글이 멀리서만 잡아주었기 때문에 이호가 공을 차는 장면이 잘 안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분명히 이호가 공을차서 무려 90도 가까이 공이 골대 쪽으로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만약 프라이 선수가 공을 건들지 않았다면 이운재한테 가는 공이었고 따라서 그건 빽패스가 맞습니다. 따라서 그 상황에서 공이 이운재에게 갔다고 해도 이운재가 공을 잡으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선심은 선심,스위스선수, 이호 순으로 일직선상에 위치한 상황이라 이호가 찬공이 마치 스위스 선수가 찬것처럼 느껴졌을겁니다. 사실 그상황에 이호가 졸묘하게 프라이에게 이어지는 스루패스를 했을리가 없으므로 선심이 스위스 선수가 찬줄 알고 업사이드기를 올린거 같습니다. 주심은 위치상으로 이호 스위스선수 주심 이 삼각형 대형을 하고 있었기에 이호가 찼다는것을 정확히 보고 있었습니다. 주심은 선심을 보지는 못한듯 하네요. 프라이가 골넣는순간 주심이 넘어집니다...
빽패스 아니더라도 이호발에 맞은것이므로 업사이드위치에 프라이가 있더라도 업사이드가 아닙니다. 이번대회부터 업사이드는 업사이드위치에 공격수가 있더하더라도 공을 받기 전에는 업사이드 반칙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미 프라이가 업사이드 위치에 있어서 반칙이라고 주장하는 모 방송사의 해설위원은 잘못안것입니다.
이번 사태에서는 주심이 아닌 선심의 오심이 문제인데 우리나라 수비수가 선심의 깃발을 보고 상대선수를 마크하지 않았다는겁니다. 그러나 수비수들은 분명 이호가 실수로 빽패스되는 공을 봤을것이며 따라서 주심이 휘슬을 불기전까지 사력을 다해 스위스 공격수를 막았어야 했습니다. 이 상황을 두고 어느 방송사 해설은 업사이드가 오심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어느 방송사 해설은 이것을 두고 업사이드가 아니라고 주장했다가 네티즌으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조회 수 :
1992
등록일 :
2006.06.24
23:45:07 (*.50.56.25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7160/9e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7160

카르

2006.06.25
00:39:57
(*.194.239.196)
새로 지정된 규칙에선요;; 상대공격수가 무조건 상대 수비수보다 앞에 있기만해도 옵사이드라고 하던데요 뉴스에도 나왔는데 그리고 그 이호 발맞기 전에 선수가 패스냐 슛이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인데요

김지훈

2006.06.25
00:54:08
(*.50.56.250)
독일월드컵 규정은 업사이드 규칙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업사이드위치에 선수가 공을 받기전까지는 업사이드가 아니고 이호의 발에 맞는 모습이 상당히 빽패스에 가깝습니다. 스위스 선수는 이호선수바로옆 선수에게 패스했으나 그전에 이호가 이운재쪽으로 공을 차는 바람에 공의 방향이 90도 가까이 바뀌었습니다. 이것은 이호의 빽패스 실수이므로 업사이드가 아닙니다.

카르

2006.06.25
02:43:46
(*.194.239.196)
팀동료가 찬 공이 상대선수를 맞고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공격수에게 연결될 경우 ‘그 위치에 있으면서 이득을 얻을 때’라 하여 오프사이드 반칙을 적용한다. 이규칙으로 새로된거구요.그리고 제목에 오심이라고 하셨는데요 이경기는 거이 편파판정같은데요. 그리고 이호선수의 몸에 맞았으나 그게 몸이 아닌 발이라서 의견이 엇갈리는같은데요.무슨 빽패스임? 또, 스위스 이녀석은 프랑스랑 할때도 핸들봐주고 토고랑할때도 유리하게 했다는데 이것은 분명 편파판정같은데요 제생각엔요 후우;

광성자

2006.06.25
03:01:48
(*.206.29.133)
뭐가 편파판정인가 올바른 판정이다 편파가 아니라는건 이미 티비화면으로 증명됏다 아니라고 우기는건 언론이 그렇게 몰고가는것이다

김지훈

2006.06.25
03:05:44
(*.50.56.250)
이호가 의도적으로 이운재에게 찼다고 해도 할말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더이상 주심의 오심이 아니라 선심의 업사이드기를 올렸다는것이 오심인겁니다... 따라서 적어도 이번 오심은 편파판정과는 상관없죠. 핸드링 오심도 보면 스위스선수가 팔을 몸에 대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간듯 하네요... 편파판정은 심팜이 한게 아니라 편파해설을 하는 자들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지난 월드컵때 우리는 진짜 오심덕을 봤지만 스위스가 편파 판정을 받은건 아닌거 같네요..핸드링 파울은 공이 직접적으로 골문을 위협할 상황이 아니었다면 거의 페널티를 주지 않습니다....

카르

2006.06.25
10:27:44
(*.199.50.36)
편파판정이 왜 그렇냐면요 프랑스전할때랑 토고전할때도 심판들이 스위스에게 유리하게 했는거다 뉴스는보니 성자, 그리고 다시봐보세요 몸에 댄거아님 후웅

아갈타

2006.06.25
14:26:39
(*.69.185.9)
http://soccer1.ktdom.com/bbs/data/soccer4ugallery/2006624131924.gif
여기 링크에서 보면 상황을 정확하게 알 수 있네요.
오프사이드가 아닌 게 맞습니다. 상대방은 횡패스를 했고, 그게 우리 선수 몸 어딘가에 수동적으로 "맞아서 바운드"된 것이 아니라, 우리 선수가 능동적으로 "발을 뻗어" 찼기 때문에 백패스로 보아야 합니다. 공교롭게 주심의 위치는 그걸 가까이서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위치라서 주심에게는 뭐라고 할 수 없는 것이고, 선심이 잘못 보고 깃발 드는 바람에 우리 선수들이 헷갈리면서 손해를 봤습니다.

카르

2006.06.25
18:24:44
(*.229.33.202)
새로 옵사이드 된규칙있는데요.그 옵사이드 된선수가 이익을봤다고요

김성헌

2006.06.25
21:22:13
(*.103.131.191)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호의 패스를 받은 프라이가 옵사이드니 아니니 하는데 그보다 한참전에 이미 옵사이드가 나왔습니다. 부심은 그걸 못보고 기를 안들었죠.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9tWmnBKEV_Q&eurl

이 영상 30초 보시면 왼쪽에서 2번째가 프라이고 맨 왼쪽이 옵사이드 범한 선수입니다. 영상 보시면 옵사이드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김지훈

2006.06.25
21:37:20
(*.50.56.250)
아까전에 저도 알았습니다 ㅠㅠ 제 생각이 틀렸었습니다...

카르

2006.06.26
00:06:03
(*.229.33.112)
흠 제가 까먹고 몬올린것을 성헌님이 올려주셨네요. 아뇨 오히려 그렇게 말하는 용기가 전 더 대단하다고 보는데요 지훈님; 인정하는것은 어렵죠;; 그런데 아직도 사람들은 옵사이드이냐 아이냐라는말이 많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4165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4230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64439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4827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3208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3562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7706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60921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4729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61725
5682 아래 글을 읽고 ...떠오른 생각.. 아라비안나이트 2006-06-25 1719
» 이번 스위스전 오심의 실체 분석입니다... [11] 김지훈 2006-06-24 1992
5680 멸공 반공!!!나라가 잇고서야 너희 도통군자가 잇도다 [16] file 광성자 2006-06-24 1748
5679 경축 16강 좌절 필패 하느님이 보우하사 [5] file 광성자 2006-06-24 1785
5678 어둠의 세력은 존재하지만 빛의세력은 글쎄.... [7] [1] 김지훈 2006-06-24 1356
5677 반야심경 마지막 구절 [1] 이광빈 2006-06-24 1449
5676 월드컵 잘 졌다-그 경쟁의 처절함, 악의 극치 [7] 그냥그냥 2006-06-24 1716
5675 행복을 위한 의식 있는 미생물 [1] [4] 노대욱 2006-06-24 1256
5674 이번월드컵은 이변없는대회가 나올듯 합니다 ㅠㅠ 김지훈 2006-06-24 1549
5673 밀밭도형 (미카엘 대천사 군단- 론나 허먼) file 2006-06-23 1701
5672 정직한 나다니엘(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32] 권기범 2006-06-23 1570
5671 식물이 말을하다(고대의 건축공법 .혁명적 과학 기술) [24] 노대욱 2006-06-23 2060
5670 [홍익인간]소설같지만 천국같은 인류의 미래를 꿈꾼다.... [3] 웰빙 2006-06-23 1407
5669 [21세기 한민족 시대]한맥,빛의 시대로!!!(펌) [4] [35] 웰빙 2006-06-23 1629
5668 ^&~ [3] file 2006-06-23 1367
5667 부처에 눈에는 부처만 보입니다. ^^ [3] 최정일 2006-06-23 1496
5666 평화 운동가 오원현님 노대욱 2006-06-23 1545
5665 인류의 5차원 상승의 방법 [5] 노대욱 2006-06-23 1794
5664 새로운 에너지장치 [9] [2] 노대욱 2006-06-22 1604
5663 나물라님과 몇가지 현안 [3] 그냥그냥 2006-06-22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