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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선일보보니까 친북좌익세력몰아내자는 광고가 실렸더라. 만약에 은하연합과 접촉하면 은하연합몰아내자고 조선일보에 광고가 실릴 것 같다. 미국정권을 적대시 하는 자는 무조건 조선일보의 적이니까.
2003.08.29 01:15:58 (*.222.99.237)
이래서 사람은 계속 배우고 익히며 자기성찰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자기 우물을 벗어나야 합니다. 아직도 좌우익 나누며 공산주의 타도를 외치는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밖에 없을 것입니다.
세계에 자유,공산 이념 싸움하는 곳이 한군데라도 있습니까? 그런데도 한국은 아직도 저런 구호가 먹혀들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논설도 끊임없이 북한을 자극하고 미국을 찬양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보수단체의 경솔한 행동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으면서 북한측의 행동에 대해서만 집중공격을 하고 있어요. 양측이 똑같이 비판받아야 할 사항이 있음에도 한쪽만 비난하는 것은 완전히 균형을 잃은 태도입니다. 그런것을 절대 근절해야 할 언론이 앞장서서 그런 일을 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분열을 조장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편파보도와 논설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남북한의 시각차나 이념차이를 봉합하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하는 시기이지, 다름을 강조하는 시기가 절대 아닙니다!
시대착오적이고 전쟁의 원인을 제공할 수도 있는 저들의 행동에 흔들리지 맙시다.
자기 우물을 극복하지 못하면 외계인 몰아내자는 피켓이 나오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지요...
세계에 자유,공산 이념 싸움하는 곳이 한군데라도 있습니까? 그런데도 한국은 아직도 저런 구호가 먹혀들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논설도 끊임없이 북한을 자극하고 미국을 찬양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보수단체의 경솔한 행동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으면서 북한측의 행동에 대해서만 집중공격을 하고 있어요. 양측이 똑같이 비판받아야 할 사항이 있음에도 한쪽만 비난하는 것은 완전히 균형을 잃은 태도입니다. 그런것을 절대 근절해야 할 언론이 앞장서서 그런 일을 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분열을 조장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편파보도와 논설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남북한의 시각차나 이념차이를 봉합하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하는 시기이지, 다름을 강조하는 시기가 절대 아닙니다!
시대착오적이고 전쟁의 원인을 제공할 수도 있는 저들의 행동에 흔들리지 맙시다.
자기 우물을 극복하지 못하면 외계인 몰아내자는 피켓이 나오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지요...
2003.08.29 14:10:13 (*.107.131.239)
아직도 좌우익 나누며 공산주의 타도를 외치는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밖에 없을 것입니다.
--> 어리석군요. 이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먹느냐 먹히느냐의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런 인식을 불식할 만한 제대로 된 노력이 과연 있었던가요?
김정일은 김대중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무장을 강화하였고, 거기에 쇼크를 먹은
많은 사람들은 공포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기 자신들의 자유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으로 간주하고 반응하는 사람들을 보고
수구니 보수니 매도할 수 있을까요?
김정일 공산 독재정권이 무너지지 않는 한 과연 통일을 운운하는게
씨알이 먹히는 소리로 보입니까? 적화통일이라면 몰라도..
김정일의 노선이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는 한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요즘 북한응원단이 김정일 사진이 비맞는다고 법석을 떨었던 사건을 보고도,
툭하면 핵무기로 협박하는 것을 보고도 과연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남북한의 시각차나 이념차이를 봉합하는 방안이라는 것은 하위 개념입니다.
그보다 상위에서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지금의 자유마저 위태롭게 할 뿐입니다.
--> 어리석군요. 이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먹느냐 먹히느냐의 문제로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런 인식을 불식할 만한 제대로 된 노력이 과연 있었던가요?
김정일은 김대중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무장을 강화하였고, 거기에 쇼크를 먹은
많은 사람들은 공포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기 자신들의 자유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으로 간주하고 반응하는 사람들을 보고
수구니 보수니 매도할 수 있을까요?
김정일 공산 독재정권이 무너지지 않는 한 과연 통일을 운운하는게
씨알이 먹히는 소리로 보입니까? 적화통일이라면 몰라도..
김정일의 노선이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는 한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요즘 북한응원단이 김정일 사진이 비맞는다고 법석을 떨었던 사건을 보고도,
툭하면 핵무기로 협박하는 것을 보고도 과연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남북한의 시각차나 이념차이를 봉합하는 방안이라는 것은 하위 개념입니다.
그보다 상위에서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지금의 자유마저 위태롭게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