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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극도의 미시세계를 다루는 양자역학이나 거시세계를 다루는 우주론, 현대물리학을 통틀어 보더라도 이제 과학이 더 이상 과학이 아님을 대할 수 있게 된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맹목적인 믿음에 의존하여 분별하지 않고 위탁하는 삶을 살아가는 종교적 폐혜에 빠져있기도 하지만 또 하나의 덫인 과학의 맹목적 믿음에 빠져있음을 주지해야 한다.
지금까지 밝혀진 최첨단 과학적 쾌거들은 실로 대단하다 할 수 있다.
종교에 귀의해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에 귀의해 삶을 살아가는 사람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은 ‘과학’이란 종교에 귀의해 의탁하고 맹목적 믿음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과학이 그동안 우리에게 밝혀준 이 우주의 근본적 이치가 있던가?
한마디로 단정하면 ‘하나도 없다’. 좀 심한가? 그러면 ‘거의 없다’로 바꾸자!
왜 그런가를 따져보자.
현대과학은 ‘근본’에 대해 아직 밝힌게 없다.
빛이 무엇인지, 힘(중력/전자기력/약력 등)이 무엇인지, 물질의 근본이 무엇인지, 우주의 탄생, 태양, ... 아직도 끊임없는 가설과 실험에 의한 증명과 번복이 계속되고 있을 뿐이다.
그럼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과학을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이유는 과학의 실적에 기인한다.
그러나 이는 착각이며 착시현상일 뿐이다.
돌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쓸 곳을 찾아 용도에 맞추어 깍고 연마하여 사용을 잘한다고 그 돌에 대해 잘 아는게 아닌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동안 현대과학은 자연현상과 물질에 대해 기능적 특징과 성질을 파악했으나 그 본질에 대해서는 아직도 공부중일 뿐이다.
한마디로 아직은 ‘근본과 본질’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현대과학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검토해 봄으로써 이런 착시현상을 일단 배제해 보자!
*현대 과학은 자연과 우주의 거부할 수 없는 현상들로서 빛의 발생과 전파. 만유인력. 은하계 형성. 각 은하계와 천체들의 회전 운동. 태양과 천체들의 방사광 현상.  우주 팽창.  우주의 기원과 진화 과정. 그리고 지구 현상으로서의 지구 핵의 용암과 화산 활동 등에 이르기 까지 이들이 상호 관련성 없는 독립적인 현상들 이라 하겠는가 아니면 어떤 유기적인 관계속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고 하겠는가?  만약에 유기적인 관계 속의 현상들 이라면 이 우주적인 유기성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 틀을 현대 과학은 가지고 있는가?  

*현대 과학은 자연과 우주의 현상들에서 발견되는 각종 물리상수들이 ( 빛의 속도 C. 만유인력 상수 G. 플랑크 상수 h ) 왜 고정 값을 유지하며 각 상수들의 진정한 물리적인 의미가 무엇인지를 규명 하였는가?

*현대 물리학은 발달사적인 면에서 뉴턴 물리학(절대론). 아인슈타인의 상대론. 플랑크의 양자론 으로 이어지는 큰 맥을 잇고 있다.  이들 이론들은 각각이 자연과 우주의 어떤 현상들을 기술하려는 부분적인 이론들에 지나지 않는다. 현대 과학은 이들 부분적인 이론들을 총괄 할 수 있는 어떤 거시적인 단일 안을 마련할 수  있겠는가?

*현대 과학은 지금까지 과학사에 없던 속도변환식. 빛의 파동 에너지식.  질점 운동과 빛의 파장 식. 에너지와 일의 구분 정의. 모든 물리식에 있어서 운동원인 수식과 운동 결과 수식의 구분 정의.  우주 팽창식등을 수학적으로 정의 할수 있겠는가?

* 현대 과학은 우주 공간이 자유공간으로서 존재가 전무한 허공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한편 우주는 정태적 배열로 존재하고 있다고 막연히 믿고 있다. 그러나 우주 공간은 질량을 갖는 질량 공간이며 우주는 동태적인 균형과 대칭 가운데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그리고 이를 수학적으로 정의 할 수 있겠는가?
*빛의 본질은 무엇인가?
*빛은 어느 때에 발생되는가?
*빛은 저주파수대의 라디오파로부터 초고주파의 감마선에 이르기까지 주파수가 다양한데 이것은 어떻게 결정되는 것인가?
* 발생된 빛은 어떻게 우주공간의 진공을 통해 진행할 수 있는가?
* 빛의 매질은 있는 것인가, 없는 것 인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 빛의 광속도 c 는 어떻게 그 불변성을 유지할 수 있는가?  
*일반적인 질점도 추진력만 강력 하다면 광속도를 능가할 수 있는가?
*빛은 입자성과 파동성을 함께 갖고 있다. 그렇다면 빛의 이러한 이중성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가?
*빛의 양자(입자)에너지식은 플랑크에 의해 구해졌다, 그렇다면 빛의 파동에너지식은 어떻게 될 것 인가?
*플랑크상수(h) 의 물리적인 의미는 무엇인가?
*과연 빛은 광양자로 구성되어 있는 것 인가?
*광양자의 질량은 제로(0) 라고 한다 , 질량이 제로란 무존재를 말하게 되는데 이것이 과연 논리에 맞는일 인가?
*빛은 주파수가 높아 질수록 왜 에너지 준위가 높아 지는가?
*빛은 왜 편광현상을 띄는 횡파 인가?
* 레이저광의 참된 원리는 무엇이며 그 에너지식은 어떻게 되는가?
*빛은 그 자체가 바로 '정보' 라는 사실을 아는가?
* 빛은 그 자체가 바로 '에너지' 라는 사실을 아는가?
.............

현대과학이 봉착하고 있는 이러한 위기는 어디서 기인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눈돌려 인체에 비유하고 싶다.
우리의 위대한 조상들은 인체가 소우주라 하지 않았던가!
서양의학은 인간신체의 규정을 육체에 한정하여 의학을 발전시켜 왔다.
따라서 서양의 눈으로 파악할 때 모든 질병은 육체에 그 근원을 두어야 한다. 그러나 서양의학이 아무리 발달하여도 더 많은 원인을 알수 없는 질병들에 마주쳐야 했다.
그 원인이 현대과학이 마주하고 있는 한계의 벽과 완전히 유사하다.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그래서 인체가 소우주 인가?
동양의학에서는 인체를 육체만으로 한정하지 않았다.
오늘날 우리의 표현으로 다차원구조의 신체로 해석하였다. 침구학은 명백히 육체보다도 氣를 바탕으로 하는 유체를 더 다루고 있다. 서양의학에 난치병이 동양의학으로 치유됨은 이를 설명한다.



일단 여기까지 해두고 다음은 현대과학이 밝혀낸 물질과 마음의 관계나 인연의 법칙을 더듬어 보자.
과학이 인연이나 마음을 다루겠는가? 그러나 사실이다. 한계에 봉착한 그들이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무슨 소린지 살펴보자...

양자물리학에서는 두 개의 원자나 전자가 상호작용한 후 멀리 떨어져도 그 중 하나에 일어난 변화가 '둘 사이의 공간을 거치지 않고도' 다른 쪽에 전달된다는 법칙성을 발견했다.
상식이나 논리로 생각할 수 없는 사태가 소립자 세계에서 일어난다는 말인데, 좀 곰곰이 생각해보자. A와 B가 일단 인연을 맺으면 그들이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 A에 일어난 변화의 신호가 빛의 속도로 날아가 B에 도달하는 게 아니고, 그 사이를 건너뛰어서 즉시 전달된다니 이것은 A와 B를 '한 체계로, 한 몸으로' 볼 것을 강요하는 것이다.

150억 년 전 우주가 한 특이점에서 폭발했다면 지금의 만물을 구성하는 입자들은 서로 인연을 가진 것이니 팽창하는 우주 전체를 '한 몸'으로 보는 철학적 시각은 한 가닥 과학적 근거를 찾은 셈이다.

또한 홀로그램이 부분 속에 전체에 관한 정보가 내재될 수 있음을 말하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 한 개의 세포인 정자 안에 아버지에 관한 정보가 온전히 담겨 있다는 것뿐 아니라, 신체의 어느 세포 하나로부터도 그 전체 생물체를 복제할 수 있다는 것도 같은 시각을 손짓하고 있으니, 이렇게 양자역학과 레이저광학과 유전공학에서 만물의 일체성과 그에 부합하는 윤리학, 곧 사랑을 이해할 틀을 제공하고 있는 게 우리 시대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생물행태학에서도 유사한 인식이 떠오르고 있다. 실험실에서 생쥐들의 활동을 관찰했는데, 그 중 한 놈이 특별한 재주를 발견했을 때 그 지식이 동료들에게 확산될 뿐 아니라, 그곳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실험실에서도 그것과 같은 종류의 생쥐들이 다른 종류들보다 그 지식 습득이 더 용이하게 일어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어떨까 해서 영국과 호주의 과학자들이 시행한 흥미 있는 실험도 있다. 이들은 100여 명의 사람 얼굴의 부분들로 구성된 사진 한 장을 만들고는 호주인들이 주어진 시간 동안 몇 개의 사람 얼굴을 식별하는가를 조사했는데 평균 6∼9개였다.
그리고 나서 그 연구팀의 일부가 영국으로 가서 BBC 케이블 TV로 그 사진을 보이며 100여 명의 사람 얼굴을 일일이 공개했다. 그로부터 [수분 후에] 호주에서는 새로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시 탐문했는데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거의 모두를 알아맞혔다는 놀라는 결과를 얻었다. 다시 말해, 생쥐나 인간 등 동물에게는 같은 종자 사이에 공간을 뛰어넘어 지식을 공명시킬 수 있는 어떤 비물질적 장(場)이 있으리라는 인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다소 어려운 듯 하지만, 물질의 근본을 다루는 물리학이 20세기에 들어와 무엇을 발견했는지 그리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 살펴보기로 하자. 먼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의 핵심을 살펴보면 다음 세 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물질이란 에너지의 한 형태이고 그 변환은 E=mc2(E는 에너지, m은 질량, c는 빛의 속도)으로 간추려진다.

둘째, 시간이란 관찰자가 어떤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모든 관찰자에게 공통되는 절대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셋째, 물체를 담고 있는 공간은 각각 다른 곡률에 의해 왜곡되어 있기 때문에 유클리드적 동질의 공간, 즉 절대공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전물리학에서는 공간은 3차원이고 시간은 별개의 실체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상대성이론에서는 이를 부정한다. 공간과 시간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4차원 시공간 연속체를 형성하므로 시간에 관해 언급하지 않고서는 공간을 이야기할 수 없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만일 관찰자들이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이면서 동일한 사건을 본다고 치자. 이 경우 그들은 그 사건이 일어난 시간을 서로 다르게 인식할 것이다. 이는 시간과 공간을 포함하는 모든 측정은 그 것이 갖는 절대적 의미를 상실하고, 주관과 객관, 주체와 객체를 분리시키는 것도 불가능해지며, 눈에 보이는 물질과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상호 변환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이번엔 양자역학을 살펴보자.
양자역학은 원자, 소립자 등 극히 미세한 세계를 다루는 물리학 분야인데 양자역학을 통해 발견된 중요한 사실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원자는 그 중심에 원자의 질량 거의 전부를 차지하는 원자핵이 있고, 그 주위를 극도로 미세한 입자인 전자들이 빠르게 돌고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런데 원자핵의 크기는 원자의 10만분의 1에 불과하다. 이를 쉽게 설명하자면 원자는 축구장 크기만 한 텅 빈 공간 한가운데 야구공 하나가 놓여 있는
습으로 비유될 수 있다.

둘째, 전자들은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는데 일정한 속도로서 궤도를 따라 도는 것이 아니고 정해진 규칙 없이 여기서 툭, 저기서 툭 하고 나타난다. 이를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라고 한다.

셋째, 전자 또는 아원자가 입자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유일한 경우는 우리가 그것을 보고 있을 때이다.
즉 전자는 관찰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나타나고 없는 경우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넷째, 전자 등의 아원자는 빛과 마찬가지로 입자인 동시에 파장이다.
여기서 말하는 입자란 아주 작은 지역에 국한된 실체이고, 파장은 넓은 공간에 퍼져 있는 파동이다.
따라서 하나의 존재는 이 두 가지 성격을 동시에 지닐 수 없다는 것이 지금까지 우리의 상식이다. 하지만 빛의 경우 파장의 특징인 ‘간섭현상’과 입자의 특징인 ‘광전효과(光電效果)’를 동시에 나타내는데, 이는 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때 간섭현상이란 둘 이상의 파동이 교차하면서 간섭무늬를 만드는 현상을 말하고, 광전효과란 자외선을 표면에 쏠 때 그 표면에서 전자가 튀어나오는 물리학적 효과를 이야기 한다.

양자역학에서 이루어진 이러한 발견들은 우리의 합리성과 상식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물질을 형성하는 원자의 99.999%가 텅 빈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은 아무리 딱딱해 보이는 물질이라 할지라도 텅 빈 공간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말해 준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철근 콘크리트로 지은 아파트를 비롯해 자동차, 소파, 책상, 심지어는 내 몸까지도 실제로는 거의 100% 텅 빈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는 전자를 포함한 소립자들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객체로서는 파악될 수 없음을 의미하는데, 그렇다면 소립자들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또 일반적으로 크기가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렇다면 크기가 없는 전자를 과연 존재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을까? 어떤 물체든 입자로서의 성질과 파장으로서의 성질을 동시에 지닐 수는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 두 가지 특징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빛이나 전자는 도대체 어떤 존재일까?
전자는 관찰될 때만 입자로서 존재하는데, 이는 무엇을 말해 주고 있을까?

과학자들은 물질을 더 깊이 뚫고 들어갈수록 어떤 독립된 구성체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체의 여러 부분들 사이에 있는 복잡한 그물 관계가 나타난다고 말한다. 이러한 관계들은 언제나 본질적인 면에서 관찰자를 포함하고 있으며, 인간이라는 관찰자는 관찰되는 과정들의 연쇄고리에서 마지막 연관을 이룬다.
따라서 프리초프 카프라는 《생명의 그물》(The Web of Life)에서 어떤 대상물의 성질도
관찰자와 대상의 상호작용에 의해서만 이해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달리 말하면 물질은 오직 마음과 결부될 때만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소립자의 세계는 관찰자의 주관이 배제된 객관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주관과 객관이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이 있고 없고는 주관적으로 어떻게 인식하느냐의 문제일 뿐 ‘실제로 무엇이 있다 혹은 없다‘를 객관적으로 논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는 또한 어떤 동일한 존재나 사건도 마음의 작용으로 각각 다르게 인식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주어진 공간과 시간상의 특정 위치를 규정할 수 없다는 양자의 ‘비국소성(nonlocality)’은 각 부분 부분이 독립적이지 않고 전체가 상호 관련을 맺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분리되고 독립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물체라도 실제로는 시공간의 제한을 초월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물리학자 맨스필드(Victor Mansfield)는 이러한 측면에서 '세상은 전체가 상호 관련을 맺고 있으며 모든 것은 철저히 종속적이다'라고 이야기한다.

이상의 검토로 볼 때 현재의 과학적 연구가 더 이상 과학적인가, 철학적인가, 종교적인가를 구분할 수 있겠는가?
때는 원시반본의 시기로 접어들어 명백히 통합의 시기로 접어들었음을 인지하시라!
물질문명과 정신문며의 통합은 이미 시작되었고 이러한 통합의 과정과 상호 연관과 보완과정을 거쳐 새로운 문명을 잉태하리라!
의학의 분야도 이제 곧 동양의학의 사고체계와 서양의학의 근간이 제대로 합해져야 좀 더 많은 질병의 극복이 가능해 질 것이다.
근본으로의 회귀는 이러한 이원화된 세계를 통합하며 아니, 인정하며 완성되는 이치인 것이다.
무릇 공부하는 자들은 이점을 연구하여 마음속에 일고 있는 갈등구조와 반목, 질시, 대립을 극복하고 타인이 나와 다르지 않음을, 우리가 진정 하나임을 인정하라!
그리하여 우리가 하루속히 하나의 ‘얼’로 회귀하는 통로를 열어 주시라!
이는 우리가 개체로 분화된 하나이기 때문이며 나 혼자만 잘해서 도통할 수 없음이며 모두가 함께 가야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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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6
10:39:12 (*.195.1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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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룡

2006.06.16
12:56:19
(*.216.112.231)
profile
가져갑니다"ㅎㅎ

pinix

2006.06.16
13:01:54
(*.60.132.8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셋째, 전자 또는 아원자가 입자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유일한 경우는 우리가 그것을 보고 있을 때이다.
즉 전자는 관찰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나타나고 없는 경우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소립자의 세계는 관찰자의 주관이 배제된 객관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주관과 객관이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이 있고 없고는 주관적으로 어떻게 인식하느냐의 문제일 뿐 ‘실제로 무엇이 있다 혹은 없다‘를 객관적으로 논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는 또한 어떤 동일한 존재나 사건도 마음의 작용으로 각각 다르게 인식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네 믿음대로 되리라! - 예수 그리스도!

검증된 다음에 믿는다고 한다면 그것도 말은 안되는것이지요
검증되기 전엔 믿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에겐 이미 언제까지나 존재하지 않을테니까요

pinix

2006.06.16
13:10:13
(*.60.132.85)
피타고라스는 그 수학적 두뇌와 지성으로 진리는 무엇이냐고
오죽이나 따졌겠읍니까?

하지만 스승들은 그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고
그저 먼저 명상을 할것을 요구했다고합니다.

자신이 직접 체험해야만 확인 가능한 세계!
그것을 증명해라 마라하는것도 문제고 무조건 믿거나 무조건 부정하는것도 문제고 무조건 따지기만 하는것도 문제일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나 진리의 세계에서는 진리에 이르는 처음의 단계를 믿음이라고
하였읍니다. 스승들의 말씀을 일단 접수하고 참고하는것이지요
그리고나서 그것이 그런지 주관적 입장을 배제한 - 마음을 비운 상태에서
바르게 관찰할수 있도록 하고 스스로 체험할수 있도록 길이 제시됩니다.

이광빈

2006.06.16
13:23:30
(*.77.74.237)
<이는 우리가 개체로 분화된 하나이기 때문이며 나 혼자만 잘해서 도통할 수 없음이며 모두가 함께 가야하는 길이기 때문이다.>.....깊이 공감합니다.

pinix

2006.06.16
14:44:05
(*.60.132.85)
참고로 레이저를 만드는 일부 원리를 인체에 잘못 응용했을땐
쓸데없는 펄스파를 두뇌에 보내게 되어
위험하거나 불쾌할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합니다.

길손

2006.06.16
18:06:30
(*.14.133.227)
웰빙님 글 잘 봤습니다. 정말 웰빙으로 생각하십니다. "물질을 더 깊이 뚫고 들어갈수록 어떤 독립된 구성체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체의 여러 부분들 사이에 있는 복잡한 그물 관계가 나타난다." <= 이 부분은 특히나 찌르르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두 가지 반론적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1. 과학의 맹목적 믿음이라 하셨는데, 사이언톨로지나 라엘리안 등이 이런 행위를 하는지는 몰라도, 그리고 일부 과학 얼치기들이 이런 행위를 하는지는 몰라도 진짜 과학에서는 안 그럽니다. 저명한 과학자들 중에 그 누가 "맹목적 믿음"을 강요한 적도 없고 내세운 적이 있던가요?
2. 현대의 과학 특히 물리학이 형이상학과 구분이 좀 애매해지는 단계로 가는 듯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외형적 모습은 과학의 영역 밖에 있는 바로 우리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일 뿐입니다. 진짜 과학자들은 과학의 한계가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고, 그렇기에 과학이 형이상학의 영역에 들어가는 것을 무척 경계합니다. 형이상학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웰빙님 지적에 나오듯이 과학은 아직 모르는 것이 훨씬 더 많기 때문입니다. 과학적 연구하기에도 바쁜데 여기에 다른 학문의 주제가 들어오기 시작하면 머리 복잡해지기 때문입니다.
과학은 어디까지나 과학일 뿐입니다.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닙니다.

웰빙

2006.06.16
18:32:46
(*.195.100.28)
길손님// 대상을 정확히 하지 않았군요. '과학의 맹목적 믿음' 은 일반인들의 시각을 지적한 것입니다. 과학의 한계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일반적으로 거론하시는 '과학적이지 못하다'는 잣대를 보통은 무분별하게 남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과학의 맹신으로 인하여 오히려 보이지은 않지만 정말로 중요한 많은 진실들을 놓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우린 두가지를 경계하여야 합니다.
*반듯이 보이는것만이 과학(이경우 진리란 표현을 이렇게 씀)적이라는 맹신을 버려야 하며
*보이지 않는 형이상학적 이라해서 무조건 자기 주장을 믿어달라 강요하는 것입니다.

모든 경우에 있어서 확인하고 검증하는 '과학적'자세의 견지가 필요하며, 또한 보이지 않는 세계라 해서 '비과학적'이라 치부해 버리는 것도 경계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데레아

2006.06.16
18:43:51
(*.217.7.3)
마이클 탤보트의 "홀로그램 우주" 를 한번 읽어보시면, 현실은 홀로그램의 간섭하에 만들어지는 영상이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영적인 세계에서만 통용되는 현상들을 과학적으로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위의 글의 상당한 부분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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