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참으로 큰 소리가 있어
그 소리가 온 우주를 진동시키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There exists very big roaring sound in the world
and it vibrates whole space but
people they do not listen to.
세상에 참으로 밝은 빛이 있어 그 빛이 온 우주를 밝히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 빛을 볼 수가 없습니다.
There exists very bright ray and it lights whole space
but people do not see it.
세상에 참으로 많은 것이 있어
그 많음이 온 우주를 채우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 많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There exist very many things in the world
and they fill up the whole space but
people they do not perceive that abundance.
세상에 참으로 빠른 것이 있어
그 빠름이 온 우주를 넘나들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 빠름을 감지하지 못합니다.
There exists a very quick one
and that frequent from space to space
but people they do not sense the quick speed.
사람들이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은
사소한 것들에 지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
그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존재를
사소하게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Many times such things that people see, feel and listen to,
are not treated as only trivial stuff .
Why is it so ?
People they think such trivial things as their beings.
음악: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Symphony No.6 Pastorale in F maj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