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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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시니입니다.
그곳에는 36명이 아니었습니다
각각의 분들과 함께온 영적 친구들까지 참석하여 있었습니다.
처음 본 사람들이 이미 아닌 친밀감의 에텔에너지가 오고갔습니다.
빙둘러앉은 자리에서의 데자뷰현상 ! 예전에도 이렇게 앉아본듯한 ...
그곳에선 성별과 나이와 직업과 경향성들이 사르르 녹아들며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허물없는 자유함과 공명이 .
시간이 지날수록 천진한 영혼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들은 지구별 계룡산에 소풍나온 같은반 학생들이었습니다. 그날 그 모두가.....!
무언으로 서로를 알아보며 " 그동안 잘 지냈니? " 하고 영혼의 악수를 나누며
다 말하지않아도 깊은이해가 오가는 짧은만남 속의 내면대화들 ...
애틋함으로 서로를 다독여주는 눈빛 그 미소들 .... 괜시리 눈물이 났습니다.
장시간 열정으로 강의를 해주신 김박사님 고맙습니다. 늦은 밤 박사님을 모시러 오신 멋진 그 분... 시몬느 드 보봐르 인줄 알았습니다 . ^ ^
감사한 인연들 ....! 사 . 랑 . 합 . 니 . 다
아름다운 자리 마련해주신 운영자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곳에는 36명이 아니었습니다
각각의 분들과 함께온 영적 친구들까지 참석하여 있었습니다.
처음 본 사람들이 이미 아닌 친밀감의 에텔에너지가 오고갔습니다.
빙둘러앉은 자리에서의 데자뷰현상 ! 예전에도 이렇게 앉아본듯한 ...
그곳에선 성별과 나이와 직업과 경향성들이 사르르 녹아들며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허물없는 자유함과 공명이 .
시간이 지날수록 천진한 영혼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들은 지구별 계룡산에 소풍나온 같은반 학생들이었습니다. 그날 그 모두가.....!
무언으로 서로를 알아보며 " 그동안 잘 지냈니? " 하고 영혼의 악수를 나누며
다 말하지않아도 깊은이해가 오가는 짧은만남 속의 내면대화들 ...
애틋함으로 서로를 다독여주는 눈빛 그 미소들 .... 괜시리 눈물이 났습니다.
장시간 열정으로 강의를 해주신 김박사님 고맙습니다. 늦은 밤 박사님을 모시러 오신 멋진 그 분... 시몬느 드 보봐르 인줄 알았습니다 . ^ ^
감사한 인연들 ....! 사 . 랑 . 합 . 니 . 다
아름다운 자리 마련해주신 운영자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