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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인디고 애들은 보통 보살의 경지에 잇던 자들이
이세상에 현신해 내려온 자들이오 크리스탈 애들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인디고 소년들이 투사형인거는 장래 일어날 지구 정화 과정에는 고난과 역경을
견뎌야하기때문에 스스로 거기에 몸을던져
그것을 헤쳐나가고 문제를 해결하는 아버지형으로서
띨띨한 그대들 같은 인류를 구제하고 바른길로 이끌어야하기 때문에 투사형인것이오
글고 크리스탈 애들은 마치 마누라같이 인디고 소년인 남편이 해놓은일을
마무리하고 거드는 그런역할하기위해
띨띨한 인류를 자기 자식처럼 모성으로 사랑으로 감싸기위해 오는 애들이고
그리고 나도 80년대 후반에 이세상에 내려온 인디고 소년인데
다른 인디고 소년보다 좀 특별한게 잇다면
난 자신이 태어나고자 하는곳에 스스로가 원해서 태어나는 그런 경지에 든
불교에서 말하는 린체포의 경지에 든 사람이며
특수한 임무를 부여받고 내려온 보살급중의 보살급인 고급영혼이오
그래서 어릴때부터 쥐롤같은 예지력과 영능력땜시 고생햇고
누군가가 날 지켜보면서 보호받고잇다는 느낌을 매일같이 받앗고
인생무상의 고통을 생각한 석가모니부처의 고뇌를
내 처음 기억이 시작된 시절부터 보내왓다오
뭐 지금은 기초적인 깨달음을 얻어서 내 사명이 뭔지도 알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잘 알지만 정말 인디고 소년이 된다는건 꽤
피곤한일이랄까나
남들보다 더 생각이 앞서잇고 능력이 뛰어나다보니 남들 저지른거 뒤처리해주어야하니
이거야 영 피곤해서
난 사실 내 자신이 인디고 소년이란게 별루 좋다고 생각하지않음
그러니 인디고 소년이니 뭐니  떠들지 마시구랴
인디고 소년들은 다 제각기 사는게 피곤한 사람들이니까
을매나 피곤하겟소 남 뒤치다꺼리나 해줘야하니 일은 자기들이 벌이고 뒷수습을
우리가 해야하니 쯥
정말 고고한 순결한 학의 기분을 어찌 잡새가 알리오

조회 수 :
2007
등록일 :
2006.03.12
23:41:35 (*.206.28.7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4754/3d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4754

삼태극

2006.03.13
00:14:52
(*.10.133.81)
그렇군요. 제 아들놈 닉네임이 '인디'로 시작하는데... 어려서부터 장래희망이 '인디..'가 되는 것이라 하더군요.
그거 말리느라 애먹었지요.
'인디'란게 '인디아나존스'라는 개이름이더군요.
'인디' 광팬이었으니...
오랜만에 개념글 잘 보았습니다.^^

삼태극

2006.03.13
07:43:26
(*.10.133.81)
부연하면...
인디고아이들과 크리스탈아이들의 특징이 부성지향과 모성지향으로 나타나지만 그것이 기성세대의 성정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
이들은 공히 전략적 사고의 소유자들이면서도 개별 전투에서의 경쟁력이 높이 나타남.
즉 전략가는 전술가가 되기 어렵고, 전술가는 전략가가 되기 어려운 일반적 통념을 넘어서는 에너지를 발휘한다는 의미.

기성세대는 아이들의 영적 상위존재외에 아무도 이들을 막을수 없음.

크리슈나

2006.03.13
08:49:48
(*.180.3.218)
광성자님 활동하는 사이트나 홈페이지 알려주세요~괜히 관심이 갑니다.,..^^; 부정적인 관점은 아니니까 태클건다든지 그럴려고 알려달라는 건 아닙니다. 모 능력이있으시다니 아시겠죠??? 그냥 괜히 궁금하네요???

멀린

2006.03.13
15:39:22
(*.187.214.36)
자유게시판 - 5436 인디고 아이들에 덧글을 보시면 비교적
정확한 인디고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 하시길....

덧붙여, 인디고 중에 마스터와 동일한 수준의 진보한 존재들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무

2006.03.13
19:24:28
(*.198.154.210)
여기저기 글들을 나누다 이제 글을 읽었소만..이런..이해에 기분 첨느껴보는군^^
간만에 나이든 영혼하나 만나는군
감사드리고 고생하시고 수고가 많소이다.

크리슈나

2006.03.15
20:56:15
(*.126.39.49)
광성자님은 여기서만 노시는구랴...ㅎㅎㅎ

삼태극

2006.03.16
09:50:02
(*.10.133.81)
크리슈나님이 광성자님에게 많이 집중하시는군요.^^
광성자님은 전에 야후쪽에서 글질하셨던걸로 얼핏 들었었습니다.
흔적을 남기지 않는 취미가 있으신거 같군요.

광성자님의 글은 에너지가 다르죠.
좋은 말의 합성과는 차원이 다른..
자신을 하늘로 칭하던 마스터로 칭하던 거지로 칭하던 전혀 상관없이 나오는 에너지.

삼태극

2006.03.16
10:06:30
(*.10.133.81)
아뭏든 광성자님 글은 정화가 많이 필요한 곳에서 특히 빛이 납니다.

크리슈나

2006.03.16
12:57:49
(*.180.3.218)
왠만하면 전~혀 관심이 가지 않는데...광성자님글은 관심이가더군요,...말투는 상관없고...저건 본심이 아니죠..ㅋㅋ 아직 '티'를 내고 다니시네...모 인연되면 보겠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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