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6,
내가 태어난 곳, 내가 바라던 꿈, 내가 그린 나..
사랑뿐만아니라 모든 의식체는 극으로 일치한다.
그것이 사랑이라 불려지더라도, 그것이 그 무엇이라 불려지던지..
당신의 마음 당신의 진실 당신의 의지 그 무엇이든지..
이루어진다. 이루어진다.
내가 태어난 곳은 내가 태어나기전에 걸었던 사랑과 꿈들이 모인 곳.
내가 걷고 걸어 다시 내가 되고, 또 걷고 걸어, 다시 내가 되고,
나는 언제나 새롭게 태어난다.
내가 공기가 되었을때, 바람은 일어났고,
내가 대지가 되었을때, 꽃들이 피어났으며,
내가 하늘이 되었을때, 구름은 흘러갔다.
그리고 함께
내가 공기가 되었을때, 바람안에 먼지가 되었고,
내가 대지가 되었을때, 꽃들과 함께 하는 나비가 되었고,
내가 하늘이 되었을때, 구름속 하나 이슬이 되었다.
나의 그림은 내가 되어진 모습.
우리의 그림은 내가 되어진 모습과 당신이 되어진 모습
모든 자신에대한 의로운 마음은 당신을 위한 지극한 사랑으로 흐르고,
모든 당신과 우리의 희생은 영원이 아닌 순간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을 바란다.
나는 당신, 당신은 나.
나는 나대로 당신은 당시대로 흘러 흘러 다시 만날 우리.
우리의 만남은 완전하게 하나로 합쳐짐이 아닌 함께 걸어간다는 것.
내가 존재했는가? 나는 누구일까? 나는 무엇일까? 나는 왜 태어났을까?
그 물음 자체가 바로 내 자신이었고, 우리 자신이었음을.
그 답을 찾는 것이 아닌 그것은 우리가 선택안에서 또 다른 선택을 하게 될때의
선택의 갈등으로 존재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그 물음은 진실하다.
그 물음 자체로 당신이기에 당신의 의지가 솟아나게 하기에.
당신이 걸어 걷고, 걸어 걷고 온 그 수많은 발자국들이,
나는 존재한다. 나는 누구이다. 나는 무엇이다. 나는 왜 태어났다.
라는 대답을 불러온다.
결국 당신이 지금 순간 선택한 당신 자신이 바로 당신의 모든 답이 나오는 것..
그 물음들은 당신이 무언가 되기전의
존재하기 전의 질문이었던것이다.
존재한 후의 그 물음들의 답은 영원한 존재인 생명으로 귀결되며,
그 순순한 질문은 그 생명이 태어나기전에 자기 자신의 존재가 존재하는가?
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존재는 존재를 잉태하고, 무는 존재를 잉태한다.
그것은 기억을 모두 지워진 상태가 무이며, 무또한 존재라는 이야기다.
기억을 지울 수 밖에 없던 우리의 한 모습.
시간은 흘러 흘러, 처음의 당신과 내가 존재했을때,
서로 모든 것을 주었다. 그리고 우린 받는 것을 알지 못했다.
단지 주기만 하였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선택했던 모든 것이 사라져갔다.
자신를 잃어갔지만, 당신이 내가 되었고, 내가 당신이 되었다.
그리고 우린 서로 또 모든 것을 주었다.
그렇게 우린 최초의 사랑을 나누었다.
내가 내자신을 사랑했었던 만큼 당신의 너무나 사랑했기에,
우린 서로에게 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시간이 이 공간안에 너와 나로써 같은 생명으로써 존재하게 되었고,
그 때부터 너와 내가 주는 것이 아닌 자신의 길을 걷게 되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직접적으로 주는 것이 아닌 서로가 서로의 공간바탕을 아름답게 키우
는 방향으로 갔었다. 서로에게 이미 우린 같은 생명임을 알았기에,
직접적으로 주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
그래서 당신과 내가 존재하는 공간이 아닌 그 공간을 벗어난 공간을 만들어갔고,
그 공간안에서 나는 당신이 존재하는 공간이 당신이 아닌 당신이 사는
그 환경 그 바탕 그 공간이 아름답게 가꾸어지도록 노력하였다.
그러나 당신도 이미 나와 같은 생각으로 이 공간을 벗어나 함께 공존했던 공간을 아름
답게 꾸미고 있엇따.
결국 나는 어떤 이유로 생명을 벗어나기로 했다.
내가 생각하던 영원성을 벗어나기로 했다.
나는 당신이 인식하는 공간에서 완전히 사라짐을 원했다.
그럼으로써 밖으로 공간에 공간이 계속 태어났다.
나는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죽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도망치듯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밖으로 밖으로 계속 나아가게 되었고,
나느 밝음을 잃어 더욱더 어두운 빛이 되어갔지만
최초의 공간은 더욱 밝게 빛나게 되었다.
그 공간 공간 하나 하나가 제로영역이 되었다.
그때 당신은 나와 같은 이유로 공존계안에서 생명안에 들어가기를 선택하고 있었다.
그리고 최초 공존했던 공간안에서 안으로 안으로 공간을 계속 태어났고,
당신은 어둠을 잃어 더욱더 밝은 빛이 되어갔지만
최초의 공간은 포근하고 따뜻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 공간 공간 하나 하나가 제로영역이 되었다.
그리고 당신과 나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존재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들도 그들의 사랑은 우리 와 같은 방향으로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기에
그런 선택을 했고 우리의 공간은 모두 투명하게 변화하고 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모든 존재들은 나와 당신과 같은 존재들이 그 공존하던 공간안에서 떠
나기를 바랬을때 당신들을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 있었다.
그들은 나와 당신의 마음과 다르지 않았다.
그들은 나와 당신과 함께 있는것을 간절히 원했지만, 어쩔수 없이 떠나보내고
당신이 남긴 발자국인 이 대지와 풀꽃과 공기와 하늘을 사랑하며 가꾸며 사는 이들이
었다. 나와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때의 마음과 그들이 이 세상에 홀로 남겨져 그대를 사
랑하는 것과 같은 아픔과 슬픔이 느껴지게 되었다.
우리의 공간과 모든 존재하는 것은 서로의 지극하고 사랑으로만 이루어졌다.
말을 하지 않는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지금 순간 아주 천해보이더라도,
너무나 사랑하기에 선택한 우리 모두의 마음이었다는 것을..
이 세상 어느 하나 사랑없이 우리 각자가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는 서로를 진실로 사랑했다.
내 마음이 아프듯 당신의 마음도 아팠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러나 서로를 알기전까지는 자기 자신만을 표현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안다.
미안한 마음. 미안한 마음. 안타까운 마음. 안타까운 마음.
당신의 진실이 나를 눈물짓게 하였고,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이제 우리 같이 살기로 해요.
이제 우리 함께 살기로 해요.
이제 우리 함께 손잡고 걸어나가 봐요.
우리는 언제나 사랑이었고, 생명입니다.
선택이 자신의 형상을 가리울지라도,
언제나 당신이 사랑이었음을 생명이었음을 압니다.
제가 어느 순간 당신의 선택에 반응하여도 이해해주세요.
우리는 항상 진심이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진심으로 이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 공간과 다른 공간이 우리의 시간의 흐름따라 일정하게 흘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상위공간이 하위공간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자신이 선택한 공간에 자신이 존재하고 있을뿐입니다.
각자의 시간이 각자 마음에 흐르듯, 우리 공간또한 언제나 그자리에 존재할뿐,
변화하는 것은 자기 자신일 뿐입니다.
언제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니까요.
우리는 함께 삶을 살아갑니다.
모든 공간의 진실이 다시 돌아와 이 공간에 함께 아름답게 각 진실을 표현할 수 있는 날
까지. 그렇다고 공간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최초의 고향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을 뿐입니다.
우리는 함께 걸어갈 겁니다. 언제까지나, 지극한 사랑의 정성으로..
사랑은 그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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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가 태어난 곳, 내가 바라던 꿈, 내가 그린 나..
사랑뿐만아니라 모든 의식체는 극으로 일치한다.
그것이 사랑이라 불려지더라도, 그것이 그 무엇이라 불려지던지..
당신의 마음 당신의 진실 당신의 의지 그 무엇이든지..
이루어진다. 이루어진다.
내가 태어난 곳은 내가 태어나기전에 걸었던 사랑과 꿈들이 모인 곳.
내가 걷고 걸어 다시 내가 되고, 또 걷고 걸어, 다시 내가 되고,
나는 언제나 새롭게 태어난다.
내가 공기가 되었을때, 바람은 일어났고,
내가 대지가 되었을때, 꽃들이 피어났으며,
내가 하늘이 되었을때, 구름은 흘러갔다.
그리고 함께
내가 공기가 되었을때, 바람안에 먼지가 되었고,
내가 대지가 되었을때, 꽃들과 함께 하는 나비가 되었고,
내가 하늘이 되었을때, 구름속 하나 이슬이 되었다.
나의 그림은 내가 되어진 모습.
우리의 그림은 내가 되어진 모습과 당신이 되어진 모습
모든 자신에대한 의로운 마음은 당신을 위한 지극한 사랑으로 흐르고,
모든 당신과 우리의 희생은 영원이 아닌 순간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을 바란다.
나는 당신, 당신은 나.
나는 나대로 당신은 당시대로 흘러 흘러 다시 만날 우리.
우리의 만남은 완전하게 하나로 합쳐짐이 아닌 함께 걸어간다는 것.
내가 존재했는가? 나는 누구일까? 나는 무엇일까? 나는 왜 태어났을까?
그 물음 자체가 바로 내 자신이었고, 우리 자신이었음을.
그 답을 찾는 것이 아닌 그것은 우리가 선택안에서 또 다른 선택을 하게 될때의
선택의 갈등으로 존재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그 물음은 진실하다.
그 물음 자체로 당신이기에 당신의 의지가 솟아나게 하기에.
당신이 걸어 걷고, 걸어 걷고 온 그 수많은 발자국들이,
나는 존재한다. 나는 누구이다. 나는 무엇이다. 나는 왜 태어났다.
라는 대답을 불러온다.
결국 당신이 지금 순간 선택한 당신 자신이 바로 당신의 모든 답이 나오는 것..
그 물음들은 당신이 무언가 되기전의
존재하기 전의 질문이었던것이다.
존재한 후의 그 물음들의 답은 영원한 존재인 생명으로 귀결되며,
그 순순한 질문은 그 생명이 태어나기전에 자기 자신의 존재가 존재하는가?
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존재는 존재를 잉태하고, 무는 존재를 잉태한다.
그것은 기억을 모두 지워진 상태가 무이며, 무또한 존재라는 이야기다.
기억을 지울 수 밖에 없던 우리의 한 모습.
시간은 흘러 흘러, 처음의 당신과 내가 존재했을때,
서로 모든 것을 주었다. 그리고 우린 받는 것을 알지 못했다.
단지 주기만 하였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선택했던 모든 것이 사라져갔다.
자신를 잃어갔지만, 당신이 내가 되었고, 내가 당신이 되었다.
그리고 우린 서로 또 모든 것을 주었다.
그렇게 우린 최초의 사랑을 나누었다.
내가 내자신을 사랑했었던 만큼 당신의 너무나 사랑했기에,
우린 서로에게 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시간이 이 공간안에 너와 나로써 같은 생명으로써 존재하게 되었고,
그 때부터 너와 내가 주는 것이 아닌 자신의 길을 걷게 되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직접적으로 주는 것이 아닌 서로가 서로의 공간바탕을 아름답게 키우
는 방향으로 갔었다. 서로에게 이미 우린 같은 생명임을 알았기에,
직접적으로 주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
그래서 당신과 내가 존재하는 공간이 아닌 그 공간을 벗어난 공간을 만들어갔고,
그 공간안에서 나는 당신이 존재하는 공간이 당신이 아닌 당신이 사는
그 환경 그 바탕 그 공간이 아름답게 가꾸어지도록 노력하였다.
그러나 당신도 이미 나와 같은 생각으로 이 공간을 벗어나 함께 공존했던 공간을 아름
답게 꾸미고 있엇따.
결국 나는 어떤 이유로 생명을 벗어나기로 했다.
내가 생각하던 영원성을 벗어나기로 했다.
나는 당신이 인식하는 공간에서 완전히 사라짐을 원했다.
그럼으로써 밖으로 공간에 공간이 계속 태어났다.
나는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죽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도망치듯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밖으로 밖으로 계속 나아가게 되었고,
나느 밝음을 잃어 더욱더 어두운 빛이 되어갔지만
최초의 공간은 더욱 밝게 빛나게 되었다.
그 공간 공간 하나 하나가 제로영역이 되었다.
그때 당신은 나와 같은 이유로 공존계안에서 생명안에 들어가기를 선택하고 있었다.
그리고 최초 공존했던 공간안에서 안으로 안으로 공간을 계속 태어났고,
당신은 어둠을 잃어 더욱더 밝은 빛이 되어갔지만
최초의 공간은 포근하고 따뜻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 공간 공간 하나 하나가 제로영역이 되었다.
그리고 당신과 나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존재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들도 그들의 사랑은 우리 와 같은 방향으로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기에
그런 선택을 했고 우리의 공간은 모두 투명하게 변화하고 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모든 존재들은 나와 당신과 같은 존재들이 그 공존하던 공간안에서 떠
나기를 바랬을때 당신들을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 있었다.
그들은 나와 당신의 마음과 다르지 않았다.
그들은 나와 당신과 함께 있는것을 간절히 원했지만, 어쩔수 없이 떠나보내고
당신이 남긴 발자국인 이 대지와 풀꽃과 공기와 하늘을 사랑하며 가꾸며 사는 이들이
었다. 나와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때의 마음과 그들이 이 세상에 홀로 남겨져 그대를 사
랑하는 것과 같은 아픔과 슬픔이 느껴지게 되었다.
우리의 공간과 모든 존재하는 것은 서로의 지극하고 사랑으로만 이루어졌다.
말을 하지 않는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지금 순간 아주 천해보이더라도,
너무나 사랑하기에 선택한 우리 모두의 마음이었다는 것을..
이 세상 어느 하나 사랑없이 우리 각자가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는 서로를 진실로 사랑했다.
내 마음이 아프듯 당신의 마음도 아팠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러나 서로를 알기전까지는 자기 자신만을 표현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안다.
미안한 마음. 미안한 마음. 안타까운 마음. 안타까운 마음.
당신의 진실이 나를 눈물짓게 하였고,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이제 우리 같이 살기로 해요.
이제 우리 함께 살기로 해요.
이제 우리 함께 손잡고 걸어나가 봐요.
우리는 언제나 사랑이었고, 생명입니다.
선택이 자신의 형상을 가리울지라도,
언제나 당신이 사랑이었음을 생명이었음을 압니다.
제가 어느 순간 당신의 선택에 반응하여도 이해해주세요.
우리는 항상 진심이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진심으로 이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 공간과 다른 공간이 우리의 시간의 흐름따라 일정하게 흘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상위공간이 하위공간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자신이 선택한 공간에 자신이 존재하고 있을뿐입니다.
각자의 시간이 각자 마음에 흐르듯, 우리 공간또한 언제나 그자리에 존재할뿐,
변화하는 것은 자기 자신일 뿐입니다.
언제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니까요.
우리는 함께 삶을 살아갑니다.
모든 공간의 진실이 다시 돌아와 이 공간에 함께 아름답게 각 진실을 표현할 수 있는 날
까지. 그렇다고 공간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최초의 고향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을 뿐입니다.
우리는 함께 걸어갈 겁니다. 언제까지나, 지극한 사랑의 정성으로..
사랑은 그 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