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그동안 인터넷 등에 써오던 명상 관련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제 책을 제가 소개하려니 쑥스럽군요.

"내 존재를 떠받치는 신성한 힘과의 만남"인 명상이야말로
내가 나에게 바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라는 기본 개념을 담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도 자료>이오니 참고하시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 보도 자료
            나에게 바치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

                      * 유영일 지음, 손이덕수 그림  
                      * 푸르름 발행 / 올 컬러 / 양장본 / 168쪽 / 값 8,500원

“행복의 연금술을 찾는 사람들이 그토록 기다려온 책!”
고도산업사회의 정점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웰빙주의는 건강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한다. 이런 웰빙 바람의 한가운데에는 명상이나 요가 열풍을 빼놓을 수 없다.

“숨 한 번 깊이 들이쉬고 내쉬는 것만으로도 우주 만물을 잉태시킨 신성한 힘과 하나 될 수 있음”을 강조하는 저자는, 자기 존재의 소중함에 눈뜨게 하는 명상이야말로 “내가 나에게 바치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일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 자신은 딱딱한 단백질 덩어리가 아니며, 우리가 스스로를 한정 짓지만 않는다면 엄청난 유산의 상속자들로서 자유와 풍요의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 우리의 존재는 갇혀 있는 폐쇄 회로가 아니라 “수조 개의 숨구멍으로 산천초목과 우주를 들이쉬고 내쉬는 열림 자체”이니, 무엇보다도 있는 그대로의 우리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우리 안에 웅성거리는 두려움과 죄의식, 나와 세상에 대한 불만족을 이기는 지름길은 무엇일까? 빛이 있는 곳에 어둠은 더 이상 머물 수 없듯이, 내 존재를 떠받치는 신성한 빛을 의식하고 그 안에 몸과 마음을 담그는 것이다. 더 ‘큰 나’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작은 나’의 욕망은 저절로 물러나게 되는 것이다. 세상과 싸우는 우리를 위안하고 달래면서 우리 자신의 진정한 가치에 눈뜨게 하는 시적이고 아름다운 말들이 가득하여, 행간에 시선을 멈추고 저절로 명상에 잠기게 하는 책이다.

저자 유영일 :
“명상이란 뭇 존재를 떠받들어 주는 신성한 힘과의 만남”이라고 말하는 그는,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경희대 국문과에서 수학한 이후 줄곧 출판계에서 일했다. 예수와 석가, 장자와 노자를 인생의 큰 스승으로 생각한다. 옮긴 책으로는 “내 안의 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게으른 자가 부자 되는 법” 등이 있으며 skyventure.co.kr의 전문가 블로그를 통해 “사통팔달 인생론”을 인기리에 연재중이다.

그림 손이덕수
“두 세대를 앞질러가는 고독한 팔방미인”이라는 별칭으로 더 잘 알려진 그녀는 이화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독일 도르트문트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이후 20년 동안 대학교수를 지냈다. “모심(母心)이 천심(天心)”이라는 신념으로 여성운동 /빈민운동/평화운동에 전념해 왔다. 최근에는 명상과 그림을 통한 ‘해탈’ 수련을 하고 있다.

차 례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늘 그리운
사랑의 기쁨을 위한 명상
큰 사랑의 빛 속에서
지금 여기에서의 충만함을 위한 명상
신성한 눈맞춤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어
“태풍의 눈” 속에서 평화를
흔들리는 무대에서 중심 잡기
생명력의 태엽
쉬잇! 쉿!
천사와의 동행
빛의 보검으로
신의 정원에서 뛰노는 아이들

밑줄 긋기 :

명상은,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어 놓고 신음하던 자기 자신에게 사면장을 주어 방면하는 일이니, 알을 깨고 나오는 새처럼 푸른 하늘, 시원한 바람을 생애 처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명상이란 세상과 모든 사물들과 존재들 속에 스며 있는 신성한 이와의 눈맞춤이며, 내 안의 거친 파도를 가라앉힘으로써 언제 어디에서나 들리는 섭리의 은밀한 목소리에 귀를 열어놓는 일입니다.

조회 수 :
1851
등록일 :
2006.03.02
21:17:07 (*.7.73.2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4605/20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4605

문종원

2006.03.03
01:04:50
(*.35.154.140)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잘 읽고 있답니다. 의식의 안테나를 여는 명상에 관한 말씀 감사합니다~~^^

조강래

2006.03.03
01:54:01
(*.205.148.143)
책 제목이 좋습니다.
발간을 축하하며 많은 사람들이 명상에 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합니다.

신들의 땅

2006.03.03
09:40:55
(*.205.24.50)
축하합니다
님의 영혼의 여정의 기록들이
어둠속의 등불이 되기를...

최정일

2006.03.04
06:42:08
(*.102.199.139)
축하드립니다. 잘 지내시고 계셨군요.
시간 내어 한권 구입하겠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오늘 전국모임에 책을 많이 가져오시면 좋겠습니다 ^^)
예전 종종 만나뵙던 때가 있었는데..
다시 자주 뵙게되기 바랍니다 ^^

코스머스

2006.03.08
21:41:26
(*.101.110.13)
행성에서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를 모르면 간첩......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를 멋지게 번역해 주신분이예요...
저한테 그 책을 추천해주셔서 그 영향이 회원들에게 까지 파급됐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4169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42326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64713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4828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3222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3568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7715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60929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4735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61851
5197 상극 후의 상생. 대리자 2006-03-10 1544
5196 정치적 주권(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2] 권기범 2006-03-10 1496
5195 3차원 지구는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 그냥그냥 2006-03-10 2186
5194 모든 사랑의 표현은 같은 것입니다. 대리자 2006-03-10 1498
5193 '빛의지구(행성활성화)'에 차원출입문이 열리다. ANNAKARA 2006-03-10 1902
5192 믿음을 부순다는것.. [11] 김대현 2006-03-09 1598
5191 대리자 [4] 대리자 2006-03-09 1629
5190 통치권ㅡ신과 인간의 통치권(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3-08 1639
5189 영성그룹을 중심으로 한 ‘사단법인’의 설립‘ 에 대한 안내 [4] [25] file 최정일 2006-03-08 1924
5188 사유 [思惟] [12] 하지무 2006-03-07 2349
5187 ANNAKARA님에게..-반갑다! 황우석 [5] [25] 웰빙 2006-03-07 1773
5186 참된 다수파 행동 - 코드 핑크 (TruemajorityAction - Code Pink) 코스머스 2006-03-07 2214
5185 제이콥과 황우석박사 ANNAKARA 2006-03-07 2407
5184 과도기(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3-06 2160
5183 질의문답 2006.3 [24] [1] 하지무 2006-03-06 3382
5182 사명자되고 싶다. [5] [35] 디스원 2006-03-05 2685
5181 메소포타미아에서(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3-04 1384
5180 사이비 종교나 단체 사람들 불쌍하다. [2] cbg 2006-03-03 1855
» 나에게 바치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 [5] 유영일 2006-03-02 1851
5178 지성에 대한 말씀(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3-02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