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언제인가 가부좌 자세에서 명상을 하는데 뇌리에 입력되었어요~
나는 나의 진아 말이 100%정확하다는것을 확신하고 사는데
믿어지지 않는 말이라 무슨뜻인지 이해가 안가서 몇년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살았지요~
몇년전인가 그것은 나는 나(가아)이지만 또 다른 나(본성)의 관점에서 본 현실이란것을 알았지요~
본성의 관점에서 보면 과거(진아의 세계에서는 0.00000000001초도 과거로 해석함)에
있었던것 나의 눈에 보이는것이니 그리 해석하는것이더군요~
나(가아)와 나(진아,본성,....) 하나인것 같지만 둘이고 둘인것 같지만 하나입니다.
100%환골탈태하기전의 모든 사람은요~
현실의 나가 진아라는말 틀린말은 아니지만 나(가아,어리석은 나)도 함께 공존한다는것
100%로 환골탈태한 님만이 온전한 진아마음 진아몸이라는것 말하고 싶네요~
닭재골에서 올림
글 수 17,677
언제인가 가부좌 자세에서 명상을 하는데 뇌리에 입력되었어요~
나는 나의 진아 말이 100%정확하다는것을 확신하고 사는데
믿어지지 않는 말이라 무슨뜻인지 이해가 안가서 몇년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살았지요~
몇년전인가 그것은 나는 나(가아)이지만 또 다른 나(본성)의 관점에서 본 현실이란것을 알았지요~
본성의 관점에서 보면 과거(진아의 세계에서는 0.00000000001초도 과거로 해석함)에
있었던것 나의 눈에 보이는것이니 그리 해석하는것이더군요~
나(가아)와 나(진아,본성,....) 하나인것 같지만 둘이고 둘인것 같지만 하나입니다.
100%환골탈태하기전의 모든 사람은요~
현실의 나가 진아라는말 틀린말은 아니지만 나(가아,어리석은 나)도 함께 공존한다는것
100%로 환골탈태한 님만이 온전한 진아마음 진아몸이라는것 말하고 싶네요~
닭재골에서 올림
키릭
- 2006.02.27
- 16:05:55
- (*.90.59.243)
혼자 명상하면 쉽게 말해서 주화입마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영적인 존재가 그 사람의 의식을 컨트롤하게 됩니다... 술래님 착각 하시는건 자유입니다... 그리고 환골탈태에 대해서 함부러 말하지 마십시오... 육체적인 수행을 하지 않은 사람은 환골탈태 근처에도 갈수없습니다... 환골탈태는 仙家계열의 수행자 에게만 적용되며 히말라야의 성인들도 仙家계열의 수행을 통해서 경지에 올랐다고 보면 됩니다... 술래님이 말하는 환골탈태의 진실은 명상을 통해서... 에테르체 인간이 된다는 말인데 ...세상에 그런 환골탈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술래님 ..어리석은 나의 개념이 무엇입니까..
키릭
- 2006.02.27
- 20:06:19
- (*.90.59.243)
네이버 검색에서의 환골탈태에 대한 해설..
환골탈태 [換骨奪胎]
요약
본문
換 : 바꿀 환
骨 : 뼈 골
奪 : 빼앗을 탈
胎 : 아이밸 태
시나 문장이 다른 사람의 손을 거쳐 더욱 아름답고 새로운 뜻의 글로 변하는 일에도 이 말을 쓴다. 남송(南宋) 때의 승려 혜홍(惠洪)이 쓴 《냉재야화(冷齋夜話)》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황산곡(黃山谷:본명 庭堅)이 말하기를 시의 뜻은 무궁한데 사람의 재주는 한이 있다. 한이 있는 재주로 무궁한 뜻을 쫓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그 뜻을 바꾸지 않고 그 말을 만드는 것을 가리켜 환골법(換骨法)이라 하고 그 뜻을 본받아 형용(形容)하는 것을 가리켜 탈태법(奪胎法)이라 한다.”
원래 이 말은 선가(仙家)에서 연단법(鍊丹法)에 의하여 새사람이 되게 하는 것을 이르는 말로 황정견이 이것을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환골탈태 [換骨奪胎]
요약
본문
換 : 바꿀 환
骨 : 뼈 골
奪 : 빼앗을 탈
胎 : 아이밸 태
시나 문장이 다른 사람의 손을 거쳐 더욱 아름답고 새로운 뜻의 글로 변하는 일에도 이 말을 쓴다. 남송(南宋) 때의 승려 혜홍(惠洪)이 쓴 《냉재야화(冷齋夜話)》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황산곡(黃山谷:본명 庭堅)이 말하기를 시의 뜻은 무궁한데 사람의 재주는 한이 있다. 한이 있는 재주로 무궁한 뜻을 쫓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그 뜻을 바꾸지 않고 그 말을 만드는 것을 가리켜 환골법(換骨法)이라 하고 그 뜻을 본받아 형용(形容)하는 것을 가리켜 탈태법(奪胎法)이라 한다.”
원래 이 말은 선가(仙家)에서 연단법(鍊丹法)에 의하여 새사람이 되게 하는 것을 이르는 말로 황정견이 이것을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