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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산맥 속에 티티카카호 (신의 황금대야라는 뜻)가 있다.
길이 167킬로, 면적 8280평방킬로, 해발 3810미터나 되는
남미 최대의 담수호이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호수이다
잉카인에게 있어서 이 나라의 거울이라고 일컬어지는
이 호수 안에는 티티카카와 코아티 라는 두 개의 섬이 있다
옛 전설에 따르면 만코카팍과 그의 매부가 태양신의 명령으로
잉카제국을 건설하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왔을 때
첫발을 디딘 곳이며 옛적에는 이섬들은
황금과 은으로 덮여 있었다고 한다.
태양신의 아들로서 국민의 존경을 한몸에 모으고 있던 잉카왕은
이 섬에 훌륭한 궁전과 태양신의 신전을 건설하고
황금의 태양신상을 모셔놓은 다음 아침저녁 두번씩
성스러운 호수에 평화의 제물을 던져 넣는 의식을 행했다고 한다
이 섬에는 지금도 고고학상의 유물이 남아있다.
길이 167킬로, 면적 8280평방킬로, 해발 3810미터나 되는
남미 최대의 담수호이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호수이다
잉카인에게 있어서 이 나라의 거울이라고 일컬어지는
이 호수 안에는 티티카카와 코아티 라는 두 개의 섬이 있다
옛 전설에 따르면 만코카팍과 그의 매부가 태양신의 명령으로
잉카제국을 건설하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왔을 때
첫발을 디딘 곳이며 옛적에는 이섬들은
황금과 은으로 덮여 있었다고 한다.
태양신의 아들로서 국민의 존경을 한몸에 모으고 있던 잉카왕은
이 섬에 훌륭한 궁전과 태양신의 신전을 건설하고
황금의 태양신상을 모셔놓은 다음 아침저녁 두번씩
성스러운 호수에 평화의 제물을 던져 넣는 의식을 행했다고 한다
이 섬에는 지금도 고고학상의 유물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