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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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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명상과    기도와     봉사

   명상과 기도와 남을 돕는 손길을 넓게 펼침으로써 자신의 영적 수준을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들 각자에게 달려 있다.
아무도 우리를 위해서 그 길을 열어주지 못한다.  우리 각자가 그 길을 발견해야만 한다.  그리고  우리 삶의 고난과 도전이 우리를 강하게 성장시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바람이 항상 우리 등뒤에서 불기만을 바랄 수는 없는 것이다.


   명상은 내부의 신을 만나는 것

기도는 우리가 신에게 말하는 것이고 명상은 우리가 신의 말을 듣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명상에 들어가면, 오래 전부터 가까웠던 영혼에게 친근감을 느끼는 것처럼
신에게 가까워진다.  이것(명상)은 바로 우리가 자신의 내부에 있는 신을 만나는 것이다.

   우리가 이 곳에서 배우고 나면, 자신의 내부에서 과거의 잘못을 평가하고, 더 고차원의 단계로 진보할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한 판 승부를 위해서 육체상태로 환생할 것인지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네가 지상에 있을 때 명상에 대해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이 곳에서 더 빨리 진보할 수 있다.  명상을 할 때는 처음에 깊게 호흡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깊게
호흡해서 우리의 물질적 육체가 자주 품고 있는 유독하고 유해한 가스를 몸밖으로
내뿜어야 한다.   만트라나 옴을 실시해서 너 자신이 우주 전체와 하나로 녹아드는 것을 느껴라.

   너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이나 신의 정수의 일부가 되어라.   살아있는 모든 창조물과 하나가 되어라.   네가 우주의 맥박에 일치하게 되면, 전체 우주가 하나라는 것을 제외한 다른 모든 것과 개인적인 에고를 잊게 될 것이다.


   잠시 뒤에 너는 자신이 무게가 없는 공기 같다고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자신이 알려지지 않은 영역의 영혼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닌다고 느낄것이다.

   멈추지 말고 계속하라.   완전히 하나라는 생각을 붙잡도록 하라.   그러면 너는 곧 모든 창조물과 하나가 될 것이다.   더 깊게 들어가라.  그리고 때때로 신의 영혼이 너라는 존재의 핵심으로 흘러들도록 하라.

  이 고요함(명상상태)속에서 적어도 하루에
15분내지 20분을 보내도록 하라.  신이 원하는 대로 너에게 말하게 하라.


   기도는  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기도는 명상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기도는 신의 마음을 움직이려고 하는 수동적이기보다는 능동적인 시도이다.  너의 생각으로부터 모든 근본적이고 숨겨진 동기들을 제거함으로써 이런 노력을 준비하도록 하라.   그러면 너는 깨끗한 손으로 창조주에게
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선을 생각하라.  그러면 네가 신의 은총이 내리기를 바라는 바로 그 곳, 네 마음속에 신이 계실 것이다.   또한 신의 무한한 전체에 용해되도록 노력하라.  축복을 구하라.
마치 그것이 주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인양 축복을 구하라.   왜냐하면 당연한 듯이 축복을 구하는 것이 곧 믿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너를 위한 신의 의지를 알기 위해 노력하라.   신의 현존을 느끼고,  네가 구하는 모든 것이 이기적 변덕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가능한 최상의 목적을 위한 것이 되도록 하라.   타인을 해치거나 경쟁자나 친구를 앞지르기 위해서 하는 기도는 응답 받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너의 의지가 아니라 신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구하라.  그리고 기도가 즉시 응답받게 되리라는 것을 기대하면서 기도하라.

   이런 방법들을 배우고 나면,  너는 나중에 닥칠지 모르는 모든 일에 대헤서도 준비가 된 셈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곳에서 신의 사랑을 느끼는 것처럼 강렬하게 신성한 존재를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곳에서 아직도 기도하거나 신을 경배하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우리는 발전하는 의식 속에서 자주 신과 함께 한다.

   어떤 영혼은  의식의 고차원의 단계로 진보하여 다시 지상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영혼이 신의 마음에 도달하고자 노력하면 일부러 생각하지 않아도 그 노력의 정도에 따라 생각이 떠 오른다.   그는 자신이 고양되고, 자유롭게 치솟으며,  환희에 가득 차게 됨을 느낀다.   그 감동이 너무 엄청나기 때문에 그 영혼은 순수한 영혼의 영역에 잠겨 자기 자신을 잊기 시작하며,  육체적 즐거움이 더 이상 자신에게 매혹적이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 때 그는 다시 물질적 삶으로 돌아가기 보다는 이  곳에서 진보하기를  원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기도와 명상을 통해서 그렇게 할 수 있다.


   나는 다시 육체상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고차원의 힘과 하나가 될 때의 환희를 맛보았기 때문에 육체를 입음으로써 그런 순수한 희열을 잃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기도의 힘은 너희 차원에서 중요하듯이 인간이 죽음이라고 부르는 베일 너머인 이쪽 차원에서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고인이 그의 육체를 뒤에 남겨두고 그 베일 너머로 건너가면, 그는 자주 당황해 하고 잊혀지고, 버려졌다는 느낌을 갖는다..  이런 상황을 극복한다는 것은 그가 방금 마친 삶에서 경험한 그 어느 문제보다도 때로는 더 해결하기가 여려운 경우도 있다.   그들 대다수는 실제로 이 곳에서 마주치게 되는 영계를 전혀 다른 어떤 것으로 기대해 왔기 때문이다.

   그들이 신이 자신들이 처한 곤경을 알아주기를 필사적으로 바란다.  그들이 지상에서 알았던 사람들이 사랑과 친절로 기원하는, 고인을  위한 기도들은 그들을 안락하게
하고 성장시킨다.   그리고 이 점에서 오해가 없기를 바라는데 신은 그들 모두의 기도를 듣는다.   왜냐하면 지금 내가 있는 이곳 역시 배우고 성장하는 단계의 하나이며, 너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창조주와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하면서 앞으로 앞으로 힘겹게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도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고인을 위해서 하는 기도는 올바른 생각이다 .  모든 믿음과 신앙에 의해 채택된,  그리고 영원한 삶의 차원으로 건너간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채택한 관습은 나름대로 고인을 돕게 된다.

   우리는 이 곳에서 육체 차원에  있을  때보다 더 부지런히 기도한다.  그리고 이런 기도가 창조주와의 조화를 이끌어준다.  이 곳에서 기도의 효과는 육체 차원에서보다 더 즉각적으로 느낀다.  때로는 이 곳에 있는 영혼이 단지 육체 차원의 사람이 해주는 기도에 의해 깨닫게 되기도 한다.

   케네디 형제들은 기도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는 탁월한 본보기이다.   대통령이 암살되었을 때, 온 국민의 자발적이고 격앙된 기도가 그에게 쏟아 부어졌기 때문에 그는 영계에서도 전혀 의식을 잃지 않았다.  이런 기도들이 그를 이끌어 주었기 때문에 그는
거의 즉시 영계로의 변화에 마음의 파장을 맞출 수 있었다.

   착한 사람만이 빨리 죽는다 라는 옛말을 기억하라.   모든 영혼이 선한 것이 아니며,  모두가 일찍 죽는 것이 아니다.   영혼이 짧은 시간 동안에 그의 사명을 완수하고 나이 먹어 쇠약해지는 것을 피할 수 있다면, 그는  각별히 축복을 받은 것이다.

   일부 위대한 영혼들은 완숙한 노인이 될 때까지 살면서 그들의 유용성을 계속 발휘한다.  그러나 때로는 그들의 경력이 최정상에 위치해 있을 때, 그들의 특별한 사명이 완수되었을 떄 , 그들의 몸을 버리고 이 곳에서 영혼의 발전을 계속하도록 허락되는 것은
다행한 일이다.
지혜의 사원은 영적 진보를 위해서 아주 고무적이고 자극적이다.


   명상과 기도와 남을 돕는 손길을 넓게 펼침으로써 자신의 영적 수준을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들 각자에게 달려있다.  아무도 우리를 위해서 그 길을 열어주지 못한다.  우리
각자가 그 길을 발견해야만 한다.  
그리고 우리 삶의 고난과 도전이 우리를 강하게 성장시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바람이 항상 우리 등뒤에서 불기만을 바랄 수는 없는 것이다.


                                                아무 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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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5
21:20:50 (*.204.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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