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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올렸다가 이전의 운영자분에게 지워진 글입니다. 행성의 활성화를 위한 진실한 빛의 일꾼들에게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곳에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한국 PAG 초창기(1999-2000)에 활동했었고, 한때 번역조정자 역할을 하기도 하였지요. 지금은 PAG를 떠나 "아침의 태양"이란 까페에서 오라소마/레이키/센트럴선과 관련한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은하연합의 역할에 대해서 함께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은하연합이 하나의 공무원 조직과 같다고 느껴왔습니다. 즉 각각 특정한 역할을 가지고 있고, 우리 지구와 관련해서는 특정한 팀을 가동하여 활동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 역할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아무래도 그것은 지구 인류가 스스로 할 수 없는 "환경적"인 부분이 되겠지요. 예를 들어 행성의 그리드망이나 격자구조를 조정한다거나, 지구의 기상변화나 외계로부터의 영향력을 조정한다거나 그런 일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예전에는 차원상승이나 대량착륙을 통하여, 주도적으로 인간의 진화에 개입하고자 했겠지만, 지금은 계획이 수정된 듯 합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은 개개인의 인간에게 맡겨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겠지요. 말하자면, 은하연합이라 하더라도 한사람 한사람의 의식을 상승시킬 수는 없으며, 그것은 한사람 한사람이 스스로 눈을 떠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은하연합은 지구를 위한 봉사자로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또 지구 인류가 눈을 뜰 수 있도록, 행성적 차원에서 여러가지 막후 작업을 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예를 들어, 지난 911 사건 때, 은하연합이 사전에 미국정부가 인지하도록 유도해서, 그 사건을 막을 수도 있었습니다만, 은하연합은 미국이 그러한 재해를 체험하도록 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진화의 관점에서 미국은 피해를 당하는 쪽의 비참함을 스스로 체험해 볼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911울 스스로를 반성하는 계기로 삼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파워를 증대시키고 폐쇄성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삼게 되었지요.)
경제체제만 하더라도, 지금의 화폐경제 체제가 언제까지 간다고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왜곡된 흐름을 언제가는 커다란 변혁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교육이나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의 흐름을 언제가는 바꾸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지구의 전반적인 시스템적 조건, 환경적인 조건 들에 은하연합이 관여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은하연합쪽에서도 커다란 딜레마가 있습니다. 지구에서 함께 일할 협력자를 찾고 있지만, 은하연합의 관점과 지구인의 관점이 매우 상이하게 때문입니다.
지구인의 경우, 은하연합과 접촉할 때, 뭔가 자신이 상승되고 높아지는 것을 바라고, 또 개인적인 채널링 정보 등이 주어지기를 바라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개인적인 영역은 은하연합의 소관이 아닙니다.
물론 예전에는 그러한 정보 등을 주며, 지구인과의 연결을 강화하고자 시도한 경우도 있었지만, 현재에는 모두 중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지구인의 의식성장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님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은하연합쪽의 입장에서는 지구 인류 각자가 자신의 의식성장은 스스로 이루어내고, 다만 행성적인, 전체적인 지구의 보호나 조정, 활성화에 인간이 깨어나 협력해 주기를 바라고 있을 겁니다.
행성활성화(Planetary Activation)란 말이 이것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은하연합과 함께 일하고자 한다면, 정말로 순수한 봉사와 공무원의 입장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마치 별로 알아주지 않는, 환경부의 말단관리가 되어, 일선에서 여러가지 업무를 감당하는 자신을 떠올리면 좋겠지요. 실은 그러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은하연합과 연결되어 협력을 하게 되면, 어느순간, 뭔가 자신이 다른 사람과는 다르고 높고 대단한 존재가 된 듯이 생각되고, 그래서 엉뚱한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은하연합과 협력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게 묵묵히 봉사하는 사람, 자신은 은하연합과 함께 일하고 있는 지도 모르는 사람일 경우가 많습니다.
은하연합의 활동 가운데, 또하나는 인간의 육체와 유전자(DNA)의 활성화(ACTIVATION)이란 것도 있습니다. 이것도 은하연합이 지구라는 육체를 조정하고 활성화하는 것처럼, 개개인의 육체의 구조를 조정하고 활성화하는 작업입니다.
육체에 대한 액티베이션이 행해지면, 육체의 여러가지 제한이나 장애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커지게 되고, 신체도 점점 새롭게 바뀌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 경우에도 자신의 마음을 보고, 수정하며, 현실을 만들고 바꾸어가는 것은 개개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결국에는 인간이 먼저 행동하고,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구를 보살피고, 여러가지 변화를 조정하고, 지구의 숨겨진 에너지를 활성화하고 싶다면, 먼저 그러한 쪽으로 진실하게 행동에 옮길 필요가 있습니다. 그때 은하연합의 동료들이 자연스럽게 협력해 줍니다.
육체를 보살피고, 여러가지 변화를 조정하고, 육체의 숨겨진 에너지를 활성화하고 싶다면, 먼저 그렇게 뜻을 세우고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때 은하연합의 이른바 "의료팀"이 자연스럽게 협력해 줄 겁니다.
지금의 시점에서 저는 이렇게 인간과 은하연합의 협력관게를 어떻게 구축할 것이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왜 은하연합과 연결되려 하는가? 정말로 순수하게 지구를 위해 봉사하고, 진실한 나 자신을 깨워내고, 인류를 위해 일하고 싶기 때문인지, 아니면 호기심이나 남보다 뭔가 달라지고 높아지려는 마음 때문이지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곳에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한국 PAG 초창기(1999-2000)에 활동했었고, 한때 번역조정자 역할을 하기도 하였지요. 지금은 PAG를 떠나 "아침의 태양"이란 까페에서 오라소마/레이키/센트럴선과 관련한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은하연합의 역할에 대해서 함께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은하연합이 하나의 공무원 조직과 같다고 느껴왔습니다. 즉 각각 특정한 역할을 가지고 있고, 우리 지구와 관련해서는 특정한 팀을 가동하여 활동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 역할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아무래도 그것은 지구 인류가 스스로 할 수 없는 "환경적"인 부분이 되겠지요. 예를 들어 행성의 그리드망이나 격자구조를 조정한다거나, 지구의 기상변화나 외계로부터의 영향력을 조정한다거나 그런 일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예전에는 차원상승이나 대량착륙을 통하여, 주도적으로 인간의 진화에 개입하고자 했겠지만, 지금은 계획이 수정된 듯 합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은 개개인의 인간에게 맡겨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겠지요. 말하자면, 은하연합이라 하더라도 한사람 한사람의 의식을 상승시킬 수는 없으며, 그것은 한사람 한사람이 스스로 눈을 떠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은하연합은 지구를 위한 봉사자로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또 지구 인류가 눈을 뜰 수 있도록, 행성적 차원에서 여러가지 막후 작업을 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예를 들어, 지난 911 사건 때, 은하연합이 사전에 미국정부가 인지하도록 유도해서, 그 사건을 막을 수도 있었습니다만, 은하연합은 미국이 그러한 재해를 체험하도록 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진화의 관점에서 미국은 피해를 당하는 쪽의 비참함을 스스로 체험해 볼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911울 스스로를 반성하는 계기로 삼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파워를 증대시키고 폐쇄성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삼게 되었지요.)
경제체제만 하더라도, 지금의 화폐경제 체제가 언제까지 간다고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왜곡된 흐름을 언제가는 커다란 변혁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교육이나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의 흐름을 언제가는 바꾸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지구의 전반적인 시스템적 조건, 환경적인 조건 들에 은하연합이 관여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은하연합쪽에서도 커다란 딜레마가 있습니다. 지구에서 함께 일할 협력자를 찾고 있지만, 은하연합의 관점과 지구인의 관점이 매우 상이하게 때문입니다.
지구인의 경우, 은하연합과 접촉할 때, 뭔가 자신이 상승되고 높아지는 것을 바라고, 또 개인적인 채널링 정보 등이 주어지기를 바라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개인적인 영역은 은하연합의 소관이 아닙니다.
물론 예전에는 그러한 정보 등을 주며, 지구인과의 연결을 강화하고자 시도한 경우도 있었지만, 현재에는 모두 중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지구인의 의식성장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님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은하연합쪽의 입장에서는 지구 인류 각자가 자신의 의식성장은 스스로 이루어내고, 다만 행성적인, 전체적인 지구의 보호나 조정, 활성화에 인간이 깨어나 협력해 주기를 바라고 있을 겁니다.
행성활성화(Planetary Activation)란 말이 이것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은하연합과 함께 일하고자 한다면, 정말로 순수한 봉사와 공무원의 입장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마치 별로 알아주지 않는, 환경부의 말단관리가 되어, 일선에서 여러가지 업무를 감당하는 자신을 떠올리면 좋겠지요. 실은 그러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은하연합과 연결되어 협력을 하게 되면, 어느순간, 뭔가 자신이 다른 사람과는 다르고 높고 대단한 존재가 된 듯이 생각되고, 그래서 엉뚱한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은하연합과 협력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게 묵묵히 봉사하는 사람, 자신은 은하연합과 함께 일하고 있는 지도 모르는 사람일 경우가 많습니다.
은하연합의 활동 가운데, 또하나는 인간의 육체와 유전자(DNA)의 활성화(ACTIVATION)이란 것도 있습니다. 이것도 은하연합이 지구라는 육체를 조정하고 활성화하는 것처럼, 개개인의 육체의 구조를 조정하고 활성화하는 작업입니다.
육체에 대한 액티베이션이 행해지면, 육체의 여러가지 제한이나 장애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커지게 되고, 신체도 점점 새롭게 바뀌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 경우에도 자신의 마음을 보고, 수정하며, 현실을 만들고 바꾸어가는 것은 개개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결국에는 인간이 먼저 행동하고,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구를 보살피고, 여러가지 변화를 조정하고, 지구의 숨겨진 에너지를 활성화하고 싶다면, 먼저 그러한 쪽으로 진실하게 행동에 옮길 필요가 있습니다. 그때 은하연합의 동료들이 자연스럽게 협력해 줍니다.
육체를 보살피고, 여러가지 변화를 조정하고, 육체의 숨겨진 에너지를 활성화하고 싶다면, 먼저 그렇게 뜻을 세우고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때 은하연합의 이른바 "의료팀"이 자연스럽게 협력해 줄 겁니다.
지금의 시점에서 저는 이렇게 인간과 은하연합의 협력관게를 어떻게 구축할 것이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왜 은하연합과 연결되려 하는가? 정말로 순수하게 지구를 위해 봉사하고, 진실한 나 자신을 깨워내고, 인류를 위해 일하고 싶기 때문인지, 아니면 호기심이나 남보다 뭔가 달라지고 높아지려는 마음 때문이지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