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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바닷속에도 기어이 사랑과 간의 에너지가 고갈되고 물 속의 온갖 존재들은
많은 문제들과 함께 고통에 신음하게 되었읍니다.
그것은 존재들의 마음은 천지에 통하게 되어있어서 그들이 내는 파장이
천지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바닷속 존재들은 사랑이 부족하고 인심이 각박해졌을뿐만 아니라
그로인해 갖가지 사회적 부조리는 물론 그 마음은
천지에 반영되어 바닷속 깊은곳에서도 심상치 않은 지진이 일어나거나
그외 플랑크톤의 감소로 먹이사슬 구조가 붕괴될 위험이 있는등
갖가지 문제점들이 속출되기 시작하였읍니다.

이윽과 바닷속 깊은곳 용궁에서는 회의가 열리게 되었읍니다.
용왕님께서 말씀하셨읍니다.

우리 바닷속에도 드디어 사랑이 부족하게되고 바닷속 어민들의 마음은
핍폐해지고 많은 문제점들과 아울러 점점 살기 힘들어지게 되었다.

이것을 해결할수 방법은 우리 바닷속에서는 찾을수가 없고
저 뭇밖에 토끼라는 존재가 있는데
토선생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수가 있다고 어디선가 들은바 있다.
누가 저 뭇밖에 나가 토선생을 모셔오겠느냐?

그러자 용궁에 많은 신하들이 있었지만 뭇밖으로 나가면 숨을 못쉬어
죽기 때문에 유일하게 뭇밖에서도 돌아다닐수 있는
자라대신이 나서서 말을 올렸읍니다.

제가 가서 데리고 오겠읍니다.
토끼 고녀석이 꾀가 많아서 호락 호락 넘어오지는 않겠지만
제가 가서 꼬셔 오도록 노력해보겠읍니다.

그래서 용왕님은 이를 허락하시고
자라에게는 토끼를 데려오도록 특명이 내려졌읍니다.

이렇게해서 자라는 뭇밖으로 나가 토끼를 찾게되었고 이윽고
토끼를 만나 바닷속 용궁으로 가자는 제안을 하게 되었읍니다.
혹시나 데려갈수 없을까 갖은 꾀와 지혜를 동원하여
토끼를 설득하였읍니다.

그러나 뜻밖에 토끼는 흔쾌히 허락하였읍니다.
토끼도 자라의 속마음을 어느정도 간파하고
자기의 간을 노리는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었으나 용왕님을 만나서
드릴말씀이 있으니 함께 가보자는것이었읍니다.

그러나 엮시나 자라의 말에 호락호락 당할 토끼가 아니었읍니다.
토끼는 자라에게 잠깐 기다리라 해놓고
토기굴에 들어가 간의 에너지를 추출해놓는 작업을 하였읍니다.
그리고 다시 나와서 자라와 함께 용궁에 가게되었고
이윽고 용궁의 용왕님을 만나게 되었읍니다.

용왕님이 말씀하셨읍니다.
우리 바닷속주민들은 사랑이 핍폐해지고 이로인해 여러가지로
부작용이 생기고 어렵게 되었는데 이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그대 토선생이라고 들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바닷속을 이전처럼 사랑과 평화가 있는곳으로
만들수가 있겠느냐?

토선생이 말하였읍니다.
용왕님이 계신 이곳 바닷속이 사랑이 부족하게 된것은
바로 간의 에너지가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간은 동방청룡 목(木) 기운에 속하며
이는 곳 사랑과 인(仁)을 담당하는 에너지입니다.

간은 사랑과 인, 폐장은 의로움, 신장은 예의와 그리고
심장은 지혜와 앎, 비장은 믿음, 신뢰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옛날에도 용왕님이 계신 이곳에서는 저희 조상토끼의 간을 노리고
용궁에 초대하신바가 있으나 저희 조상의 지혜로
무사히 위기를 넘기고 간을 빼앗기지 않은채 뭇으로 돌아올수 있으셨읍니다.

저의 토끼 선조들이 예전에 이미 그런일을 당한바 있었기 때문에
저 또한 저의 간이 위험에 처할지도 모른다는것을 직감하였읍니다.
그러나 후손토끼인 제가 오늘날 여기에 안심하고 올수 있었던것은
간의 에너지를 미리 추출해 놓고 왔기 때문입니다.
그때 저희 조상님 토끼는 간을 빼놓고 왔다고 거짓말을 하여
억지로 위기를 넘겼으나
저는 진짜 저의 간의 에너지를 추출해놓고 온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여기까지 온것은 드릴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용왕님은 토선생의 말씀을 경청하였으며 계속해서 말하도록 하였읍니다.

현재 바닷속은 사랑의 에너지가 고갈된것은 물론
에너지 주파수 자체가 낮은것이 문제입니다.
따라서 제가 바닷속으로 오기전에 간의 에너지를 추출한것은
단순히 저의 간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를 통해 저의 전체적
에너지 레벨을 낮추는 에너지 감압작업이었던것입니다.

우리 뭇의 존재들은 바닷속으로 함부로 올수가 없는데
이는 에너지주파수의 극심한 차이 때문입니다.

이것은 뭇과 바닷속의 관계처럼 천상계와 지구도 마찬가지 관계가 적용됩니다.
우주인들은 지구계로 함부로 올수가 없고
지구인이나 또는 우리 뭇의 존재들과 함부로 만날수 없는것입니다.
그들은 에너지 주파수가 너무 높기 때문에
지구존재들과 만날때 에너지 손상을 입을수가 있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인들이 지구인과 만나려면
우주인 쪽에서 에너지 주파수를 낮추든가 아니면 지구와
지구인들이 반대로 주파수를 높여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지구와 이곳 주민들의 전체적 파장이 높아지지 않는다면
우주인들과의 공식적인 조우는 어려울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이곳 용궁에 와서 말씀드리게 된 배경입니다.
예전처럼 그러니까 저희 조상 토끼처럼 무조건 간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치고 도망간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바닷속의 문제가 해결되고 바닷속의 주파수가 높아지니 않으면
우리들 뭇, 육지계도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고
주파수를 올릴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모든것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실은 이 지구계는 뭇의 육지도 바닷속도 결과적으로
에너지와 주파수가 낮다는 것입니다.
에너지, 힘은 지구계에 아직 주어지지 않았읍니다.

이 세상은 마야의 세계입니다. 거짓과 환상의 세계입니다.
하늘은 도통문을 닫아버렸으며 따라서 에너지, 힘은 주어지지 않았읍니다.
따라서 진정한 도통이 없으며 진정한 지혜도, 진실된 앎도 없는것입니다.
수많은 도인들이 하늘의 일을 안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니며 그들이 본것은 진실되게 도통한 상태에서
보거나 들은것이 아닌것입니다.

우주인들이 대량착륙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지구계의 힘과 주파수가
높아진 다음에 있을수 있는일이라는것이 하나의 이치입니다.
지구계의 힘과 우주인들의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고
막연히 온다고 하는것은 이미 이치에 어긋나는 일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채널링하는 사람들의 말은 이미 그들의 말이 틀릴수도
있다는것을 계산에 넣고 참고하기 위해 읽어보아야합니다.
어떤 사람이 말할때에 그가 하는 말 전부를 믿지는 않읍니다.
그가 어떤 점에서 거짓일지 진실이 부족할지 생각하며
진실이 부족한점은 그러려니 하고 미리 고려해넣고 계산해 넣으며
대화하는것과 마찬가지의 방식이 적용되어야합니다.

또한 이 우주에는 수많은 주기들이 있읍니다.
짧게는 몇시간 주기, 1주일 또는 몇주일, 그리고 년 단위의 주기
또는 25920년의 황도대, 129600년, 43억 2천년, 195955200년,
그 이상의 주기등 수많은 주기들이 있읍니다.

황도대 만으로 본다면 보병궁 시대는 1956년도에 시작되었으며
그때부터 영적인 황금시대이며 후천인것입니다.
그러니 어느 특정한 별자리 하나에 관점을 두고
언제 어떻게 된다고 한다면 우습지 않나요?

더군다나 중요한것은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선 순위에 있는것은
천상계의 성스러운 의지입니다.
태양을 멈추려하면 멈출수 있는 권능입니다.

그분의 뜻에 그분의 스케쥴에 달려있읍니다.
그때 에너지는 주어질것이고 도통문이 열릴것입니다.
그때 네사라가 있을것이고 우주인들이 착륙할것입니다.
그때 토끼는 주파수 감압같은것을 할 필요없이 용궁에 출장올수 있을것입니다.

네사라는 반듯이 있을것인데 네사라가 아니라 해도 풍요는 반듯이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
저 길에 소중한 물건이 떨어져 있어도 줍는이가 없을것이라 한것과 같이
미륵 부처님의 용화시대가 올것은 석가 부처님의 비젼이며
창자에 든것이라도 내어 먹이고 싶어하며 천지의 부자들을 모두
쓸어버릴것이라고 한것은 증산님의 단호한 의지이며
미륵은 비자루로 쓸어버리는 분이라고 나오는것은 도교의
도문 공과경 속의 미륵경의 비젼입니다.

이는 종교와 진리의 비젼이며 도의 핵심이자 결론,미래와도 같은것이지
결코 어느 채널러 몇 사람의 망상이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부정한다면
진리와 진리의 미래를 부정하는것과도 같은것입니다.

또한 외계문명과 지하세계인 아갈타 왕국과도 교류가 있을것인데
증산님은 3계를 통일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며
아갈타 왕국이 재산을 공동분배하듯이 미래의 지구사회는 증산님 말씀대로
자기것이라 특별히 집착욕을 보이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아갈타 왕국에는 고대의 아틸란티스나 레무리아 문명은 물론 훨씬 이전의
지구상에서 그동안 발전해왔던 모든 과학 기술과 지식들의 보관소가 있으며
엮시 우주적으로도 안탈레스와 같은곳에서
모든 별들에서 발전해왔던 지식과 기술들을 보존하는 도서관이 있으며
별들과 땅속 지상,3계의 통일과 교류는 황금시대에
경제적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이나
지혜와 지식의 풍요도 함께 있도록 할것입니다.

여러사람들이 지칠것이나 네사라나 우주인의 착륙등 그외 기타사항도
아직은 때가 아닙니다.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 할때입니다.

용왕님께서는 저의 지혜를 빌리고자 그리고 사랑과 치유의 에너지인
저의 간의 에너지를 얻고자 하셨으나
어찌 일개 토끼의 간 하나로 이 모든일이 해결되겠읍니까?
저 하나가 아닌 토끼 떼가 출현해야 하는것입니다.

바닷속과 뭇밖, 지구 전체가 새롭게 갱신되기 위해서는
집합적인 사랑, 보병궁 시대가 단체의 에너지이듯
하나로 결집된 집합적인 더 큰 창조력을 필요로 합니다.

지금 사람들은 아무런 힘도 없이 그 어떤 일을 성취하려 하고있으나
어떤 분야가 되었던 힘이 없이는 그 어떤 일도 성취해낼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때 보병궁 단체시대에 걸맞게 비전수여도 단체비전시대이며
하늘이 도통문을 열고 힘을 허락하며 단체적인 도통이 주어질것입니다.

하늘이 다시 도통문을 열고 이 세상에 에너지를 허락하는 날
에너지로 다시 주파수를 높여주는 날
사람들 엮시 천상에서 이 낮은 주파수대의 지구로 오기전
주파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추출된 마법의 힘을 다시 찾는 날
이 모든 일들이 해결될것입니다.

그때 간의 에너지는 부활되어 온갖 존재들은 사랑으로 인도될것입니다.
간은 5장 중에서도 병이 들어도 가장 빠르게 회복되는 장기입니다.
심지어 절제수술을 한다해도 재생하고 살아나는 그런 장기중에 하나입니다.
말 그대로 간은 사랑과 치유, 재생의 에너지입니다.

영적인 황금시대는 낳고 낳으며 살리는것을 으뜸가는 덕으로 삼을것이므로
이와같은 동방청룡 목(木)기운-간의 에너지와 덕성인 사랑과 인이
으뜸가는 덕목이 될것이나
5장 전체가 조화되어 사랑뿐만 아니라
인의예지신이 조화되는 아름다운 지구가 될것입니다.

* * * * * * * * * * * * * * *

붉은 닭 소리치고 판밖소식 들어와야 도통판을 알게 되고
도통판이 들어와야 나의 일이 될 것이다.


판 안 사람 둘러보니 많고 많은 저 사람들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가
판 안 사람 판 안 공부 할수없어 허리끈 졸라매고 뒷문 열고 내다보니
판밖소식 이르리라.
내 일은 판밖의 일이니라.
가르쳐도 모를것이요, 직접 되어 보아야 아느니라.


장차 천지 녹지사가 모여들어 선경(仙境)을 건설하게 되리라.


증산께서 도통문을 잠그셔서 통이 없느니라.



높고 높은 하늘 금궐에 상제님은 남방에 앉아 계시고

지구촌의 만백성 기뻐 몰려오네.

천지 조화기운 통하니 온 천하 길 밝아지고

삼재의 도통문 활짝 여니, 억조창생 기뻐 복종하는구나.

신명 조화세계 되니 평화의 신바람 넘쳐나고

개벽 천지에는 밝은 달이 더욱 환하구나

하늘 땅 장구하니 가을 명운(命運) 무궁하고

세월은 흘러 새 세상을 맞는도다!



미륵 부처가 출세할 때에 하늘 기운을 비와 이슬처럼 듬뿍 내려 주리니,
세상 사람들의 눈이 이때에 비로서 뜨이리라
도와 인연있는 사람들은 모두 이 소식을 듣고 알아서 찾아오리니
좋은 천지도술을 미륵불도로 옮겨서
도와 인연있는 인사들을 모두 부처가 되도록 하라.


                           ㅡ My friend 증 산, 법 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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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6.01.24
00:33:47 (*.60.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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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ix

2006.01.24
01:03:52
(*.60.26.24)
위의 글은 2005년 10월 7일 다른 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urifamil

2006.01.24
23:49:52
(*.150.121.166)
많이 공감이 갑니다. pinix님 정말 대단하세요. 진실을 꿰뚫고 계시네요. 정말 오래간만에 이런 글을 읽고 이런 분을 알게 되서 기분이 좋습니다.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pinix님 글을 더 많이 읽고 싶은데 혹시 글을 모아둔 블러그나 까페 같은 곳은 없나요? 꼭 알려주세요, 혹시 수행하는 단체나 까페는 없나요??
그런데 증산,법륜을 my friend 라고 하셨는데, 성인들한테 친구라는 표현은 잘 안하잖아요, 혹시 무슨 전생에 인연이 있으셔서 그런 겁니까?

pinix

2006.01.25
01:48:34
(*.60.26.24)
별 말씀~ 과찬 황송 감사합니다. 저는 존경스런 그런 인간은 아니고 그저 형편없는 사람에 지나니 않읍니다. 다만 증산님께서 너희들은 나의 충직한 종복이 되지 말고 어진 벗이 되라는 말씀이 있으셨기에(도전에는 안 나옴- 천지 개벽경에 있는 내용) my friend 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읍니다.
urifamil님처럼 따뜻한 마음씨와 진실을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증산님의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pinix

2006.01.25
02:42:10
(*.60.26.24)
제 개인적인 블러그나 카페는 없고 이곳 카페에 오셔서 게시판을 거슬러 올라가시면 제가 올렸던 글들을 만나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http://cafe.daum.net/flame815 [창조의 불꽃]
http://cafe.daum.net/soul114 [내 영혼의 성자들]
http://cafe.daum.net/lighttrue [순수의식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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