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ttp://blog.naver.com/snabro03?Redirect=Log&logNo=80019607509 난 많이 어지럽고 불안해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찢어진 심장을 붙여보려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천마디 말보단
기대 쉴수 있는 어깨를 내게 줘
난 많이 모자라고 부족해서
널 채울수가 없어
괴로운 마음에 다시 혼자 되고
지겨워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천마디 말보단
기대 쉴수 있는 어깨를 내게 줘
힘들다 말하는 그 순간
모두 떠나버리죠
타인의 짐까지
짊어지기엔 이 세상이 너무 벅찬걸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수많은 말로 날 위로 안해도 돼
이젠 다 익숙해
글 수 17,677
http://blog.naver.com/snabro03?Redirect=Log&logNo=80019607509 난 많이 어지럽고 불안해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찢어진 심장을 붙여보려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천마디 말보단
기대 쉴수 있는 어깨를 내게 줘
난 많이 모자라고 부족해서
널 채울수가 없어
괴로운 마음에 다시 혼자 되고
지겨워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천마디 말보단
기대 쉴수 있는 어깨를 내게 줘
힘들다 말하는 그 순간
모두 떠나버리죠
타인의 짐까지
짊어지기엔 이 세상이 너무 벅찬걸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수많은 말로 날 위로 안해도 돼
이젠 다 익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