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8,120
이글을 올리고 떠나려 했는데 운영자님이 보는 즉시 지우시고
친절하게 회원도 강제로 탈퇴시켜 주셨네요 ^^
이 글은 운영자님 개인께 드리는 서한이 아니고 제가 신세진 이곳 많은 분들에게 올리는 글이기에
이렇게 기어코 재가입하여 다시 올립니다. ^^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곳 운영자님이 떠나는 사람 작별인사쯤은 묵인해주실 만큼의 아량은 있으신 분이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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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려던 장문의 글이 날아갔네요 ^^
이런 맥빠지는 경험 아마 모두들 해보셨을거에요.
요점만 간추려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
제가 이곳을 탈퇴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이곳의 정식회원으로 가입을 한 지 얼마 되지 않기에 새내기에 속합니다만,
열린공간엔 오래전부터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운영자의 한마디 공지나 회원들간의 의견교환 없이 열린공간이 일방적으로 폐쇄된 후 이 사이트의 빛이 크게 감쇠었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 후 열린공간 폐쇄에 대한 몇몇 회원의 의견개진이 있었고 운영자의 답변을 기다리던 차,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시작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읽어보라는 운영자님의(그때는 김의진님이 운영자님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간단명료한 (^^) 대답을 얻어낼 수 있었지요.
찾아가보니 거의 3년 전에 올린 공지사항이더군요.
참 화끈하고 멋진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자유게시판과 열린공간의 많은 글들이 그 이유나 기준에 대한 아무런 공지나 양해없이 무차별적으로(?) 지워진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이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더 많은 글들이 지워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운영자님 나름의 이유과 기준이 있겠지요.
허나, 기왕이면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그리고 특히 자신이 쓴 글이 지워진 것을 보게될 많은 분들이 그것을 함께 알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데 생각이 미치게 되네요.
화이트로즈에선 얼마전 강인한군의 글을 지우면서 운영자님이 하루 전에 지울 것임을 공지하더군요.
참 신사적이라 느꼈습니다.
오늘 운영자님이 오랫동안 참으로 화끈하게 방관(혹은 관조? ^^)하시다 참으로 화끈하게 검을 뽑아 휘두르시는군요.
멋지십니다! 경례!!! ^^
그리고, 짝짝짝~~~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 또 배고파지면 다시 이곳을 찾아와 두리번거리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모두 행복하시고 진리를 찾는 길에 큰 성취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친절하게 회원도 강제로 탈퇴시켜 주셨네요 ^^
이 글은 운영자님 개인께 드리는 서한이 아니고 제가 신세진 이곳 많은 분들에게 올리는 글이기에
이렇게 기어코 재가입하여 다시 올립니다. ^^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곳 운영자님이 떠나는 사람 작별인사쯤은 묵인해주실 만큼의 아량은 있으신 분이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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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려던 장문의 글이 날아갔네요 ^^
이런 맥빠지는 경험 아마 모두들 해보셨을거에요.
요점만 간추려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
제가 이곳을 탈퇴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이곳의 정식회원으로 가입을 한 지 얼마 되지 않기에 새내기에 속합니다만,
열린공간엔 오래전부터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운영자의 한마디 공지나 회원들간의 의견교환 없이 열린공간이 일방적으로 폐쇄된 후 이 사이트의 빛이 크게 감쇠었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 후 열린공간 폐쇄에 대한 몇몇 회원의 의견개진이 있었고 운영자의 답변을 기다리던 차,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시작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읽어보라는 운영자님의(그때는 김의진님이 운영자님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간단명료한 (^^) 대답을 얻어낼 수 있었지요.
찾아가보니 거의 3년 전에 올린 공지사항이더군요.
참 화끈하고 멋진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자유게시판과 열린공간의 많은 글들이 그 이유나 기준에 대한 아무런 공지나 양해없이 무차별적으로(?) 지워진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이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더 많은 글들이 지워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운영자님 나름의 이유과 기준이 있겠지요.
허나, 기왕이면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그리고 특히 자신이 쓴 글이 지워진 것을 보게될 많은 분들이 그것을 함께 알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데 생각이 미치게 되네요.
화이트로즈에선 얼마전 강인한군의 글을 지우면서 운영자님이 하루 전에 지울 것임을 공지하더군요.
참 신사적이라 느꼈습니다.
오늘 운영자님이 오랫동안 참으로 화끈하게 방관(혹은 관조? ^^)하시다 참으로 화끈하게 검을 뽑아 휘두르시는군요.
멋지십니다! 경례!!! ^^
그리고, 짝짝짝~~~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 또 배고파지면 다시 이곳을 찾아와 두리번거리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모두 행복하시고 진리를 찾는 길에 큰 성취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이것은 강인한님에게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사이트가 좀 혼탁하게되어 조치를 취하던중 일어난 사건이라고 봅니다.
사실 제가 글을 올린것은 아니지만 덧글을 달았는데 지워저 저도 좀 아쉽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참여하는 이사이트의 속성상 잠간의 아픔으로 봅니다.
언제든 다시 돌아오셔서 글을올리신다면 감사히 읽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와 행복이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