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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론 이사이트가 쉘던니들의 은하연합을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긴 하지만
요즘들어 생각해 봅니다.
9.11 테러와 관련하여 현재는 지구인들 조차 부시를 의심하고 비밀정부의 자작극을 의심하는데
몇몇채널은 그런 의혹의 실마리를 내포한 메세지를 남겼지만
제가알기론 은하연합은 당시 부시와 미국측 주장을 그대로 수용한듯 한데요..
혹시 그 이후 그 문제에 대해 다른 메세지는 없는지..
부시와 9.11테러의 진상이 밝혀지면 은하연합의 신뢰도 타격을 입지 않을까요?
실제로 그런 거대한 조직적인 연합이 있다면 지금처럼 우후죽순 개인 플레이는 안할것 같은데요..
물론 메세지는 대부분 다 읽어보았지만 근래의 메세지는 접한게 없네요.
제가 잘 모르는 은하연합이라는 거대하고도 황당한 외계그룹에 대한 의견들좀 나눠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조회 수 :
2727
등록일 :
2005.11.21
15:25:38 (*.134.12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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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2005.11.21
15:53:20
(*.232.154.235)
요즘 느낌으로는 은하연합이라는것 자체가 없는것 같습니다. 부쉬는 APEC 에 참여하는 등... 한가로워 보이기만 합니다. 무슨 부쉬는 휴가중인데... 궁지에 몰려 잠적을 했다는둥하는 헛물캐는 채널링만 난무합니다.

문제는, 911이 부쉬정권이 벌인 희대의 조작극이라해도... 우리가 그 진위여부를 캐든 말든... 세상은 자기 갈데로 굴러가고 있다는겁니다. 우리가 과연 뭘 하겠습니까? 그 진위 여부를 확인할 방도도 없으면서 헛물캐는 채널링에 긴가민가 좌지우지 하는 우리 영성 추구자들의 인생이 한편으로는 (저포함) 불쌍해 보입니다.

마치... 장님 코끼리 다리 만져보고 코끼리 생김새를 상상하듯...

코스머스

2005.11.21
16:16:52
(*.77.203.109)
은하연합에서 행성싸이트와 회원들을 모니터 하고 있습니다....
저도 거의 1년동안 글을 올리지 않고 있었는데 자주 보는 은하연합 친구가 왜
글을 올려주지 않냐고....... 글을 올려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계속 올려주고 있는 중이고......
지금은 가리고 있어서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은하연합은 존재합니다.....

미카엘

2005.11.21
16:22:23
(*.134.128.138)
은하연합의 근래의 해석된 메세지들을 좀 접했으면 합니다.

이성훈

2005.11.21
16:40:02
(*.55.94.250)
혼란이 있습니다. 세계정부를 주장하는 세력에 관해서 입니다.
지금것 아눈나키와 앙카라동맹이 추구하는 세계정부구성은 악의 상징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저메인의 메시지에는 저메인도 세계정부 설립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잘못알고있나요).

은하연합에서 첫접촉시 지구상 3백여개가 넘는 국가와 접촉하고 협상을 해야합니다. 단일세계정부가 존재한다면 하나의 정부만 상대해도 되니 편리할것입니다.
또한 은하연합이 세계정부설립에 암암리에 개입되어 있다면, 세계화와 세계정부구성에 반대하는 무리들은 과연 어떤 존재들일까요?.
세계정부를 악의축으로 몰아세우고 현재의 국제질서를 그대로 유지하자는 NGO들의 태도 말입니다. 주로 좌파단체들로 세계화에 반대한다고 하지만 그들의 활동 그자체가 세계화나 세계정부의 활동을 하는 그런존재들 말입니다.

지금 세상은 뒤죽박죽입니다. 혼동 그자체입니다.

쉘던의 메시지가 부시와 미국의주장을 수용하는듯한 이유도 여기에 있으리라보입니다. 그러나 지구정부 수립의 결과 정체성이 중요할것으로 보입니디다.

지금 국제정세와 방향은 어쩔수없이 세계정부 수립으로 나아가고
20세기 이상 지구를 수탈한 존재들이 값아야할 부체는 자국민이 아닌 전세계주민이 대상일것을 생각해본다면 날입니다.
그래서 세계화라는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긍국적으로 모든 지구상의 주민들이 혜택을받는 방향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저도 개인적으로는 세계정부와 세계화라는데 심한 회의감을 느끼는 부류중 하나입니다.

또한 은하연합의 존재는 여러 실존 정신계 지도자나 입문자들이 그 존재를 인정하고 개별적으로도 첩촉한 사례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 메시지에 관한글에서 언급하였지만 메시지의 환상이나 의존적인 중독증상이 단절의 금단현상을 일으키는 부분에 대해 경계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진정으로 코끼리다리의 일부분만을 생각할수 있기에
더욱 의문이 날것이나 온우주에 우리만 있다는 자가당착이 아닌 이상
은하연합은 존재할것 입니다.

메타트론

2005.11.21
16:58:43
(*.222.240.95)
아하.. 날아나님 참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네요. ㅎㅎ
13년동안 공부 하신 분이신데 어찌 상상력이 고정도 밖에 안돼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좀더 상상력을 발휘해 봐요.

이렇게 리플달며 토론해서 해결될 일들 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ㅋ

은하연합이 없건 있건 없다는 것도 님의 추측이지 없다는 증거 하나 못 내밀잖아요?

어짜피 13년의 공부의 방향을 그네들이 우리를 구원해 줄 것인가? 그런 것으로 방향을 잡다 아무일도 안일어 나니까 여기다 화풀이 하는거 맞지 않나요?

ㅎㅎㅎㅎ

어짜피 지금까지의 역사를 봐도 하늘이 우리를 구원해 준적은 한번도 없죠..
그러나 우리 스스로 우리를 구원할 수는 있겠죠?

날아라

2005.11.21
19:35:24
(*.232.154.235)
메타트론님 제가 화풀이했나요? ^^;; 그 비꼬는듯한 글투는 은하연합에서 가르켜주던가요?

없다는 증거가 왜 없습니까?
없다는 증거는 바로 이겁니다. 그들이 있다면 이 게시판에 그들의 모습과 그들의 비행선을 찍은 사진을 올리면 그걸로 그들의 존재여부에 모든 의구심이 풀립니다.
그런데 왜 안올리죠?
그건, 없기때문에 못올리는 것입니다.
은하연합과 얘기한다는 쉘던도, 사람들에게 그토록 그들의 메세지를 가르치고 싶고, 그들의 존재를 믿게 하고 싶다면~!!! 그들의 사진을 보여주십시요. 그들의 비행선을 사진과 비디오로 올려주십시요. 요즘 캠코더 쌉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왜 못찍는지요?

쉘던은 우리나라 UFO 전문 촬영자 "허준" 님보다도 못합니다. 빌리마이어나, 아담스키보다도 못합니다. 찍은걸 보여주세요...

자, 그들이 증거자료를 못내미는것 자체가 저의 증거입니다.

은하연합은 그 이름이 어떻든 간에,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나, 쉘던이 말하는 은하연합이 진짜 그 은하연합인지, 아니면 한낫 떠도는 방랑자 UFO 탑승자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메세지만 보고 이걸 믿으라고요? 그가 누군지 알고 글만 보고 믿습니까?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 잡듯... 허상뿐인 그의 주장을 ... 뭘보고 믿으라는 겁니까?

사람들이 왜 예수를 믿는 줄 아십니까? 그는 치료와 기적을 행했으며, 실제 인간의 몸으로 이세상에서 최고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를 보지못했는데 어떻게 믿냐고요? ... 그건 그만큼 역사적 기록과, 그의 행적에 대한 과학적 발견,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와 그 가르침이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경이 모두 맞다는건 아닙니다만, 그를 믿을 수 있는 근거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쉘던은 지금 살고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직접적 증거하나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체 뭘 믿으란것입니까? ... 무당이 "그분이 오셨어요" 하는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무당이 "그분이 오셨다"면 오셨나보다 믿고 돈다발 내놓는 인간들이 한심할 뿐이죠...

날아라

2005.11.21
19:45:53
(*.232.154.235)
은하연합이 이 글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요?
그럼, 은하연합에 계신분께 고합니다.

당신들이 있다면 제 앞에 나타나 증명해보세요.
제가 영적레벨이 낮아서 제 앞에 나타나도 제가 볼 수 없다는 식의 핑계는 사양합니다. 제가 큰 요구 합니까? 있으면 보여달라는 것입니다. ... 물론, 안나타나는 이유가 있다고 하겠지만~!! 그토록 그들의 메세지를 인간에게 알리고 싶어 안달이 났다면!!! 지금 바로 그냥 단지 보여주세요...

광화문 상공에 나타났던 수백대의 UFO 들이 당신들이었다곤 하지 마세요...
그런 알수없는 등장말고! 그냥 단지 보여주세요.
은하연합 여러분들이 나란히 앉아서 환하게 웃는 모습... 그렇게 찍어서 보여주시면 믿겠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의 UFO 와 나란히 찍은 사진도 올려주세요...
그럼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을 믿고, 당신들이 그토록 당신들의 존재를 알리고 싶어서 안달이 난것도 해소될 것입니다.

메타트론

2005.11.21
19:55:21
(*.222.240.95)
어이쿠 제가 언제 은하연합 믿으라고 강요 했나요?
없으면 없는 거고 있으면 있는 거지 님처럼 거기에 구원이라는 것을 덧씌워 찾으려 하니까 그렇게 실망하고 화풀이 하는 거겠죠..

머 어짜피 사진이나 동영상 자료로 UFO에 대한 증거는 많이 있지 않나요? 설마 외계인 전체를 부정 하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예수님은 실존 인물이라는 증거도 없거든요.
요즘 사학자들 사이에서는 예수는 실존 인물이 아니고 예수 태어나기 전 몇백년 전부터 있어온 사람에 대한 기록을 후세에 짜집기 해서 신앙으로 만든거라고 까지 말하거든요.
은하연합이 채널링으로 메시지 주어서 접촉하건 사진 자료를 주던 걔네 마음이지 우리가 머라 할 입장이나 되나요?
어짜피 빌리 마이어 같은 사람이 사진을 그렇게 찍어서 증거 자료 주어도 사람들은 거짓이라고 매도 하기 바쁜데.. ㅎㅎㅎ
생활이 어려우시다니 님의 생활에 대한 구원은 님 자신이 찾으셔야지요.
외계인에게 그런 생활의 구원을 찾으면 안돼죠.
저는 은하연합이나 영단이 메시지 주는 것에 대해 그리 큰 의미는 안두거든요.
그냥 여기 저기 보이는 UFO는 많은데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우리에게 접촉을 하는가 그 부분만 궁금 할 뿐이거든요.
그리고 이런 분야 신비 하잖아요. 그냥 그렇게 심각한 구원이다. 우리의 힘든 삶을 저들이 더 윤택하게 해 줄 것이다. 그런 의미 부여만 하지 말고 가볍게 바라보는 것도 좋겠죠.

미카엘

2005.11.21
19:56:47
(*.134.128.138)
솔직히 우주 메세지들에 대해 요즘 느끼는건데 핵심몇개 가지고 수백,수천개의 짝퉁 메세지들이 나돌게 되는듯 하더군요..안부빼고 미사여구빼면 했던거 또 욹거먹는 메세지들이 많습니다.더이상 배울것도 없고 이젠 졸업해야 되는건지.더 가르켜줄게 많이 남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크라이온은 날씨얘기나하고 안부만 잔뜩묻고 핵심주제 찾아보면 다 거기서 거기 몇마디.어떤때는 알맹이두 없구..그냥 심심해서 채널러랑 노닥거리는건지도 모르지만요... 채널.이제 밝혀질건 다밝혀진건지도 모르겠습니다.더 말해주고 싶은게 남아있을까도..싶네요. 남은건 알아서 걸르고 판단하는 지구인들 몫이랄까...

김성후

2005.11.21
19:59:50
(*.50.56.250)
은하연합, 우주연합등은 우리가 어떤 외계존재의 무리를 부르는 지어낸 말에 불과합니다. 외계인 스스로가 우리말로 자신들이 은하연합이다 라고 말했을리가 없지 않습니까? 따라서 채널링 하는 사람들이 그들의 존재를 일반적으로 우주연합이나 은하연합으로 부를뿐입니다. 외계의 존재는 무수할것으로 여겨지므로 우리가 생각하는 은하연합의 존재도 아마 여러 채널러가 각기다른 외계의 존재를 만난후 지어낸 말입니다. 따라서 은하연합이라는 말은 혼돈을 줄 우려가 있습니다. 은하연합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의구심이 많으시다면 은하연합이라는 말 자체에만 몰두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날아라

2005.11.21
20:03:15
(*.232.154.235)
메타트론님, 그것보세요 ^^ 님도 예수님의 존재를 의심하면서, 어찌 쉘던의은하연합은 믿습니까?

ㅎㅎ 그리고 제가 언제 뭘 화풀이 했다고 하십니까? 그렇게 받아들이는 메타트론님이 더 이상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UFO 존재를 부정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활이 어렵고 머고 간에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전 지금 생활이 어려운것이지 집도 2채 사놨으니 님께서 걱정않으셔도 될듯하구요...

제가 거기서 뭘 구원을 찾아요? ㅋㅋ 님 정말 웃기시다.
제가 구원에 환장한 사람같이 보입니까? 라엘리안처럼 144000명 안에 못들면 죽는다는 강박관념에 환장한 사람처럼 보였다면 잘못보신것입니다. ^^

김성후

2005.11.21
20:06:54
(*.50.56.250)
날아라님 현재 미국이 UFO비밀주의 원칙에 따르고 있다는것을 아신다면 UFO가 우리들 앞에 직접나타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제가 옛자료들을 찾아보면서 UFO가 지구에 오는 방법들에 대해 연구해보니 일반적으로 외계 UFO가 지구에 들어오기는 힘듭니다. 오래전 생방송도중 찍혔다는 미군이 플라즈마로 대기권에서 UFO를 공격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UFO가 자기 앞에 안나타난다고 UFO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볼수가 없는것입니다.

메타트론

2005.11.21
20:07:00
(*.222.240.95)
ㅎㅎㅎ
쉘던의 은하연합을 믿긴 하지만 그것도 이곳 우주에서 한 부분으로 밖에 안 보이거든요. 사실 이렇게 있다 없다 논쟁 자체도 우습겠지요.
이렇게 리플 달며 논쟁한다고 해서 걔네들이 우리 여깃다 하며 나타나 주는 것도 아닌데.. ㅎㅎㅎ
근데 님에 대한 불만 사항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죽은 사람에 대해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소리를 하며 13년 동안 그렇게 공부 하셨다는 분이 남의 글에 딴지나 걸고 하는게 한심해 보였을 뿐입니다.
어짜피 님의 자유라고 하시겠죠.
그러나 님도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씀 하시지만 님의 글을 보면 그렇게 호소력도 없어 보입니다.
님도 여전히 더 공부를 하셔야 할 분 같아 보입니다.

미카엘

2005.11.21
20:07:55
(*.134.128.138)

이런 채널링이란것을 몰랐을때 나에게 찾아오는 기운체가 있었습니다.전 귀신들린줄 알고 쫓아내려고 무진장 발악했는데 4차원 저급한 영일지라도 이제 한번 불러보고 직접얘기나 한번 해봐야겠네요.채널링은 누구나 가능성이 있는것 같습니다.그 채널하는 대상이 꼭 외게인이라는보장도 없고 차원높은 존재란 보장도 없지만 이젠 그런거 별루 가리면서 그럴것 없다란 생각입니다.거기서 거기일테니깐요..저급한 존재건 외게인이건 귀신이건..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걸러지는건 담고..그러면 되지요.

날아라

2005.11.21
20:12:01
(*.232.154.235)
앗! 미카엘님도 그 경험 해보셨나요? 오~... 저도 자동기술도 해보고 명상하다가 뭔가가 제 몸으로 쑥 들어와서... 몸이 바들바들 떨리고 서늘함을 느껴서 귀신들렸는줄 알고 그거 떼느라 몇일 고생했었습니다. 머리가 깨질듯 아프로 배아프고 그렇지 않던가요? ...

정말 개념없이 아무거나 받아들였다간 안될것같더군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하고, 저급령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자기 방어해야합니다.

메타트론

2005.11.21
20:15:58
(*.222.240.95)
머.. 다들 그럴 것이다. 혹시 그럴 것이다 .. 추측만 난무 하는 가운데..
자신도 진실이 뭔지도 모르면서 남에게 조언을 해 준답시고 떠드는 사람이 참 많은거 같아요. ㅋㅋㅋ
열심히 찾으세요..
다음 생애라도 언젠가 찾게 되겠죠. ㅋㅋㅋㅋ

미카엘

2005.11.21
20:17:35
(*.134.128.138)
전 사실 갑자기 찾아온 이상증상때문에 이리저리 종교로 무속으로 답찾아다니다 여기까지 온겁니다..떨리고 어지럽고 몸속에서 소름쫙쫙 오르고 이마 씰룩거리고..전기청소기가 자동으로 켜지고..등등...무당되는줄알고 걱정 많이하다가 이제 좀 안정 찾아가는중입니다.

날아라

2005.11.21
20:18:02
(*.232.154.235)
타트론님, 제가 남의 글에 딴지 거는게 아니라, 틀린것을 바로 잡으려는것입니다. 저도 이제 영성계 졸업할 날도 멀지 않은것같습니다. 수많은 책을 읽어보고 명상도 해보고 했지만, 13년 탐구생활의 정성이 부족한 탓인지 귀신만 들어오더군요... ^^;; 님도 어서 귀신 한번 받아보세요. 그 느낌 참 않좋더군요...

메타트론

2005.11.21
20:20:15
(*.222.240.95)
아이쿠 네 귀신 온다면 고맙게 받죠.
13년 동안 그렇게 열심히 수도하신 분이 이렇게 누추한 망해 가는 사이트에 친히 왕림해 주셨는데 감사할 따름이죠.
열심히 싸워 주시고 열심히 논쟁을 해 주세요. 그 길이 님이 상승하는 방법의 한가지 길일지도 모르겠죠. ㅋㅋㅋ

날아라

2005.11.21
20:28:52
(*.232.154.235)
미카엘님, "빛의 시대 빛의인간" 책 보시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명상중에 찾아오는 저급령은 "내가 받고자 하는 존재는 저급령이 아닌, xx 이다" 라고 3번 밝히면, 우주(자연)법칙에 의해 저급령들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기가 대화하고자 하는 고급령을 지정을 해놓고 명상을 해보세요...

저도, 부산스럽게 채널링했다고 떠들어대지 않아서 그렇지, 경험하고 있습니다.

미카엘

2005.11.21
20:30:01
(*.134.128.138)

제가 괜히 주제와 상관없는 두분 논쟁만 제공한듯 하네요..죄송스러워라.
주제와 상관없는 감정 같은것은 서로 자제하시면 안될까요?
제가 괜히 죄송스러워지네요.


미카엘

2005.11.21
20:33:29
(*.134.128.138)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겨 겁나서 일년동안 종교.무속.역학.우주에관한 책이나 메세지는 볼만큼 다 본것 같습니다. 물론 아모라콴인것도 다봤구요..명상은 아직 안해봤구요..지금부터 해볼까 생각중입니다.시야가 넓어지고 귀신같은것 저차원에너지들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게 된게 수확이라면 수확이겠죠..조언감사합니다.

메타트론

2005.11.21
20:34:58
(*.222.240.95)
ㅎㅎㅎ 여기서 빛의 시대 빛의 인간 책 안 읽어 본 사람도 있나요?
거기 나와 있는 명상 같은건 기본 아닌가요?
13년 동안 공부 하셨다면 남들이 모르는 비서 같은 책이라도 소개해 줘 봐바여.
좀 특별한 것좀 배워 보게요. ㅎㅎㅎ

날아라

2005.11.21
20:40:48
(*.232.154.235)
김성후님, 제가 UFO 자체를 부정한다는게 아니고요 ^^;;
쉘던의 "은하연합" 존재에 대해 언급했던 것입니다. 전 UFO 존재 당연히 믿죠...
다만, 쉘던의 메세지가 의심스럽다는것이죠... 그가 말하는 은하연합이란것도
모호하구요...

UFO 가 지구에 진입하기는 힘들더라도, 쉘던의 은하연합이 그토록 그들 존재를 알리고 싶다면!!! 그들의 최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해서 사진한장 쉘던에게 전송하기란 식은죽먹기라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그 전송기술로 이 사이트에 사진을 올릴 수도 있는것이죠... 얼굴이 공개될까봐 걱정이라면, 얼굴은 모자이크 해서 보내도 될것입니다.

은하연합의 공개되는것이 비밀이라면, 쉘단을 통해 책은 왜 내게 했을까요?
사이트를 만들어서 공개적으로 그들의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는건 또 뭐고요,,,
그렇게 알리고 싶다면 , 사진 한장으로 해결될것을...

날아라

2005.11.21
20:41:35
(*.232.154.235)
메타트론님 재밌습니까? ^^

메타트론

2005.11.21
20:44:20
(*.222.240.95)
ㅎㅎㅎ
글쎄요. 사진 한장으로 모두 끝날까요?
아마 더 거품 물고 대드는 사람들이 나오겠죠. ㅋㅋㅋ
빌리 마이어가 천주교 신자에게 엽총으로 암살 당할 뻔 한것 같이 말이죠.
진짜 사진 조차 가짜로 의심 받는 시대에 그렇게 증거 필요 하면
사진 들고 야산에라도 가보세요. 요즘 UFO 많이 떠 있던데요. ㅎㅎㅎ

김정완

2005.11.21
20:46:14
(*.33.103.36)
제가 제일 궁금한것은 13년동안 공부하고 명상하면서 집을 2채나 마련할 수 있는 비결이 뭘까 하는것입니다. 저는 뜬구름 잡는것 보다 현실이 지금은 더 중요해요. 내일 지구가 망하더래도 밥한끼는 먹구 죽을래요.

날아라

2005.11.21
20:55:07
(*.232.154.235)
김정완님, 제 얘길하자면 좀 긴데요...
20살때부터 이쪽세계에 발 들여놨다가 지금까지 발 못떼고 있는것이구요...
군대 제대하고 28세까지 현실 적응못하고 헤메다가 29살 정도부터 죽어라 일했습니다. 약 4년만에 집 2채 샀구요... 그당시 참 행복했습니다. 돈이 있으면 행복함을 느끼는건 무얼까하는 의구심이 들었고요... 살만하니까 또 삶에 대한 궁굼증이 자극을 하여 또 책읽고 탐구하다가 지금 또다시 위기입니다. ...

저의 결론은 이겁니다. 하고싶은 바(뜻하는 바)를 하늘에 알리고 난 후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면 하늘은 그것을 찾는 이에게 돌려준다는 것입니다.
저는 다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 하지만, 이번엔 ( 현실9 : 영성1 ) 정도로 현실에 비중을 더 두고 살기로 했고 이제 저도 다시 시작입니다.

맞습니다. 내일 지구가 망해도 밥한끼는 먹고 죽어야 합니다. !!! 영성을 추구하되,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영성은 모두 허구입니다. 영성은 현실과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메타트론

2005.11.21
20:58:04
(*.222.240.95)
어이쿠 그러셨어요?
참 잘 사셨어요.
근데 영성은 누가 만들어 나가는 건가요?
외계인이 만들어 나가나요? 귀신이 만들어 나가나요?
누가 님보고 그렇게 살라고 강요 했었나요?
웃기는게 한심한 사람들이 그렇게 남에게 구원이나 바라면서 한것도 없으면서
이런곳에 와서 불만이나 배출하고 화풀이나 하는게 정말 한심하죠. ㅎㅎㅎ

날아라

2005.11.21
21:00:03
(*.232.154.235)
^^; 메타트론님 win

김정완

2005.11.21
21:06:31
(*.33.103.36)
날아라님!! 존경스럽군요. 저는 영성에 관심갖은지 20년이 넘고 직장생활 10년이 넘었지만 제대로된 집한채 없으니 부럽습니다. 4년만에 집이 두채라면 재테크의 귀재이신가 봅니다. 저는 그정도면 영성계는 완전히 접습니다. 제가 볼때 영성계는 사회부적응자들의 또다른 위안처로 삼는것 같은것을 몇년전부터 느껴왔습니다. 현실에서 얻을 수 없는것을 새로운 이상을 만들어 희망을 가지며 아담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하는.. 마치 삶이 힘들어 예수믿고 죽어서 천당가고자 헛된 믿을 가진 대부분의 기독교와 과연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영성계는 심하게 왜곡되어 있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저는 막무가내로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 대해 부정하는것 역시 올바른 태도인지 의문을 가집니다.

메타트론

2005.11.21
21:13:23
(*.222.240.95)
ㅎㅎㅎ
그러게요. 아마 13년 동안 돈을 벌 궁리를 많이 하셨나 부죠.
뭐 이곳 저곳에서 많은 분들이 오시니 모두가 다 현실 부적응자 인생 나오자 그런 사람들만 올것이다 라고 생각 하진 마시고요.
뭐 이런 곳에서 나는 돈 많아서 내가 잘 사는 것이다 라고 말한 다는 것도 우습죠.
대학교수, 사업 하시는 분.. 회사의 임원 이시분.. 제가 이곳에서 본 그런 분들도 많았습니다.

김정완

2005.11.21
21:25:45
(*.33.103.36)
좀 오해가 있을것 같아 덧붙입니다. 제가 이곳에 오시분들을 일일히 만난것은 아니므로 다수를 사회 부적응자로 보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쉽게 빠져들고 열성적인분들은 현실도피적인 경향이 있으면서 객관성이 떨어지고 맹목적인 성향과 착오적인 판단을 잘하는것 같아서 입니다. 즉, 이런 부정확한 영성단체에 올인하는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의 시각으로는 사회부적응자들이 절대 나쁘다라고 인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이야말로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삶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진리를 보려하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단, 그진실을 알려는 과정이 너무나 험난하여 헛다리 집기 쉬운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무한한 열정으로 끝없이 캐내려는자에게는 언젠가 달성되겠죠. 처음부터 잘 될 수 는 없는 노릇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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